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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여사친 진 -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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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잠든 뒤에 깨보니 닉은 없고 내 옆에는 케니만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잠든 케니의 모습은 예뻤다. 아니 아름다웠다. 어지간한 여자도 울고 갈 만한 미모를 지녔다.

난 가만히 보다가 케니의 얼굴을 쓰다듬었고 이에 케니는 무엇을 느꼈는지 깨어났다.

난 미소를 지으며 케니를 바라보았고 케니 역시 그런 나를 보고 살포시 웃었다.



나: 잘 잤어?


케니: 으...응...잤어..잘..진..잘 잤어?



케니는 갑자기 나를 끌어안더니 진하게 키스하였고 키스를 하며 케니의 가느다란 손가락은 내 밑을 만지기 시작하였고

난 그런 케니를 위해 무릎을 세우고 앉으며 다리를 살짝 벌려서 케니의 손이 맘껏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케니는 달고 진하고 에로틱한 키스를 계속하였다.



케니: 음..쪼옥..쭈욱...후릅..


나: 으..음...쪼옥...



갑작스러운 키스였지만 역시 보드랍고 달콤한 키스였다.

진한 키스 뒤 케니는 우울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 케니..왜?


케니: 나….


나: 응..왜?


케니: 나..진이 되고...싶어...


나: 응? 그게 무슨???



이러자 케니는 내 밑을 다시금 보드랍게 쓰다듬으며 말을 이어 나갔다.



케니: 나...워먼...아니자나...이거 없잖아...


나:……


케니: 남자꺼.... 있잖아...



난 케니의 약간은 발기된 물건을 보았다. 사실 물건은 맞지만 보통 남성의 것보다 얇고 작았고 고환 역시 아주 작아 은근히 귀여웠다.

난 케니의 물건을 살짝 만지면서 대답 대신 키스를 해주었고 케니는 그러한 나의 입술을 지긋이 눈감고 받아 주었다.

다시 진하고 감미로운 키스가 이어져 난 흥분이 올라오고 있었고 케니 역시 이러한 키스에 물건이 반응을 하고 있었다.


이런 진한 입 맞춘 뒤 난 케니에게 말했다.



나: 케니...여자처럼 해줘?


케니: 응? 그게…어떤?


나: 좀 기다려봐.



난 화장대로 가서 화장품을 몇 가지 챙겼다.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런대로 사용이 가능할 만큼의 가짓수는 있었다.

이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던 케니는 무엇을 하려는 지 깨달은 듯 말했다.



케니: 전에...화장했어..근데. 안 예뻤어


나: 훗. 가만 있어 봐, 내가 해줄 테니까



아마 남자로 살아온 관계로 화장이나 이런 것은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입술이나 바르고 대충 했을 것 같았다.

케니는 이런 나의 말에 가만히 있었고 내가 화장을 하려고 얼굴에 도구를 대자 가만히 눈을 감고 얼굴을 내밀었다.

나는 정성을 다해 화장을 해주었고 이내 케니의 얼굴은 마치 영화배우 같은 미녀의 얼굴로 변모하였다.



나: 오우...케니...진짜 예쁘네...


케니: 정말?..보구 싶어.



난 케니의 손을 잡고 화장대 앞에 섰고 케니는 자신의 모습에 사뭇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난 그런 케니의 묶여 있는 머리를 풀어 빗으로 빗겨 주었고 케니는 더욱 예뻐 보였다.

케니는 눈물을 글썽이는 듯했고 연신 말이 없는 채 입만 벌리고 놀라는 표정만 지었다.



나: 어때? 이거 네 모습이야


케니: 오우..오우...이거..나?


나: 맞아...예쁘지?



난 케니를 뒤로 안으며 케니의 자그마한 물건을 잡았고 케니 역시 자연스레 내 밑에 손을 가져가 만졌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나에게 키스하려 했다.



나: 아..안돼..지워지잖아.


케니: 흐음..진..또 발라줘..




난 케니의 입술을 받아들였고 내 손은 케니의 작지만 봉긋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물건도 보드랍게 만져 주었다.

케니도 내 밑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며 키스를 하였고 이내 두 여자(?)의 신음과 쪽쪽하는 키스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나: 으음...케니...쪽쪽...추읍...으흠...


