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정보

(섹스테크닉) 귀두로 질벽을 훑는 삽입테크닉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음경 끝, 창끝의 역할을 하는 귀두는 지각신경이 대단히 밀집해있어(여성의 경우 음핵에 8천 개 이상의 신경이, 남성의 귀두도 비슷)

남성에겐 제일의 성감대로써 자리매김한다. 남성에게 귀두만큼 예민한 곳은 없다. 여성에게 음핵이 그러한 것처럼.


원통형 질벽을 긁듯이 훑을 때 창끝의 역할을 하는 이 부위는, 자연의 조화로 질벽이 다치지 않게끔

음경에서 발기되지 않아 보들보들한 피부조직으로 되어 있는 유일한 부위이다.

만약 이곳이 음경 몸통처럼 단단히 발기되는 말기조직이었다면, 질벽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대단히 고생스러웠을 것이다.

(마치 고슴도치 한 쌍의 결합 시 수컷의 성기 및 주변이 암컷의 가시에 찔려 계속 피를 흘리면서도 본능적으로 결합을 하려는 것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자연의 조화는 남성이 귀두를 사용해 마음껏 테크닉을 구사하고 쌍방이 쾌감을 연장하게끔 꾸며놓은 것이다.

남성은 귀두를 충분히 자극하면 스스로 강한 쾌감이 오고 여성도 질벽을 자극받으니 당연히 쾌감이 온다.

쌍방의 희열을 위해 존재하는 게 귀두이다. 정말 절묘하게도.



귀두로 질벽 문대기, 그 시작


음경은 개의 음경과 달리 뼈가 없고, 스스로 방향을 틀 수 있는 근이 아니기 때문에,

음경의 방향을 틀거나 조정하려면 다른 몸의 움직임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주로 엉덩이, 하체, 상체 순이다. 당신이 비교적 간단한 원회전을 구사할 때만 상기해봐도, 일단 엉덩이부터 돌리지 않던가.


물론 실망은 이르다. 고작 원회전이나 좌삼삼우삼삼, 구천일십 식의 ‘기본’에 해당하는 고전을 구사하는 걸 가르친답시고

‘하이테크닉’이란 명칭을 감히 쓰진 않을 테니.



통상의 전 후진 운동 시 귀두에 직접적인 자극이 매우 국소적으로 가해진다 치면 이 테크닉은 전면적으로 된다.

전면적으로 걸쳐 닿는, 닿을 수밖에 없는 테크닉인 것이다.

그래서 남성은 이것을 마스터하는 동안엔 귀두에 연속적으로 자극이 쌓여 감당하기 힘든 사정감을 견뎌내야만 할 것이다.


아마 처음엔 순식간에 테크닉을 부릴 새도 없이 사정에 이르게 되기 쉽다.

귀두에 전면적인 마찰이 가해지는 건 초심자의 경우 매우 견디기 힘든 것이기에.


모든 경우에 남성이 마찰 쾌감을 크게 느끼면 여성도 마찬가지로 마찰 쾌감을 강하게 느끼게 되고, 남성이 느끼지 못할 때는 여성도 느끼지 못한다.

쾌감은 언제나 같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을 ‘질에서’ 황홀하게 해 주고 싶은 의지를 가진 남성은 결코 이런 테크닉을 포기하면 안 된다.

귀두로 전면적으로 질벽을 문대며 훑을 때 여성은 질벽 구석구석에서 비로소 직접적인 감각을 자각하며 느껴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때까진 질벽 일부에만 닿아왔을 뿐이다)


이런 삽입테크닉이 질벽에 변화무쌍하게 가해질 때, 궁극적으로 여성은 질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된다.

각각의 여성에 따라 질 컨디션 준비단계가 다를 뿐, 질 오르가슴이 언제 오느냐 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문제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귀두를 단련시키겠다는 생각에 피부 겉에서 돌로 찧기나(귀두를) 뜨거운 사막 모래에 파묻는(역시 귀두를-_-) 등,

갖가지 비전문적 방식으로 귀두를 단련 해봤자 별로 효과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귀두의 민감도란 겉보다 그 안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신경은 모두 안에 있고, 부드러운 귀두 피부 조직이 질벽과 마찰하여 눌러지면서 안을 집중적으로 자극받는 것이기 때문에 겉은 단련해봐야 소용없다.

