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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야설) 지하철 스킨쉽 - 2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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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한 후에도 자지는 꿈틀거림을 멈추지 않는다.

달콤한 그녀의 혀가 자지의 남은 여운을 선물해주고 있다.

자지의 크기가 자그마해질 때까지...


몸에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은 상태로 그녀에게 키스를 해준다.

밤꽃 냄새가 입술을 타고 풍겨왔지만 싫지는 않다.


"음...."

"자위만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아뇨... 저도 모르게.. 원했던 거 같네요."

"너무 흥분한 상태라.. 제 욕심만 채운 거 같네요"

"제가 원했던걸요. 그만큼 매력 있는 물건을 가지셨어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우리 이제.. 어떻게 지내야 할지.. 판단이.."

"사진은 계속 올리실 거죠?"

"아마도.. 그럴 거 같아요"

"저도 종종 올릴게요. 제 사진도 봐주실 거죠?"

"네... 아마.. 잊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더 매력 있었거든요"

"욕구는 해소 되셨을 텐데... 아직도 제가 매력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론이죠. 사진을 처음 봤을 때보다.. 지금이 더 매력적인걸요."


그녀의 이마에 짧은. 그러나 가볍지 않은 촉촉한 입맞춤을 남겼다.


"이 실장님... 부드러운 사람이네요"

"아뇨... 평소 모습도 아니고.. 오늘은 좀 거친 편이었던 거 같은데.."

"입맞춤을 당해보면 그 사람을 알 것 같아요. 입술이 부드럽거든요. 손길도 그렇고"

"아프진 않으셨나요? 너무 우악스럽게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진 거 같아서요"

"조금 그런 건 있었지만.. 그래도 흥분한 상태라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섹스 후에 이런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별로 없었다.

플레이가 이랬다 저랬다... 그런 이야기는 쑥스럽기도 했고.


"혼자 자위하고 나면 서운하거나 마음이 빈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 실장님 덕분에 충분히 만족했다고나 할까요.

성취감이랄까. 무언가 이루어낸 듯한 느낌도 들고. 행복이 충만한 몸이 된 것 같아요."


여자가 아닌 다음에야 자위 후의 느낌을 어찌 알 수 있을까...

누가 좀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테일하게 물어보기도 뭐하고...

남자의 자위는 허전함을 남기기에 그녀도 그럴 것이라고 추측만 할 뿐이다.


"기회가 되면 제가 사진 찍어드릴게요. 아까도 몇 장 찍어놨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아. 맞다. 그랬었죠. 같이 확인해볼까요? 후훗"


섹스를 나눈 후엔 이렇게 친근함이 묻어날 수 있는 사이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

오늘 처음 말을 나누기 시작했고, 몸까지 섞게 되다니...


"사진 잘 나왔나 모르겠네요.. 부사장님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는데.."

"와. 우리 성기 모습이.. 이렇게 보였군요. 신기하네요"

"섹스할 때 호기심으로 남자들은 삽입된 부분을 보기도 하거든요."

"네. 전 그런 적이 없어서 몰랐었어요"

"어떠세요. 사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솔직히... 또 젖을 거 같아요.."

"이런. 궁금해지게...."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직장 상사라는 직함보단 이제 내 여자라도 된 듯 느껴지는 것은 이상한 심리변화일까?


성급하게 몸을 굽히고 그녀의 치마 안들 들춰본다.

그녀의 손이 황급하게 내려왔고, 무릎을 모으곤 손으론 치마를 내리눌렀다.

내 행동에 적지 않게 놀랐나보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녀의 무릎을 쓰다듬었다.


"아.. 이 실장님.."


그녀의 무릎이 살짝 벌려지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힘이 풀리는 중이리라.

무릎을 잡고 있던 손을 양쪽으로 벌려본다.

살짝 벌어진다.

치마는 들추지 않은 대신 얼굴을 그 안쪽으로 숨겨버렸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를 찾아냈다.

