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정보

(섹스노하우) 나의 첫 오랄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고딩시절 아지트였던 모 아파트 놀이터 벤치. 후문도 아닌 쪽문 출입구에 있는 작은 놀이터여서 시간이 늦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불빛 하나 없어 늦은 밤이 되면 사람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주~~ 아늑했던 곳. 


그곳은 남친과 첫 키스.. 그리고 첫 섹스를 한 장소였다.


그날도 어김없이 그와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손이 스멀스멀 교복 위로 오더니 나의 가슴을 만졌고 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 몸을 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키스를 하는데 그가 내 교복치마 밑단으로 손을 넣더니 스타킹을 신은 허벅다리를 만져댔고, 너무나 일사불란하게 다리 끝까지 손이 닿았다. 거부하지 않자 이윽고 배에 걸쳐있는 팬티스타킹을 넘어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왔고 그 굵직한 손으로 내 그곳을 어루만지고, 휘저으며 나를 흥분시켰다.


처음 닿은 손길에 나는 흥분을 해 젖어 들었으며 이따금씩 작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포르노나 봤지 실전으로 손길을 느끼니 포르노를 보고 젖어 들었던 것과는 다른 그 이상의 흥분을 느꼈고, 

거부할 수도 있었으나 그 손길이 너무 좋아 거부할 수가 없었다. 

움찔움찔 해대며 나의 양손은 애무를 하고 있는 그의 팔을 움켜쥐고 나도,모르게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곤 했다.  

손에 힘이 들어가 신음소리를 내뱉을 때면 그는 좀 더 부드럽고 강한 애무를 했다. 


그런 그도 흥분을 했는지 바지 사이가 부풀어 올라있었고, 손으로 만져줬으면 좋겠다며 나를 꼬셨다. 

나는 포르노가 아닌 진짜를 보고 싶었고 만져보고 싶었다. 

이윽고 지퍼를 내린 그의 다리 사이에서는 우뚝 선 자지가 나왔고 처음으로 만져본 그의 자지는 따듯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손을 우물쭈물 잡고만 있자니, 답답했는지 살짝 쥐어 위아래로 움직여 달라고 했다. 


그도 처음 닿는 내 손길에 흥분은 했지만 내 스킬이 부족해서인지 손장난에서 끝이 났다. 손으로 사정시키기란 쉬운 게 아니기에... 

그도 처음인 나를 이해 했을 것이다. 우린 그 후에도 그렇게 손장난을 치며 놀았다. 그는 소원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나의 오랄을 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포르노에서는 여자가 물고 빠는 것을 봤지만 진짜로 해달라고? 

어떻게?


나는 혼란이 왔다. 포르노에서는 실오라기 없는 말끔한 성기들이었는데, 그와 나는 털이 무성했다. 


이걸 어떻게 빨지? 


당황하며 멍 때리고 있는 나에게 그는 “시험기간이 끝나면.. 상으로 입으로 해줄래?” 라며.. 나와 전혀 상관없는 걸로 꼬시는 게 아닌가..ㅋㅋ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 라며 싫다는 말은 하지 않았더니 그는 그걸 덥석 물었다. 


“그럼 시험끝나고 해주는거다!?” 


얼마나 받고 싶었길래 시험을 핑계로 그랬을까? 그는 귀여웠다. 

시험이 끝나고 우리는 놀이터에서 만났고 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 팬티 속 그곳을 손가락으로 휘저으며 애무를 했다.

그는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배웠길래 이리도 잘하는지.. 내가 처음인 것 맞아?

아니다. 내가 처음이었기에 너무도 쉽게 흥분을 한 탓이겠지.


흥분이 된 나는 “시험 잘 봤어? 빨아줄까?” 라며 도발을 했다. 얼굴이 환해진 그는 당장이라도 지퍼를 내릴 자세를 취했다. 


“그.. 그런데!! 어떻게 빨아야 돼???” 


나의 귀여운 질문에 그는 


“막대 아이스크림 빨듯이, 쭈쭈바 빨듯이 빨면 된다던데?” 라며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를 했고.. 지퍼를 내렸다. 

먼저 손으로 저번처럼 자지를 움켜쥐고 위아래로 흔들며 ‘더 커져라!’를 외쳤다. 

흥분한 그는 갑자기 교복 마이를 벗어 내 머리를 덥고 팔로 내 어깨를 감싸쥐고 내 고개를 떨구어 자지 앞으로 밀착 시켰다. 


에라 모르겠다! 입을 벌려 자지를 ‘앙!!’ 하고 덥석 물었다.


처음 맛본 그것은.. 씻지 않아 소변 지린내가 조금 났고 그리 좋진 않았다. 그가 시키는 대로 아이스크림 빨듯이 천천히 쪽쪽 빨기 시작했다. 

흥분을 한 그는 이따금씩 신음 소리를 내뱉었고, 처음하는 오랄이기에 생기는 침은 어쩔 수 없이 놀이터 흙 바닥에 뱉어가며 빨았다. 

