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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봉태의 주변 초토화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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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돌아 와 작은 어머니 집에 들어가면 마치 부부 같이 된다.

술을 한 잔 하기 위해 안주를 할 때에도 작은 어머니는 방안에 들어가서 허리가 잘록하고

둔부와 유방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와 그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그리고 어느덧 봉태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조카라 하지 않고 마치 남편을 대하듯 여보라 불러 주었고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애교가 담겨 있었다.

안방 소파에서 가볍게 술을 마시는 봉태는 품에 작은 어머니의 농염한 육체를 안고 있었고

그가 술을 마시자 작은 어머니는 안주를 집어 넣어 주며


‘ 여보~~! 여기 안주~~! ‘

‘ 하하~! 작은 어머니가 절 보고 여보라 하니까 이상한교~~! ‘

‘ 이상하긴… 이렇게 둘이 있을 때는 봉태가 작은 엄마 서방님이잖아~~! 여보라 부르는 게 당연하지~~! ‘

‘ 그럼 저도 다른 말로 부를까요? ‘

‘ 아니~~! 난 작은 엄마라고 불러 주는 게 너무 좋아~~! 짜릿하고~~! ‘

‘ 하하~~! 참 내… ‘


웃으며 반쯤이나 드러난 슬립 사이로 손을 넣어 물컹한 젖가슴을 만지면 작은 어머니는 간지러운 듯 몸을 살짝 비틀며


‘ 아~잉~~! 간지러워~~! ‘

작은 어머니의 농염한 육체를 비틀면서 간지러워하는데 교태가 가득한 모습이었고

둔부 아래에 있는 좆이 팽창하며 껄떡거리자 작은 어머니는 손을 내려 만져 보곤


‘ 작은 엄마한테 욕정 생겨~~? ‘

‘ 예~~! ‘


대답을 하자 작은 어머니의 숨결과 목소리가 귀에 들린다.


‘ 그럼 작은 엄마 데리고 마음대로 씹 하면서 욕정 풀어~~! ‘


그 말에 봉태는 달아오르면서 작은 어머니를 안고 침대로 향했다.

 

작은 어머니는 아래에 더 없이 야한 팬티를 입고 있었고 봉태는 그녀를 앞에 안은 채 팬티 위로 쓰다듬어 보다가 

팬티를 옆으로 젖혀 드러난 보지를 벌려 보기도 하는데 작은 어머니는 그의 넓은 가슴에 비스듬히 기댄 채 고개를 돌려 그를 보며


‘ 하아~~! 난 네가 음탕하게 생긴 내 보지를 봐 주는 게 왜 이렇게 좋은 지 모르겠어~~! ‘

‘ 작은 어머니 보지는 꼴리게 생겼는교~~! ‘


봉태의 말에 작은 어머니는 허벅지를 더 벌려 주고 팔을 뒤로 올려 그의 목을 감고는


‘ 하아~~! 그런 말 듣는 것도 좋아~~! ‘


눈 앞에 드러난 하체를 보며 쓰다듬고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리자 깊은 구멍이 드러났다. 

안에 속살이 씰룩거리면서 벌어졌다 닫혔다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봉태는 그것을 보면서 속삭였다.


‘ 예전에는 작은 어머니가 이렇게 야한 보지 구멍을 가지고 있는 줄 상상도 못했는교~~! ‘

‘ 하아~~! 그렇게 야해 보여~~? ‘

‘ 예~~! 마치 좆 넣어 달라는 듯 벌렁거리는 게 엄청 야한교~~! ‘


작은 어머니는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 다른 여자들도 그래~~! 여자 보지 구멍은 원래 자지 들어 오기를 기다리잖아~~! ‘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작은 어머니가 달아 오르는지 다시 그를 뒤돌아 보며


‘ 하아~~! 여보~~! 작은 엄마 씹 하고 싶어~~! ‘


작은 어머니를 애무하던 그는 곧 침대에 눕히고는 위에 올라 탔다.

 

회사를 이적하고 나서 근무를 시작했는데 확실히 회사 규모도 컸고 돌아 가는 모양새도 활기차다. 

