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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이드) 좋은 섹스는 준비과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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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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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격투 만화나 각종 변신 물을 보게 되면, 나름대로 `필살기`가 있습니다. 이 필살기는 말 그대로 한방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스토리의 결말을 가져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구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건데요, 실제 변신 중에 왜 공격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대부분은 충분히 해 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하고 있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진대, 바로 앞에서 장면을 맞이하는 적은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섹스를 진행하면서 다음 상황이 예측되게 하는 행위는 여성의 성적 상상력을 철저하게 짓밟습니다. 보통 여성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가슴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배나 옆구리는 하는 둥 마는 둥, 허벅지로 손이 가져갈 때 즘이면 여성들은 다음 상황을 예견합니다. `이제 내 것을 신나게 빨겠구나` 무릎을 양손으로 잡고 벌려서 위로 올린 다음 입술을 가져다 대겠구나, 하고 말이죠.


물론 이를 미리 알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예견된 흥분감`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뿐이죠. 프로그램이 파악되고 난 후엔, `오늘은 지난번보다 나을까 아닐까`의 갈림길에 서는 것 말고 섹스에 대한 기대감은 좀처럼 가져가기 힘들어요.


3천 1심, 즉 삽입 운동을 할 때 페니스를 여성의 질 속 얇게 세 번 깊게 한번을 박아 넣는 이유는 기를 모아서 발산시키는 것과 조루를 방지하기 위한 감각 분산법이 있긴 하지만, 이를 응용해서 삽입 운동을 하게 되면, 3-1 / 2-1 / 4-1식으로 얼마든지 변형시켜 박을 수가 있습니다.


별것 아닌 피스톤 운동이 여성의 질 내부를 교란하는 거죠. 이물이 들어오게 되면 반사적으로 수축을 하는 여성의 질 내부를 역이용하는 건데 박히는 처지에선 `허헉`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한참 사타구니와 클리토리스를 핥다가 위로 올라와서 eye to eye로 마주치게 되면, 여성은 남성의 페니스가 질 속으로 들어와 박힐 것을 예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KO 공개선언도 아니고, 이러면 너무 재미없잖아요. 몇 센티의 삽입, 즉 귀두만 파묻어 두고 허리를 돌린다든지, 상체를 입으로 애무한다든지 등의 방법으로 그녀를 교란하는 것도 은근히 스릴이 넘치거든요. 귀두 이후의 푹 파묻히는 느낌, 그리고 찰나 간 당황한 그녀가 확 조여드는 느낌을 얻는 것 또한 즐거운 일입니다.


몇 가지의 팁을 적어놓을게요, 혹시 해보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실행해 보시고요.


여성을 엎드려 놓고 입으로 질 주변을 핥으면서 발을 애무합니다. 보통은 상체나 엉덩이를 애무하게 되죠. 발을 공격(?)당하면 여성은 긴장하게 됩니다. 이 긴장은 그대로 질 주변의 긴장으로 이어지게 되죠. 표면의 자극 점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키스하면서 여성의 목을 감습니다. 벗고 있을 때는 상체나 하체를 손으로 애무하게 되는데, 오히려 머리만 집중적으로 감고 키스하게 되면 여성의 입장에서는 온전하게 키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적극적으로 받게 되고 몸이 빨리 열립니다.


후배위를 할 때 뒤에서 여성을 껴안아 세운 상태에서 유두를 애무합니다. 일반적이라 생각되는데, 팔을 교차시켜서 오른손으로 왼쪽 유두를, 왼손으로 오른쪽 유두를 애무합니다. 양쪽 손의 느낌이 반대가 되면 흡사 쓰리썸처럼 남성 두 명에게 애무받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충실한 피스톤 운동이 플러스되면... 세 명?


가위 치기로 교차 섹스를 할 때, 여성은 흔히 옆으로 세워진 모양으로 눕게 되어있는 상태로 박음질을 당하죠. 이때 보통 팔을 뻗어 가슴 등 앞쪽을 주로 애무하는데, 등을 쓰다듬어줍니다. 여성은 균형을 잡기 위해 팔이 앞으로 뻗어 지탱을 하게 되고, 놀고 있는 손을 들어 자기 가슴을 만지게 이끌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죠. 상대가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섹스패턴을 벗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창의적이 된다는 것이고, 창의적이 된다는 것은 섹스에 대해 얼마나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롭고 기대되는 섹스, 다시 만나 섹스할 것을 생각만 해도 짜릿한 무엇이 떠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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