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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야설) 아내의 침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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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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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무와의 만남 이후 아내는 납품 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내심 궁금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상훈에게도 연락을 자제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남편의 회사를 살릴려는 노력을 했다는 마음보다는

또 다른 낯선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머릿속의 더 큰 혼란으로 자리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상훈과의 정사에서처럼 오 전무와의 그것 또한 이제까지의 그녀에게는 커다란 폭풍과도 같았기에.

그녀에게는 큰 상처와 동시에 알 수 없는 어떤 강한 여운(?)이 남겨졌다.


그러던 며칠 후…



아침 출근 때 남편이 상훈네 회사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화들짝 놀랐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냥 약간의 관심만 내비치고 말았는데…

그녀는 저녁 시간이 되어 남편이 돌아올 때가 되자 무언가에 대한 걱정으로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이이가 오늘 왜 이리 늦지? 괜히 전화해 볼 수도 없고…’



시계는 이미 새벽 한 시를 넘기고 있었다.



“딩동 딩동~”

“어마, 여보!!”



아내는 내가 술에 취해 거의 인사불성이 된 모습을 보고 걱정스럽고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그보다 나를 얽어매고 들어온 사람이 다름 아닌 상훈이란 걸 알고는 더욱 기겁한 표정을 지었다.



“형수님, 헤헤 형이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상훈은 게걸스럽게 웃으며 아내의 발끝에서부터 몸 전체를 훑는다.

마치 오래 굶주린 개처럼…


그녀는 새삼 자신이 속옷 위에 속이 훤히 비치는 실크 잠옷 하나만을 걸쳤음을 깨닫고 얼굴이 왈칵 붉어졌다.


상훈은 나를 침대 위에 구겨 놓은 체 마루 소파 위에 걸터앉아 담배를 꺼내 문다.



“무슨 술을 이렇게 먹였어요!!”



아내는 약하지만 다소 나무라는 투로 상훈을 질책한다.



“오늘 납품 건이 해결되어서 형이 접대를 하는 관계로… 그 보다 이렇게 형을 집까지 업고 온 내게 물이나 한 잔 주시죠.”

“네, 상훈 씨 수고했어요.”


아내는 상훈에게 물을 주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 컵을 찾았다.



“헉~”


갑자기 뒤에서 뭔가 들이미는 느낌과 동시에 상훈이 굵은 팔로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놀라 컵을 떨어뜨릴 뻔했으나 냉정한 어투로 상훈을 떼어 놓았다.



“이것 놔요!!”


상훈은 그녀가 의외로 강하게 나오자 당황했지만, 다시 유들거린다.



“형수 본지도 너무 오래된 거 같고 해서 이렇게 왔는데 너무한 거 아뇨?”

“상훈 씨. 이번 일은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우리 이제 이러지 말기로 해요.”



그녀는 다시 한번 단호하게 말했다.


“왜, 내가 전무보다 못해서요?”

“네?” 그녀는 상훈의 말의 의미를 파악하느라 더듬거린다.

“나보다 전무가 좋은 건가? “

“아니 그게 무슨…?”



갑자기 상훈이가 무릎을 꿇고는 아내의 얇은 실큰 잠옷 자락을 좌우로 헤쳤다.

핑크빛 잠옷만큼이나 뽀얀 아내의 늘씬한 다리와 팬티가 드러났다.



“형수는 항상 야한 속옷만 입나 봐.”


상훈이는 음모가 야릇하게 비치는 아내의 노란색 실크 망사팬티를 바라보며 게거품을 물었다.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상훈은 대답도 없이 그녀의 탱탱한 허벅지를 꽉 부여잡아 벌리더니 그대로 얇은 팬티 위로 그녀의 비너스를 입으로 한가득 베어 물며 빨아 당겼다.


“츠흡~”

“아흑,아~”

“제발 이러지 말아요. 여긴 우리 집이잖아요!! ”


상훈은 아내의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개기름이 흐르는 이마를 번들대며 더욱더 강하게 빨아당긴다.


“츠흡, 츄흡~”

“어흑, 아 제발.. 남편이 있잖아요?”


아무리 머리를 밀어내려 해도 허벅지를 꽉 부여잡고 있는 상훈의 손아귀 힘엔 역부족이다.



“남편이 없으면 괜찮다는 말인가요?”


상훈은 한마디 내뱉더니 아내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리고 다시 아내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댔다.



“그리웠어!” “쮸흡~”

“허흑, 아~”


아내는 더 서 있기가 힘들어 냉장고 문, 손잡이를 두 손으로 잡고 겨우 매달리듯 선다.



“아, 제발~”


아내는 아랫도리에 참기 힘든 느낌을 받으며 더욱 냉장고 손잡이에 매달린다.



상훈이는 그동안 정말로 많이 굶주린 사람처럼 더욱더 강하게 아내의 부드러운 조갯살을 한입 가득 빨아들이고 핥으며,

가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를 세워 쿡쿡 찔러간다.

