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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봐야 할 황홀한 ‘엑스터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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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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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 돼라!> 

30대는 아직 “나이 들어서 주책”이란 말 을 들을 때가 아니다. 

남편이라는 안정적인 파트 너가 있다면 20대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변태(?) 같은 행각을 슬슬 시도해볼 수 있 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 하는 나이다. 

‘용기 없는 전진은 없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변태스럽다’는 것에 대한 기준은 사람 마다 다르니 콕 짚어서 이야기하긴 어렵다. 

중요 한 건 나와 그가 평소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한다는 사실이다. 

굳이 예가 필요하다면, 몇 개만 들어보도록 하자. 

침대에 양손을 묶고 하기, 파트너의 눈을 가리고 애태우기, 촛농이나 얼음을 이용한 섹스, 포르노 보면서 따라하기, 채찍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 려주기…, 

‘헉! 포르노도 아니고 그런걸 어떻게?’ 하고 질색할 사람도 많겠지만 로맨틱한 섹스는 그야말로 섹스의 한 장르일 뿐이다.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 안의 잠자고 있는 본능의 소리를 들어보시라. 

그리고 실천하라. 



<오일 마사지로 최대한 자극을 줘라> 

얼마 전 여성 전용 증기탕에서 여성들이 남성들로부터 성적 서비스를 받다 적발되었다는 뉴스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오죽했으면 여성들이 그런데에 갔겠나. 

남편들은 반성해야 한다. 

아내들 역시 그런 곳에 가서 40만~50만 원씩 쓸 돈이 있으면 우선, 그 돈의 10분의 1만 투자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오일과, 마사지 팩, 눈가리개, 그리고 침대 위를 덮을 수 있는 비닐 또는 타월 등을 준비하라.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침대 위에 비닐을 깐 뒤 아내는 배를 깔고 편안하게 눕는다. 

이때 아내는 눈가리개를 하는 것이 좋다. 

눈을 가리면 상상력이 풍부해지며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 문이다.

아내를 위해 남편은 아내의 온 몸에 오일을 바른 뒤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엉덩이, 허리, 등, 어깨, 목을 마사지한다. 

이때 허벅지 안쪽, 엉덩이 등 아내의 성감대 부위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아내는 돌아 눕고, 남편은 가슴을 중심으로 클리토리스 부위를 손과 성기로 서서히 자극한다. 

이번엔 반대로 아내가 남편을 위해 손 또는 전신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준다. 

흥분이 되고 서로 충분히 준비가 되면 삽입섹스를 시작한다. 

이때 동작은 최대한 크게 한다. 

미끌미끌한 탄력 때문에 삽입의 깊이와 느낌도 보통 때보다는 훨씬 강하게 전달될 것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의 스릴만점 오럴섹스> 

섹스라고 하면 곧 삽입장면을 떠올려, 제목만 보면 당혹스럽지만, 성적으로 흥분돼서 하는 모든 행위는 곧 섹스다. 

침실에서만 몸을 만지고, 준비 땅 하면 키스→가슴애무→ 삽입의 고정 코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커플들은 몇 달 안 가서 서로에게 권태로워질 것이 뻔하다 .

40대가 되어 더 이상 섹스하지 않는 섹스리스 커플이 되기 전에, 30대엔 꼭 이런 나쁜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손으로 발로 그의 성감대를 공략하고, 카페에 가면 일부러라도 으슥한 자리에 앉아 페팅을 시도하라. 

상황이 된다면 오럴까지도 좋다. 

운전하는 옆 좌석에 앉아 손으로 그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남자가 단연 베스트로 꼽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달리는 차 안에서의 오럴이다 . 

물론 아주 위험한 짓이다. 

차가 밀리거나 신호 대기 중일 때 등 상황을 봐서 하도록 하자. 



<영화의 섹스신은 좋은 시청각 교재> 

30대 커플이라면 이제 섹스에 무덤덤해질 때도 됐다. 

출산에 이은 양육과 한창 일이 많을 때인 남편의 바쁜 업무 때문에 ‘섹스리스’가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 아닌가. 

그렇지만 30대를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 

뭔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번 주 토요일 밤엔 영화 속의 섹스신을 한번 따라해보는 건 어떨까? 

얼음을 입에 물고 등줄기를 따라 훑어 내려오는 <원초적 본능>도 좋다. 

문을 열어놓은 냉장고에서 나오는 빛을 등 뒤로 받으며 우유, 과일, 아이스크림을 서로의 몸에 뿌리고 관능적인 눈빛으로 핥아 먹는 감각적인 섹스신도 훌륭하다. 

어떤 영화의 어떤 신이든 상관없다. 

왜냐하면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등 돌리고 지내던 두 사람이 섹스를 위해 어떤 일을 함께 꾸미고, 실행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쾌감과 사랑을 발견하고, 그것에 흠뻑 젖는 것이다. 



<페티시를 활용하라> 

신체의 일부나 특별한 소품, 의상 등에 집착하고 성적 흥분을 느끼는것을 페티시라고 한다. 

