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가 작다고 고민하시나요?

여자들도 작은 가슴, 볼록 나온 뱃살 등을 고민을 하는 것처럼 그대도 페니스가 작다고 고민하고 자신감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작은 거보단 크고 길쭉길쭉한 게 좋겠죠.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가 가슴이 크고 쫀쫀한 보지를 좋아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실제 여자 몸의 구조상 구멍이나 질 길이가 짧고 긴 사람이 있습니다. 속 구조 형태는 같아도 여자마다 다 다르죠.

저도 질 길이가 짧은 편이라 남자친구의 페니스가 거가 다 들어가지 않았던 적도 있었고, 남자친구도 그것에 대해 아쉬워하기도 했어요. 제 친구의 경우는 오히려 너무 큰 페니스는 아파서 조금 작은 페니스를 가진 사람과 섹스하는 것이 더 잘 맞는다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큰 페니스를 가진 남자와 섹스하고 싶은 욕심만 챙기다가는 본인한테 무리가 가는 섹스를 하는 결과이니까요.

듣기로는 외국 사람은 외국 여자들의 질 형태에 알맞게 섹스할 수 있도록 태어난다고 하네요. 참 신기하죠? 그러니 한국 남자들이 외국인들에 비해 작다고 해서 동양인 고추는 작다고 무시하거나 비웃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동양인은 또 그 나라 여성들에 맞는 크기로 조물주가 만들어줬을 테니까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콘돔 끼고 섹스하고 나면 나중에 남자친구 페니스만 빠진 경우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크고 작은 페니스가 잘 맞는 사람이 있어요. 크기에 연연하기보다는 그대와 맞는 사이즈의 여성분을 찾아 보세요. 그리고 피스톤 운동보다 애무만 잘해줘도 만족해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제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네요.

그리고 상대방이 정말로 만족을 못하고 불만스러워하면 섹스토이를 이용하거나 손을 이용해서 속도 조절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해 주시면 정말 좋아할 거예요. 대신에 그대의 페니스 사정은 생각하지 않고 너무 많이 하면 빠른 시간 내에 질이 느슨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아무튼, 모든 여자들이 큰 페니스만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에요. 세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요. 페니스가 작다고 고민하시지 마시고 그대의 사이즈와 잘 맞는 여성분을 찾으면서 애무에 매진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제 어깨 펴고 당당히 자신의 여자를 만족시켜주세요.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가 당당해 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평생 작은 고추 때문에 아파하고 슬퍼하지 말고 일어서세요!

이상, 이 나라의 작은 고추들이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 파이팅!!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