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익명경험담) 사무실 스캔들 - 4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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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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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미스리 이야기를 또 쓰게 되네요. 

음. 한편 이게 실존 인물이라서 좀 미안스런 마음도 있어요. 굉장히 사적인 스토리여서, 인생 무덤까지 갖고 가기로 한 비밀이었죠.

물론 이름 이런 거 다 가명이고요. 스토리도 살짝 짜깁기니까. 누가 언제 보아도 상관은 없을 테죠. 알 수도 없고요. 

그러나 세상일 알 수 없다고  등장 인물 누군가가 보게 되었을 때는 아, 이거 내 이야기 아냐? 이럴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있어서요.

또 그래서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일들 이긴 하지만 

아직 대부분 등장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어서요.


저희 회사 직원들은 별일 없는 한  대부분 20~30년 근속 이어서 그 당시 강 과장은 강 사장이 되었고요. 

사장된지 벌써 7년, 

저는 만년 부장 ,  오 주임은 오 팀장이 되었어요.  


음. 우리의 주인공 미스리는 그냥 ‘미스리’  입니다. ㅎㅎ;; 

처녀때는 ‘경리’를 하다가 지금은 결혼을 했고 어떻게 어떻게 사장 비서가 되어 있습니다.

애도 둘 낳고 소원대로 안정되게 나름 길~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죠.


결혼은 중매라고 하고 남편은 평범한 공무원이죠? 아마.

뭐 회사에서 이런저런 소문으로 ‘좀 날리던’ 여자들은 사내 결혼이 좀 어려웠나 봐요.

쯥. 저도 알아요. 제가 할 소린 아니죠!


애둘 낳고 그 나이인데 이 친구 엄청 동안이어서 나이가 든 걸 모를 정도고요 

가슴 큰 건 여전하고요. 오히려  좀더 풍성해지면서 여유 있게 변했죠.

회사 아저씨들한테 그러니까 경비, 커피머신, 생수 아저씨들 ㅡ

인기가 있어요. 여전히 누구한테든 친절. 상냥!

음. 이건 순수하게 추측해 보는 건데 가끔 아직도 강사장이랑 뭐하고 다니는 것 같긴 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미스리가  사장님 손님께  “차” 타 다 드린다고 왔다 갔다 하는 중입니다.

우편물 온 거 갖고 오기도 하고  가끔 저도 한 잔씩 타주고 그래요.

이럴때  얼굴 보고 있으면  잊었던 추억(?)이 또 새록새록…

참, 지금 생각해 보면 ‘미친 짓’도 많이 했어요.


아참, 신입 이xx 놈은  한 해 인가 채우고 그만두었어요.  

뭐. 이 녀석이 미스 리랑 사연이 좀 있었나 본데 자기들은 아니라 그러고. 제가 볼땐  미스리 때문에...


제가 미스리랑 서너 번인가 더 했다고 말씀드렸죠. 

그 중에 두어 번은 처음 노래방에서 미스리랑.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인 데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죠


미스리 처음 따먹고 일 이주 인가 지나서 ‘비밀 폴더’ 에 접속해서 파일들을 쭉 보았죠.

이게 두 번째로 하게 됐던 계기가 된 내용입니다.

일기 몇 개, (주로  아침 9시에서 9시 반 사이)

그리고 오 주임하고 채팅했던 내용을 정리 요약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오: 똑똑  미스리, 요즘 집에 일 있어 ?

리: 네 ?

오: 아니, 뭐  퇴근도 일찍 하고.  슬슬 피하는 것 같아서

리: ㅠㅠ 그런 거 없어요 주임님.

오: 아니.  뭐라 그러는 건 아니야.

리: 그게.

리: 요즘 병원 다녀요. 산부인과 . 

오: 응? 헉…산부인과.  혹시..(이 자식 무슨 걱정인지. ㅋㅋㅋ)

리: ㅋㅋㅋㅋ  그런거 아네요. 여자들  정기점검.

오 : 휴우.. 접때  위험한 때라 그럴 때... 못 참고. 그래서.. 걱정이.

(얼마나 놀랐으면 채팅도 더듬더듬) 

리: ㅋㅋㅋ.  하여튼 그래요. 죄송.

오:  휴~  응, 알았어. 별일 없음 . 

뭐 이런 게 하나 있었고요.

음.  저도 사실 이 메신저 보고  깜놀 했어요. 저도 최근 미스리한테 “싸” 지른 게 있어서.


