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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노하우) 남자의 로망 `힘세고 오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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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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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과 양. 여자의 질 말고, 퀄리티를 뜻하는 질이다.

우리는 종종 어젯밤의 그를 표현할 때 `30분 넘게 했어.` 혹은 `3번이나 했어.`라고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횟수나 시간, 모두 섹스의 양을 나타낸다.

어젯밤의 황홀함을 표현하는 여자는 횟수나 시간을 말한 뒤 이제 이렇게 말한다. `혀 놀림이 장난 아니더라고.` 이건 질, 퀄리티에 대한 표현이다.


질과 양. 두 개 중 선택하라면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나의 답은 `둘 다 포기 못 해`이다. 수많은 여자 역시, 둘 다 포기 못 할 것이다.

질이 좋은 섹스인데 금방 끝나면 그건 질 나쁜 섹스가 되어버리고, 한 시간 가까이 오래가는 섹스이지만 퀄리티가 떨어져 시시한 섹스라면

`아 빨리 싸지…` 하는 생각만 내내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여자에게 질과 양, 두 가지는 모두 갖춰졌을 때 최고의 섹스이다.

하지만 질과 양 중 남자들은 양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힘세고 오래가는`


오래가는, 오래가는, 오래가는!!! 그것은 여느 남자의 로망일 것이다.

`삽입한 지 2분 만에 싸버렸어요. ㅠㅠ`라는 고민 글은 익명게시판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듯이. 그들은 왜 시간에 집착하는가.

삽입한 지 2분? 괜찮다. 만약 그 전에 애무로 황홀감을 주고 환상적인 혀 놀림으로 그녀가 충분히 젖어 행복했다면 그깟 2분 정도야 뭐 괜찮을 수 있다.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그런 이미지를 보았다. 페니스 단련법이라고 해서 오래갈 수 있는 페니스 단련법이라나… 보고 피식한 건 나뿐일까.


`오래가면 뭐 해? 난 젖으려면 멀었는데.


이거다. 페니스를 단련할 것이 아니라 야동을 보고 스킬을 배워라. 남자들이여, 라고 말하고 싶었다. 

같은 맥락으로 남자들은 길이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데, 사실 너무 길면 아프고 너무 두꺼워도 아프므로 크고 두꺼운 것이 무조건 물건은 아니다. 

사실 그의 페니스뿐 아니라, 입과 손도 같이 파티플레이를 할 때 '이 남자 물건이네.' 하는 생각이 여자는 들기 마련이다. 


같은 30분짜리 섹스지만 두 경우가 있다. 

하나는 사전 애무를 하고 삽입해서 이 자세 저 자세 바꿔서 하다가 끝나는 섹스, 

나머지 하나는 사전 애무도 하고 삽입을 해서 하다가 한두 번 자세를 바꾸다가 삽입한 걸 빼고 

다시 애무를 서로 하다가 입으로도 하다가 손으로도 해주다가 다시 삽입하다가를 반복하다 끝나는 섹스. 

후자의 섹스를 해봤는가? 전자의 섹스는 평타를 치는 섹스라면 후자의 섹스는 홈런을 치는 섹스이다. 같은 양이지만 질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여자친구가 섹스를 싫어해요, 저만큼 안 좋아해요`, `다른 여자들은 먼저 들이대던데 제 여친은 안 그래요.` 기타 등등

이런 고민 글을 익명게시판에서 보고 있으면 나는 이렇게 댓글을 달아준다.


[작은 페니스 10개를 더 갖고 있는데 게네들은 뒀다 뭐 하시나요? 시도해보세요.]


섹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남자들에게만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여자도 같이 노력해야 질 좋은 섹스가 완성되고 서로의 사랑이 더 깊어지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러브젤 이런 거 사지 말고 이렇게 저렇게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그녀는 러브젤 따위 필요 없을 만큼 젖어있을 것이다.

여자들도 자기의 성감대를 미리 귀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나 같은 경우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또르르…


오늘 밤에는 그, 그녀와 소주 한잔하면서 한 번쯤 토론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로의 성감대나 섹스에 대한 토론 말이다.

섹스에 대한 얘기를 터놓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영혼은 이미 침대로 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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