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뜨거운 경함담) 친구들의 아내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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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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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샤워를 끝낸 가슴의 융기는 부드러움 그 자체였다.

어린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아 먹듯이 입술과 혓바닥으로 그녀의 가슴을 항해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가슴은 부풀어 올라 부드러운 가운데 적당한 저항감을 주며, 나의 입술에 탐욕을 증가시켜주었다.

그녀의 가슴을 한입 가득히 입 안에 넣었다가 조금씩 뱉어낸다. 젖꼭지만 남았을 때 입술을 이용하여 살짝 깨물듯이 하다가 혓바닥으로 굴려본다.

그녀의 몸이 계속해서 꿈틀거린다. 그러한 꿈틀거림은 나의 자극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가슴에서 입술을 슬그머니 미끄러트리기 시작하였다.

나이에 비하면 관리가 잘된 아랫배를 접하면서 다시 옆으로 방향을 돌리며, 그녀의 몸을 옆으로 돌려 눕힌다.

그녀의 허리에서 다시 엉덩이 방향으로 입술을 옮기며 그녀를 완전히 엎어지게 했다.

두 손과 입술을 이용하여 그녀를 살짝 물고 주무른다. 그녀는 노골적으로 신음을 내기 시작하고, TV의 음향과 그녀의 목소리가 방안을 음탕하게 채워나간다.


"음~, 으~ㅁ, 아~~~" 

"쭈-욱 쭉" 


드디어 엉덩이의 골 사이로 혓바닥을 들이밀었다. 희디흰 엉덩이 사이에 깊어진 골 사이로 그녀의 국화가 자리하며 움찔거리며 있다.

그녀의 몸 전체도 움찔거리며 반응을 나타낸다.


그녀의 국화 문양을 교묘하게 스쳐 지나가지다가 위쪽으로 방향을 급하게 선회한다. 그녀의 계곡은 더운 공기를 터트리다가 허벅지와 함께 입을 쩍 벌린다.

그녀의 엎드린 몸 위에 온몸을 겹치며 다시 목덜미부터 시작한다. 나의 사랑스러운 악기는 손을 많이 사용하지 않음에도 다양한 음향을 토해낸다.

문어체 표현의 한계를 느낄 지경이다.


등줄기를 따라서 입술과 혀 이를 사용하여 조금 강한 애무를 진행한다.

그녀의 다리는 제법 벌어져 나의 하체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으며 나의 성기는 그녀의 엉덩짝 사이에 꼭 끼어버렸다.

그녀의 엉덩짝은 놀랍게도 꿈틀거리며 나의 귀두를 아래쪽으로 밀어낸다.


조금 더 애무하는 즐거움을 느껴야만 했다. 이러한 기회는 얼마나 나의 애간장을 태운 후에야 만들어진 것인가?

몸을 일으켜 앉으며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애무를 진행하다가 허벅지 근처에서 방황을 잠시 한다. 허벅지의 저 안쪽은 유난히 뜨거웠다.

눈으로 보아도 그녀의 음부는 울창한 수풀 사이에서 음순이 삐죽하게 보이는 가운데 음순 사이의 붉은 속살에 물기가 숨 쉬듯이 나오는 것이 보인다.


그녀의 엉덩이에 몸을 붙이며 나의 하체는 그녀의 상체 옆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녀는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녀의 대음순에 입을 붙인다. 혀로 꾹 눌러서 천천히 맛을 본다. 약간은 시큰한 듯도 한데 전체적인 맛은 역시 깊은 속살 맛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어떤 음식의 맛도 이와 비슷한 것은 없으니...


그녀의 음순은 음탕의 극을 달리듯 형광등에 반사되며 맑은 물을 왈칵

쏟아 낸다. 혀로 음탕한 물을 갈라내며 진입을 시작한다. 필연적으로 나의 까칠한 턱은 그녀의 국화 문양에 강한 압박을 주게 되고,

혀를 끝까지 뽑아서 집어넣었지만, 도무지 끝을 느낄 수 없다.

평상시와는 확연히 다른 그녀의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다.


"우웃, 우흐흐, 아야~, 으응웅"


다시 그녀를 옆으로 눕혀서 얼굴을 처박는다. 보이지는 않지만, 나의 성기도 그녀의 얼굴 근처를 배회하고 있을 것이다.

키 차이를 고려하여 허리를 조금 구부린다. 성기가 그녀의 코를 몇 번인가 치자, 갑자기 촉촉한 것이 나의 귀두를 빨아들인다.

그녀 남편의 성향은 잘 모르지만, 전혀 경험이 없으리라고 생각되었다. 매우 서툴렀다. 이가 귀두를 건드리는 느낌이 난다.


"물지 말아요, 이를 숨겨서 해줘요" 


말을 마침과 동시에 그녀의 음부를 입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며 혀를 안쪽에서 바쁘게 휘저었다.

