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로맨스야설) 봉태의 주변 초토화 - 3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금옥 어머니는 아침 일찍 대전으로 내려 가셨고 다음 날 저녁에는 금옥이가 연수를 마치고 올라 왔다.

[우리 엄마 오셨다가 열쇠가 없어 호텔에 주무시고 갔다며?]

[응. 네 방에 열쇠 없는 것을 내가 어떡하겠는겨]

[아버지도 엄마한테 좀 잘해 주시지 않고서]


금옥이는 중얼거리다가 그를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오빠~~! 오늘 밤~~!]


봉태는 금옥의 말에 약간 얼굴이 붉어진다.

금옥이와 금옥이 어머니 모녀를 안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 이후 금옥 어머니는 자주 올라 오셨는데 주로 봉태가 회사에 안 가는 휴일에 오신다.

오셔서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나와서는 봉태와 같이 호텔에 들렀다.

몇 번 아닌 사이에 금옥 어머니는 많이 변했다.


단정한 옷을 입은 금옥 어머니는 정말 선생님 사모님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금옥 어머니는 엉덩이를 화장대에 기대고 다리를 내밀면서


‘ 총각~! 아줌마 스타킹 좀 벗겨 줄래~~? ‘


봉태는 치마를 걷으니 더 없이 야한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 선생님 사모님이 왜 이렇게 야한 스타킹과 팬티를 입으셨는교~~? ‘

‘ 하아~~! 총각한테 보지 따 먹히러 왔는데 당연히 야한 걸 입어야지~~! ‘


봉태는 그녀의 스타킹을 벗기고 나서 치마 안의 팬티도 벗겨 내었다.


‘ 아~으~응~~! ‘


화장대에 여전히 엉덩이를 기대고 있는 금옥 어머니의 입에서 비음이 흘러 나왔는데

그녀는 허벅지를 활짝 벌려 있고 봉태는 치마가 걷혀져 드러난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상의는 입은 채 치마가 걷혀져 하체가 드러난 모습은 야했고 봉태가 혀로 샅샅이 핥고 빨자

금옥 어머니는 사타구니를 더 내밀고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흘린다.


‘ 아흑~! 조 좋아 미치겠어~~! ‘

‘ 할짝 할짝~~! 어디가 좋은교~~? ‘

‘ 내 내 보지~~! 하아 하아~~! 음탕한 금옥이 엄마 보지 맛있어~~? ‘

‘ 예~~! 맛있는교~~! 더 음탕해지는 것 같은교~~? ‘

‘ 하아 하아~~! 자지 큰 총각이 날 음탕한 년으로 만들었어~~! ‘


금옥 어머니는 신음을 흘리고 봉태는 애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샅샅이 핥아 댄다.


커다란 좆을 금옥 어머니의 질에 삽입을 하자 그녀는 목을 끌어 안고 뜨겁게 키스를 한다.

그리곤 입술이 떨어지자 질로 좆을 조여 주면서 그를 올려다 보며


‘ 하아 하아~~! 자 자기 말대로 주의해서 보니 정말 날 따 먹고 싶어 하는 남자가 여러 명 있었어~~! 평소에도 나한테 잘해 주고 ‘

‘ 그 중에 누가 제일 그런 것 같은교~~? ‘

‘ 하아~~! 그 금옥이 큰 아버지가 있는데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어. 근데 금옥이 큰 아버지가 나한테 제일 관심이 많은 거 같애~~! ‘

‘ 그 그런교~~? ‘

‘ 응~~! 가족 모임이 있어 노래방 같은 곳에 가면 내 유방을 건드리기도 하고 내 엉덩이를 슬쩍 손으로 만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한테 선물도 자주 해 주고 하아~~! 나한테 마음 있는 거 있지~~? ‘