김과장의 선배라는 양반은 사람이 좋아 보였고 또 본부장을 맡고 있는 상무라는 사람은 나이가 쉰 초반 정도인데 추진력이 있고 결정력도 있는 양반이다.

아무튼 혼자가 아니고 김과장과 같이 갔으니 적응도 빨리 되었고 월급이 많아진 것도 좋은 점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경리 빼고는 여자가 거의 없었는데 이 회사에는 여자 직원들도 제법 되었으며 분위기도 더 나은 것 같았다.


김과장은 차장이 되었고 봉태는 봉태는 대리가 되었으며 김과장의 선배 부서에 배치 받았다.

강혁 부장은 개발부서로서 주로 현장에 많이 근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제 개발사업 검토도 해 보라며 개발부서로 끌어 들였는데 

봉태는 바쁘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다.


나이는 김과장보다 불과 세 살 많은데 부장 직함을 달고 있어 빠르다고 생각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회사 사장이 먼 친척뻘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적을 축하할 겸 강혁 부장이 김과장과 봉태를 집으로 초대를 했다. 

거의 집으로 초대를 하지 않지만 김과장이 대학 후배이고 하다 보니 초대 한 것이고 봉태는 곁다리로 따라 간 것이다.

토요일에 찾아 갔는데 김과장, 아니 이제는 차장인 김차장의 와이프 희경도 함께 와 있었다.

내심 뜨끔 했지만 희경은 그냥 남편의 부하직원에게 하듯 자연스러운 태도를 취해 누가 봐도 의심할 수는 없었다.


김과장, 아니 김진호 차장은 올해 서른 아홉이고 희경이 서른 여섯, 그리고 강혁 부장이 마흔 두 살에 그의 부인은 마흔 한 살이었다. 

강혁 부장의 부인도 미인 축에 속한다.

술을 마시면서 강혁 부장이 술병을 들고 희경을 보며


[ 제수씨~! 오랜만이죠? 제가 한 잔 따라 드릴게요~~! ]

[ 네~~! 감사합니다~~! ]


잔을 받자 김진호 차장이 강혁 부장의 부인을 보며


[ 사모님~! 제가 한 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


그러자 강혁 부장이


[ 이 친구 이거… 사모가 뭐야? 형수라고 불러~~! ]

[ 하하~~! 예~~! ]


김차장이 다시 말하자 강혁 부장의 부인은 약간 쑥스러운 듯 잔을 내밀며


[ 저도 한 잔 따라 주시게요? ]

[ 네에~~! ]


김진호 차장이 잔을 따랐다.

술을 마시면서 보니 희경은 도시적이고 발랄한 타입이라면 강혁 부장의 부인 고순영은 미모는 좀 되지만 성격이 수더분하면서 평범한 가정 주부 같아 보였다. 애들 키우고 살림살이 하는,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천상 가정주부 타입이다.

 

김차장 부부와 강부장 부부는 서로 아는 처지이니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건강 이야기가 나왔고 강부장이 아내인 순영을 보며


[ 당신도 요즘 몸이 뻐근하다고 하는데 한의원에 가 봐~~! ]


그 말에 희경이


[ 언니~! 한의원보다 지압을 한 번 받아 보세요~~! 저도 출산하고 몸이 안 좋을 때 이이가 지압을 해 주니 한결 낫더라구요~~! ]


강부장이 그 말을 듣고


[ 참! 진호 너 지압 좀 배웠다고 했지? ]

[ 네… 대학 때 검도를 좀 했는데 그 때 지압을 좀 배웠어요~~! ]

[ 그럼 이 사람한테 좀 해 줘 보라구… ]

[ 저야 능숙하지는 않아요 ]

[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면 능숙할 수야 있나? 그냥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볼려구… ]


김차장이 강부장의 아내의 뒤로 가서 손으로 어깨 부분을 꾹꾹 눌러 주자 그녀는 약간 아픈 듯이 아미를 찡그리다가 조금 뒤에는


[ 어머~! 한결 시원하네요~~! ]


김차장은 곧 자리로 돌아 와서는


[ 지압을 잘 하는 사람한테 지압 받으면 왠만한 건 풀립니다 ]