질벽과 맞닥뜨리며 직접 하루하루 단련하는 것밖에는.(정말 절실한 경우엔 의학적 방법으로 귀두 신경을 일부 끊어놓는 것이 있긴 하다.)


다음번엔 좀 더 견뎌낼 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수초씩 자연적으로 늘 것이다. 역시 하는 만큼 느는 것이니까.




동작설명.


후배위에서(오늘은 시작이니만큼 동작에 적응하도록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자세에서 설명한다),

도기 자세로 여성은 앞을 보며 무릎을 꿇고 네 발로 서(?) 있고, 남성이 그 뒤에서 역시 무릎 자세로 삽입한다.

일단, 여성이 뒤를 보지 않으므로 심리적 부담감은 별로 없다. 별짓을 다해 몸을 움직여도 쪽팔리지는 않을 것이다.


삽입 중인가? 그럼 이제 음경을 당겨보자. 귀두가 하늘을 보며 포물선을 그리며 나오게끔 순간적으로 힘을 줘서 뒤로 빼내는 거다.

순간적으로 귀두가 하늘을 보게(음경 몸통이 하늘을 보는 게 아니다) 음경에 힘을 줘 세운 뒤,

그대로 귀두가 하늘을 보게 한 채로 유지하며 잡아 빼자.


자, 이대로 당신이 따라 했다면 질벽과의 전면적인 조우가 이루어진 거다. 귀두에 큰 마찰 자극이 오며 질벽에도 마찬가지로 큰 마찰 자극이 간다.

당신의 귀두가 저 깊은 질 안에서부터 입구 쪽 G-스팟 돌기 까니 윗벽을 주르륵 훑으며 나오는 것이다.

음경의 전진 시엔 평상시대로 하고, 후진 시에만 이렇게 특별히 자세를 잡아, 음경이 포물선을 그리며 귀두가 질 윗벽을 긁으며 빠지게끔 뒤로 뺀다.


이것을 익히는 데 당신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드리겠다.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해볼 수 있는 와이프나 애인 등 고정파트너가 있는 경우가 학습에 유리할 것이다)


운동신경이 좋아 동작에 대한 이해가 빠른 남성들은 하루아침에 구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섹스 실전 경험이 짧거나, 여타 여건이 그렇지 못하면 그보단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다음 편은 이것의 응용 편이 되겠다.



실전에서


음핵과 질로 느끼는 것의 차이에 대한 그녀의 고백.


그녀 : 음핵을 커닝해 줄 때나 자위 시 등, 음핵 오르가슴을 가질 때 느끼는 것은 ‘찌릿찌릿’ 짧고 강렬한 스파크가 이는 듯한 것 같다.


발렌 : 그럼, 질에서 쾌감을 느낄 때는 어떤가?


그녀 : 질은 음핵과는 확실히 다르다. 질에서 오는 쾌감은 음핵과는 비교가 안 되게 거대한 쾌감이다.

정말 몸을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완전히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된다. 미칠 지경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이다.

특히, 질 입구 쪽이 가장 자극이 심하다. 질 입구 쪽을 집중적으로 삽입 자극 받으면, 질 입구 전체가 빨아들이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쾌감이 온다.


저속한 표현이지만, 정말 질 입구가 벌렁벌렁해지면서 빨아들이는 것 같고, 자궁과 질 깊은 곳도 마찬가지로 심하게 수축하면서,

역시 깊은 자궁 쪽으로부터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것 같으며, 벌렁거리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때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무아지경이 되어 진행되어 버린다.


쾌감이 터지는 순간, 질벽에서는 애액이 쏟아져 나오며, 요도에서는 질 사정을 시트가 흠뻑 젖을 정도로 한없이 쏟아내곤 한다.