‘ 틀림 없는교~~! ‘

‘ 나 나한테 관심 가져서 뭐 하고 싶어 하실까~~? ‘


그 말에 봉태는 상체를 들어 밑을 보며


‘ 저처럼 금옥 어머니 보지에 좆을 박아 넣고 싶어서 그럴 걸요. 남자가 여자한테 잘 해주는 것은 결국 꼬셔서 이렇게 보지 따 먹고 싶어서 그런 건교~~! ‘

‘ 아~응~~! 저 정말 금옥이 큰 아버지가 내 보지를 따 먹고 싶어서 그런 걸까~~? ‘

‘ 틀림 없는교~~! 금옥이 큰 아버지는 금옥이 어머니 보지를 상상하면서 딸딸이도 치지 않겠는교~~? ‘

‘ 아~응~~! 나 몰라~~! ‘


금옥 어머니는 흥분을 하면서 그의 등을 당겼고 봉태는 서서히 움직였다.

침대에 풍만한 둔부를 내민 금옥 어머니는 봉태가 뒤에서 커다란 좆으로 박아 대자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 소리를 낸다.


‘ 아흑~~! 여 여보~~! 조 좋아 미치겠어~~! ‘

‘ 으~~! 그 금옥이 어머니 엉덩이 돌리는 솜씨는 대단한겨~~! ‘

‘ 아흑~~! 나 난 화냥년 같은 년이라서 그래~~! ‘

‘ 그 금옥 어머니가 화냥년인교? ‘

‘ 응~! 아흑~~! 나 난 화냥년이야~! 따 딸 옆방에 있는 총각한테 따 먹히면서 미칠 것 같이 좋은 화냥년~~! ‘


금옥 어머니는 음탕한 말을 쏟아 내면서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그리고 절정에 달한 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봉태는 그녀를 올라 탔고 그녀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튕겨 준다.


‘ 하아악~~! 나 나이 많은 아줌마 데리고 씹 하는 거 좋아~~? ‘

‘ 예~~! 젊은 가시내보다 더 좋은교~~! 금옥 어머니는요~~? ‘

‘ 나는 너무너무 좋아 ~~! 아흑~~! 우 우리 금옥이한테 남자 친구가 없었으면 사위 삼으면 좋았을 텐데~~! ‘

‘ 제가 사위가 되면 금옥 어머니가 장모님이 되는데 어찌 이렇게 씹을 하겠는교~~! ‘

‘ 아흑~~! 드 들은 말인데 . 요즘은 가 간혹 사위한테 보지 대 주면서 재미 보는 장모들도 있다더라~~! ‘

‘ 지 진짠교~~? 그럼 금옥 어머니도 기회가 되면 사위한테 보지를 대 줄 건교~~? ‘

‘ 아 아니~~! 우리 사위 될 금옥이 남자 친구는 좆이 작아~~! ‘

‘ 봐 봤는교~~? ‘

‘ 응~~! 아흑~~! 우 우연히 욕실 문을 열다가 저 정말 미칠 정도로 좋아~~! ‘


그가 좀 더 크게 움직이자 금옥 어머니는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봄이 되니 날씨도 따스하고 좋았다.

봉태는 회사에 열심히 다녔고 이것저것 되도록이면 다 해 보려고 했다.

금옥이도 회사에 잘 다녔으며 간혹 밤에 금옥이와 뜨겁게 엉켜 들기도 했다.

그렇게 봄이 하루하루 흘러 갔고 


한편 

금옥 어머니 선숙은 딸 자취방 옆 봉태로 인해 새 세상을 안 것 같았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모양이었다. 

주의 사람들이 피부가 좋아 보인다느니, 더 젊어졌다느니 하기도 한다.


그리고 새삼 자신에게 관심을 많은 시아주버니를 다시 보게 되었다.

남편보다 세 살 많은 시아주버니는 남편보다 덩치도 크고 건강해 보이는 남자였으며 성격도 화통한 편이었다. 


형님인 그의 아내가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해서 혼자 살고 있는 그는 뒤돌아 보니 예전부터 자신에게 관심이 많았던 남자였다.