일상적인 권태를 극복하기 위해 가벼운 소품이나 의상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권장 할 만하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여배우들이 영화에 출연할 때 입었던 섹시한 속옷이나 나이트 가운 등은 쉽게 구할 수 있다. 

큰맘 먹고 남편과 같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을 해보자. 

어차피 파트너에게 어필하기 위해 입는 것이니 그의 의견도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 

섹시 한 T팬티나 가터벨트 등을 파는 대부분의 사이트는 간호사복이나 세라복, 가죽 옷 등 일반 옷 가게에선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코스프 레 의상이나 소품도 판매하니 파트너의 판타지를 충족해주는 차원에서 함께 구입해 입어보는 것도 좋겠다. 

그런 옷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무래도 입기 힘들어진다. 

입을 수 있을 때 입고 즐겨라. 



<서로 마주 보며 자위를!> 

섹스를 할 때 반드시 삽입을 해야 할 필요 는 없다. 

주말 저녁, 일단 스토리가 있는 로맨스 포르노 한편을 준비하자.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포르노를 보면서 서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해준다. 

미리 바이브레이터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남편은 바이브레이터와 손으로 아내의 성기를 애무하고, 아내는 입으론 남편의 성기를, 손으론 음낭을 자극한다. 

어느 정도 흥분 상태가 되면, 아내는 남편을 향해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린 채 자위를 시작 한다. 

남편도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자위 를 한다. 

자위를 하는 상대방을 지켜보며 하는 자위는 시각적인 자극이 커서 삽입섹스보다 더욱 짜릿할 수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물 옥상에서의 섹스!>

아파트 등 대부분의 건물 옥상 문은 굳게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옥상에서의 섹스를 시도 해 보려던 커플들 중 몇 쌍은 사전 준비가 없어 굳게 닫혀 있는 철문 앞 계단에서 일을 치르고 내려왔다고 한다. 

문이 열려 있는 옥상을 찾으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전에 미리미리 돌아보라는 얘기다. 

가급적 높은 건물을 물색해 놓고, 근처의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 곁들이며 외식을 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모 남성복 CF 장면처럼 이때는 아내가 적극적인 것이 좋다. 

서로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옷을 한 꺼풀씩 벗기고 남편은 아내의 한쪽 다리를 든 채 섹스를 시작해, 후배위로 마무리한다. 

날씨의 제약과 함께 다양한 체위를 시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탁 트인 옥상에서의 섹스는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극장 맨 뒷 자리를 활용하라 >

최근 부부가 함께 극장에 간 적이 있는가? 

없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심야 극장으로 달려가라. 

영화는 베드신이 어느 정도 있는 야한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맥주 한 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일단 극장 안으로 들어가면 맨 뒤에 자리를 잡아라. 

팔걸이를 올린 뒤 손은 상대방의 중요 부위에 얹어라. 

영화가 시작되고 야한 베드신이 나오면 서서히 상대의 중요 부위를 자극하라. 

손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리드미컬해야 한다. 

설사 야한 장면이 끝나더라도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마라. 

흥분의 정도가 고조되면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좀더 강하게 자극한다. 그것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샴페인의 에로틱함을 최대한 활용하라> 

20대에는 횟수가 중요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숱한 섹스 중에서 어떤 섹스가 기억나는가? 

상대든, 시간이든, 장소든 뭔가 특별했던 섹스가 오래 기억되지 않나. 

오래 기억될 섹스를 만들어보자. 

두 사람 모두 술을 즐긴다면 샴페인이 있는 섹스를 권한다. 

왜 샴페인 을 최음제라고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때 샴 페인은 잘 골라야 한다. 

편의점에 있는 ‘샴페인 이라 자처하는 발포성 와인’을 사면 안 된다. 

달착지근하기만 한 그 맛으로는 로맨틱한 섹스를 완성할 수 없다. 

와인숍에 가서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만든 진짜 샴페인을 구입하라. 

모에 샹동은 샴페인 중에서 가장 저렴한 축에 속 하는데, 그 정도로도 훌륭하다. 

기포가 올라가는 황금색 잔을 부딪칠 때는 잔이 아니라 서로의 눈을 마주쳐야 한다는 건배의 예절을 잊지 마시길.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의 스릴 만점 섹스> 

혼자 야근하는 남편의 직장 사무실에 가본 적이 있는가? 

우연찮게 들른 남편의 사무실. 

다른 직원들은 이미 퇴근해 사무실 안에는 남편과 당신 단 둘만 있다. 

이럴 경우 혼자서 그냥 집으로 오기에는 뭔가 허전하다. 

남편이 돌아 올 때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럴 땐 사무실에서 충동적으로 섹스를 해 보는 것이 훨씬 자극적일 수 있다. 

공적인 공간에서 남몰래 하는 섹스가 틀에 박힌 섹스보다 더 짜릿한 느낌을 준다. 

경비 아저씨 또는 옆 사무실 직원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펼치는 은밀한 섹스는 상당한 스릴감을 안겨줄 것이다.



<역할극을 해보라> 

의사와 환자, 교사와 학생, 환자와 간호사 , 배달원과 아내 등 적당한 역할을 정해 역할극을 해보는 것도 섹스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처음 섹스를 했을 당시의 상황을 꾸며 그대로 옮겨보는 것도 신선할 수 있다 . 

