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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연상의 유부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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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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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욕실에 들어선 뒤 난 먼저 샤워기에 물을 틀었다.

샤워기에 물을 틀고 있는 와중에도 누난 여전히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주요 부위는 팔로 가린 채 서 있었다.


"누나,,아직도 부끄러워?"

"네,,아직…"


난 그런 누나의 고개를 잡고는 다시 진하게 키스를 하였고 누난 처음보다 더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으면서 내 목을 끌어안았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키스는 달콤하고 진하게 응해주고 있어 뭔가 묘한 기분이었다.

키스를 한 뒤 난 보디 클렌저를 스폰지에 묻힌 후 누나의 몸 여기저기에 문질렀다.

먼저 키스를 하며 누나의 등과 엉덩이를 문질렀고 누난 이에 혀를 내밀어 키스에 응하면서 몸을 내게 맡겨왔다.


내 손이 항문을 씻어주기 위해 항문을 문지르자 누난 흠칫 놀라면서 신음소리와 함께 나에게 더욱 깊게 안겨 왔다.

몸의 앞쪽으로 옮겨서 목으로 갔다가 젖으로 왔을 때 누난 긴장했는지 바들바들 떨었고 함몰된 쪽의 젖꼭지는 발기되어 솟아 올라 있는 상태였다.

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스펀지로 문질렀고 누난 짧게 신음을 내었다,

내 손은 이어 누나의 옆구리와 아랫배로 지나갔고 누나의 보지에 다다르자 난 스펀지를 다른 손에 쥐고는 비누 묻은 손가락을 보지를 문지르며

안쪽까지 닦았고 항문보다 더 자극이 왔는지 신음소리와 함께 누나가 먼저 내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으음,,쪽쪽,,,아,,음,,,,"


난 비누칠을 하고 샤워기로 누나의 몸에 있는 비누기를 제거하고 나서 누나를 뒤에서 안았다.

뒤에서 안으며 누나 손을 잡고 내 자지를 쥐여주었더니 누난 또 흠칫 놀랬다,

그러나 손은 떼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 만져주며 다소곳한 손길로 천천히 흔들어 주었다.


"흐읍,,딱딱하고 커요,,,,어떡해,,,"

"누나 땜에 이렇게 된 거니까,.,누나가 감당해줘야지,"

"아,,그게,,무슨,,,어떻게,,"

"나,.,누나 실컷 따먹을 거야,,"

"아,,이,,그렇게 저급한 말을,,,"

"뭐 어때,,누나 이쁘니까. 따먹을 거라니까…"

"아,,진짜 하지 마요,,,자꾸 들음 이상해지는 거 같단 말예요,,"


서희 누나는 나와 대화하면서도 계속 자지를 만져주고 있었고 나 역시도 누나의 젖을 주무르고 젖꼭지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보지도 만지고 싶었지만 민감한 몸의 누나가 완전 가게 될 거 같아 참았다.


"누나,,이제 나도 씻겨줘"

"아,,,네,,,근데 이런 거,,,나 첨이라,,,"

"내가 누나에게 해준 거 처럼만 하면 되지,,"


난 누나의 손에 보디 클렌저를 묻힌 스펀지를 쥐여 주었고 누난 보드라운 손길로 내 몸에 비누칠을 약간은 떨어져서 고개를 돌리고 눈감은 채로 해주었다,

이러니 제대로 될 리가 없어서 난 누나를 당기고는 누나에게 말했다.


"누나 가까이 와서 제대로 보고 해줘야지"

"아,,그게 진짜 넘 부끄럽단 말이에요,"

"아이,,그래도 그렇게 해야지.."


이에 서희 누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약간은 긴장되고 두려운 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더 가까이서 비누칠을 해주었다.

내 몸을 문지르는 누나의 손은 떨리는 듯했지만 부드러웠고 그렇게 누나의 손은 내 가슴과 배를 거쳐 자지에 이르렀다.

내 자지에 비누칠을 하기 위해 무릎 꿇고 앉아서 보던 누난 내 자지를 보더니 다시 나를 올려다보았다.

입술을 입 안으로 넣고 긴장하며 올려다보는 눈빛에는 두려움이 보였다.


"누나 왜??"

"진규 씨,,,이거,,아,,부끄러워,,"

"그니까,,그게 왜?"