혀끝으로 질 입구를 헤집어본다.

그녀의 말처럼 애액이 스며 나오고 있다.

내 자지의 맛도 배어 있어서일까. 약간 찌릿한 맛도 난다.


엉덩이를 다시 잡아갔다.

사정 후였지만 다시 발기되는 자지가 느껴진다.

깊숙히.. 내 머리를 더욱 들이밀었다.

치마가 내 윗머리를 내리누르는 압박감이 느껴진다.


혀끝을 세모꼴로 세워 소음순과 대음순 사이를 위아래로 훑어갔다.


"후르릅~~ 꿀꺽"


약간 찌릿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쫄깃한 맛이 난다.

샤워하고 나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해진다.


"핥짝~~~ 후릅~~~~~"

"아흥.. 이 실장님...아......."


치마의 압박이 느슨해지면서 이내 머리에서 벗겨졌다.

그녀가 치마를 들어준 것이다.

나에게 조금 더 편하게 애무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혀의 움직임이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며 클리토리스를 튕겨버린다.

살아있는 오뚜기처럼 퉁겨졌던 클리토리스는 다시 제 자리로 움직인다.

아래로.. 위로.. 클리토리스는 쉼 없이 혀와 함께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양 춤을 춘다.


"아...아......아흣"


클리토리스의 느낌을 혓바닥에 아로새겨갔다.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질 안쪽으로 깊게 밀어 넣는다.

동그랗게 말린 혀가 빨대라도 되는 듯 그 안으로 애액이 흘러들어와 갈증을 해결해 주었다.


혀의 움직임이 더욱 현란하게 바뀐다.

엉덩이를 쥐어짜던 손가락의 움직임도 현란해진다.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하고, 강하게 잡아채기도 한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는 것이 보지를 통해 느껴진다.


"아~~ 너무 좋아~~~ 어떡해...."

"후르릅~~ 핥짝~~~ 핥짝~~~"


손가락이 항문 언저리를 살살 집요하게 자극해간다.

항문 주변의 주름들이 낱낱이 손가락 끝의 감촉으로 전달되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 물이 항문 쪽으로 흘러넘치고 내 손가락도 적신다.

엉덩이가 가늘게 떨리는 것이 점점 심하게 들썩인다.


"아악~~~아아아~~~ 아아~~~"


한 손을 풀어 그녀의 보지 쪽으로 향하게 했고, 혀는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하게 시작했다.

손가락이 들어갔다.

내 혀를 찾으려는 듯 손가락을 앞쪽으로 향하고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엉덩이의 뒤틀림이 앞뒤에서 좌우의 진행 방향까지 섞여 움직이기 시작한다.


혀가 뻣뻣하게 굳어간다.

턱도 조금 아파져 왔다.

혀를 때고 그녀의 보지를 눈으로 쓰다듬었다.

손가락 신공이 발휘될 타이밍이다.

엄지손가락을 위쪽으로 향해 클리토리스를 지그시 누르면서 비벼주고,

중지는 여전히 질환 쪽에 자리하고 있다.

꼬집듯 엄지와 중지를 모아서 자극한다.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그녀의 질벽에 긁혀 나왔다.

물론 애액이 딸려 나오며 내 손바닥 위로 방울방울 떨어져 내렸다.


부사장님이 내 목에 손을 돌리고 날 끌어안아 왔다.

얼굴로 가슴이 압박해온다.

그녀의 가슴에 내 얼굴을 비벼본다.

말랑말랑~~ 더할 나위 없이 보드라운 가슴의 감촉이 전해져온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져 갔다.


"쓰~~~씁~~~질컥~~~"

"아아아아~~~ 아앙~~~"


엉덩이를 들썩이는 던 것이 방아 찍기와 흡사하다.

의자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한다.

내 자지를 머금고 있었으면 분명 사정했을지도 모른다.