외국 여성들의 상상속에 등장하는 ‘환상 속의 그대’로는 소방관이 단연 으뜸이라고. 

수리할 것이 있어 집을 방문한 낯선 남성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섹스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단, 연기가 너무 서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하길. 



<남편과 밖에서 만날 때 노팬티로 외출해보라> 

오랜 출장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마중하러 가며 긴 트렌치코트를 입은 아내. 

그녀는 남편에게 살짝 말한다. 

“나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부부라면 과감하게 한번 도전해보는 용기도 필요하다. 

서울 야경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레스토랑의 테이블 밑에서 은밀하게 하는 페팅. 

정 참을 수 없다면 가까운 화장실이나, 계단에서의 짧고 감각적인 섹스도 권할 만하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해봐라> 

하룻밤에 당신을 세 번이나 만족시키고도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났던 남편도 나이를 먹는다 . 

그리고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떨어지지만 기교와 여유가 생긴다. 

여전히 섹스는 즐겁다. 

하지만 분명 젊었을 때만큼 열정적인 섹스는 힘들다. 

30대, 아직 충분한 나이다.

어느 토요일 밤, 지쳐 쓰러져 잠들 때까지 해보는 거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다. 



<노골적인 언어유희를 즐겨라.> 

막힌건 뚫어야 하고, 맺힌건 풀어야 한다. 

섹스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푸는 훌륭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섹스를 하면서 평소에 차마 하지 못했던 남녀 성기를 표현하는 노골적인 말을 다 풀어내보자. 

“지금 나 강간하고 있다고 말해줘”, “너무 잘해”. 

클라이맥스 직전에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을 다 쏟아내면 섹스가 주는 해방감이 훨씬 커진다.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이 왜 전부 욕설이냐고 묻는다면,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사실 우리가 말하고 싶지만 차마 그리 하지 못하고 사는건 대부분 욕설이거나 원색적인 욕망 아니냐고 말하고 싶다.

둘 중 한 사람이 용기를 내서 조금씩 이런 말들을 상대의 귀에 속삭여보라. 

전혀 경박하지 않다. 

오히려 세상 사람 중에서 이 사람한테만은 내 모든 걸 다 드러낼 수 있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반가워할 것이다. 

부부 사이에 비밀이 어디 있겠나. 

설령 그런 말들이 경박하다 해도, 침대에서까지 점잖은 부부보다는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부부가 진짜 부부 아닐까? 



<시끄러운 섹스가 더 맛있다> 

30대의 섹스는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서로 원하는 바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에로영화 속의 여배우들처럼 과장된 신음소리야 누가 봐도 오버이지만, 음식 하나를 먹어도 ‘맛있다’는 소리를 연발하면서 왜 자극적인 애무로 흥분이 되는 건 꾹꾹 눌러 참고 있냐는 말이다. 

“아~ 좋아, 좀만 더~”라는 감탄사는 단지 옆에 있는 남자를 기분좋게 해주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신음소리와 감탄사를 통해 내 몸의 반응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내가 느끼는 흥분 강도를 그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흥분이 되면 되는 대로 참지 말고 소리쳐도 좋다. 

자연스러 운 감정 표현이야말로 질 좋은 섹스로 가는 지름 길이다.

조용히 눈 질끈 감은 여자와 섹스할 바에야 성능 좋은 섹스기구와 하는게 낫 지 않겠냐는 말이다.  

침묵속의 섹스보다 시끄러운 신음소리의 섹스가 맛있는 건 그래서 당연한 얘기.



<거울을 최대한 활용하라> 

여성 상위는 말 그대로 강약 조절도, 깊이 조절도 여자가 주도하는 체위라 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이때만큼은 비교적 편안히 누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남자들 또한 좋아하는 자세다. 

게다가 위에서 흔들리는 젖무덤을 바라보는 것도 남자들에겐 꽤나 자극적이기도 하고. 

그런데 만날 얼굴 맞대고 해왔다면 이제 여자가 뒤로 돌아앉은 상위 체위를 추천한다. 



<친절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여자가 남자의 발쪽으로 향해 앉은 자세> 

페니스의 휘어지는 각도나 질에 접촉되는 부위가 평소와 정반대가 되는 이 자세는 위에 앉은 여자와 밑에 누운 남자 모두에게 평소와 다른 자극을 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체위다. 

단, 여자는 허리 돌리기를 평소보다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마주 보고 앉은 자세보다 남자의 페니스에 전해지는 자극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허리를 돌렸다가는 오르가슴 전에 남자가 먼저 사정해버릴지도 모른다. 

이때 엉덩이를 살짝 든 상태에서 허리를 돌리는 게 상하 삽입 운동보다 훨씬 자극이 크다. 

허리 돌리기가 어렵다면 앉은 상태에서 앞뒤, 좌우로 허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좋다. 

침대 끝에 걸터 앉은 자세로도 변형이 가능한데, 벽에 거울이 걸려 있다면, 두 사람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는 것도 색다른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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