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시골 여교사 - 애욕의 늪 4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애의 집으로 온 기찬은 벨을 눌렀고 그러자 약간은 시간이 걸리더니 가운을 걸친 성애가 웃으며 문을 열어 주었다.



`호호...서방님..잘 찾아 왔네..`


`응....뭐 쉽네.`



성애의 집으로 들어온 그는 방안을 보고는 역시 보경과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보경은 단정한 미모에 걸맞게 방안도 정갈하고 깔끔했다.

그녀는 몸에 액세서리도 거의 하지 않는 성향이어서 인지 방도 필요한 것만 가지런하게 있을 뿐 집을 꾸민다고 하여 이것저것 놓아둔 게 없었다.

반면에 성애의 방은 심하게 말하면 조금은 요란해 보였다.

아니 문길이와 창배가 있는 방보다야 훨씬 깨끗할진 몰라도 조금은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다.

 


`어머..호호..이게 왜?`

 


그녀는 기찬을 데리고 오면서 바닥에 있는 여러 가지를 치우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성인용품도 있었다.

성애는 그것을 재빨리 치웠는데 보니까 러브젤 같은 거였다.



`쌤. 그거 뭐야..이리 줘봐...`


`아이..뭘..그런걸..됐어..`


`줘봐..글세..`



성애는 얼굴이 붉어진 채 고개를 숙이고는 기찬에게 그것을 내밀었고 기찬은 그것을 보더니 비릿하게 웃었다.



`이거..여자 보지에 바르고...하는 그런 거 맞지?`


`으...음..맞아...그런 거...`



기찬은 그것의 뚜껑을 열고는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복숭아향이 진하게 나고 있었다.

 


`오오...이거 향도 죽이는데...??`


`아...그게...`


`이거 바르고 하면 더 좋은 거야?`


`그...그게..그냥..삽입이 부드럽고...또...느낌이 좀...`


`흐흐...그럼 이거 써야 겠다...`



성애는 당황스러웠지만, 그저 말을 더 잇지 못했고 기찬은 무언가 환희에 찬 표정으로 성애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 눈빛에는 강한 욕정을 담고 있어 보고 있자니 무언가 부끄러워지고 은근히 설레기 시작했다.



(아...이 기분 뭐야? 눈으로 보는 것뿐인데....하는 기분이....)



그녀의 팬티는 젖어가기 시작했고 기찬은 그런 그녀를 안고는 키스하기 시작했다.


 

`쪼옥...쫍쫍..추룹추룹...쪼옥...`

 


기찬의 혀는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와 헤집어 댔고 그녀는 눈을 감은 채 그의 두꺼운 목을 양팔로 안고 몸을 밀착시키며 키스를 받았다.

그의 혀는 그녀의 혀를 핥다가 흡입하더니 강하게 빨았고 그러자 성애의 침은 기찬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입안에 들어온 그녀의 침을 기찬은 달콤한 꿀을 빨듯이 빨아 삼키고 있었다.


성애는 더욱 흥분되어 그에게 몸을 더 붙여갔고 보경보다 조금 작은 것이지 상당한 거유였기에 그녀의 가슴은 기찬에게 고스란히 느껴졌으며

기찬은 그런 성애의 양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른 상태로 키스를 이어 나갔다.


 

`으..음....쫍...아..살살...만져...너무 거칠잖아...`


`쫍..응....흐흐....예쁘다...`

 


성애는 어쩐지 부끄러워지며 얼굴을 빨개지고 있었다.

얼마 전 보경과 더불어 셋이 섹스를 했을 때는 이렇게 부끄럽진 않았는데 둘이서 하는 거라 그런 것인지 무언가 수줍으며 은근 기분이 설레고 있었다.



(진짜 뭐지? 아. 이 고릴라 자식하고 둘이 있으니까...기분이 묘하고...나 왜 부끄러운 건데...)



성애와 입술을 떼고 그녀를 욕정에 찬 눈으로 바라본 기찬은 그녀의 가운에서 젖꼭지 부분이 살짝 젖어 있음을 발견하고는 비릿하게 웃으며 물어보았다.



