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유학생 엄마(실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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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나는 새벽 1시 즈음에 눈이 떠졌고 이내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


"엄마 나 집에 갔다가 다시 나왔어. 아침에 일찍 갈게"


짧은 문자.


나는 머릿속이 복잡한 채로 작은방으로 그분을 모시고 가기 위해 흔들어 깨워 작은 방으로 가려 했으나 

그분은 버럭 화를 내며 돌아누워 다시 주무시고 계셨다.

새벽에 효은이가 오기 전에 그분을 작은 방으로 모시고 가야 하는데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는 중에 물컹하고 아래에서 그분의 흔적이 쏟아져 내렸다.

일단 샤워실로 가서 간단히 아래를 정리하고 패드를 하나 팬티에 붙이고 속옷을 입었다.

새벽까지 잠이 들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으로 다시 그분 옆에 조용히 몸을 붙여가자 그분이 돌아 누우며 이야기한다.


"왜 잠을 깨우고 그래"


나는 효은이가 집에 왔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작은 방으로 가서 같이 자자고 말씀드리자 내 가슴을 움켜쥐며 눈을 감은 채로 말했다.


"아까 효은이가 우리 자는 거 보고 5분은 구경하다가 나가는 거 같던데...둘 다 알몸이라 같이 자기가 싫었나?"


하면서 웃으신다.

나는 갑자기 하늘이 노래졌고 그분께 작은 방으로 일단 가시면 안 되냐고 하자 그분은 귀찮다는 표정으로 일어나서 알몸으로 작은 방으로 가셨다.

나는 그분의 옷가지들을 정리해서 작은 방에 옮겨놓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주영아 팬티는 왜 입어? 이제 하기 싫어?"


나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분의 옷가지 옆에 내 팬티를 벗어 두었다.

그리고 재떨이 가져오라는 말씀에 새 종이컵에 물을 담아 갖다 드렸고 그분은 담배를 물고 핸드폰을 확인하시며

내 머리를 당겨서 그분 다리 사이로 밀어 넣으셨다.


나는 효은이 문제로 신경이 쓰여 내키지 않아 머리를 빼려고 했으나 그분은 비스듬히 베게 기대 누운 채로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신다.

천천히 그분을 입에 넣자 신맛이 썩 기분 좋지는 않았지만 내 입에서 천천히 커지는 그분이 느껴지자 나는 다시 아래가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주영아 나 쳐다봐라"


그분은 핸드폰으로 나를 비추고 계셨고 나는 사진 찍는 거냐며 얼굴을 돌리자 동영상이라고 하시며 웃으셨다.


"계속해라~"


나는 얼굴을 숙이고 다시 그분을 입에 물자 그분은 눈을 자기를 보시라고 했지만

나는 얼굴을 찍히는 건 싫다고 대답하고 계속 그분을 입에서 오물 거릴때즈음.

그분은 갑자기 내 머리를 살짝 때리며


"고개 들라고. 짜증 나게 하지 말고 입에서 빼지 말고 "


나는 정말 하기 싫었지만, 그분을 입에 넣은 채로 조금씩 그분을 쳐다보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분은 내 앞머리를 잡아채서 위로 들었고 나는 엉겁결에 머리를 들면서 동영상을 찍고 있는 그분을 보게 되었다.


"동영상 찍기 싫어?"


나는 대답은 안 하고 그저 그분을 보며 하던 일을 계속하자 이내 그분은 내 안에 충분히 들어올 만큼 커져 있어 입에 물기가 힘들었다.


"올라와라."


나는 카메라 좀 치워달라고 했지만.


"오늘 동영상 찍을 거니까 그 얘기 지금부터 하지 마라. 그리고 카메라에서 눈 떼지 말고"


나는 할 수 없이 카메라를 보며 그분 위로 올라가서 그분을 내 안에 넣었다.


"카메라에서 눈 떼지 마라"


나는 강제로라도 눈을 카메라에 맞추고 천천히 그분을 내 아래로 흥분시켜 나갔다.


"주영아 오빠 좋아?"

"네 좋아요."

"너 뱃속에 애 하나 만들어 줄까?"

"...."

"대답 안 해? 애 만들어주면 잘 키울 거야?"


나는 그분이 말하는 중에 그분보다 내가 더 흥분하고 있는 게 당황스러웠지만 이건 연기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네 내 뱃속에 당신 아이를 넣어주세요."


