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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아내의 친구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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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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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조차도 들어와 본 적이 없을 것 같이 보였던 작은 공간..그녀의 침실에..

내가 그녀를 가득 안고 그녀의 침대로 조심스럽게 가서.. 그녀를 조금 내치듯..내려놓는다.


" 풀썩~!!"


작은 침대의 튕김의 소리가 들리지만..내 품에서 벗어난 그녀가 조금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수 초간 가만히 위에서 그녀를 바라본다.


정초해 보이면서도 큰 눈망울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그녀..

어찌 저리 아름다고 고고한 여자가 이런 작은 오피스텔에서 슬픔과 외로움을 겪으면서 살아야 하나? 짧은 아쉬운 생각이 든다.


지금의 짧은 순간이지만. 내가 그녀를 위해서 외로움과 슬픔을 잠시라도 잊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생각이 들면서

스르르..무릎을 끓고 그녀와 눈높이를 맞춘다.


"철민씨~!!"


나를 작게 불러보는 그녀..


"쉬~~잇~!!"


말하지 말라고 내가 그녀의 눈을 깊게 바라보면서 이야기하자.

그녀.. 입술을 바르르 떨 듯이 하면서 입술을 깨문다.

누워있던 그녀가 스르르 일어나 안더니..내 손을 잡는다.


"고마워요~! 이렇게 저를 생각해주시는...."


현경씨는 나를 부여안듯이 몸을 다시 기댄다.

다시 애틋한 생각과 작은 흥분이 혼재해있던 나에게 그녀가 나에게 용기를 주듯이 안겨 오니..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그녀를 깊게 안아준다.


이미 나의 이런 반응을 기다렸다는 듯. 더욱 몸을 깊게 안겨 오는 그녀

물컹하고 부드러운 몸의 느낌을 만끽하듯. 나도 그녀를 더욱 으스러져라 깊게 안아준다.


"응~~!"


외마디 신음을 내뱉는 그녀

안겨있던 그녀의 얼굴을 찾아서 다시 입술을 겹쳐본다.

두 입술을 다시 하나가 되면서 두 개의 혀가 자연스럽게 설왕설래 한다.


서로 이미 많이 키스 경험을 해본 나와 그녀는 이미 아내 친구와 친구 남편으로서가 아닌.

그냥 남자와 여자로서 본능에 충실한 그런 사람 일뿐이다.


혀와 혀가 서로 오가고.. 서로의 단물을 맛있게 빨아먹는다.

그녀 등에서 이리저리 헤매는 나의 두 손이 어느새.. 앞으로 옮기어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는 양쪽의 젖가슴을 조심스럽게 부여잡고 주물러 본다.

움찔~! 하는 모습이 찰나 들었지만. 거부하지 않고 내가 하는 대로 그대로 있는 그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듯 딱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 채 내 손아귀에서 뭉개지는 두 개의 젖무덤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득하게 해주면서 나에게 작은 흥분을 더욱 배가시킨다.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딱딱한 젖꼭지의 존재가 더욱 느껴지고, 나의 갈증이 갈수록 배가된다.

혀와 여가 더욱더 오가고.. 어느덧 나의 두 손이 그녀 상의를 헤집고 속으로 들어간다.

한 듯 안 한 듯한 가벼운 브라를 위로 조심스럽게 올려서 부드러운 생살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잡는다.

한 손에 안 잡힐 정도로 제법 풍만한 젖살을 느끼게 해준다.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다.


이윽고 두 입술이 떨어지더니 나의 입술이 점차 그녀의 목 언저리 아래로 옮긴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침이 목을 타고 아래로 흐른다.


"앙~~~!!!"


그녀의 목젖이 울컥하더니. 작은 신음소리가 그녀도 모르게 내뿜어진다.

내 입술은 다시 아래로 옮겨서 부드러운 목살을 배회한다. 힘차게 빨게 되니..부드러운 목살이 내 입으로 흡입되고.

더 이상 세게 빨다가는 목에 작은 흔적이 생길까 봐..혀로 다시 살살 마사지하듯.. 이리저리 배회한다.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다.

더욱 아래로 내려가서 상의를 들치고 내 손아귀에서 뭉개지고 있던 젖가슴 위에 있던 젖꼭지를 한입에 덥석 물어버린다.


"앙~!! 어떡해..어머..나 어떡해~!! "


단말의 외마디 소리가 그녀 입에서 작게 소리친다.