일기가 두어 편 -.  (다 기억은 안 나고  대충 이런 식으로)

‘1991.9.xx’

날씨가 무척 덥다.

정 대리님이 나한테 요즘 잘해 주신다.  헤헤 

어제도  "맛있는 거 사 먹어라" 이러시면서 상품권을 두 장 주셨다.

주간회의 시간에 세금신고로 과장님한테 깨지고 있을때도 

자기가 마감을 늦게 해서 그렇다고 막아주시고.  

대리님은 덩치도 있고 그럴 때 보면 좀 믿음직..

요즘 주임님이 자꾸 좀 보자고  쪼는데 아, 이럴 땐 저 인간 정말 싫어.

산부인과  다닌다고 둘러댔더니  놀라긴.

휴..

왠만하면 나도...   그런데 이러고 어떻게 그래  

가슴에 멍이 언제나 없어질지. 으으  아직도 아리네.

대리님도 참 내. 그렇게 세게 깨물다니...ㅠㅠㅠ

저녁이나 사달랠까 ? 

헤헤. 대리님은 괜찮잖아? 

어차피…뭐 자기가 그런 거니.  ㅋㅋ


그건 그렇고  O 이녀석 , 토요일에  나에게 데이트 신청함. 


‘이 선배 이번 주 토요일에 뭐해요? 월미도에 놀러 갈래요?’


ㅋㅋ 귀여운 구석은 있지만, 이 누나가 너 같은 ‘애송이’랑은 놀아 줄 시간이 없어요.

중략…. 

(신입 이 녀석보다 미스리가 나이도 세 살 어려요. 신입도 인천 살았어요..)


뭐 이런 거요. 불쌍한 신입 이xx  , 퇴사 할 때까지 미스리 손목도 못 잡아 보았다죠?

음 그리고 뭐라고? 나랑 저녁 먹자고 . 음 그건 땡큐였죠


저 일기를 보면 미스리가 좀  하.고. 싶.은. 거.  죠. 

챙겨주니까 고마웠던지..역시 사람은 덕을 쌓아야죠.

여자는 마음을 얻고요. 그럼 몸이 따라오죠.

또 하고는 싶은 데 다른 놈 한 테는 가슴에 멍을 보여 줄 수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섹스를 한 상대는 ‘속정’이 든다고  하잖아요? 

제가 한번 밖에 안 데리고는 놀았지만 나름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나름 신경을 좀 쓰고 있었거든요.  


그 당시 제 보직이 좀 좋았죠. 

그 뭐냐 선물도 자주 들어 오고  ‘눈먼 돈’  같은게  가끔 생겼거든요.

미스리랑 섹스 후에는 그럴때  적당히 좀 나누어 주었고요. 


대구에서 갓 올라와서 인천서 자취하는 고졸 3년 차 여자애가 생활이 좀 쪼들렸겠어요.

아무리 대기업이어도 고졸 월급이  그 당시는 좀 더 그랬어요. 차별이죠.


처음에는 ‘에이 대리님 이러지 마세요’ 하면서 손사래를 치더니 

나중에는


“미스리 이거 진짜로 공돈이 좀 생겼어. 나누어 쓰자. 차비나 해.” 


하면서 쓱 주면 

눈치를 좀 보고 두손으로


‘네 그럼 대리님 고맙습니다. 저만 주시는 건 아니죠? 헤헤’


이러고 쓱,   (그럼 저만 주지 저 군상들은 왜 주느냐…)


한번에 그래도 이삼 십만 원 정도 였던 거 같아요. 


이  “일기”  내용을 훔쳐 보니까 접때 노래방에서 했던 강렬한 기억도 나고.  미스리랑  또 ‘하고 싶어’ 졌어요.  

마음을  훔쳐 본다는게  상당히 유리한 점이잖아요?

하자고 하면 또 ‘대 줄 거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야근하는 걸로 시간을 맞추고는 한 번 더 했죠!. 

근데  장소가 대박. 여자휴게실이었어요.


메신저로 약속을 잡았죠.


나: 미스리 나 내일 야근 할 건데.

리: ㅎㅎ, 저도 일이 있긴 해요.

나: 오 주임이랑 과장님은 내일 본사 들어간다더라.  현지 퇴근.

리: 이xx 도 내일  월차에요.

나: 그럼 내일 저녁에 야근 같이 하자.