`쌤. 모유 나왔어?`


`으..응? 아...그게...확인하고 싶으면...벗기던가...`



성애는 벗겨달라는 말을 하면서도 얼굴이 화끈거렸다.

한편으로는 그러면서도 자신의 노력이 이제는 효과가 발휘한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었다.

보경이 부럽고 질투까지 나서 호르몬 약 복용 등의 방법으로 모유가 나오게 하려고 했고

그런데도 아주 적게 나와서 그냥 그만하려고 했는데 기찬이 자신의 몸을 주무르고 진하게 키스하다보니

어느새 젖에서 모유가 이전보다는 쉽게 나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히이...암튼 쌤도 모유 나오니까..좋다...`


`모..몰라...부끄러워...`

 


성애는 살짝 앙탈을 부렸지만, 기분이 좋아 고개를 숙인채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기찬은 성애가 입은 가운의 허리띠를 풀었고 가운데를 열자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났다.

성애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리고 있었고 기찬은 그런 그녀의 가운을 열고는 한층 더 욕정이 오른 눈으로 바라보았다.


기다란 목으로 내려온 쇄골과 거유...그리고 거유에 붙어있는 선홍빛의 젖꼭지에는 모유의 흐른 하얀 흔적이 있었고 군살 없는 배는 미끈하였다.

그리고 팬티는 속이 보이는 재질로 그녀의 보지 털과 보지가 보였는데 어찌 보면 적나라하게 보는 것보다 더욱 야해 보였다.

게다가 가터벨트로 해서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있어 무언가 퇴폐적이면서도 관능미가 있는 모습이었지만

어리고 그저 섹스만 밝히는 기찬은 한마디로 따먹고 싶은 모습으로만 보였다.

 


`쌤...이쁘네..흐흐...오늘 왕창 따먹어야지...`


`그..그래도..언니가...더 예쁘잖아...`

 


성애는 약간은 삐죽거리며 말했는데 그녀의 질투심 많은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언니? 누구? 아...조 보지쌤...?`


`어머? 언니가 조 보지? 풉..`


`히히...응...애들끼리는 그렇게 불러...보지 따먹고 싶은 여자....조 보지...흐흐..`


성애는 순간 웃기면서도 보경이 그런 대상으로 비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그래도 선생인데....하는 생각으로 조금은 씁쓸해졌다.

이미 기찬과 여러 차례 섹스를 하였고 심지어 그에게 존대까지 써가며 기찬을 마치 진짜 서방님. 즉 남편을 대하듯 하고 있으니 말이다.

셋이 섹스 후 기찬이 나가려고 옷을 입을 때도 마치 아내가 남편에게 해주듯 옷을 들고 있다가 입는 것을 도와주기까지 했다.

아무래도 유부녀이다 보니 남편에게 해주던 습관이 있어 그리 한 거였겠지만 그래도 어린 제자에게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무언가 심적으로도 기찬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럼..난...뭔데?`


`뭐..딱히 없어...근데..이름이 좀 야하잖아...성애...흐흐....`


`아이 진짜....아무튼...언니가 더 예쁜건 맞지?`


`응....그래도 성애 쌤도 아주 이뻐..`

 


(그래...역시 아직은 어리구나...이럴 때 같은 말이라도 어른이었다면 뭔가 내 기분 상하지 않게 말했을 텐데. 사실이지만 조금 그렇긴 하네...)



성애는 아쉬움을 느꼈지만 어쨌든 지금은 기찬이 자신과 함께 있었다.

그는 성애의 가운을 완전히 벗겼고 이제 성애의 몸에 걸친 것은 속이 보이는 팬티와 가터벨트로 이은 스타킹뿐이었다.



`흐흐..이거 야동에서 보던 그런 거네...`


`그래서...예뻐..??`


`응..이뻐...`


`언니가 더 예쁘다며? 여신이기도 하고....`


`성애 쌤도 여신이야....흐흐..작은 여신....그리고 작은 내 색시...`


`치이...`

 


성애의 반나체의 자태는 아름다웠다. 기찬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성애를 끌어당겨 안았고 그녀는 그렇게 그에게 안기며 이번에는 기찬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는 그의 티를 벗겼고 바지를 내렸다. 그녀가 바지를 내리자 드디어 그의 우람하고 흉측한 자지가 튕겨 오르듯 나타났고

이미 발기가 된 상태이기에 성애는 은근히 설레고 있었다. 그런 그의 자지를 살포시 쥐고는 흔들며 더욱 진하게 키스를 하였다.



