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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야설) 무림맹의 미망인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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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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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른 내 정욕은 이런 내 욕구를 곧바로 실행케 했다.

나는 침상을 마주 본 채 우뚝 섰다.

그러자 발기한 육봉이 양서경의 얼굴 근처에서 흉악스럽게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게 되었다.

양서경의 양 볼이 더욱 붉어졌다.

아마도 주군은 다소 소물을 지닌 사내였기에 나처럼 큰 대물은 처음 접하는 그런 눈빛으로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점점 몽롱해져 가는 눈빛으로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중얼거리고 말았다.


“커....커요...”


나는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 후 곧 내 귀두를 그녀의 앵두 같은 입술 사이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양서경은 절대 거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귀두가 입술을 뚫고 들어오자 입을 쩍 벌리더니

이내 능숙하게 이빨을 아래위로 감췄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내의 발기된 육봉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내 육봉은 아무런 막힘 없이 곧장 그녀의 부드러운 입속으로 삽입을 마치게 되었다.

나는 한 번에 뿌리까지 깊이 밀어 넣었다. 과연 그녀는 이런 일에 익숙한 듯 보였다. 거대한 내 육봉을 모두 받아들이려는 듯 식도를 개방하여 내 귀두를 그곳으로 밀어 넣는 것 같았다. 그러자 내 육봉의 밑둥이 그녀의 입술 사이에 끼게 되고 이는 진짜 뿌리까지 다 삽입이 되었다는 증거였다.

식도로부터 전해지는 빠듯한 자극이 내 귀두를 미친 듯이 쾌감에 물들게 했다.

나도 모르게 신음성이 터져 나올 지경이었다.


“아....으...”

“으흐읍...”


이렇게 깊이 한 번 박은 후 다시 육봉을 빼낸 나는 귀두 끝으로 그녀의 흰 타액이 끈적이는 실처럼 묻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다시 그 상태로 그녀의 입안으로 재차 삽입했다. 그리고 그 후 이어진 그녀의 음탕한 애무...!


“흐읍...으으흡.. 너...너무 커요...”

“하아...아 대부인...”


그녀는 혀를 이용해 내 육봉을 미친 듯이 휘감으며 빨았고 한 번씩 깊숙이 사내의 육봉을 받아들인 후

밑둥을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어주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약간의 고통과 지독한 쾌감이 동시에 나를 흔들었다.

결국 나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입속에서 화려하게 폭발하고 말았다.


“으...으....대부인... 토...토설을...”

“안돼... 좀 더...”

“으.. 더는 참을 수가...”

“으흐흐읍...”

“으으으으흐으윽...”


나는 단말마의 신음성을 토한 후 엄청난 양의 정액을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쏟아부었다.

양서경은 비릿한 사내의 정액 냄새가 코를 찔러 오는데도 끝내 내 육봉을 입에서 놓지 않았다.

나는 그때 그녀가 꿀꺽거리며 뭔가를 삼키는 것을 목격했다.


그녀는 입속을 가득 채운 사내의 정액을 기어이 삼켜 넘긴 것 같았다.

그 후 나는 마차 안에서 양서경을 조금 더 유린하게 된다.

무림맹으로 도착하기까지 침상에 나란히 누워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그녀의 입술을 미친 듯이 빨았다.

양서경은 얌전하게 내 품에 안긴 채 자신의 육체를 내게 오롯이 맡겼다.

마지막 순간에는 나는 조금 더 음탕한 행위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것이지만 오직 내 정욕의 본능이 그리 만든 것이었다.

바로 발기한 육봉을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 사이에 끼워 넣은 것이다.

물렁거리는 압도적인 젖살들이 내 육봉 전체를 감쌌다.

그녀의 젖가슴은 너무나 커서 내 거대한 육봉을 모두 삼키고도 남았다.


“아...으... 너무 좋소 대부인...”

“흐응.. 뜨...뜨거워요...”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 내 육봉을 끼운 채 한동안 음탕하게 하체를 흔들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기어이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 부근에 음탕하게 토설을 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마차 안은 온통 찐한 내 정액 냄새로 가득 차고 말았다.

나는 다시 양서경을 품에 안고 그녀의 육체를 만지며 즐겼고 그녀는 도착하기까지 내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밤...

나는 다시 만화관으로 은밀하게 잠입했다.

마차에서의 뜨거운 밀회를 잊지 못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질풍대 호위무사들을 만화관 백 보 밖으로 몰렸다.

나는 그 이유를 양서경의 지시라고 거짓말로 둘러댔다.


만화관이 외지인들로부터 고립이 되자 사방이 적막감에 빠져들었다.

이제 이 근방 백 보 안으로는 오직 양서경과 나 둘만의 세계였다. 이러한 고립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나는 당당하게 그녀의 침소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침상에 누워 있던 양서경은 아직 잠들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앞에서 천천히 의복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 곧 그녀를 품에 안고 침상 위로 쓰러졌다.

양서경은 마치 나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품속으로 안겨 들어왔다.