손가락이 깔리면 안 되겠기에 조금 앞쪽으로 손의 위치를 옮겼다.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내려 자지를 잡았다.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나 역시 자위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사정한 직후였지만, 흥분감에 치를 떨어야 했고,

흥분에 겨워 자기 가슴으로 내 얼굴을 묻어주는 감촉에 목말라했다.


"아.. 아. 너무 좋아.... 아...."

"저두요.. 하아...."


아래위로 털썩 이던 엉덩이가 의자에 찰싹 달라붙었다.

내 목을 감싸던 손에도 힘이 잔뜩 들어간다.

보지의 조임이 강해지고 내 손가락을 가득 물어온다.

그녀의 사정이 임박한 것이리라.

내 자지를 흔들던 손이 더욱 빨라졌다.


"탁탁탁탁탁~~"


나보다 한 단계 빠르게 그녀의 사정이 시작되고 말았다.

엉덩이는 붙여놓은 채 허리가 앞뒤로 퉁겨진다.


"아앙~~~아흥~~아~~"

"탁탁탁탁탁~~~~~~~"


아직 내 자위는 끝나지 않았지만, 그녀의 만족한 듯한 모습에 보지에 여운을 느끼도록


애무해주고 있다.

질척이는 꿀물 속에 담겨있는 손가락을 오물거리며 그녀의 보지가 씹어먹는다.


"움찔움찔~"


떨림은 이내 멈추었고 가만히 내 자지를 쳐다본다.


"탁탁~~탁탁탁탁~~~"


내 손의 움직임은 계속되었지만, 방금까지의 흥분감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녀의 느낌이 끝나면서 내 기분도 조금씩 진정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탁~~탁~~탁~~~~"


애처롭게 귀두 끝에 매달려있는 좆 물이 아쉬워한다.

왜 먼저 끝났느냐고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듯하다.


"탁~~탁~"

"움찔...."


그녀의 손이 내 자지에 닿는다.

내 손이 멈추고, 그녀에게 자지를 인계해준다.


손바닥은 내 귀두에 닿았고, 손가락이 불알 쪽으로 향해있다.

전체적으로 손바닥 위에 자지를 얹혀놓고 손바닥으로 감싸왔다.

따뜻한 느낌이 전해진다.

조금 메마른 듯한 느낌이 든다.


그녀의 애액이 묻어 있는 손으로 자지를 감싼 그녀의 손을 적셔갔다.

조금씩 부드럽고 매끄럽게 그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다시금 힘을 얻어간다.

날 끌어당기고 자세를 다시 잡아주는 그녀.

내가 의자에 앉게 되었고, 그녀는 내 위로 살짝 포개어 올라왔다.


자지가 내 배에 밀착되어버렸다.

그 위로 그녀의 보지가 자리했고,

길게~ 세로로 그녀의 복지사이게 자지가 묻혀간다.

삽입하지 않고, 보지 언덕으로만 자지를 자극해주려는 모습이다.


그녀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당겨지는 엉덩이에 딸려오는 보지의 매끄러움이 자지 기둥을 타고 전해진다.

귀두를 살살 간지럽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톡톡거리며 걸린다.


"아흥~~"


자신도 자극을 받는지 뒤늦은 여운을 계속 느끼고 있다.


허리가 뒤로 빠지면서 보지는 불알을 잡아먹을 듯 감싸왔다.

그렇게 그녀의 엉덩이 아래쪽은 내 자지를 유린해갔다.


"질컥질컥~~~질컥~~~"

"척척척척~~"


자지 기둥의 반 이상이 그녀의 보지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입술로 해주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더 미끈거리고 따뜻하고 야하다.

그런 감촉을 오래 감당할 순 없었다.

손으로 그녀의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감싸 안고,

그녀의 움직임을 도와주었다.

조금씩 더 빠르게...강하게....