[ 하하~~! 그런 것 같네. 손으로 몇 번 꾹꾹 눌러 줬을 뿐인데. 여보. 당신 어디 가서 지압 한 번 받아 봐… ]

[ 이이는… 그런 돈 있으면 애들 옷이나 하나 더 사 입히겠어요 ]


김차장이 예전에 검도를 했다는 건 처음 듣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술이 돌았을 때 강부장이 봉투를 하나 꺼내 김차장에게 주며


[ 이거 오페라 티켓인데 다음 주에 제수씨하고 가서 보라구… ]

[ 선배님 보시지 않고요? 오페라 좋아하시잖아요? ]

[ 나는 괜찮은데 이 사람이 그 때 친정에 가 봐야 해서. ]

[ 하하~~! 저도 그 때는 안됩니다. 이미 골프 약속이 되어 있어서… ]

[ 이 친구 이거… 하여튼 골프는 좋아한다니까. 제수씨. 그럼 제수씨가 아는 분하고 같이 보세요~~! ]


그러자 김차장이


[ 그럴 것 뭐 있나요. 이 사람도 오페라 좋아하고 잘 아니 선배님하고 같이 보시죠. ]


비싼 티켓인지라 희경도 나름 가 보고 싶은 것 같았다.

어떻든 그래서 다음 주 토요일에는 강부장과 희경이 같이 가기로 했다.

 

새 회사에 입사한 지도 보름 정도 지났다.

그 동안 좀 바쁘게 지내면서 봉태는 며칠에 한 번씩 작은 어머니 댁으로 갔고

금요일에 좀 늦게 퇴근을 하여 찾아 가니 작은 어머니가 반갑게 맞으며 품에 안긴다.


날씨가 이제 좀 쌀쌀한데 작은 어머니는 약간 얇으면서 허리가 잘록하고 둔부와 유방이 잘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었고 은은한 화장도 했다.


[ 우리 작은 어머니가 이렇게 이쁘셨는교~~? ]


봉태의 말에 작은 어머니는 곱게 눈을 흘기며


[ 언제는 이 작은 엄마가 안 예뻤어? ]

[ 하하~~! 맞는교~~! 작은 어머니는 언제나 이쁘셨는교~~! ]


그러면서 풍만한 둔부를 토닥이자 작은 어머니는 그의 목에 팔을 감고 안겼고

농염하고 부드러운 육체의 감촉이 닿는데 봉태는 그런 작은 어머니가 언제나 좋다.

 

예전에 희경과 같이 욕실에서 거품을 내어 몸을 밀어 줬던 것이 생각난 봉태는 작은 어머니와 같이 욕실에 들어 가서는 서로 비누칠을 하여 끌어 안았다.

몸매의 굴곡에 미끈거리는 비누로 인해 안고 있는 두 사람은 특별한 기분을 맛 보고 있었다.


‘ 하아~~! 너무 좋아~~! ‘


작은 어머니는 그 감촉에 달아오른다.


‘ 작은 아버지하고 이렇게 안 해 보셨는교? ‘

‘ 응~~! 한 번도… ‘

‘ 회사의 상사 중에 누가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하여 작은 어머니하고 해 보고 싶었는교~~! ‘

‘ 하아~~! 정말 좋아~~! ‘


서로 끌어 안고 미끈거리는 감촉을 맛 보다가 흥분한 봉태가 개수대를 잡고 엎드린

작은 어머니의 뒤에서 삽입을 하고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풍만한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을 흘려 낸다.


‘ 아흑~~! 여…여보~~! 미치겠어~~! ‘

‘ 조…좋으신교~~? ‘

‘ 응~~! 미칠 정도로 좋아~~! 아흑~~! ‘


작은 어머니는 새로운 쾌감을 맛보는 듯 둔부를 흔들고 유방을 출렁거리면서 더 큰 신음을 쏟아 낸다. 

오늘 이렇게 작은 어머니와 같이 지내고 내일은 토요일인데 아무 약속이 없기에 하루 종일 여기 머무를 것이다.