눈을 작게 뜨고 젖가슴을 바라본다.

뽀얗고.하얀 두 개의 젖무덤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그 가운데에. 옅은 색의 유두가 바르르 떨듯..내 앞에서 요염하게 있다.


어찌..이렇게 모든 것이 이쁠까. 얼굴도. 몸매도 그리고 속에 감추어 있던 젖가슴까지 이리도 아름다운지.

이렇게 완벽한 여자가 어디 있으랴?... 숨겨진 보물 같은 여자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라는 사실에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양쪽은 가볍게 빨게 되니..흥분은 더욱 커지고.. 슬슬 그녀를 침대에 눕힌다.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가 그녀 입에서 새어 나온다.

흥분과 긴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리의 발로이다.


편하게 침대에 누운 그녀. 발갛게 흥분한 홍조 빛 얼굴이 내 얼굴에 클로즈업되듯이 다가온다.

다시 내 입술을 물어오는 그녀..

어느새 그녀 몸 위에 엎어져 있는 나를 보면서..그녀의 상의를 천천히 벗긴다.


거부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어느새 벗기 쉽게 손을 뒤로해서 상의를 벗는다.

하얀 브래지어가 보이고..그 아래로 젖꼭지가 살짝 고개를 들듯..창피한 듯..나에게 모습을 보인다.

부라 후크를 쉽게 풀고 브래지어까지 벗기니..창피한 듯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가리는 그녀..


오랜만에 남에게 보이는 자신의 젖가슴에 대한 수치심이랄까..아니면 자신을 보이기 위한 요염한 포즈의 다른 모습일까..

허연 젖무덤이 약간 아래로 처진듯. 양옆으로 쏠리지만. 그래도 아직은 보여줄 만한 정도의 젖가슴이다.

허겁지겁. 나는 그녀의 치마를 힘차게 아래로 내린다.


"어~맛~!!"


순간적으로 거부하는 몸짓을 보였지만. 그래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인식한 듯..

내가 하는 대로 그냥 가만히 순응하는 그녀..

치마가 아래로 내려가서 내 손에서 떨어진 그녀의 하체 또한 하얗다 못해. 푸른빛까지 감돌 정도이다.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부드럽고 하얀 다리가 오염하게 음부를 보여주기 싫어서 두 다리로 꼬~옥 감싸는 그 모습이

마치. 총각 시절..사귀었던 여자 후배를 처음으로 벗기고 모든 것을 가졌던 그때의 추억이 생각이 난다.


20대 중반 시절.. 동아리에서 알던 여자 후배를 나도 모르게 이름 모를 방에서 섹스하였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녀도 나도 섹스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면서 서로 몰라서 허둥대면서도 인간의 본능처럼.

물고 빨다가 결국 깊은 그녀의 속으로 억지로 들이밀었던 어처구니없던 그런 시절을 생각해보니. 풋~!! 하고 웃음이 난다.


연분홍색 팬티가 보이고..Y자로 구분된 하얀 다리 사이로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그녀의 음부를 나를 좀 더 흥분하게 만들면서.

두 다리로 포개져 있던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허락 없이 자연스럽게 다리 밑으로 내린다.


움찔~ 하면서 거부하는듯한 모습이었지만. 나의 일사불란한 행위에 그녀도 모든 것을 체념하듯. 나의 손아귀에 맡겨버린다.

팬티가 벗겨진 그녀의 몸을 다시 두 다리로 감추는 듯하였지만. 다시 두 입술이 힘차게 하나고 되고 나의 두 손이 풍만한 젖가슴을 짓이기듯 뭉개버리자.

스르르..두 다리가 풀리면서 나에게 완전 무장해제를 해버리는 그녀..


허겁지겁 내 몸에 걸쳐있던 상의와 하의를 후다닥~ 벗어버리자.

퉁~~! 하고 앞으로 튀어나오는 나의 거무튀튀한 자지가 그녀의 눈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어~멋~!!"


현경씨는 마치 못 볼 것을 본 것인 양..두 손으로 눈을 가리지만. 어느새 눈을 다시 크게 뜨고 나의 우람하고 힘줄이 툭툭 튀어나온 자지를 눈여겨본다.

그런 그녀에게 자신 있는 양..그녀 눈앞에 나의 우람한 자지를 앞으로 쑥~ 내밀어버린다.