리: 에궁.  ,,  어쩌나.  네~



사실 같이 모텔이나 호텔 들어갈 자신은 없었어요.

남들 눈도 무섭고. 왠지 좀 어색해서 .

그러니 대부분 섹스를 하게 되는 곳이 그냥  미스리랑  눈 맞는 ‘그곳’ 에서 했던 것 같아요. 즉석에서..


그날도 다른 직원들 전부 퇴근하고 한 시간인가 더  일하는 척 서로 눈치만 봅니다.

주변의 인기척으로 퇴근자들 체크하다가. 아무도 없고 안전한 거 확인하고는 미스리랑 눈이 마주 쳤을 때 제가  

‘미스리’  이러니까

‘씽긋’  웃더니 고개를 끄덕. 보조개가 귀엽고 예쁩니다.


저쪽 사람 없는 섹터에 전기등부터 끕니다. 그리고 각자 화장실에 다녀왔어요.  

서로 상의 한 듯이.  음. 자, 어디서 한다지? 

탕비실 인가? 아니면 사무실 저쪽 구석 ? 

아 그런데 미스리가 저쪽에서 조심히 절 부릅니다.

“대리님”  


제가 힐끗 보니 여자 휴게실.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갈 수가 없었던 ‘금남’의 공간.


여직원이 다섯 명이 있었는데 모두 용모가 좀 됐어요.


처음 들어가 본 여자 휴게실, 냄새도 향긋하고, 여직원들 옷이 옷걸이에 가지런히 걸려 있었고요.  

한 두 평 반이나 되는 크기에 작은 탁자가 하나 있었고요. 벽으로 붙어서 팔걸이 있는 간이 2인용 소파가 하나 있었어요.

그때 우리 회사 사장은 여직원 뽑을때  ‘용모’를  우선 보고 뽑았어요.

뭐 우리 남자 직원들이야 좋았죠.


전 이미 풀 발기된 똘똘이를 닦고. 칫솔질. 양복 안에 팬티도 안에 벗어 버리고 아래 양복만 입고요. 

그 위에 반팔 와이셔츠 차림. 미스리는 유니폼에 굽 높은 구두요.


입장 후 여자 휴게실 문도 잠그고요. 


달칵.


미스리가 휴게실 불을 달깍 껐는데  너무어두워서 제가 다시 켰어요.

딸각 다시 끄는 걸 제가 다시 딸각!


“대리님. 아이”


미스리는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워하더라고요.


‘그냥…’


미스리가 잠시 고민 후 고개를 끄덕’ 하고는 웬일인지 돌아서지 않고 정면에 서서는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먼저 구두를 벗고,한쪽에 가지런히. 양말은 신은 상태로 치마를 앞으로 돌려서 후크를 툭.. 

쓱 다리를 순서대로 빼고요,  


아래는 하얀 팬티만..  

유니폼 상의에 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 둘 톡톡!

제가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좀 창피한지 얼굴이 살짝 붉어집니다.

그래도 계속 벗어요.

하얀 팔을 하나씩 빼면서 오른쪽, 왼쪽 쓱쓱 ,  

유니폼은 잘 개서 휴게실 탁자에 탁.

소매를 아래서 슬쩍 올려서 얼굴 위로 벗는데 , 

잘록한 허리선과 귀여운 배꼽. 더 확실하게 보이는 하얀 팬티, 

그리고 학생들 입는 것 같은 하얀 브래지어에 쌓인 묵직한 가슴. 

손을 뒤로 돌려서 브래지어를 툭!


‘로케트 유방’   


덜덜덜


어? 유륜 위쪽으로 보이는  조금 길게 퍼런 멍 자국이 쓱.  . .

저게 무슨 짓이었나. 조금 미안해집니다.

미스리가 고갤 들더니 거기 상처 자국을 보란 식으로 저를 살짝 째려봅니다.

저는 뒤통수를 긁적.. 


휴게실 의자에 앉아 있었고 바로 코앞에  환한 실내에 팬티만 입은 미스리가 서 있었어요.

하얀 벗은 몸에 얼굴이 발그레해 져 있고요.


‘대리님, 그렇게 보지만 말고 이리 오세요.’

‘응, 미안’


저도 일어나서 실내화를 벗어 놓고 양말도 벗고요. 바지를 휙, 벗어던집니다.

고추가 불쑥!

미스리가 힐끗 봅니다.