하지만 늘 경계의 선을 놓지 않은 선숙이었는데 봉태와의 경험으로 그 선이 무너져 내린 것을 느꼈고 그

것이 밖으로 드러나는지 시아주버니가 자신에게 주는 관심은 더 커졌다.


이젠 자신의 유방을 슬쩍슬쩍 건드리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안아 보기도 하는데 이미 새로운 세상을 맛 본 선숙은 그게 싫지 않았다.

선숙의 그런 태도에 시아주버니는 점점 자신에게 다가 왔고 가까워졌으며 3월이 다 지나 갈 무렵에는 시아주버니와 제수가 아니라 

그냥 남자, 여자와 같이 되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 가 봉태에게 대 주고 오면 더 경계의 선이 늦춰지는 자신이었다.


봄기운이 완연한 계절 .

남편이 교사 연수로 집을 비웠을 때 시아주버니가 집에 찾아 오셨고 선숙은 그에게 술상을 차려 주고 같이 마신다. 

처음에는 거실에서 마주 앉아 마시다가 그가 자꾸 옆으로 오라고 하여 선숙은 그의 옆으로 갔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고집이 있었는데 선숙은 자신도 모르게 점점 그의 고집에 끌려 가는 것이 느껴졌다.


술이 몇 잔 돌 무렵 선숙은 시아주버니의 팔짱을 낀 채 살짝 기대어 있고 자연스럽게 내려진 그의 손바닥은 치마 아래의 허벅지에 닿아 있다. 

봄이라 좀 짧은 치마를 입은 선숙이다.

시아주버니는 허벅지에 닿은 손으로 슬슬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 내가 제수씨 좋아하는 거 아시죠~~? ‘

‘ 네에~~! ‘

‘ 제수씨를 좋아해서 상사병이 난 것도 아세요? ‘

‘ 아~잉~~! 아주버님은~~! ‘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곱게 눈을 흘기던 선숙은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같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다.


술이 몇 잔 더 되었을 때 선숙은 시아주버니에게 안기듯 있었고 그의 한 팔은 허리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더 없이 감미로운 그의 애무에 몸이 녹을 것 같은 선숙인데 그의 두툼한 입술이 닿았다

떨어지자 선숙은 곱게 눈을 흘기며


‘ 아주버님 너무 하세요~~! 제수 유방을 만지시더니 입맞춤까지 하시고 ‘

‘ 하하~~! 제수씨가 유방을 만져도 된다고 했잖소~~? ‘


‘ 그 그거야 아주버님이 예전부터 엉큼하시게 제 유방을 건드리고는. 그리고 형님도 없고 사귀는 여자도 없기에 

좋아하는 제수씨 유방을 한 번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애원하셔서 할 수 없이~~! ‘


‘ 어떻든 이렇게 제수씨 유방을 만질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그러면서 그는 힘을 주어 유방을 주물렀고 선숙은 그 느낌에 다시 몸에 힘이 빠진다.


시간이 좀 흐르고 술이 몇 잔 되었을 때 선순은 시아주버니의 허벅지에 둔부를 올려 놓고 안겨 있었으며 그는 두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있다.

엉덩이에는 발기되어 껄떡거리는 시아주버니의 물건이 닿기도 한다.

선숙은 그렇게 시아주버니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 애교를 부리곤 한다.

술잔을 들어 뒤로 돌아 보며 그의 입에 대어 주곤


‘ 아주버님 한 잔 하세요~~! ‘


그가 술을 마시자 선숙은 잔을 놓고 그를 보며


‘ 아주버님~~! 안주는 뭘로 드시고 싶으세요? ‘

‘ 안주요? 하하~~! 제수씨 입술요~~! ‘

‘ 아~잉~~! ‘


곱게 눈을 흘기던 선숙은 눈을 감고는 도톰한 입술을 내밀어 주었고 시아주버니의 두툼한 입술이 밀착한다.