처음은 그녀의 향기 나는 입술을 훔쳤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을 한동안 미친 듯이 물고 빨았다.

이때 그녀의 한 손이 스르륵 내 하체 쪽으로 내려갔고 이미 미칠 듯이 발기한 내 육봉을 부드럽게 거머쥐었다.


“대부인...”

“소녀를... 부정하다 여기지 말아주시어요...”

“그.. 그렇지 않소.”


나는 그녀의 죄책감을 애써 지웠다.

그러자 그녀의 머리가 천천히 내 아랫도리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서 우뚝 솟은 거대한 육봉을 지긋이 쳐다보았다.


“이..렇게... 크고 우람할 수가...”

“주군보다 더 크오?”


내 질문에 양서경은 고개를 푹 숙이며 대답하지 못했다. 나는 그녀의 귓불을 빨아주며 다시 물었다.


“대답해보시오. 어서...”


조미현에게도 나는 기어이 주군과의 비교를 물었고 답을 들었다. 양서경에게도 나는 심술을 부렸다.


양서경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더...커요....”

“그럼 어서...”


나는 그녀에게 음탕한 애무를 다시 원했다.

양서경은 거절하지 않았다.


“흐으읍... 너무 커...”


자신의 입을 찢어질 듯 밀고 들어오는 압도적인 크기의 육봉에 그녀는 잠시 괴로워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노련하게 그녀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했다.

혀를 아래로 내려 육봉의 삽입 공간을 마련하고 삽입된 육봉의 아래 밑둥을 혀로 감싸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어느덧 내 육봉은 그녀의 입속에서 점점 타액으로 물들어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지독한 방사의 욕망에 빠져들고 몰았다. 더 이상 그녀의 입속에서 폭발을 맞는 것은 원치 않았다.

조미현은 온갖 음란한 행위로 내게 유린을 당하면서도 끝내 삽입만은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양서경도 혹시 그럴까 싶어 근심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그렇지 않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그녀를 침상 위로 던지듯 눕힌 후 그녀의 얇은 매미 날개 같은 잠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

그러자 환상적이고 매혹적이며 육감적인 그녀의 풍만한 육체가 적나라하게 내 시야에 들어왔다.


폭발적인 유방과 풍만한 둔부...

방초 지대는 조미현보다 다소 그 풍성함이 덜했다.

나는 한동안 내 발기 육봉을 그녀의 육체 구석구석에 밀착한 채 음탕하게 문지르며 비벼댔다.

그리고 곧 그녀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자 마침내 드러나는 그녀의 붉은 옥문의 전경...!

사내에 의해 개방되었다는 수치심 때문일까?

그녀는 살짝 흐느끼는 듯 보였다.

그녀의 옥문 근처는 이미 흥건한 벌로 변한 지 오래 같았다.

사내의 육봉을 빨면서 그녀조차 육체적 흥분이 극에 달한 것 같았다.


온통 끈적이는 분비물들이 그녀의 옥문을 뒤덮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갈증을 느꼈다.

옥문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그것을 내 입과 혀로 맛보고 욕구가 치솟았다.

결국 나는 그곳에 입을 대고 말았다.

처음에는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이내 내 이성을 마비시키는 독특한 향기가 퍼지게 되고

나는 부드럽게 혀를 내밀어 그곳을 빨기 시작했다.


“으흐으응... 안돼 그곳은...”


양서경이 처음으로 거부의 의사를 표하였고 허벅지를 강하게 오므렸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를 용서치 않았다. 억지로 다시 다리를 벌리고 그곳에 혀를 댔다.

살살 혀 끝으로 옥문 근처를 희롱하듯 빨다가 혓바닥 전체로 방초 지대 아래 불룩 솟은 부위를 좌우로 빠르게 놀리며 애무했다.

양서경은 온몸을 비틀며 신음했다.


“으흥...으흐으으응.....”


[츄루루룹....추룹..]


“하아앙... 상공... 그...그만...으흥...”

“아 대부인...”


그녀는 미쳐갔다.

침상 위 그녀의 풍만한 육체가 마치 작살에 꿴 물고기처럼 퍼득거렸다.

몸을 흔들고 고개를 젖히며 괴로워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녀의 하체는 오히려 내 입으로 더 밀착시키며 위로 올렸다. 마치 조금 더 빨아달라는 것처럼...


나는 그녀의 은밀하고 이율배반적인 소망을 기꺼이 들어주었다.

거의 삼다경 이상을 그녀의 옥문을 물고 빨며 애무했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이미 눈동자를 허옇게 뒤집은 채 절반 정도 혼절까지 하고 말았다.

이 와중에 내 육봉도 한계에 도달하고 말았다.

더 이상 팽창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내 것은 새로운 활로를 간절하게 찾고 있었다.

그 활로는 바로 내 눈앞에 무방비 상태로 활짝 열려 있었다.


삽입...

나는 순간 망설였다.

주군의 여인...

과연 내가 이러는 게 옳을까?

세상이 알면 나는 천하의 대 패륜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걱정도 잠시...

정욕은 이성을 삼키고 무너진 이성 앞에 본능만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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