케니: 으음..후릅..쪼옥..흐...음...



다시 키스를 끝내고 난 갑자기 닉을 놀라게 해주고 싶었다. 케니의 지워진 입술을 다시 바른 뒤 케니에게 말했다.



나: 여자 옷..원피스있어?


케니: 원피스..원피스..아....스커트!


나: 응..치마...


케니: 아...있었어...아니..있어…


나: 아 그래? 어디?


케니: 저기...있는데...왜?



케니는 옷장을 가리켰고 난 옷장에 가서 보았는데 두세 벌 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진한 분홍빛의 원피스가 눈에 띄었다.

치마가 짧고 플레어 스타일인 것이 예뻤다.


난 그것을 가져가서 케니에게 입힌 뒤 다시 머리를 정리해 주자 케니의 모습은 여자인 내가 봐도 반할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케니는 내가 뚫어지게 보자 쑥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케니: 진짜...예뻐?


나: 오...진짜..최고야


케니: 닉...닉이 좋아해?


나: 닉이 이거 보면 놀랄지도 몰라.


케니: 진짜..??



난 대답 대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도어락 소리가 들리며 닉이 손에 와인을 든 채 들어 왔고 닉은 케니를 보자 잠시 멈칫하더니 말을 잇지 못했다.

케니는 그러한 닉을 보며 수줍게 웃고 있는 것이 마치 갓 결혼한 신부가 한껏 꾸미고 신랑을 기다렸다가 만나는 모습 같았다.


난 그러한 모습을 보며 배시시 웃으며 닉에게 말했다.



나: 닉…왜?


닉:…


나: 왜?



닉은 케니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나에게 나를 향해서인지 케니를 향해서인지 모르게 멍한 표정으로 물었다.



닉:….케니?


나: 맞아..케니야..예뻐?


닉: 오우...허니?



이에 케니는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닉은 케니를 일으켜 세웠고 케니의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케니는 그러한 닉과 눈 마주치기도 부끄러운지 고객을 살짝 숙이며 엷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케니의 이런 모습은 미모가 뛰어난 여성의 모습이었다.



닉: 오...케니…뷰리풀...알럽...


케니: 오....닉



닉은 케니의 입술을 거칠게 빨았고 이에 케니는 닉의 목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진하게 이어 나갔다.

닉은 키스하며 케니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자지를 만졌고 케니는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서 닉이 만지기 쉽게 해주었다.


닉이 만지는 것으로 인해 케니는 이따금 신음을 냈지만, 입술은 계속 닉의 입술에 내맡겼고 엉덩이와 자지도 닉의 거친 손길에 내주었다.

난 이들의 모습을 보며 흥분이 되고 있었고 결국 그들에게 다가가서 먼저 닉의 옷을 벗겼다.


닉의 바지를 내리자 발기되어 있는 닉의 물건이 퉁겨져 올라왔고 이어 난 닉의 남방 단추를 풀며 벗기자 닉은 키스하면서 팔을 움직여 벗기는 것을 도왔다.

닉이 알몸이 되었고 난 그런 닉의 옆에 몸을 밀착시키며 다리를 벌리고 닉의 손을 내 가랑이에 집어넣었다.


닉은 자연스레 내 밑구멍 속으로 손을 넣고는 움직였고 내 밑에서는 닉의 그런 손가락 움직임에 온몸에 쾌락이 오면서 꿀물이 흘러 다리를 타고 내려왔고

난 그러한 닉의 애무에 몸을 움찔거리며 닉의 허리를 안고 닉의 귀에 뜨거운 신음과 입김을 불며 닉의 귀를 혀로 핥았다.



나: 아..닉..으..음....흐흡...핱짝…


닉: 오오..음...쪼옥..추읍..


케니: 추우읍...쪼옥..



난 닉의 굵은 손가락을 밑구멍에 삽입한 채 엉덩이를 움직였고 그때마다 내 몸에는 쾌락이 전달되어 왔다. 케니는 키스하다가 입술을 떼고는

닉의 몸을 입술로 훑고 내려가면서 닉의 목에서 젖꼭지로 내려가 한참 빨았고 닉은 얼굴을 돌려 내 입술에 자기 입을 맞추어 키스하였다.