성적 흥분이 절정에 달했을 때, 음핵 주변부를 자극받으므로 사정할 때는, 아주 간혹 그것에 오줌이 섞여 나가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지만

질을 자극받아서 사정액을 내보낼 때는 확실히 그것에 오줌이 섞여 있지 않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 그것은 진짜 순수한 G-스팟 사정액인 것 같다


전체 855/ 1 페이지
    • 여자를 숨막히게 하는 초절정 Sex. Ⅰ 아내의 몸을 깨워라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980

      남편과 꼭 함께 보자 섹스는 골프와 같다는 우스갯말이 있다. 골프는 같은 코스를 백번 돌아도 같은 지점으로 공을 날려 보내기 불가능하고, 잔디가 말랐느냐 축축하냐에 따라 퍼팅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남편들이 스틱만 휘두르면 점수가 나는 하키와 섬세한 골프를 자주 혼동한다.또한 ‘아내는 뭘 좋…

    • 사랑의 완전한 체위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689

      - 기승신장위의 응용과 효과 - 이 체위에서는 페니스가 일탈할 가능성이 많아 성 운동을 하기 불편한 점이 있다. 따라서 페니스의 일탈을 방지하고 성 운동을 원활히 하는 차원에서 여자의 다리는 벌리되 남자의 두 다리는 바깥쪽에서 끼워 넣는 것처럼 하면 된다.이렇게 하면 여자의 허리 위치가 낮아지며 남자 측…

    •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슈퍼성감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3359

      섹스는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한 삶의 기쁨이요 행복의 중요요소. 그렇다면 최대한 즐길 줄 알아야죠? 즐거움의 욕구를 제대로 만족 시킬 줄 아는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아는 사람~ 섹스의 쾌감을 가져오는 성감대를 세심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야 말로 상대를 위해 혹은 나 자신의 happy sex life 를 위…

    • 까무러치는 男性테크닉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635

      침대에서 강한 남자와 약한 남자, 무엇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세요? 황홀한 섹스를 구사하는 남자들은 하룻밤에도 여성의 몸을 수도 없이 절정에 이르게 하고도 남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능력 이외에도 가히 ‘현란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페니스 동작에 있습니다. 전후 좌우, 회전 정도의 동작…

    • 꼭 해봐야 할 황홀한 ‘엑스터시 섹스’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638

      <변태가 돼라!> 30대는 아직 “나이 들어서 주책”이란 말 을 들을 때가 아니다. 남편이라는 안정적인 파트 너가 있다면 20대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변태(?) 같은 행각을 슬슬 시도해볼 수 있 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 하는 나이다. ‘용기 없는 전진은 없다’는 말도 있지 …

    • 황홀경으로 이끄는 깜짝테크닉 10가지 - 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172

      섹스를 하다보면 애무위주의 전반전과 삽입과 운동위주의 후반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이 둘을 잘 매치시키는 선수는 거의 드물다. 전반전을 잘 뛰어도 후반전이 약해 힘들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전반은 신통치 않은데 후반은 잘 뛰어 전화위복하는 이들도 있다. 그 만큼 두 경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

    • 너는 지겹지도 않니? BEST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664

      100% 예측 가능한 섹스 코스!처음엔 그러려니 했다. 그렇지만 벌써 결혼 2년 차, 아직도 섹스 코스가 판에 박은 듯 똑같다면 너무하잖소!스타트는 정상위, 좌측위로 자세 한 번 바꾼 다음 후배위로 마무리!이게 아무리 베스트 코스라 해도, 산해진미 진수성찬도 매끼 똑같은 반찬이라면 질리는 것은 당연지사.…

    • 3분 만에 여자의 몸을 업시키는 전희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981

      ▒여성은 멀티 엔터테이너를 원한다.▒키스할 때는 키스만. 가슴 만질 때는 가슴만? 잠깐! 그럼 놀고 있는 다른 부위는요? 입으로는 키스를, 손으로는 여성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라면 3분 이내에 여성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마사지 요법▒ 온몸을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