"큰거 같아요,,,,"

"응? 뭐 글쎄 나 작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큰 것도 아닌데,,"

"아,,내가 신랑 거만 봐서 그런가.,,,암튼 신랑 거보다 커요, 어떡해,,"

"왜? 뭘,,어떡한다는?"

"이거 내 밑에,,,,아,,,어떻게 말하지,,?"

"흐흐흐 이거 누나 보지에 넣는 거요?"


누난 이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아플 거 같단 말이에요, 이게 커서,,"


사실 우리가 알몸이 되고 나서는 누난 눈을 제대로 뜬 경우가 거의 없기에 내 자지를 제대로 본 것은 지금이 처음이었다.

만져봤을 때도 크다고 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은근히 긴장이 되기도 하는 듯했다.

문득 이러한 누나의 귀여운 모습에 장난치고 싶어지기도 하였고 누나에게 사까시도 받고 싶어서 말했다.


"그럼 누나가 입으로 해줘"

"네? 어떻게,,???"

"누나 신랑이랑 한 적 없어?"

"그,,그게,,신혼때 신랑이 원해서 몇 번 정도,,,,"

"흠,,그래도 입으로 해줘. 안 그러면 누나 보지 이걸로 많이 괴롭힐 거야,,"

"아.,,알았어요,,,해줄께요,,"


누난 심호흡을 하더니 눈을 감고는 입으로 천천히 넣으며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능숙하지도 못하였고 심지어 서툴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순종하는 듯한 태도가 예뻤고 무엇보다 나이에 비해 겁이 많고 순진한 모습이

반협박과 반강제에 순응하여 사까시를 해주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탐이 나기까지 한 여자였다.

서툴게 하는 듯했지만 이 남자에게 복종하고 있다는 듯 정성을 다해서 빨아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서희 누나는 나에게 존대하는 것을 이 상황까지 와서도 유지하고 있었다.


"으음,,누나 불알도 핥아줘,,"


누난 자지 기둥을 빨다가 입을 떼고는 불알도 보드랍게 핥아주었고 그 외에도 내가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 주려고 하였다.

누난 어느 정도 사까시를 해줬다고 생각했는지 입을 떼고 다시 내 몸을 씻겨주었다. 물로 비누기를 제거해주고 나서

샤워기를 잠그려는 누나 뒤로 가서 갑작스레 껴안자 누난 놀래면서 말했다.


"꺅 어머~"갑자기 이럼,,

"누나 진짜 예뻐 탐나,,"

"아이,,뭐야,? 하지마요,,,"

"누나 신랑에게서 누나 뺏고 싶어..뺏어서 누나 갖고 싶어,,"

"아이 참,,자꾸,,,모,,몰라요,,"


난 다시 누나를 끌어안고 진하고 달콤한 키스를 하였고 누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주기 시작했다.

혀를 넣으면 혀를 빨았다가 다시 자신의 혀를 내 입에 넣어 주고 입술을 빨아주자 신음소리를 내며

나를 꼭 끌어안게 되어 누나의 작은 젖가슴이 내 가슴에 느껴지게 되었다.

난 키스를 하면서도 누나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항문도 건드렸는데 누난 움찔하면서도 항문을 만지는 것을 그대로 두었다.

항문을 만지던 손을 다시 보지에 가져가서 손가락을 넣었더니 누난 항문을 만질 때보다 더 흠칫 놀라면서

보지가 만져지는 느낌으로 인해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고 있었고 누나의 보지에서는 꿀물이 조금씩 준비되기 시작했다.


"쪽쪽,,,아,,음, 진규 씨 이제 그만,,,후우,,"

"조금만 더,,,"

"아아, 진규 씨 이제 물기 닦고 먼저 가 있어요..나 머리도 말려야 해요."


난 이 말에 누나와 떨어져 몸에 물기를 닦은 뒤 침대로 들어와 이불을 덮고 누나를 기다렸다.

이어 누난 큰 수건을 몸에 두른 상태로 나왔고 화장대로 가서 드라이로 머리를 말렸다.

누나의 머리는 단발에 파마를 한 아줌마다운 스타일이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뭔가 성숙하고 농익은 여자의 느낌이 들어서인 듯 했다.