닉은 손을 고쳐 내 엉덩이 뒤로 돌려서 다시 밑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넣고는 한 손으로 나를 안아 몸을 더욱 밀착시켰고 더욱 진하게 키스를 하였다.

케니는 닉의 젖꼭지를 빨다가 더 아래로 내려와 이윽고 닉의 육중한 물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더니

짧은 한숨을 쉬고는 닉의 검고 육중한 물건을 서서히 입에 넣었다.


물건을 빠는 케니는 이따금 신음을 내며 자기 입에 최대한 깊숙이 넣으려 하였고

이러한 케니로 인해 나와 키스하는 닉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왔다.

케니는 어느 정도 넣자 닉의 다리에 자기 몸을 밀착시켰고 나는 키스가 진해진 닉의 몸에 더욱 내 몸을 밀착시키며 비벼 댔다.

닉은 남은 한 손으로 내 유방을 조물락 거렸다.



나: 후읍..쪼옥...쪼옥...츄읍...


닉: 으...음...쪼옥..쪼옥...


 


서서 두 여자(?)의 애무와 키스를 받던 닉은 몸을 침대에 드러누웠고 케니는 닉의 물건을 문 채 따라 올라갔다.

나 역시 닉과 키스하며 같이 옆에 누웠는데 이미 내 밑은 닉의 손길로 인해 꿀이 가득 나와 흠뻑 젖어 있었다.


난 많이 분비된 밑의 꿀물을 닉에게 마시게 해주고 싶어 닉의 얼굴로 내 엉덩이를 가져가 닉의 입에 내 밑을 맞추어 물려주었고

닉은 자신에 입에 닿은 내 밑을 클리토리스부터 진하게 핥았다.

닉의 긴 혀는 클리토리스를 지나 밑구멍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꿈틀댔고 난 몸서리쳐지는 쾌락으로 눈을 감고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을 냈다.



닉: 쪼옥..핱짝..후르릅..꿀꺽


나: 아...닉...아...음...하...악...좋아...음...



난 몸을 숙여 케니가 빨고 있는 닉의 우뚝 선 물건을 빨았다.

케니는 내가 물건을 빨려 하자 머리를 내려서 고환을 이곳저곳 핥았고 난 닉의 귀두를 빨면서 입안으로 닉의 검고 육중한 물건을 넣었다.


두 사람에게 물건을 빨리는 닉은 극도의 쾌감 탓인지 몸을 움찔거리며 낮은 신음을 내었고 흥분이 더 되었는지

양손으로 내 밀을 벌리고 더욱 깊숙하게 입과 혀를 밑구멍 속으로 넣고 강하게 핥고 빨았다.


닉의 물건을 빨던 케니는 몸을 일으키더니 내 엉덩이 쪽으로 옮겨서 항문에 혀를 넣었다.

난 닉에게는 밑을…케니에게는 항문을 빨리고 있었고 이에 난 닉의 물건을 빨 수 없을 정도의 쾌락으로 닉의 물건을 입에서 떼고 신음소리내며 느꼈다.


이러한 나의 모습인지 둘은 더욱 집요하게 나의 밑과 항문을 혀와 입술로 공략하였다.

닉은 클리를 살짝 물다가 혀를 넣고 돌렸고 케니는 항문에 가능한 한 깊숙하게 혀를 넣었다.



닉: 쭈읍…추읍...굴꺽..꿀꺽..음...쪼옥


케니: 쓰읍..핱짝...으음...


나: 아..흑...아...아..아앙...어떡해..앙..으...음..



난 온몸에 들어오는 쾌락을 감당할 수가 없어 기절할 지경이었다.

이러한 애무를 하던 둘은 나를 눕혔고 케니는 누운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하며 발기된 물건을 내 밑구멍에 밀어 넣었다.


작았지만 그런대로 느낌이 있어 낮게 신음을 내었는데 곧바로 닉은 케니 뒤에서 한 손은 핏줄이 튀어나와 강해 보이는 육중한 물건을 만지며

한 손은 케니의 항문에 젤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는 물건을 케니의 항문에 서서히 밀어 넣었고 이내 서서히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그러자 닉의 움직임으로 인해 케니는 조금은 고통스러워하는 듯했고 닉의 움직임에 케니가 움직이는 바람에 내 밑에 박혀있는 케니의 작은 물건은

움직임이 커져 내 밑 속을 마구 헤집었고 그로 인해 나에게 엄청난 쾌락이 몰려왔다.