입술이 떨어지자 선숙은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그의 손등에 손바닥을 대고서


‘ 아주버님~~! 제수 유방 만지니 좋으세요? ‘

‘ 예~~! 제수씨 유방은 탄력도 좋고 형태도 봉긋하니 예뻐요~~! 풍만하기도 하고~~! ‘


그러면서 그의 한 손은 치마 아래 드러난 희멀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 제수씨 살결은 정말 부드럽고 고와요~~! ‘

‘ 하아~~! ‘


선숙은 그의 손길에 오금이 저리는 것 같았다.


서울에 올라 가서 봉태에게 대 주는 것은 일주일이나 보름에 한 번씩 정도이고

집에 있는 선숙에게 가까이 사는 시아주버니는 매일이다시피 들른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그와 가까워졌으며 시아주버니란 남자에 의해 점점 야한 여자가 되어 갔다.


4월 중순. 저 번에 연수를 다녀 왔던 남편이 이번에는 세미나로 인해 또 집을 비우게 되었고 시아주버니는 저녁에 놀러 온다고 연락이 왔다.

초인종이 울려 보니 시아주버니였고 문을 열어 주자 그가 들어 왔다.

그런데 들어 오는 시아주버니를 보고 선숙은 곱게 눈을 흘기고는


‘ 아주버님 미워요~~! 제수한테 이런 차림을 하게 하고 ‘

‘ 하하~~! 정말 예쁘네 우리 제수씨~~! ‘


그러면서 안는데 선숙은 정말 묘한 옷차림이었다.

아래는 아가씨들이나 입는, 하늘거리는 짧은 미니스커트로 팬티가 보일락말락 할 정도였고

상의는 마치 한복 저고리 같이 유방 가운데 정도 밖에 가리지 않는 옷을 입었는데

어디에서 구했는지 아무튼 시아주버니가 사 주고 오늘 입어 보라고 한 것이다.


‘ 아주버님~~! 술상 준비되어 있어요~~! ‘


걸어 가는 선숙의 유방은 반쯤 드러나 출렁거렸고 젖꼭지는 보일락말락 한다.


안방 소파에 앉은 시아주버니의 품에 안겨 있는 선숙이었고 침대 머리맡 탁자에는 화장지와 젖은 수건 등이 갖춰져 있는데 

오늘 시아주버니에게 대 줄 예정이었다.

그의 품에 안긴 채 시아주버니의 키스를 받는 선숙은 그의 손이 허벅지를 안쪽까지 쓰다듬자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진다.

입술이 떨어지고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의 손이 위로 올라 와 드러나 출렁거리는 유방을 쓰다듬고 만지자 선숙은 그를 보며


‘ 아주버님~~! 제수를 이런 차림으로 하게 만드니 좋으셔~~? ‘

‘ 응~~! 너무나 좋아~~! ‘


선숙 역시 시아주버니 앞에서 이런 차림으로 노출을 하니 흥분되고 짜릿하다.


술을 마시면서 애무를 받고 때때로 키스를 받으면서 방 안은 끈적해졌다.

술잔을 비우자 선숙이 그를 보고


‘ 아주버님 안주는 ? ‘

‘ 고추장~~! ‘


그 말에 선숙은 고추장을 손가락을 찍어 자신의 젖꼭지에 묻히곤 허리를 곧추 펴 그의 얼굴 앞에 내밀어 주며


‘ 아주버님~~! 고추장~~! ‘


시아주버니는 곧 고개를 숙여 젖꼭지에 묻은 고추장을 핥아 먹었고 선숙은 짜릿한 쾌감으로 몸이 움찔 거린다. 

그런 건 시아주버니가 가르쳐 준 것이었고 선숙은 그런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선숙이 한 잔 마시고서


‘ 안주 주세요~~! ‘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선숙을 내려 놓더니 바지 쟈크를 내리더니 곧 거무튀튀한 좆이 튀어 나왔다. 

