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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팟! 이제는 찾아야 할 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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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팟! 이제는 찾아야 할 때! - 1  




미국의 저명한 카사노바 J 모씨는, [지구 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일은, 사랑하는 사람의 몸속에 내 손가락 두 개를 넣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손가락 두 개로 지스팟을 끊임없이 자극함으로써 여자를 절정에 다다르게 하는 일'은 오랜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성실함이 빚어낸 섹스 인생의 결정체라며, 주변의 기술 전수 요청을 극구 거절해 왔다. 


하지만, 팍시러브는 이제 그 진실을 밝히려 한다. 한 번 맛을 들이면 절대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그곳. 그러나 아무리 헤집어 봐도 찾아지지 않는 그곳. 여성 사정의 원천으로 불리는 그곳 [지스팟] 


이제는 찾아야 할 때다라는 결론과 함께, 본인 팍시는 오랜 기간 두문불출 방대한 자료 수집작업에 착수... 이제는 지스팟 마사지 전문가로 거듭난 미국인 J 모씨와, 일명 주먹 섹스로 불리는 피스팅 전문가 Deborah Addington 박사, 좋은 바이브레이션은 무엇인가?를 집필한 성 전문가Cathy Winks와 Anne Semans 박사 등의 자료를 집대성한, 이른바 [손가락 두 개를 사용한 지스팟 탐사 신공]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기에 이른 것이다. 

 


개요 


지스팟은 독일의 부인과 의사 Grefenberg 박사의 이니셜에서 따온 G와 지점을 나타낸 명사 Spot을 합친 합성어다. 많은 사람이 가장 잘 못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지스팟과 클리토리스가 별개의 조직이며 두 가지 오르가슴의 상호 연관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본인을 포함한 수많은 경험자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자료를 토대로 감히 단언 하건데 ... 

 

클리토리스 자극 없이, 지스팟을 찾는 건 불가능하다. 


사무실에서 일하다 말고 이 논문을 탐독하고 있을 수많은 독자에게 다소 누가 될 줄을 알면서도, 이렇게 커다란 활자를 사용해 위의 사실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여성 분들이라면 능히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아래, 지스팟 찾기의 달인 J씨의 조언에 나타나 있듯 지스팟 찾기의 키워드는 '넓은 부위에서 좁은 부위로의 전진'이다. 많은 남성이 땀을 뻘뻘 흘리며 죽어라 쑤셔대는 삽질 동작은, 그 자체만으로는 절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J씨의 조언 


모든 여성은 다 다르다. 지스팟을 찾으려면 그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A가 즐기는 포즈나 테크닉이, B에게도 그대로 먹혀들 거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사람은 다 다르고 특성이 있다. 누가 더 잘하고 못 하고도 없다. 진정한 프로는 내 앞에 있는 상대방의 반응에 민감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내 기술 보다, 그녀의 말에 더 귀를 기울여라! 

말하기를 꺼린다면? 우선 그녀가 당신을 편안해할 수 있도록 더 공을 들여라. 




준비물 


1. 손 (준비물 : 손톱 깎기, 면 솜, 수술용 고무장갑 또는 콘돔) 


손톱은 짧게 잘라라. 자를 수 없는 형편이면 손톱 주위에 면 솜을 얹고 그 위로 라텍스 장갑을 낀다. 라텍스 장갑은 약국이나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얇은 고무재질로 만들어졌으며 간혹 달라붙는 걸 방지하기 위해 허연 밀가루 같은 게 발라진 것이 있는데 그런 제품은 피해야 한다. 장갑 구매가 번거롭다면 콘돔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손톱이 짧은 사람이라도, 여성을 배려한다면 손가락에 콘돔을 한 번 덧씌우는 게 바람직하다. 예민한질 입구나 질 벽에 느껴지는 날카로운 손톱은 엄청나게 신경 쓰이고 산통을 깨는 일이 허다하다. 