팬티를 벗기기 전부터 젖어 들기 시작한 아내의 음부는 이제는 젖을 대로 젖어 자신을

송두리째 빨아드리는 짐승 같은 남편 후배의 혀가 더욱 놀기 좋도록 해주고 있었다.



“츱읍,씁씁, 츄흡” “아흑,아, 어흥,학”



아내는 점점 더 강해지는 느낌에 어찌할 바 모르며 남편이 누워있는 쪽을 살핀다.



“상..아흑 …훈씨 이제..악…학 그만 해요. 하아아흡.. 말 있으면 얘기로 하고요.”


아내는 그동안 자신의 머리를 빙빙 돌며 괴롭혀 온 상훈이 왔다는 사실에 처음부터 당황했으나

자신의 집에서 그것도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치욕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머리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비록 술에 많이 취했지만 내 집에서 상훈이 과감하게 아내를 유린해가자 실눈을 뜨고 바라보면서 나 자신이 더욱 흥분되었다.



아내가 주저앉을 정도로 빨아대던 상훈이는 입을 떼고는 다시 일어섰다.

이번에는 아내를 안고 강하게 입술을 덮쳐간다.

그러면서 발을 들어 무릎에 걸린 아내의 팬티를 발치로 끌어내린다.

점점 분위기가 심상찮게 돌아감을 느낀 아내가 사력을 다해 저항해 보지만 상훈의 완력에 당해내지를 못하고 힘만 빠져간다.



“형수, 나도 맘만 먹으며 납품 건 정도는 바로 좌지우지할 수 있어요.”

“네, 알아요. 상훈 씨 제가 잘못 했으니 제발 앉아서 이야기해요.”


그러나 호락호락 물러날 상훈이가 아니었다.

상훈은 계속 아내의 입술과 목 언저리를 빨며 이미 풀어질 대로 풀어진 아내의 실크 잠옷 앞섶을 젖히고

팬티와 한 세트인 노란색 실크 브래지어 위로 일어서기 시작한 아내의 젖꼭지도 손가락으로 같이 애무해 갔다.


아내는 주로 가슴이 큰 여자들이 착용하는 패드가 없는 실크 브래지어를 하는데

약간 길고 가는 아내의 꼭지가 오늘따라 더욱 브래지어 위로 돌출해 보인다.



“형수는 정말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단 말이야. 이렇게 풍만하고 아름다운 형수를 매일 안는 형은 정말 좋겠단 말이야.”


상훈은 계속 유들거리며 아내의 브래지어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아내의 풍만한 유방과 핑크빛 젖꼭지가 브래지어를 딛고 튕겨 나왔다.


“정말 예술이야.”

“상훈 씨. 이제 그만”



이제 상훈이에게 아내의 말 따윈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목 언저리를 핥던 입을 때고는 아내의 유방을 한입 가득 빨아 문다.


“츠흡”

“아흑”




상훈은 유방을 빨아드린 입속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돌려가며 지분거리고

한 손으로 자신의 허리띠를 풀더니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검붉게 고개를 쳐든 코브라 대가리 같은 상훈의 자지가 튕겨 나왔다.

아내는 자신의 허벅지에 상훈의 뜨거운 부분이 닿자 기겁을 하며 상훈을 밀쳐 내보지만, 상훈은 끄떡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내의 왼쪽 허벅지 밑에 자기 오른손을 넣어 쳐든다.

그리고는 유방을 더욱더 세차게 빨며 자신의 물건을 아내의 입구 언저리에 갖다 댄다.

유방에서 전해져오는 강한 느낌과 아랫도리에 닿는 뜨거운 느낌을 피하려 더욱 발버둥 치는 아내…



“헉, 상훈 씨. 제발… …아아악!!”

“뿌푸…욱~”



상훈의 거대한 자지가 아까 보지를 빨리고 난 후 시간이 지나!

다소 미끄러움이 덜해진 아내의 발그스름한 조갯살 사이를 뚫고 확 밀려 들어왔다.



그동안의 반항도 잠시 시간이 정지한 듯 아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관통당한 채 정지해 버렸다.



아내의 왼쪽이 나를 향해 있었기에 들려진 다리 사이로 상훈이의 좆이 아내의 보지를 뚫고 들어간 적나라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내 자지도 터질 듯이 부풀어 나를 괴롭게 했다.


잠깐의 정적도 잠시.

상훈의 엉덩이는 아내를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기 시작했다.



“철퍽,척,척 철퍽,퍽퍽…찍꺽찔꺽 질꺽~”

“악,악 아악 악, 허흑”



아내는 얼굴을 찡그리며 저항해 보지만 이내 상훈이 밀어 붙이는 대로 매달려 이리저리 출렁인다.



“팍팍, 철퍽,철퍽!”

“악, 헉헉, 어흑”



너무도 강한 느낌에 비명 소리마저 잘 나오지 않는다.

상훈은 이제 아내의 나머지 허벅지까지 들어 올려 양손으로 아내를 받치고는 더욱 격렬하게 아내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전개한다.