봉태만큼은 아니지만 큰 편이었고 색깔은 훨씬 진한 거무튀튀한 좆이다.

시아주버니는 꿀을 손에 묻히더니 귀두에 기둥에 바른다.


‘ 제수씨~~! 안주~~! ‘ 


선숙은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그의 앞에 쪼그려 앉아 입을 벌리고 그의 좆을 물어 묻어져 있는 꿀을 빨아 먹는 것이었다.


점점 더 분위기는 끈적거려 갔고 시아주버니는 짧은 치마 안에 입은 선숙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자 

시아주버니의 허벅지에 다리를 벌려 걸친 선숙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 하아~~! ‘


선숙이 부끄러움과 흥분으로 더운 숨결이 흘러 나왔고 시아주버니는 밤송이가 벌어진 듯한 선숙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속삭인다.


‘ 제수씨~~! 오늘 대 줄 거지~~? ‘


선숙은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하고는


‘ 하아~! 그럼 어떡해요. 아주버님이 자꾸 대 달라 조르시는데 오랫동안 굶은 시숙한테 제수라도 대 드려서 풀어야죠~~! ‘

‘ 그럼 제수씨가 오늘은 내 계집이네~~? ‘

‘ 아~응~~! 마 맞아요~! 오늘 나, 아주버님 계집이야~~! 하아~~! 오늘 제수한테 오신 건 제수 데리고 계집질 하러 오신 거에요? ‘

‘ 응~~! 제수씨가 날 맞아 준 것은 서방질 하는 것이고~~! ‘

‘ 아~으응~~! ‘


시아주버니의 말에 짜릿함이 온 몸으로 흐른다.



봉태도 그렇지만 시아주버니도 그런 것 보니 남자들은 다 그런가 보다 하는 선숙이다.

시아주버니는 부끄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자신을 벗겨 놓고 구석구석 보면서 애무를 한다.

시아주버니의 입술과 혀는 육체 곳곳을 누볐고 밤송이처럼 벌어진 선숙의 보지를 핥고 빨아 대는데 

그녀의 둔부와 허리는 들썩거리면서 입으로는 신음을 토해낸다.

더 참지 못한 그녀가 시아주버니의 손을 잡고 당기자


‘ 제수씨가 벌려 봐~~! ‘


선숙은 손을 밑으로 내려 소음순을 벌렸고 그녀의 질은 드러나 벌렁거리는데 시아주버니는 오히려 애를 태우는 듯


‘ 제수씨 보지 구멍에 뭘 넣어 달라고~~? ‘

‘ 아~으응~~! 아 아주버님 좆~~! 어 어서 넣어 줘~요~~! ‘

‘ 시숙 좆에 박히고 싶어~~? ‘

‘ 응~~! 바 박히고 싶어~~! 어 어서 박아서 제수 데리고 계집질 하세요~~! ‘

‘ 제수씨는 시숙하고 서방질 하고~~? ‘

‘ 응~! 하아 하아~~! 오 오늘 시아주버님하고 서방질 할 거야~~! ‘


음탕한 대화를 하다가 시아주버니가 거무튀튀한 좆을 박아 넣자 선숙은 신음을 내며 그의 등을 세게 끌어 안았다.


봉태는 이것저것 바쁘게 보내다가 보니 어느덧 4월 중순이었다.

금옥이도 이사 가는 날이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토요일에는 대전에서 올라 온 금옥 어머니와 뒷골목 모텔에서 뒹굴었는데 그녀는 점점 더 야해져 가는 것 같았다.


금옥이 어머니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 봉태는 다음 날 작은 어머니에게 인사를 갔다.

설 이후에는 가 보지 않은 것 같았다.

또한 금옥이 어머니와 같이 있다 보니 비슷한 나이에 작은 어머니는 얼마나 외롭게 지내실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봉태가 찾아가자 작은 어머니 미옥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금옥이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인데 오히려 작은 어머니가 더 젊어 보인다.