누난 머리를 말리면서 이따금 나를 쳐다보았고 다 말리자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침대로 조신하게 와서는 내가 누워 있는 곳 옆에 와서 살포시 앉았다.


"누나 여기와서 누워야지,,"

"으음,,좀 앉아 있을래요,,,"


난 누나의 손을 잡고 깍지를 끼워 꽉 쥐었다. 누난 계속 긴장이 되는지 미세하게 떨고 있었다

난 티브이를 켰고 누나랑 같이 보았는데 문득 무릎베개를 하고 싶어졌다.

사실 난 무릎 베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 가지 의문인 것은 난 분명 허벅지를 베는 건데 왜 이게 무릎베개일까 하는 쓸데없는 의문이 들긴 했다.

뭐, 아무렇게나 해도 좋긴 하지만 말이다.


"서희 누나,,"

"네..진규 씨,,,"

"나 무릎 베게 해줘,,"

"풉, 아기 같아요,"


누난 이러면서 무릎을 꿇더니 내 얼굴을 당겨 올려 주었다. 그러면서 누난 내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훗, 애 같아요,,뭔가 귀엽기도 하고요,,,"

"아이,,애라니,,참,,"

"뭐,,내가 누나니까 그런 말 할 수 있죠 뭐,,"

"하긴,,근데,,누난 왜 나한테 말을 안놔?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데,,,"

"음,,글쎄요,,오히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말을 못 놓겠어요,,,"

"앵? 그게 무슨??"

"풉,,그냥 그런 게 있어요,,"

"흠,,암튼 귀엽다니까..키스해줘,,"

"하아,,진짜 사람 쑥스럽게,,,또,,"

"누나,,,"


이에 누난 나를 한번 쳐다본 뒤 내 머리를 내려놓고는 자세를 고쳐 앉아 눈을 감고 내 위에 자기 얼굴을 교차시켜 입술 맞춘 뒤에 달콤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난 키스하면서 누나가 걸치고 있는 수건을 벗겨서 누나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누난 그러한 나의 손을 저항하지 않고 내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뜨겁고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난 손을 뻗어서 누나의 젖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누난 이러한 내 손길로 인해 몸을 움찔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고는 키스를 계속해 주었다.

난 누나의 발기가 풀리지 않은 젖꼭지를 비비고 누르며 가지고 놀았고 누난 내가 주는 자극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느끼고 있었다.


"누나,,,젖 빨고 싶어,,누나도 내 젖 빨아줘.."

"아,,,네,,,"


누난 키스하던 입술을 내리기 시작했고 난 누나에게 키스해주면서 내려달라고 하였기에 누나의 입술은 내 턱과 목을 흩으면서 지나갔고 내 젖꼭지에 이르렀다, 

누나의 이러한 움직임은 내 쪽에게서도 입술이 누나의 턱과 고운 목을 지나 쇄골과 누나의 발기된 젖꼭지에 도달했고

누나의 젖꼭지는 내 얼굴 위에 잘 익은 과일이 열려있는 것처럼 보여 난 그 과일 같은 누나의 젖꼭지를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러자 누난 짧게 신음을 내면서 내 젖꼭지를 물고는 혀로 부드럽게 핥아 주었고 난 조그맣지만 잘 익은 과실 같은 누나의 양쪽 젖을 번갈아 가며

진하게 빨기 시작했다.

누난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움찔대며 내 젖꼭지를 빨아주었고 난 누나의 향긋한 젖을 음미하고 탐닉했다.


"으,,음,,누나,,으,,자지 만,,,져줘,,,음,,"

"아,,음,,아흑,,쫍쫍,,진규 씨,,아,,"


누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살짝 쥐고는 살살 흔들어 주었고 나 역시도 누나의 젖을 빨면서 누나의 보지와 항문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는 그냥 젖을 빨릴 때보다 더 떨고 신음소리도 조금은 더 자주,,더 크게 내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주물럭거렸고 그러자 자지를 쥔 누나는 손에 힘을 주며 더 강하게 자지를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난 이어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 손에 힘을 주어 누나를 더욱 아래로 유도하였고 누난 내 손길에 이끌려 입술을 내 배를 거쳐서

결국 자지와 얼굴이 맞닿게 되었고 그러한 몸의 이동으로 나 역시 눈앞에 누나의 보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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