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정보

사랑과 섹스. 20대 초반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사실 9가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랑과 섹스.  20대 초반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사실 9가지




지금의 나는 약혼한, 비교적 안정된 30대 남자다.

하지만 늘 지금처럼 운이 좋았던 것은 아니고, 여기까지 오는데 긴, 가끔은 비참한 길을 거쳤다.


일단 나는 고등학교 때 연애를 하지 못했다. 

사실 홈커밍파티와 졸업파티에 단 한 번도 데이트 상대를 데리고 가지 못했다. 

노력을 안 해서 그랬던 것도 아니었다. 나는 거절 당하고, 버림 받고, 아주 확실하게 ‘싫어’라는 말도 들었다. 


나는 땅딸막하고 어색했으며, 감정은 격하게 느끼는 편이었다. 

나는 반하기보다 그냥 사랑에 빠져버렸다. 

이런 상황은 대학에 가자 좀 나아졌다. 

여자들이 내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무 살 언저리의 나의 사랑과 섹스에 대한 ‘기술’은 최악이었다. 

가끔은 과거로 돌아가 예전의 나를 잡고 흔들고 싶다. 정신 좀 차려!

돌아보면 내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큰 사실들이 몇 개 있다.


1. 


나의 그것을 그녀의 그곳으로 넣는 행위가 육체 접촉의 전부가 아니다

조금 느긋해지고, 순간순간을 즐기게 될 줄 안 이후로 섹스가 훨씬 더 좋아졌다. 

모습, 소리, 냄새(그렇다, 냄새) 모두가 하나뿐이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 낸다.




2. 


사랑한다는 게 곧 그 사람에게 정착했다는 뜻은 아니다

초기에 했던 연애 몇 번에서, 나는 불만이 있어도 참고 여러번 감정적으로 타협했다. 

연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다. 

한참 뒤에야 연애에서 ‘이보다 좋을 수는 없어’라든가 ‘

다른 사람들의 연애도 다 이거랑 비슷하겠지?’ 같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알게 됐다.



3. 


사랑이라는 단어는 조심해서 써야 한다

진심이 아니라면 말해서는 안 됐다. 

나와 상대 둘 다 외로움이 아닌 다른 것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절박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둘 다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더 나쁜 건. 둘다 서로 결코 잘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말도 안 되는 기대를 했다는 점이다.



4. 


상대가 뭐라고 말하든 콘돔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임신한 게 아닐까 두려워 하는 19세 커플의 공포란 엄청난 것이다. 

임질 같은 성병 문제도 있다.




5.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야 한다

20대 초반의 데이트는 스트레스가 심했다. 

즐겁고 편하고 천천히 해야 할 일에, 나는 온갖 부담과 긴박함을 부여하고 있었다. 

나는 감정적으로 늘 풀 스윙을 했고, 삼진을 많이 당했다. 


내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다가 곧 정이 떨어진 여자들이 많았다. 

그럴 만도 했다. 내 감정이 너무 격렬했기 때문이고 지금은 후회한다. 


영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존 쿠삭은 

“어떤 특정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만이 26세의 나이에 여생을 혼자 보내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우리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다”고 말한다. 

그 대사를 자주 생각하게 된다.



6. 


강박적인 문자는 그만두라

나는 실제로 여자들에게 

‘다시는 문자 보내지 마’ 라는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



7. 


두려움 때문에 계속 사귀지 말라

나는 초기에 혼자가 된다는 것에 대한 그릇된 두려움 때문에 그만두어야 했을 연애들을 유지했다. 

당신의 친구, 가족들, 사귀는 두 사람 모두를 아주 비참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을 위해 내 행복을 희생한 것일까, 

안정감? 그럴 만한 가치가 없었으며, 연애를 끝내는 것은 언제나 내가 두려워했던 것보다 나았다.



8. 


괴상한 체위를 하면 섹스가 괴상해진다

평범한 체위를 많이 사용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한 번은 샤워실에서 다리를 온갖 다른 각도로 해서 섹스를 시도하다 내 손이 벽 타일 하나를 뚫은 적이 있다.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걸 때 참 그랬다.