차차 오랄에 적응이 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쭈쭈바를 먹는 상상을 하며 아주 힘차게 쭉쭉 빨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빨았을까? 그만 하라는 게 아닌가? 내가 너무 못했나? 그래도 해주었다는 게 어디인가. 난 뿌듯했고, 그도 고마워 했다.


그 다음날 아침 문자가 왔다.


"자지가 엄청 부었어.. 너무 아파.."


그렇다. 처음인 내가 오랄을 하니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다. 나의 치아로 그의 자지를 다 긁어버린것이다. 

그땐 너무 서툴렀다..

그는 그냥 있어도 아픈데 소변을 볼 때면 너무 아프다고 학교 화장실에서 친구들이 보고는 깜짝 놀랬다며 무슨 짓을 했냐고.. 나에게 하소연을 했다. 

하지만 너무 좋았다고 또 해달라고.. 이번엔 이빨로 긁지 말아 달라고..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너무 웃겼다.


나의 첫 오랄은 상대에게 아픔만 남겼다. 하지만 이 과정을 거쳤기에 지금의 내가 오랄을 더 좋아하게 된 계기가 아니었을까?



전체 855/ 1 페이지
    • 여자를 숨막히게 하는 초절정 Sex. Ⅰ 아내의 몸을 깨워라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977

      남편과 꼭 함께 보자 섹스는 골프와 같다는 우스갯말이 있다. 골프는 같은 코스를 백번 돌아도 같은 지점으로 공을 날려 보내기 불가능하고, 잔디가 말랐느냐 축축하냐에 따라 퍼팅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남편들이 스틱만 휘두르면 점수가 나는 하키와 섬세한 골프를 자주 혼동한다.또한 ‘아내는 뭘 좋…

    • 사랑의 완전한 체위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688

      - 기승신장위의 응용과 효과 - 이 체위에서는 페니스가 일탈할 가능성이 많아 성 운동을 하기 불편한 점이 있다. 따라서 페니스의 일탈을 방지하고 성 운동을 원활히 하는 차원에서 여자의 다리는 벌리되 남자의 두 다리는 바깥쪽에서 끼워 넣는 것처럼 하면 된다.이렇게 하면 여자의 허리 위치가 낮아지며 남자 측…

    •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슈퍼성감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3358

      섹스는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한 삶의 기쁨이요 행복의 중요요소. 그렇다면 최대한 즐길 줄 알아야죠? 즐거움의 욕구를 제대로 만족 시킬 줄 아는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아는 사람~ 섹스의 쾌감을 가져오는 성감대를 세심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야 말로 상대를 위해 혹은 나 자신의 happy sex life 를 위…

    • 까무러치는 男性테크닉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634

      침대에서 강한 남자와 약한 남자, 무엇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세요? 황홀한 섹스를 구사하는 남자들은 하룻밤에도 여성의 몸을 수도 없이 절정에 이르게 하고도 남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능력 이외에도 가히 ‘현란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페니스 동작에 있습니다. 전후 좌우, 회전 정도의 동작…

    • 꼭 해봐야 할 황홀한 ‘엑스터시 섹스’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638

      <변태가 돼라!> 30대는 아직 “나이 들어서 주책”이란 말 을 들을 때가 아니다. 남편이라는 안정적인 파트 너가 있다면 20대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변태(?) 같은 행각을 슬슬 시도해볼 수 있 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 하는 나이다. ‘용기 없는 전진은 없다’는 말도 있지 …

    • 황홀경으로 이끄는 깜짝테크닉 10가지 - 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172

      섹스를 하다보면 애무위주의 전반전과 삽입과 운동위주의 후반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이 둘을 잘 매치시키는 선수는 거의 드물다. 전반전을 잘 뛰어도 후반전이 약해 힘들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전반은 신통치 않은데 후반은 잘 뛰어 전화위복하는 이들도 있다. 그 만큼 두 경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

    • 너는 지겹지도 않니? BEST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664

      100% 예측 가능한 섹스 코스!처음엔 그러려니 했다. 그렇지만 벌써 결혼 2년 차, 아직도 섹스 코스가 판에 박은 듯 똑같다면 너무하잖소!스타트는 정상위, 좌측위로 자세 한 번 바꾼 다음 후배위로 마무리!이게 아무리 베스트 코스라 해도, 산해진미 진수성찬도 매끼 똑같은 반찬이라면 질리는 것은 당연지사.…

    • 3분 만에 여자의 몸을 업시키는 전희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981

      ▒여성은 멀티 엔터테이너를 원한다.▒키스할 때는 키스만. 가슴 만질 때는 가슴만? 잠깐! 그럼 놀고 있는 다른 부위는요? 입으로는 키스를, 손으로는 여성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라면 3분 이내에 여성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마사지 요법▒ 온몸을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