 

한편…

토요일 오후에 강혁 부장과 희경은 같이 오페라를 관람했다.

한껏 꾸민 희경은 도시틱하고 예뻤으며 강혁 부장과 같이 관람하면서 즐거웠고 강혁 역시 옆에 앉은 희경을 가끔씩 보면서 즐거웠다.

미인형의 작은 얼굴에 무용을 하여 늘씬한 몸매에다가 세련된 미시인 희경을 보면서 가녀린 손을 잡아 보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는 강혁이다.


둘은 오페라를 보고 나서 식사를 같이 했고 식사를 하면서 관람한 오페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이 좀 흘렀다. 

강혁은 아쉬워 같이 술을 한 잔 하니 친정에 애를 맡기고 온 희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희경 역시 핸섬하고 오페라를 즐길 줄 아는 강혁과 같이 있는 것이 좋았다.


봉태가 자지 큰 선머슴 같은 남자라면 남편의 선배인 강혁은 멋지고 핸섬한 남자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부터 남편의 선배이지만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희경이었다.

사실 강혁이 김진호 차장을 스카우트한 것은 어쩌면 희경이라는 여자의 존재가 컸다.

그가 회사로 오면서 이렇게 희경이라는 여자를 만날 수 있으니까.

 

조용한 룸 안에서 술을 마시다가 강혁은 음악을 틀어 놓고 희경의 손을 잡았다.

잔잔한 음악이 나왔고 강혁의 한 손은 그녀의 손은, 다른 손은 등을 잡고서 천천히 움직였고 희경은 그의 움직임에 맞춰 사뿐이 움직인다.


‘ 제수씨는 참 아름답고 예뻐요~~! ‘

‘ 부장님도 멋있으세요~~! ‘

‘ 하하~~! 그럼 우린 아름답고 예쁜 여자와 멋있는 남자 커플인가요? ‘

‘ 어머~~! 호호~~! 자화자찬인 거 맞죠~~?  ‘


둘은 웃으면서 몸을 움직였고 희경은 무용학과 출신이라 움직이는 품이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


‘ 제수씨 같은 여자와 사는 진호가 부럽네요~~! ‘

‘ 어머~~? 언니한테 일러 줄까 봐요~~!’


하지만 기분은 좋은 희경이었고 그렇게 안고 몇 번이나 음악이 바뀔 때까지 춤을 췄고 앉아서 술을 마셨다.

 

시간이 좀 되어 취기가 든 희경이었으며 그의 옆에는 강혁이 앉아 있었는데 그는 희경의 어깨를 감싸고 그녀는 그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었다.

희경이 맥주잔을 들어 반쯤 마시자 잔에는 립스틱 자국이 있었는데 옆에 앉은 강혁이 그녀의 립스틱이 묻은 부분에 입을 대고 나머지를 마셨다.

그것을 본 희경이 살짝 얼굴을 붉히고 눈을 흘기며


‘ 아~잉~~! 부장님~~! ‘

‘ 하하~~! 희경씨 입술이 너무 예뻐서… 입술은 맞출 수 없으니 잔이라도 맞춰 봐야죠. 그러니까 희경씨 탓이에요~~! ‘

‘ 어머머~~?! 부장님은~~! ‘


희경이 눈을 곱게 흘기면서 그의 허벅지를 토닥이자 강혁은 기분 좋게 웃으며 그녀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이젠 희경은 강혁의 가슴에 밀착되어 안겼고 그녀의 유방은 강혁의 가슴에 닿아 물컹거린다.

강혁은 그녀의 허리를 안고 천천히 움직였으며 희경은 그의 리드에 맞춰 움직였다.

그러다가 희경이 그를 올려다 보자 강혁은 얼른 붉은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희경은 얼굴을 붉히면서 눈을 곱게 흘긴다.


‘ 저 다음부터는 부장님하고 술 안 마실까 봐요~~! ‘

‘ 하하~~! 제가 좋아하는 희경씨를 못 보면 서운해서 안되죠~~! ‘


잔잔한 음악은 흐르고 두 사람의 몸은 음악에 맞춰 천천히 움직인다.