`쪼옥..쪼옥..춥춥..후룹..후릅...`


`으..음..쫍쫍..춥춥...`



성애와 키찬은 서로의 혀롤 엉켜서 움직였다가 그녀의 도톰한 아랫입술을 빨고 있었다.

상당한 미모의 성애의 얼굴 중에 입술. 특히 아랫입술은 도톰하니 매력이 있었다.

쓰리썸 했을 때 그녀가 했던 말처럼 보경 보다 그녀와 먼저 섹스를 했다면 아마도 그녀가 큰 색시일 수 있었다.

따지고 보면 섹스는 아니지만, 여선생과 스킨십은 성애가 먼저이기도 했다.

 


`쫍쫍..음...쫍...자기...침대로..쪽쪽...`


`으..음..쪽쪽...`

 


키스를 하며 부둥켜안고는 기찬은 뒷걸음으로 성애의 침대로 가서 누웠고 그 위에 성애가 올라타서는 연신 진한 키스를 하였다.

침대에서는 성애 특유의 향이 나고 있었고 푹신한 느낌이었다.



`쫍...자기...그래도..나 좋아...호호..오늘 자기 내 것이야. 잘하면 언니를 잊을지도 몰라.`


`흐흐..자기라니...나 아직 앤데..흐흐..`


`치이...애인데...물건이..휴우...나 오늘 죽겠네..호호...`



성애는 기찬의 튼실한 자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있어봐..`

 


성애는 기찬의 위에 올라앉아 머리 끈을 찾아서 묶었는데 이 모습은 남자들이 반하는 그런 모습 중 하나일 것이다.

그녀는 보경과 달리 머리가 길었고 찰랑거리는 매력이 있었다.

보경은 머리가 최근에 좀 길었지 숏컷이였다.

그 나름 상당한 수준의 미모로 인해 매력이 있었지만 역시 여자는 긴 머리인 것이 가장 예쁘긴 했고 그것은 성애도 마찬가지였다.



`호호..그래도 내가 머리는 언니보다 예쁜거 같아...`



그렇게 끈으로 업 스타일로 묶어 가느다랗고 예쁜 목이 드러나게 하였고 그 모습에 기찬은 침을 꿀꺽 삼켰다.



(오. 지금 모습만 보면 보경 색시에 뒤지지 않는데?)

 


성애는 머리를 만진 후 기찬을 바라보고는 수줍게 웃으며 기의 음경에 보지 쪽을 밀착시키고는 비벼대며 키스를 해주기 시작했다.

성애는 그의 입에 혀를 밀어 넣으며 그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양 가슴을 쥐여주었고 그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경처럼 모유가 뿜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흐르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의 손을 느끼며 혀를 돌리고 그의 입술을 핥고 빨다가

동시에 보지에 음경을 밀착시켜 엉덩이를 돌려주었다.


그런데 기찬은 그런 그녀의 몸을 느끼다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것은 그녀가 팬티를 입고 있음에도 그녀의 보지 속살 맛이 음경에 그대로 전달이 되는 느낌이다.

 


`쫍쫍..춥...음...그..근데..성애 쌤...팬티 입었는데...쫍쫍..`


`쫍..쫍..후후...그게..`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는 보지 쪽으로 가져다주었고 기찬이 만져보자 그녀의 팬티는 보지 있는 곳이 열려있는 형태였다.

성애는 약혼자 석일과 색다르게 즐길 때 입었던 팬티를 입고 있었던 거였고 그것은 밑이 열려있어 팬티를 벗지 않아도 오랄이나 삽입이 가능한 형태였다.

그것을 기찬과 즐기기 위해 그가 온다고 하자 갈아입고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다.



`이런 팬티도 있군...`


`으..응..그거...지난번 일본 여행 갔을 때 사 온 거야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