자지가 완전히 보지에 파묻히게 하려는 듯 아래로 내리누르기까지 했다.

한 치의 틈도 없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지가 파묻히는 순간...


"움찔....."


신호가 온다..

나오려는 듯 불알로부터 자지 기둥 쪽으로 뭉텅한 무언가가 올라오는 중이다.


"하윽... 아.. 윽...."


그녀가 내려오려고 엉덩이를 뒤로 빼낸다.

더 이상 그녀를 잡지 않았다.

입으로 받아줄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귀두가 또다시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보지 물과 내 자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망설임이 없다.

혀를 돌려가며 내 귀두를 더욱 자극해주고, 손으로는 기둥을 열심히 아래위로 흔들어 준다.


그녀와의 두 번째 사정.

비록 삽입하진 않았지만. 어려운 애무로 인해 사정하게 되었다.


연신 움찔거리는 자지의 토악질에도 꿈쩍 않고 있던 그녀.

다 마신 커피잔에 조심스럽게 손으로 가린 후 정액을 뱉어낸다.

다소곳하다. 천생 여자다.

대범하게 나와의 섹스에 응해준 그녀였고,

처음 만난 나의 자지를 입 안에 머금고 정액도 받아준다.

그것을 뱉어내는 모습도 조심스럽고 얌전해 보인다.


은경은 야한 붉은색이라면, 부사장님은 파스텔 색조의 오렌지빛이다.


의자에서 꼼짝도 못 하고 있던 나의 자지를 숨이 죽을 때까지 입맞춤을 해주다가 팬티 안으로 조심스럽게 넣고 지퍼까지 올려준다.


자신의 보지 안쪽도 휴지로 닦아내곤 치마를 내리고 다시금 부사장의 권위 있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물끄러미 그녀를 지켜보다가 의자에서 일어섰다.


"덕분에 오늘 여러 번 느껴버렸네요. 제가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연속으로 두 번이나 사정할 줄은 저도 몰랐네요. 보통 한번 하면 한참 쉬어야 발기가 되는데. 부사장님은 참 매력있는 여성분이신 게 맞아요"

"놀리시지 마세요.. 아줌만데요."

"제 자지가 증명했잖아요."

"후후훗"

"에고. 오늘은 밤새야겠네요. 졸면 어떡하나. 부사장님이 책임지세요."

"이런. 맞다. 오늘 PT 준비 때문에 시안 작업 하셔야 하는데.."

"어쩔 수 없죠.. 숙명인 거죠. 디자이너의..."

"어떡해. 미안해요"

"아뇨. 덕분에 저도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렸네요. 머리가 비워졌으니 디자인이 더 잘 나오겠죠. 그럼 이만 일 하러 갈게요"

"그래요. 쉬어가면서 하란 소리도 못 하겠네요. 제 위치가..."

"그러게요. 대신 간간이 뽀뽀나 한번. ㅋㅋㅋ 농담이에요"

"이긍.. 진짠 줄 알았잖아요. 그리고 해드릴 수 있어요"


조심스럽게 잠근 방문을 열고 있는 내 등뒤에서..

그녀가 아쉽다는 듯 내 자지를 살짝 힘주어 잡고는 놓아주었다.


'즐거웠어. 잘놀았다~~ 수고했어.. 뭐 이런 뜻인가?'


다시 자리로 돌아와 뻐근한 허리를 펴고 다시 모니터를 훑어본다.

시안을 어디까지 진행했고, 어딜 어떻게 더 진도가 나가야 하는지 머리로 계산한다.

마우스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단축키를 사정없이 눌러가며 뽀샵으로 디자인을 전개해 나간다.


`아마도. 낼 PT 때까지 주야장천 달려야겠구먼...`


커피와 담배로 잠을 참아가며 디자인을 진행한다...


`에구. 졸려....`


우리 디자이너는 완전 밤샘 일꾼들.

손가락 노가다의 진수를 선보일 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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