그분은 낮은 심음 소리와 함께 아래에서 위로 나를 쳐올리기 시작했고 나는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점점 몸이 빠르게 달아올라 갔다.


"효은이 보지에다가 박아도 돼?"

"아...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 아직 어린애인데."

"내가 효은이 가슴 만지던 생각은 해도 돼?"


하며 내 가슴을 한 손으로 주물러왔고 난 그저 고개만 끄덕거렸다.

물이 너무 많이 나와 창피했다.

내 물이 그분의 아랫도리를 적셔서 그분이 아래에서 나를 쳐올릴 때마다 물과 물이 부딪히며 철벅거리는 소리가 방 안에 가득했다.


"씨발년 나랑 하는 거 좋냐?"

"당신과 하는 거 좋아요."

"너희 신랑이랑도 이렇게 물 줄줄 흘리며 할 거야?"

"아니요 아니요. 당신하고만 이렇게 할 거예요"

"보지를 더 조여봐라 난 좀 쉬게"


나는 그분의 위에서 최대한 그분을 내 안에 깊숙이 넣고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시키는 대로 아랫도리에 힘을 주자 눈이 카메라를 쳐다보기 어려울 만큼 자꾸 몸이 떨려왔고

내 안에 있는 그분과 그분의 아랫배에서 문질러주는 내 민감한 그 부분에 자극이 오면서 난 그분보다 또 먼저 비명을 질러댔다.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로 숨만 허덕거린 채로 아랫도리에 여러 차례 경련이 왔다 가자 그분이 네게 물었다.


"쌋어?"

"네..."

"계속해라. 나도 곧 쌀 거다"


나는 다시 그분의 가슴에 손을 짚고 카메라를 보면서 다시 아랫도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더 빠르게 몸이 달아올랐고 나는 카메라 보는 것을 포기하고 눈을 뒤집고 머리를 하늘로 한 채로

빠르게 그분을 조이며 내 엉덩이를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난 채 2분도 안 돼 한 번 더 아랫도리를 떨었고....

머리가 하얗게 된 채로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어 엎어지려는 것을 그분은 나를 뒤집어 뉘운 채로 내 다리를 벌리고 위로 올라타셨다.

그리고 아. 이번에는 한 번에 밀어 넣으셨다.


그분은 누워있는 내게 카메라를 두 손으로 들고 내 얼굴만 찍으라고 시키셨고 나는 그분에게 휴대전화기를 받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지금부터 너 기분이 어떤지 자세히 설명해. 나한테 말하지 말고 카메라에다 대고"


그분은 내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깊숙이 내 안에 그분을 밀어 넣으셨고 나는 그분이 시키는 대로 내 기분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내 안에 당신이 깊숙이 들어올 때마다 나는 당신이 크게 느껴져요...좋아요...보고 싶었어요...

나 당신이랑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더 박아주세요. 아....힘들어..."


나는 계속 중얼거리며 그분을 받아들였을 때 즈음 그분이 내게 물었다.


"효은이 따먹고 싶어...아침에 효은이 오면 이방으로 데리고 와라"


나는 정신이 번쩍 들어 카메라를 내려놓고 그분에게서 빠져나오려 했다.

위로 꺾어 올려진 내 다리를 빼지 못한 채로 바둥거리며 그분에게서 나오려고 했으나 그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 안에 쉴 새 없이 쳐대었고

나는 효은이는 안된다며 그분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분은 내 빰을 한 대 치고는 마지막으로 몸짓을 시작했다.

나는 눈물이 나서 그분을 뿌리치는 것을 포기한 채로 고개를 한쪽으로 돌린 채 그분이 마무리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분은 몇 번의 욕지거리와 함께 내 안에 깊숙이 박으면서 사정을 시작했고 그때만큼은 나도 그분의 등을 껴안고 그 순간을 즐겼다.

내 위에 엎드려있던 그분은 카메라를 다시 내 얼굴로 들이대고 내게 말씀을 하셨다.


"너처럼 잘 싸는 년은 처음이야...너도 나랑 하는 거 좋지?"


난 카메라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분은 이내 내 얼굴과 가슴으로 카메라를 옮기더니 급기야 내 아래를 찍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렸지만, 그분은 내 다리를 벌린 채로 내게 말씀하신다.


"두 손으로 벌리고 있어"


나는 눈물이 채 마르지도 않은 채 두 손으로 내 아래를 벌렸고 그분은 자세히 사진을 찍으며..


"안에서 물이 꾸역꾸역 나오네. 썅년..."


효은이는 건드리지 마시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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