그녀는 큰 신음을 내어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떤다. 음부 속에서 뜨거운 물이 나온다.

나의 분신을 물고 있던 입술은 어느새 떨어져 나가고 손으로 기둥을 불끈 쥔다. 다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그녀의 위에 겹쳐 눕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다. 워낙 흥분된 그녀의 음부는 나의 성기를 쉽게 수용한다.

그녀의 몸이 잔떨림에서 꿈틀거리므로 변환된다. 다양한 모드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나의 성기는 삽입과 동시에 쾌감이 오르기 시작했다. 남자도 몰입에 의한 성적 흥분으로 이렇듯 빠르게 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한다.

상체를 그녀의 등에 붙이고 손을 앞으로 하여 유방을 움켜쥔다. 크게 부풀어 오른 유방은 손안에서 터져버릴 것 같다. 히프만을 움직여 펌프질을 시작한다.

조금 길이가 긴 나의 성기의 끝에서 자궁이 느껴지고, 몇 번의 펌프질에서 자궁조차도 문을 열고 만다.


그녀의 음부는 홍수를 만난 듯 흥건하지만, 유난히 발기를 많이 한 나의 성기로 인하여 결합은 옥죄이며 자극을 극대화하였다.

이런 자세는 남자의 치골 부위가 압박을 많이 받는 편이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여자는 다리가 상대적으로 적게 벌어지면서 남자의 성기를 꼭 물어줄 수 있는 자세가 형성된다.

그녀는 얼굴을 베개에 묻은 채 불분명한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데도 소리는 크게 울려 나왔다.


속도를 올렸다. 이따금 히프를 크게 올렸다가 내려찍는다. 그녀는 다시 오르가즘에 다다른 소리를 낸다.

나도 바빠져 왔다. 쉴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는다. 숨이 가빠오면서 등줄기를 따라 짜릿한 느낌이 아래로 쏜살같이 내려간다.

나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져 나왔다.


"헉! 앗, 아~"


나의 성기에서 절정의 터짐이 빠져나가며, 히프를 서너 번 더 그녀의 엉덩이로 강하게 밀어붙인다. 그녀의 음부는 뒤쪽으로 바짝 붙어 나의 성기로 밀착된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있음에도 나의 성기는 크게 용틀임하며 절정을 계속 쏟아낸다.


마지막 펌프질 크게 한번!


숨결도 마지막으로 크게 터트리며, 몸의 긴장을 풀어낸다. 그녀의 귓바퀴를 살짝 물자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마중 온다. 입과 입이 격하게 부딪힌다.

이가 서로 부딪히며, 그녀의 혀가 발광하듯 나의 혀를 무질서하게 문지른다. 그녀의 질 속의 첫 번째 사정!


잠시 입을 떼며 호흡을 고른다. 잊고 있던 손아귀 속의 유방이 두 사람의 몸에 짓이겨져 있고, 땀으로 번들거리는 가운데에서도 딱딱함이 느껴진다.

아직 껄떡거리고 있는 나의 성기를 아주 천천히 왕복시킨다. 줄어들기 직전의 길이와 딱딱함을 잃어가는 유연함을 같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시간!


한참을 빠져나왔다가 다시 한참을 비집고 들어간다. 여자의 후희뿐 아니라 남자의 이때의 느낌도 매우 훌륭하다.

그녀의 음부는 나의 것을 계속해서 물었다 풀었다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일부러 움직이면 이렇게 짧은 간격을 가지기는 힘들 것이다.

이젠 나의 것도 줄어들기 시작한다. 힘이 하나도 없다. 그녀의 옆으로 머리를 떨어뜨린다.

그녀의 눈이 힘겹게 열린다. 눈동자에 초점이 없고, 눈은 붉게 충혈되어있다.


"상준씨 고마워요. 사랑해요. 처음이었어요. 이렇게 좋았던 적은." 

"나도 그래요." 


난 아직 헐떡거리며 힘겹게 대답했다. 

얼핏 시계를 본다. 처음 만난 시간부터 바쁘게 움직인 탓인지 아직 10시가 채 되지 않았다. 잠깐 눈을 붙여도 되겠군. 

그녀와 나는 각각 불임 시술을 받았고, 그것을 그동안 친구들의 모임에서 알고 있었으므로, 질내 사정에도 전혀 부담이 없었다. 그녀도 눈을 감는다. 


<제 6부에 계속> 


*** 


여자분들의 글을 읽은 느낌을 받아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름대로는 느낌에 충실하게 적어보려 했는데, 글을 올려놓고 보면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끔 접속이 되더니,

요 근간에는 아예 접속이 되지 않고 애를 태우네요. 따라서 이 글은 언제 올리게 될지도 모르겠고...

어렵게 org 쪽으로 홈 접촉은 성공했는데, 야설게시판은 통 접근이 안 되고. Roxy를 다운받아 실행시켰음에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효과가 없네요.

컴터를 아마추어 사용자 치고는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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