 

희경과 강혁이 오페라를 보고 난 다음 날 강혁은 골프를 치러 갔고 오후 정도에 김진호는 골프장에서 돌아 왔다. 

돌아 올 때 지역특산물을 산 그는 차를 운전하여 강혁 부장의 집에 가니 부장님은 아침 일찍 골프를 치러 갔다며 그의 부인 순영이 맞아 주는 것이었다.


[ 골프 치러 갔다가 형수님 드시라고 이거 좀 사 왔습니다 ]

[ 어머~~! 뭘 이런 걸 다… 들어 오세요~~! ]


순영은 집에서 입는 편안한 옷을 입은 모습인데 마흔 초반의 무르익은 몸매였다.

예전부터 서로 알던 사이고 하니 순영도 편하게 그를 대해 준다.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진호가


[ 형수님~~! 아직도 몸이 찌뿌둥하세요? ]

[ 맨날 그렇죠~~! ]

[ 한의원이나 지압은 받아 보셨고요? ]

[ 아니에요~~! ]

[ 형수님도 참… 그럼 온 김에 제가 지압 좀 해 드리고 갈게요~~! ]


사양하는 순영의 뒤로 가는 진호였다.

 

진호는 뒤에서 그녀의 어깨와 팔을 지압하면서 내려다 보이는 옷 사이로 순영의 젖가슴 계곡이 드러나 보였다. 

와이프 희경보다 더 볼륨이 있는 둥근 젖가슴 계곡의 모습을 보며 지압을 했는데 순영은 시원하다고 한다.

팔과 어깨를 지압하려던 진호는 점차 그녀의 등과 허리까지 지압을 했고 나중에는 소파에 엎드린 그녀의 발과 종아리까지 지압을 했다.

그리고는 돌아 누워 보라 하자 순영이 얼굴을 붉히며


[ 아…아니에요. 충분히 시원하고 좋아요~~! ]

[ 형수님도 참…. 어서요~~! ]


진호의 말에 얼굴을 붉히다가 순영이 소파에 누웠고 진호는 여기저기 지압을 한다.

순영은 눈을 감고 남편의 후배인 진호의 지압을 받으면서 몸이 찌르르했다.


어디 모임에도 잘 가지 않고 살림살이만 하는 자신이라 다른 남자의 손이 닿지 않는데

지금은 그의 손이 몸 구석구석 닿았고 시원함과 더불어 야릇한 쾌감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특히 유방 주변을 지압해 줄 때에는 부끄러우면서도 흥분까지 일어나는 순영이었다.

 

봉태는 회사에 어느 정도 적응을 했고 직원들도 많이 알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혁 부장과 김진호 차장이 자주 집에서 식사도 하고 친하게 지내니 봉태로서도 일하기가 수월했다.


회사에 들어 온 지도 한 달 반이 지났다.

11월 중순 정도 되어 시장 검토를 하기 위해 현장에 김차장과 같이 갔던 봉태는

운전 중에 김차장의 핸드폰이 울리고 곧 통화를 하는데 들어 보니 강혁 부장의 사모인 것 같았다.

아무튼 서로 선후배간에 친하게 지내는 강혁 부장과 김진호 차장이었다.

 

다음날 진호는 토요일 오후에 강혁 부장의 집에 갔고 그의 아내 순영을 지압했다.

그 동안 몇 번 지압을 해 주었기 때문에 살림밖에 모르던 수줍은 가정주부인 순영도 그의 손에 자연스럽게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소파에 엎드린 순영의 몸 구석구석을 지압하고 마사지 해 주는 진호였는데 

그의 손이 허벅지를 거쳐 풍만한 둔부에 이르러 지압을 하고 손바닥으로 잡아 주물러 주자 그녀는 몸을 꿈틀거린다.


[ 어떠세요? ]

[ 하아~~! 시…시원하고 조…좋아요~~! ]


둔부를 마사지해 주고 나서 그의 말에 따라 돌아 누운 순영은 옷 위로 젖꼭지의 윤곽이 드러난다.