[고마워~~! 찾아 와 줘서~~!]

[잘 계셨는교?]

[응~~! 나야 잘 있지~~!]


작은 어머니도 봄이 되어 옷이 얇아졌는데 농염함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 모습이다.

봉태가 온 김에 식사도 하고 가라며 식사까지 얻어 먹고 나왔다.


4~5월 한창의 계절에 금옥이도 마음이 벌렁거리는지 밤에 봉태의 방에 찾아 오는 횟수가 늘었고 

금옥 어머니도 이사가 얼마 안 남아서인지 일주일마다 올라 오신다.

그렇게 남모르게 모녀와 즐기면서 회사 생활을 하는데 4월 말쯤 한 가지 걱정이 생겼다.

다름 아니라 직관적인 김과장이 직속 상관이고 봉태와 가까운 곳에 산다.


회식을 하고 나서 김과장은 한 잔 더 하자며 집으로 직원들을 데려 간 적이 있다.

그 때 김과장의 집에서 술을 더 마셨고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

다른 사람들은 가고 봉태는 가까이 산다며 끝을 보자며 잡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술을 더 마시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문제는 그 다음 날 아침 

잠이 깬 그는 소변이 마려워 욕실 문을 열었는데 그 때 안에는 김과장의 와이프가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김과장의 집은 좀 오래 된 아파트라 화장실이 하나였다.

봉태도, 김과장의 사모도 깜짝 놀랐는데 김과장을 의식하여 소리는 지르지 못했다.

잠시 동안 어안이 벙벙하면서 김과장 부인의 나체를 다 보게 된 봉태였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난 4월 말쯤에 길을 걷다가 김과장의 와이프를 만난 것이다.


알고 있는 처지라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저 번의 일은 말을 꺼내지 않은 채 커피를 마시지만 둘 다 머리 속에는 저 번 일을 생각할 것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김과장 사모가 망설이다가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저 번에 다 봤죠 ?]


봉태도 얼굴이 붉어지며


[죄 .죄송합니다요. 아무도 안 계신 줄 알고 ]

[어땠어요?]

[네 ? 뭐가요 ?]

[내 몸매 .]


김과장 사모의 말에 다시 얼굴을 붉히고 더듬거리고 말했다.


[괴 굉장히 이쁘셨는교~~! 늘씬한 몸매에 나올 곳 나오고 들어갈 곳 들어 가고 게다가 피부도 굉장히 고우셨는교~~!]


말을 하면서 봉태는 아차 싶었다. 등신 같이 묻는다고 너무 너무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앞뒤 생각 않고 말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김과장 사모가 얼굴을 살짝 붉히고 눈을 흘기면서


[자세히도 보셨네 ]


그게 어제 일어난 일이었다.


어떻든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김과장 사모가 은근히 자신에게 잘해 주는 것이었다.


서른 여섯의 미시인 김과장 사모는 만날 일이 많지 않지만 얼굴을 보게 되면 자신에게 잘 대해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고부터 김과장이 개인적인 심부름을 봉태에게 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아마도 김과장 사모 입김인 것 같았다.

김과장은 협력업체의 여직원을 몰래 사귀고 있었으며 그러다 보니 집에 늦을 때가 많았고

핑계를 대며 그 여직원을 만나기도 하기에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 것이다.


5월 중순에 금옥이는 이사를 갔다.

이사를 가더라도 간혹 만나기로 했으며 금옥 어머니 역시 몰래 다음에 보자고 한다.

그리고 재식이가 있던 방에도 사람이 들어 왔고 금옥이의 방도 나갔다.


김과장과 현장에 들렀던 봉태는 바로 퇴근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는데 김과장이 말한다.

[봉태씨. 이거 말이야. 좀 전에 오신 분한테서 받은 건데 우리 집에도 좀 전해 줘. 난 일이 있어서 좀 늦게 들어가야 할 것 같아~~!]

[알겠습니다요]


협력업체에서 받은 선물일 것이다.