9. 


클리토리스는 존재한다. 

찾아라.

내가 이걸 알았더라면 지구에는 성적으로 만족한 여성이 최소한 두 명 더 있었을 것이다. 

잘 모르겠으면 구글에 검색하라.


전체 855/ 1 페이지
    • 여자를 숨막히게 하는 초절정 Sex. Ⅰ 아내의 몸을 깨워라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971

      남편과 꼭 함께 보자 섹스는 골프와 같다는 우스갯말이 있다. 골프는 같은 코스를 백번 돌아도 같은 지점으로 공을 날려 보내기 불가능하고, 잔디가 말랐느냐 축축하냐에 따라 퍼팅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남편들이 스틱만 휘두르면 점수가 나는 하키와 섬세한 골프를 자주 혼동한다.또한 ‘아내는 뭘 좋…

    • 사랑의 완전한 체위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681

      - 기승신장위의 응용과 효과 - 이 체위에서는 페니스가 일탈할 가능성이 많아 성 운동을 하기 불편한 점이 있다. 따라서 페니스의 일탈을 방지하고 성 운동을 원활히 하는 차원에서 여자의 다리는 벌리되 남자의 두 다리는 바깥쪽에서 끼워 넣는 것처럼 하면 된다.이렇게 하면 여자의 허리 위치가 낮아지며 남자 측…

    •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슈퍼성감대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3352

      섹스는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한 삶의 기쁨이요 행복의 중요요소. 그렇다면 최대한 즐길 줄 알아야죠? 즐거움의 욕구를 제대로 만족 시킬 줄 아는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아는 사람~ 섹스의 쾌감을 가져오는 성감대를 세심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야 말로 상대를 위해 혹은 나 자신의 happy sex life 를 위…

    • 까무러치는 男性테크닉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627

      침대에서 강한 남자와 약한 남자, 무엇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세요? 황홀한 섹스를 구사하는 남자들은 하룻밤에도 여성의 몸을 수도 없이 절정에 이르게 하고도 남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능력 이외에도 가히 ‘현란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페니스 동작에 있습니다. 전후 좌우, 회전 정도의 동작…

    • 꼭 해봐야 할 황홀한 ‘엑스터시 섹스’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633

      <변태가 돼라!> 30대는 아직 “나이 들어서 주책”이란 말 을 들을 때가 아니다. 남편이라는 안정적인 파트 너가 있다면 20대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변태(?) 같은 행각을 슬슬 시도해볼 수 있 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 하는 나이다. ‘용기 없는 전진은 없다’는 말도 있지 …

    • 황홀경으로 이끄는 깜짝테크닉 10가지 - 1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2165

      섹스를 하다보면 애무위주의 전반전과 삽입과 운동위주의 후반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이 둘을 잘 매치시키는 선수는 거의 드물다. 전반전을 잘 뛰어도 후반전이 약해 힘들어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전반은 신통치 않은데 후반은 잘 뛰어 전화위복하는 이들도 있다. 그 만큼 두 경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

    • 너는 지겹지도 않니? BEST 3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663

      100% 예측 가능한 섹스 코스!처음엔 그러려니 했다. 그렇지만 벌써 결혼 2년 차, 아직도 섹스 코스가 판에 박은 듯 똑같다면 너무하잖소!스타트는 정상위, 좌측위로 자세 한 번 바꾼 다음 후배위로 마무리!이게 아무리 베스트 코스라 해도, 산해진미 진수성찬도 매끼 똑같은 반찬이라면 질리는 것은 당연지사.…

    • 3분 만에 여자의 몸을 업시키는 전희
      등록자 밍키넷
      등록일 2024-08-24 조회1978

      ▒여성은 멀티 엔터테이너를 원한다.▒키스할 때는 키스만. 가슴 만질 때는 가슴만? 잠깐! 그럼 놀고 있는 다른 부위는요? 입으로는 키스를, 손으로는 여성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라면 3분 이내에 여성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마사지 요법▒ 온몸을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