그는 귀를 문질러 주기도 하고 얼굴 곳곳을 눌러 주기도 하며 천천히 아래로 내려 왔고 유방 주변을 지압해 주자 순영의 몸이 꿈틀거린다.

유방 주변을 맴돌던 그의 손이 풍만한 유방을 잡고 주무르자 순영의 입에서는 비음이 나온다.


‘ 하아~~! ‘


진호는 물컹거리는 유방을 주무르면서


‘ 형수님~~! 좋으세요? ‘

‘ 조…좋아요~~! ‘


옷 위로 유방을 주물러 주던 그녀는 얇은 상의를 걷어 올렸고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오자 다시 손으로 잡고는 쓰다듬고 주물렀다.

그러다가 얼굴을 가까이 대어 젖꼭지를 물고 빨자


‘ 하아~~! 진호씨~~! ‘


순영은 비음을 흘리며 그의 머리를 끌어 안는다.

진호는 그녀의 유방을 실컷 빨고 나서 손을 밑으로 내려 발부터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로 갔고

허벅지 안쪽을 눌러 주니 야한 팬티가 걸쳐진 사타구니가 드러나 보인다.

허벅지를 누르던 그는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고 보지 주변을 지압하였으며 순영은 꿈틀거리면서 달아오른다.

 

보지 주변을 지압하던 그가 팬티를 벗겨 내자 순영은 엉덩이를 들어 쉽게 해 줬고

진호가 드러난 보지를 쓰다듬고 문지르니 순영은 둔부를 들썩거리면서 비음을 흘렸다.

보지 곳곳을 문지르던 그의 손가락이 벌렁거리는 질에 닿았다.


‘ 형수님~~! 여기 구멍도 마사지 해 드려요~~? ‘

‘ 하아 하아~~! 구…구멍도 마사지 해 줘요~~! ‘


그러자 진호를 바지를 벗고는 드러나 껄떡거리는 좆을 순영의 질 입구에 맞추고는 천천히 박아 넣었다.


‘ 아흑~~! ‘


순영은 신음을 내며 그를 끌어 안았고 진호는 엉덩이를 움직이니 그의 좆은 순영의 질을 쑤셔 댄다.

그의 좆이 박아 댈 때마다 순영은 둔부를 들썩이며 쾌감에 찬 신음을 흘렸고 진호는 그런 순영을 보면서


‘ 혀…형수님~~! 구멍 마사지 어떠세요? ‘

‘ 하아 하아~~! 조…좋아요~~! ‘

‘ 다음에도 해 드릴까요? ‘

‘ 아흑~~! 해…해 줘요~~! ‘

‘ 구멍 마사지를 해 드리려면 형수님이 제 애인이 되어야 하는데~~! ‘


순영은 그의 목을 끌어 안고


‘ 아흑~~! 나…날 진호씨 애인으로 삼아요~~! ‘

‘ 정말 형수님을 제 애인으로 삼아도 되나요? ‘

‘ 지..진호씨 애인 될게요~~! 대…대신 그이한테는 비밀로 하고~~! 아흑~~! ‘

‘ 다…당연하죠~~!'


순영과 진호는 육체를 결합한 채 흥분과 쾌감으로 헐떡였다.


 

한편…

순영과 진호가 그러고 있을 때 강혁과 희경은 뒷골목에 있는 작은 호텔에 있었다.

객실 침대 위에서 강혁은 희경의 위에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고 희경은 밑에서 둔부를 튕겨 주며 신음을 흘린다.