“퍽퍽퍽퍽, 철썩철썩,쑤꺽,질꺽질 컥”

“악, 아흑, 학 아 살살”



다소 뻑뻑하던 아내의 보지도 이제는 흥건히 젖어 올라 상훈이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두 남녀의 음부가 부딪히는 질펀한 소리가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리드미컬하게 메아리친다.

계속 짓밟아가자 아내도 지금은 상황을 망각한 듯 한층 더 흥분한 신음을 흘리고…



“어흑, 아후욱, 상..악 후운씨, 악, 나 미쳐 아악”

“어때 좋은가? 형보다? 전무보다?”

“아흥, 헉헉, 아욱, 하아 하아.”

“좋으냐고?”



상훈은 좀 더 운동의 속도를 높여 아내의 보시를 쑤시기 시작했다.



“푹, 푹퍽, 퍽퍽퍽퍽,쑤걱 쑤걱 쑤걱 쑤걱,퍽퍽”

“악, 아악, 제발 악 더 아악 못 견디 욱! 못 견뎌요”


갑자기 상훈이 동작을 멈추었다.



“형수!”


“네?”


“좋은가?”


“…”


“그만둘까요?”


“…”



상훈이 그만 아내를 내려놓으려 하자 그제야 아내는


“아니요” 하고 대답을 한다.

“좋은가 물었잖아”


상훈은 반말과 존댓말을 꼴리는 대로 섞어 얘기한다.


“…좋아요”

“계속해? 끝내줘?”


“…”



아내는 대답 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상훈은 아내를 그대로 꽂아놓은 채 들고 그대로 뒤로 돌아 아내를 식탁 위에 내려놓았다.

그러고는 다시 아내를 쑤시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아내의 양 발목을 잦아 최대한 벌리고는

자신의 거대한 좆이 아내의 여린 보지를 우악스럽게 벌리고 들어가는 모습을 천천히 감상하며 허리를 밀었다.



“뿌우지직, 척”

“아흐으윽”



아내가 고개를 최대한 뒤로 꺾으며 자지러진다.


아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허벅지는 단단히 뭉쳐져 강한 느낌을 견뎌 보려 하지만 이미 자제력을 잃고 있었다.

전체를 넣었다 빼기를 십여 차례 아내의 찡그린 속눈썹이 가늘게 떨리며 경련을 시작한다.

아내가 점차 오르가즘을 향해감을 느낀 상훈이는 속도를 높인다.



“푹퍽,푹퍽,푹푹퍽,푹 퍽,푹퍽,푹퍽.”

“아아,아아악”

“그렇게 좋아? 퍽퍽퍽퍽”

“좋아악, 좋아,좋아요”

“누구보다, 남편보다?”

“아흑악, 응 나 미쳐”

“악, 제발, 아악”

“전무보다?”



상훈이는 마치 사무친 열등생처럼 굳이 확인을 받으려는 듯 더 세게 아내를 몰아붙인다.


“말해!! 퍽퍽퍽퍽”

“아악, 누. 누구보다도 더.. 좋 아아 아요. 아흑”



마침내 아내는 한계에 도달한 듯 허리를 들썩이며 자지러진다.



“아흐으윽, 아악 상훈 씨, 아 미쳐요, 사랑해 아악 악악 엄마아 악”


상훈이도 이제 최후가 임박 하는 듯 사력을 다해 아내를 박아간다.



“퍽퍽, 푹퍽, 푹퍽, 푹퍽, 푹퍽, 푹퍽, 쑤꺽, 쑤꺽, 쑤꺽, 쑤꺽, 푹퍽”

“으으윽”



상훈이는 갑자기 운동을 멈추고 널브러져 출렁이던 아내의 엉덩이를 깍 당겨 부여 잡고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킨 체 사정을 시작했다.

시원하게 엄청난 양의 좆 물을 아내의 보지 속에 뿜어버렸다.

아내도 뜨거운 상훈의 좆 물이 자신의 자궁 입구와 질벽을 때리는 느낌에 들썩인다.



“아흐응,하아”

“으으으, 우우욱”



상훈이는 서서히 자신의 좆을 뽑아 자신의 정액과 아내의 애액을 아내의 아랫배에 문질러 닦듯이 했다.

아내는 마치 죽은 사람처럼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며 한동안 뻗어 있었지만

그동안 벌 걷게 충혈되어 부풀어 오른 아내의 보지는 아쉽기라도 한 듯 꼬물거리며 자신의 애액과 상훈이 싸놓은 정액을 흘려대고 있었다.


지난번 나이트에서와는 달리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기에 두 사람의 정사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한 것이었다.

상훈이가 나를 부축해서 데려다준다기에 뭔가 찜찜한 구석이 없잖았으나 녀석이 과감하게 우리 집에서 아내를 먹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지난번 일이 평화롭던 나의 가정에 일대 충격이었다면 이번에는 은근히 그것을 즐기며 흥분을 얻어가는 나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하는 어여쁜 아내가 개기름이 질질 흐르는 상훈이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따먹히는 것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상훈의 좆에 흥분해가는 아내를 보자 그보다 더 큰 흥분이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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