제가 양복바지 안에 노팬티였던걸 보았나 저를 가리키면서 작게 웃더라고요.


‘그게 뭐예요. 대리님. 호호호,,,’


저도 머리를 또 긁으면서 같이 ‘하하하’


덕분에 긴장감이 많이 없어졌어요.


미스리가  뒤돌아 서더니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빼고 있어요. 오른쪽, 왼쪽, 

다리가 조금 들렸을 때 엉덩이 아래로 귀여운 음부가 살짝 보였어요.


헉, 재 손이 저절로 제 고추를 쓸고 있었어요.


이내 팬티를 탁자에 곱게 내려놓고. 돌아서는데 툭! 모양 좋은 가슴이 출렁!

정면으로 보이는 귀여운 삼각지대, 털도 별로 없어요.

선반에서 뭘 잡아 꺼낸다고 뒤돌아섰을 때, 못 참고 미스리 엉덩이 쪽으로 달려들었죠.


‘아이  대리님... ‘


‘예쁘게 웃습니다


뒤에서 유방을 잡았어요. 뜨거운 똘똘이는 차가운 미스리 엉덩이에 

뒷치기 하듯이 엉덩이 골짜기를 찌르고 전후로 흔들흔들. 

골짜기에 파묻혀서 쓱쓱쓱.


‘아우 , 미스 리‘

‘아웅,,’’

'엎드려'

'이렇게요?'


미스리가 탁자를 손으로 집고 엎드립니다.


"다리 더 벌려"


뒤돌아 보면서 다리를 더 벌립니다.

검은색 항문 아래 보지가 깨끗하고 예쁜 보지가 보입니다.

살짝 벌어진 채로 속살까지 보입니다.

재가 쭈그리고 앉아서 엉덩이 사이로 고개를 묻고요 보지를 빱니다.

코가 항문을 찌르고.

 

'아학..  '


미스리 신음소리!

곧 진득한 물이 흐릅니다. 제 침과 범벅이 되고.

엉덩이를 잡다가요 한 손으로 유방을 잡아갑니다. 

제 손이 쉽게  들어갈수 있도록  미스리가 상체를  올리면서 가슴 쪽을 조금 들어줍니다.


유방을잡다가 꼭지 위주로 만져 보면서 보지를 계속 빱니다.

질 입구를 얕게 핥다가 혀를 뾰족하게 해서 질 속으로 최대한 넣어 봅니다.


‘하악’


미스리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진저리를 칩니다.

보지와 항문 사이를 핥아 올라가다가 항문을 혀로 건딜어 봅니다.


‘아응~’. 


미스리가 발굽 치를 최대한 세우고 종아리에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달달 떱니다.

다시 보지 전체를 느물거릴 때까지 엉망으로 빨아 줍니다.


한 일분 정도 핧다가 일어나서 미스리 어깨를 잡고 뒤로 돌렸죠.

미스리 얼굴이랑 귓볼부터 목까지 벌게졌더라고요.


정면에서 보니 유방에  이빨 자국 선명히 확인.. 아이고 이건 미안해하듯이

갈색 꼭지를 살며시 핥고 혀로 굴리면서 유방을 살짝 쥐고요.


‘아응, 대리님.


빳빳한 고추가  미스 리 배꼽을 찌르고 있었어요.

미스리가 제 페니스를 손으로 살며시 잡았어요.

그러더니 만져 주는데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미스리 가슴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때

미스리 미간이 좀 찌그려 들더니  저를 탁 밀어서 의자에 앉게 했어요.


‘대리님 앉아 봐요’

‘에구. 탁’


그러더니 손에 닿는 옆 선반에서 수건 한 장을 찾아  그 앞에 깔고요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자세를 잡고  제 다리를 벌리더니 한두 번 손으로  흔들,  고개를 숙이고 입으로 쏙 삼켰어요.


'크으..'


제가 묵직한 유방을 다시 잡았어요. 힘을 빼고 살살 뭉실뭉실!

아고고! 젖꼭지를 살살 조몰락거리면서 감각을 느끼는데 입속이 따뜻하던데요..?   

그리고 빠는 게 대단했어요!!


입술을 꼭 다물어서 제 자지 기둥을 적당한 힘으로 조이면서

혀로 귀두 아래를 감싸면서 처음에는 얕게 천천히 점점 깊게

목 깊이 쑤욱~~ 넣어주면서 넣었다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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