‘ 아~으응~~! 여…여보~~! ‘

‘ 으~~! 희경씨 둔부 튕기는 솜씨가 대단해~~~! 이…이럴 줄 았았어~~! ‘

‘ 아흑~~! 어…엉덩이 잘 튕겨 줘서 조..좋아~~? ‘

‘ 좋지~~! 이렇게 보지를 잘 대 주는데 당연히 좋아~~! ‘

‘ 아흑~~! 어…엉큼한 남자~~! 후배 아내를 유혹해서 자기 애인으로 만들고~~! ‘

‘ 으~~! 내… 내 애인하기 싫어~~? ‘

‘ 아~~니~~! 애…애인 될 테니 진호씨 몰래 자…자주 따 먹어 주세요~~! ‘

‘ 자주 따 먹어도 돼~~? ‘

‘ 예…예전부터 나 따 먹고 싶었다면서요? 하아 하아~~! 시…실은 나도 자기가 나한테 호감을 보일 때부터 대 주고 싶었어~~! ‘

‘ 저…정말~~? ‘

‘ 응~~! 아흑~~! 어…어떻게 남편보다 선배인 자기가 나하고 더 잘 맞아~~! ‘

‘ 나…나도 그래~~! ‘


두 사람은 음탕한 대화를 나누면서 침대 위에서 뒹굴었고 신음 소리가 방안 가득 찬다.



 

어느덧 또 한 해가 흘러 갔다.

새해 초에 작은 어머니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과 딸을 만나러 가셨고 봉태는 시무식이다 뭐다 하여 바빴다.

그래도 작은 어머니가 안 계시니 시간은 잘 가지 않았다. 미국에서 작은 어머니가 돌아 와 연락을 하자 봉태는 찾아 갔다.

 

뿌적 뿌적 뿌적~~~!


보름 만에 작은 어머니의 위에서 하체를 움직이는 봉태는 짜릿한 쾌감을 느꼈고 작은 어머니는 밑에서 둔부를 들썩거리며 비음을 흘려 낸다.


‘ 아흑~~! 그…그 동안 자…작은 엄마하고 씹 하고 싶었어? ‘

‘ 어…엄청 하고 싶었는교~~! ‘

‘ 아흑~~! 자…작은 엄마도 그랬어~~! 자…자기 자지도 빨아 보고 싶었고~~! ‘


이젠 완전히 봉태의 여자가 된 작은 어머니는 이제 시조카인 봉태에게 자기라고 한다.


‘ 으~~! 저하고 씹 하니까 좋으신교~~? ‘

‘ 아흑~~! 너…너무 좋고 행복해 죽겠어~~! ‘

‘ 저…저도 그런교~~! ‘


봉태는 연신 하체를 움직였고 작은 어머니는 풍만한 둔부를 들썩거린다.

 

새벽에 봉태는 작은 어머니의 뒤에서 좆을 질에다 집어 넣은 채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 성태하고 선혜는 잘 있던교~~? ‘


작은 어머니는 질로 그의 좆을 부드럽게 조여 주면서


‘ 응~~! 잘 있었어. 우리 선혜도 이제 스물 두 살이라 그런지 남자 친구도 있고… ‘

‘ 괜찮아 보이던교~~? ‘

‘ 응~~! 착하고 똑똑해 보이더라. 집안도 괜찮고… 그보다.. ‘


말하다가 작은 어머니는 다시 질로 좆을 조이며


‘ 이렇게 큰 자지를 가져야지 우리 선혜도 행복할 텐데… 생각 같아서는, 선혜하고 자기하고 사촌만 아니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기도 해… ‘

‘ 왜요~~? ‘

‘ 사촌만 아니면 선혜를 자기한테 시집 보내게… ‘

‘ 하하~~! 작은 어머니는~~! 사촌이 아니어도 작은 어머니하고 이런 사인데 말이 되는교~~? ‘


그러자 작은 어머니가 엉덩이를 앞으로 빼더니 몸을 돌려 그를 바라 보곤 손을 밑으로 내려 다시 그의 좆을 질에 받아 들이고는


‘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어느 원시 부족에서는 사위를 얻기 전에 장모가 사위하고 씹을 해서 성 능력이 괜찮은가 안 괜찮은가 미리 점검을 한다잖아~~! ‘

‘ 하하~~! 정말인교? ‘

‘ 응~~! 평생 딸 보지를 즐겁게 해 줘야 할 사위 자지이니 엄마가 미리 점검하는 거지~~! ‘

‘ 하하~~! ‘


봉태는 작은 어머니의 말에 웃으면서 하체를 밀착시키니 작은 어머니의 입이 벌어진다.


‘ 아흑~~! ‘


작은 어머니는 신음을 내며 그의 등을 꽉 껴안았고 봉태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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