케니: 오..아...음.…


닉: 오..케니.흡...오..케니..알러뷰..허니..


나: 아..음...허억...이건…



케니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느낀 닉은 그만 하려 하자 케니는 찡그린 얼굴로 고개를 저으며 자신의 손을 뒤로 하고 

항문을 벌려 닉의 물건을 잘받으려 하였고 닉은 다시 삽입을 하면서 움직였다..


셋의 난잡한 섹스로 인해 내 밑에서는 계속 꿀물이 흘러나왔고 케니는 케니대로 아프지만 자기 남자의 물건을 정성껏 받아내었다.

이에 닉은 게속 움직이다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케니의 항문 안에 좇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케니는 그러한 닉의 사정을 받아내면서 나와 진한 키스를 하였다.

다 싼 닉은 물건을 케니의 얼굴에 내밀었고 케니는 아직 적잖이 묻어 있는 닉의 좇물을 정성스럽게 입으로 빨아서 닉의 물건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키스를 하는데 닉의 좇물을 내 입에 흘려 주는 것이었다.


난 입에 들어온 적지 않은 좇물을 결국 삼켰고 케니는 계속 하복부를 움직여 끝내 내 밑 안에 싸기 시작했다. 이미 두 번을 싸서 케니의 좇물은 많지 않았다.


케니는 다 싼 뒤에 엎드려 있었고 난 케니의 항문을 보았는데 닉이 싼 좇물이 케니의 다리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난 흘러내리는 좇물을 빨면서 케니의 항문에 입과 혀를 넣어 좇물을 빨아서 삼켰고 닉은 케니의 물건을 물어 케니의 좇물을 빨아서 삼켰다.

항문과 물건을 동시에 오랄 받는 케니는 이따금 몸을 움찔거렸으나 가만히 자기 몸을 나와 닉에게 내줘다.


난 정액을 다 핥아낸 뒤 다 삼키지 않고 케니에게 키스를 하며 흘려 주었다. 복수를 한 것이다.

그러나 케니는 놀라지도 않고 그저 내가 흘려주는 닉의 정액을 삼키고 있었다.



나: 쪼옥..추읍...


케니: 으읍..꿀꺽…으음...



나와 케니는 마주 보며 누웠고 케니는 몸을 내려 진한 섹스로 단단해지고 발기된 내 유두를 빨았다.

그런 캐니 뒤로 닉은 옆으로 누우며 나와 케니를 끌어안았고 얼굴을 나에게 가까이 대고 진한 키스를 하였다.


난 젖가슴을 케니에게 물린 채 닉의 키스를 받았고 사정으로 인해 늘어진 그러나 육중한 닉의 물건을 어루만졌다.

닉은 손을 내 엉덩이골에 넣어 내 밑을 살살 만져 주었고 동시에 내 젖을 빠는 케니는 앞에서 내 밑을 만지게 되어 두 사람의 손에 의해 내 밑은 만져지고 있었다.


난 이들이 주는 후희로 인해 몸을 움찔거리며 느꼈다. 그러나 진한 섹스로 인해 몸이 나른하고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 눈을 감았다.

시간을 보니 섹스를 시작하고 한 시간 반 정도 지났다. 둘을 상대한다는 건 극도의 쾌락을 주기도 하지만 몸이 많이 힘들기도 하였다.

게다가 이들 둘은 외국인이어서 인지 정력이 대단했고 나에 대한 배려인지 모르겠지만 나에 대한 애무를 번갈아 가며 끊이지 않고 정성스레 해주었다.


난 닉의 입술을 떼었는데 케니는 계속 내 젖을 쪽쪽 빨고 있었다. 그만 빨게 할까 하다가 그대로 놔두었는데 닉이 갑자기 뜬금없이 얘기하는 거였다.



닉: 진..뷰리풀...딜리셔스....오..알 라익유..


나:…..



이 자식이 내가 맘에 든 모양이었다. 이런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케니는 계속 내 밑을 만지며 젖을 빨고 있었다. 난 피곤이 몰려와 다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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