 

2. 윤활유 (준비물 : 수용성 윤활유, 따뜻한 물그릇 혹은 보온병) 


윤활유는 반드시 수용성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콜드크림, 로션, 보디오일 등을 사용하면 콘돔이나 장갑의 재질인 라텍스가 녹아내릴 수 있다. 또, 여성의 질 안에 눈에 띄는 아무거나 발라놓는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윤활유는 몸에 닿았을 때 차가워서 화들짝 놀라지 않게 체온에 가까운 온도로 준비해놔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따끈한 물통에 담가 덥혀 놓던가, 보온병에 넣어 따뜻하게 유지하라. 정 상황이 안 된다면, 윤활유를 손에 짜서 충분히 문질러 체온과 비슷하게 덥힌 후 여성의 몸에 바른다. 


간혹, 핫도그에 케첩 뿌리듯 윤활유나 마사지 오일을 몸에다 직접 짜대는 남성들이 있다. 그런 매너로는 절대 여자의 마음을 살 수 없음!! 이다. 흥!!!! 




워밍업 


키 포인트는, 작업을 행하는 두 사람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느낄 때까지 애무의 향연을 벌이는 것. 특히, 대부분의 지스팟 멀티 오르가슴 경험자들은 제대로 된 커닐링구스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애무해 주는 것)를 충분히 받은 후에 만이, 지스팟 플레이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지스팟이 질 속 3 ~4cm 지점, 12시 방향에 있다는 말만 떨렁 주워듣고 처음부터 끝까지 질 속을 후벼 파기만 했던 남녀들은 과히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삽입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시작한다.  그것도 애를 태우며 살짝살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하게 데운 윤활유 병을 들고 손에 듬뿍 묻힌 후 질 입구를 문지른다. 천천히 놀리듯이 같은 압력으로 동일한 크기의 원을 그리며... 손가락은 반드시 두 개 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고,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는 것도 좋다. 여성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피며 신음소리가 깊어지는 시점에 천천히 부드럽게 질 입구로 손가락을 넣는다. 




본격적인 손가락 플레이 

 


1단계 


손가락은 기본적으로 검지와 중지를 사용한다. 원을 그리며 천천히 안으로 넣은 손가락 두 개를 균일한 속도와 압력을 사용해 천천히 돌린다. 


손가락 끝으로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라. 손가락 전체에 균일한 압력을 넣어야 질 벽의 넓은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 지스팟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 안 된다. 예민한 부위 (지스팟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가 스스로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관된 압력과 리듬을 가지고, 참을성 있게 손가락을 돌려. 질 벽을 마사지한다. 지루함을 느낀다면, 일반적인 지스팟 위치로 알려진 12시 방향 (파트너의 배를 향하는 쪽)에 약간의 압력을 더 가해도 된다. 아픈 아이의 배를 쓰다듬듯,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끈질기게 마사지를... 


2단계 


이젠 지스팟을 공략할 타이밍이다! 라는 감이 오면, 회전을 멈추고 질의 약간 돌출된 부분에 손끝을 댄다. 보통 치골의 바로 뒤쪽, 질의 12시 방향 위쪽에 지스팟이 있다. 또는 1단계 마사지를 하면서 유독 부풀어 오르는 지점을 주의 깊게 느껴라. 정교한 손가락은 최상의 오르가슴을 부른다. 


딱 고 부분에 손가락 검지와 중지를 모아 되고, 작은 원을 그리며 살짝살짝 압력을 주거나 위아래로 톡톡 쳐 준다. 어떤 느낌이 좋은지 파트너에게 물어봐 가면서 해도 되고, 그러기 전에 받는 여성은 신음소리나 말로 계속 신호를 보내라. 


자 이쯤에서.. 글이 너무 길어지면, 페이지를 덮는 독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는 관계로 이어지는 내용은 2편으로 미루기로 한다. 2편에서는, 질 마사지의 응용동작과 '한 손이 움직이는 동안 다른 손으론 뭘 하는가?' '멀티 오르가슴의 세계' '지스팟을 자극하면 오줌이 마려운 이유' 등에 대해 다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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