오랜만에 보는 성인 남자의 심벌은 여자들에게도 로망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녀 입 근처로 더욱 가깝게 내밀면서. 한번 맛을 보라고 입술을 툭툭 건드려본다.

나의 의도를 알아차린. 그녀지만 차마 하기가 그런지 머뭇거리면서 주춤하지만.

남자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 싶은 것은 여자의 기본 본능이기에. 어느덧 자연스럽게 그녀 입속으로 나의 물건의 모습이 감추어 버린다.


뜨겁고 부드러운 혀가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듯. 입속에서 활개를 친다.

이렇게 뜨거운 여자였던가.

마치 입속이 용광로인 듯..나의 심벌에 느끼는 화기는 너무 뜨겁다는 그런 느낌뿐이다.

좀 더 그녀 입속에 들이밀듯. 깊숙이 자지를 집어넣으니. 자지가 그녀 목구멍 속 깊이 박힌다.


"켁~ 켁~!!"거리면서도 절대 거부하지 않는 모습은..그녀도 이미 남자 맛을 알고 있기에..

그동안 오랫동안 남자 맛을 잊지 않고 있었기에..할 수 있는 행위일 뿐..


맛있게 물고 빨듯 하다 보니. 내 기분이 이상해진다.

이러다가는 그녀 구멍 속에 넣기도 전에 그녀 입속에서 그대로 사정할 듯 한 느낌이기에.

슬쩍~ 빼고 나서는 그녀를 다시 침대 깊숙이 눕히면서. 완전 나신으로 있었던 그녀의 온몸을 감상하듯.

야릇한 두 눈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온통 하얗게만 보이는 그녀의 나신..정말 보기 좋은 매력적인 모습일 뿐이다.

다시 정신을 차리듯.. 고개를 흔들면서. 그녀 몸 위로 덮쳐버린다.

다시 두 개의 입술이 하나가 되고..내 두 손은 살덩이를 주물럭거리면서 더욱 흥분을 배가시킨다.

이윽고...


그녀의 부드러운 두 다리를 활짝 펼치더니. 내 어깨에 올린다.

그리고는 나의 벌겋게 발기된 자지가 스르륵.. 그녀 음부 속으로 천천히 삽입해 버린다.


몇 번을 들락거리다 보니..어느새 나의 자지의 모습이 사라져버리면서.

허옇게 위로 치켜뜬 그녀 눈을 통해서 그녀가 희열의 정점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천히 피스톤질이 시작된다….


이미 남자 맛을 알았고. 한동안 남자가 그리우면서도 남자 냄새가 너무 맡고 싶었던 그녀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며칠이 걸려서라도 그녀에게 남자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막질 속도가 힘을 내면서 그녀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더욱 흰자위를 치켜뜨면서 희열과 흥분과 아픔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녀였기에. 더욱더 힘차게 그녀 몸속을 들락거린다.

5분 동안 쉬지 않고.. 그녀 몸속을 들락거린다. 나도 오랜만에 낮선 여인과의 섹스이기에 분명 아내하고 할 때와는 그 맛도 느낌도 틀릴 뿐이다.


박고 뺄 때마다 위아래로 흔들거리는 젖가슴의 출렁임과 두 살이 맞대면서 생기는 살과의 마찰 소리.

죽을듯한 열기 속에서 그녀가 움켜쥐는 신음소리는 작은 공간을 꽈~ 채우고도 남을 정도이다.


어느덧..내 몸 깊숙한 곳에서 물밀듯. 느낌이 든다.

그리고는 피스톤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아~앗~~ 철민씨~~~!"


부르짖는 그녀.. 최고 흥분의 뒤에 남는 오르가즘이 나오기 직전이다.

뜨거운 액체가 그녀 보지 속에서 흘러나와서 스르르 내 자지에 감싸는듯한 느낌이 든다.


오랜만에 갖는 남자와의 육체 놀음 속에 피어나는 그녀의 절정에 찬 행위인 것이다.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기에..그녀 몸속에 슬쩍 빼서 그녀 배 위로 그대로 사정해 버린다.

결국. 아내의 친구와 친구 남편과의 건널 수 없는 그런 깊은 행위의 마무리가 되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와 나만이 아는 그럼 깊은 육체적인 관계를 통해서 아내보다 그녀를 더 생각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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