봉태는 자취방에 가는 길에 김과장의 집에 가니 이미 전화를 받았는지 김과장 와이프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봉태가 물건을 건네 주고 가려 하자


[어머~? 이걸 들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에요?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셔야지 ]

[네? 예 .]


봉태는 안으로 들어 갔고 김과장 부인 희경은 그에게 과일과 차를 내어 준다.

식탁 맞은 편에 앉은 그녀도 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의 상의는 가슴이 파여 젖가슴 계곡이 드러나는 형태였고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보게 된다.

차를 한 모금 하고 다시 저절로 거기에 시선이 갔는데 딱 ! 그만 그녀의 눈과 마주치고 말았다.

약간 얼굴이 붉어지고 민망해지는 봉태인데 그녀는 곱게 눈을 흘기면서


[내 알몸까지 봤으면서 곁눈질 해서 보는 거에요~~?]

[죄 죄송합니다요. 앞에 계시다 보니 그만 ]


머리를 긁적이는 미안해 하는 그를 보고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괜찮아요~~! 참! 집에 일찍 가야 해요?]

[아닌교~~! 자취방에 가 봐야 뭐 썰렁하기만 하고 ]

[나도 심심한데 봉태씨. 그럼 우리 술이나 한 잔 할래요?]

[예~? 아 예~~!]


봉태는 엉겁결에 대답했는데 김과장님의 집에서 술도 몇 번 마셨기에 뭐 어색한 것도 아니었다.


같이 술을 마시고 알코올이 몸에 들어 오자 마음이 좀 더 편해져 김과장 와이프 희경과도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었고 그녀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봉태씨는 충분히 아가씨 사귈 수 있는데 왜 안 사귀어요?]

[안 사귀는 게 아니라 못 사귀는 것인교~~! 그리고 아직까지 급하지도 않고 ]

[그래도 올해 스물 여덟이잖아요. 하긴 뭐 인연은 따로 있다고 하니까...]


말하면서 그녀는 손을 올려 머리를 뒤로 묶는데 무용학과를 나왔다고 하더니 정말 몸매는 늘씬하고 탱탱하다.

봉태는 술을 좀 마셨고 그녀도 제법 마시는 것 같았다.

술을 마시는 중에 4살 된 애가 잠들었다가 깨자 그녀는 잠시 방으로 들어가 애를 재우고는 나와 같이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김과장 와이프는 음악을 틀어 놓더니 그의 손을 잡는다.

사실 직원 부인들 중에서 김과장 와이프 희경이 무용학과를 나와서인지 춤을 제일 잘 추었고

노래방 같은 곳에 가서도 여러 번 춤 추는 것을 봤다.

그리고 김과장이 직원들을 데리고 집에 가서 술을 마실 때도 좀 취하면 자신의 와이프를 안고 블루스를 추기도 했으며 

어떤 때는 다른 직원이 그녀의 손을 잡고 추기도 했다.

이미 그런 경험을 가져서인지 봉태도 일어나서 그녀의 손을 잡고는 그녀가 이끄는 대로 천천히 움직였다.


얼마간 손을 잡고 가볍게 추다가 김과장 와이프 희경이 마치 남편인 김과장과 춤을 추듯이 그의 가슴에 안기자 봉태는 아랫도리가 껄떡거렸다.

탱탱한 유방이 가슴에 닿아 물컹거렸고 팔을 두른 봉태의 손에 잘록한 허리가 잡힌다.

그런 자세로 천천히 움직이는데 팽창된 아랫도리가 그녀 몸에 닿자 어이쿠 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고 김과장 와이프는 움찔한다.

음악에 맞춰 천천히 몸을 좌우로 흔들다가 그녀는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 보며


‘ 봉태씨~~! 정말 나, 몸매 예뻤어요? ‘

‘ 예? 예~~! 구 군더더기 하나 없이 사모님 몸매는 이뻤는교~~!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