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시골 여교사 - 꽃...꺾이다...1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금요일 아침 출근 전 보경은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여보, 이러면 되는 거예요?


`응,,고마워.`


보경은 출근 전 남편과 통화를 하였다.

지금 남편이 있는 곳은 깊은 밤이었는데 남편은 잠이 안 오는지 보경과 영상으로 통화를 하였고 남편 입장에서는 시간이 시간이고

그동안 보경과 떨어져 있어 외로웠는데 보경에게 야한 요구를 하였다.

야한 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달라는 요구였고 이에 보경은 폰을 거치대에 고정을 한 뒤 망사로 된 브라와 팬티로 바꿔입었다,


`아,,부끄러워요,,근데,,나 예뻐요? 호호`


`응,,,예뻐,,아,,보고 싶다.,..보경아,..만지고 싶다..보경아...`


`네,,,저두요,,오빠.,..`


보경은 옛날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결혼 전 연애할 때 민철은 간혹 보경에게 이런 모습을 요구해 왔다.

이에 보경은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거듭될수록 민철이 자신의 몸을 보고 감탄하고 좋아하는 것 때문인지 보여진다는 것에 점점 흥분까지 느끼게 되었다.

사랑하는 남편이기에 이런 모습을 보여줘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아니 이런 모습도 우리 부부의 은밀한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보경아.,..`


`네,,,오빠.,,,,아,,근데,,오랜만이라 조금 부끄럽네요, 호호,,`


`그래, 가슴 좀 보여줘...,,`


`어머,,? 후후,,,알았어요,,,`


보경은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브라를 벗은 뒤 가슴을 핸드폰 쪽으로 내밀었다.

보경의 커다란 갈색의 젖꼭지와 유륜이 드러났다. 보경의 가슴은 크면서도 무게 때문에 약간 쏠린 것일 뿐 쳐지지도 않은 예쁜 가슴이었다.

민철 앞에 가슴을 내밀고는 자신의 손으로 젖을 주물러 보여주었고 그러자 젖꼭지에서는 하얀색의 모유가 방울져 나오고 있었다.

그 모습에 민철은 흥분이 되었는지 이번에는 자신의 자지를 보며 주었다.


`보경이가 하도 예뻐서 여기가 이렇게 되었어.,..`


`아.,,,오빠...보고 싶어요..보경이...외로워요.,.`


보경은 민철 앞에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학생들 앞에서나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는 도도하고 정숙한 여교사인 보경이였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신랑 앞에서는 그저 사랑받고 싶은 여자일 뿐이었다.

영상이지만 민철의 미끈한 자지를 보자 순간 흥분이 되어 보지가 살짝 젖어왔다.


`오빠,,,보경이 꽃에서 꿀이 나와요,,하아,,,`


`그래,,보경아,,보여줘,.,꿀나오는 꽃,,,보경이 손으로 활짝 펴서 보여줘...`


이 부부의 대화는 점점 음란해지고 있었다. 보경은 민철의 말에 거치대 앞에 가랑이를 벌리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보경의 팬티가 내려가자 보경의 보지 털이 나오기 시작했고 점점 팬티는 내려가 결국 보경의 예쁜 보지가 드러났다.

보경은 팬티를 허벅지 아래에 걸친 채 손을 보지로 가져가 쓰다듬었다,


`아,,,보경아,,나,,미칠거 같아,,아.,..`


`앙,,,오빠 저도요,,보경이 꽃이 젖고 있어요..`


보경은 클리스토리를 까서는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민철에게 보여주었고 민철은 그런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간혹 보경은 민철에게 이렇게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어쩐지 그런 날은 민철이 더욱 흥분하여 보경을 조금은 더 거칠게 밀어붙이곤 했다.

그러나 민철은 사정을 빨리하기에 보경의 몸은 뜨거워진 채로 자야 하는 날이 많았다.

그렇기에 자주 이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민철과 떨어져 있으니 어쩔 수 없었다.


`아,,아,,오빠,,꽃에서 꿀이 더 나오고 있어요,,앙,,앙`


`하악,,보경아,,아,,,나도,,,하아,,,뒤태도 보여줘,,하아,,`


보경은 흥분이 극도로 올라가 있는 상태인지 애액은 더 많이 분비되었고 이제는 남편의 음란한 요구에 창피함이 많이 옅어져 원하는 대로 몸을 돌리고

엉덩이를 들고는 폰을 향해 내밀었다, 그러자 민철의 시야에는 이제 보경의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항,,,오빠,,`


`아,,보경아,,,예뻐,,,빨고 싶어, 미치겠다.,`


보경은 손을 뒤로 가져가 민철이 잘 볼 수 있도록 보지를 벌려주었고 그런 보지를 자세히 본 민철은 황홀하기까지 했다.

보경의 보지 구멍이 커졌다 작아지기를 하며 애액을 싸고 있었고 그 애액은 보경의 허벅지를 타고 내려갈 정도였다.


`하아,,오빠,,나 정말 예뻐요?`


`으,,응,,보경아,,예뻐,,하악,,,`


`오빠,,이거 오빠가 빨아주면 좋겠다,.,,아,,,아,,하아,,`


이 말에 민철은 더욱 흥분되어 자신의 자지를 더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보경은 진심으로 민철에게 자신의 몸에서 나온 체액을 먹여주고 싶었다.

어쩐지 민철이 모유나 애액을 빨면 무언가 부끄러우면서도 흥분이 강하게 되었다.

민철은 삽입 섹스는 약하지만 애무나 오랄은 그럭저럭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아,,,보경아,,,나온다,,더,,더,,손가락을,,,`


`아,,하아,,오빠,,아,,,앙,,,`


보경역시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었다. 보경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선홍색의 예쁜 보지에 박혀서 움직이는 모습은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

그렇게 부부는 서로 자위를 하며 폰섹을 하였고 끝내 민철의 자지에서는 종물이 나왔다.


`우,,,윽,,,보경아,,,으,,,`


`하아하아,,오빠,,,사랑해요. 보고 싶어요,,학학,.,.,`


보경도 애액을 더 많이 싸며 지치는지 그 상태로 침대에 엎드려버렸다. 떨어져 있는....

그리고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이 부부는 이렇게 각자의 손으로 절정을 맛보고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학학,,보경아.,..사랑해,,,시간 금방 갈거야,,`


`네,,오빠,,학학,,,무사히 마치고,,와야 해요,,`


보경은 그렇게 남편과의 통화를 끊고는 시간을 보니 빨리 나가야 할 시간이었다.

재빨리 일어나 보지와 가슴 등을 씻으며 폰섹의 흔적을 없앴고 속옷은

다시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 야한 속옷 그대로 입은 채 다소 점잖은 치마 정장을 입고는 출근을 하였다,

출근을 하면서도 여운이 있는지 보지에서는 약간의 애액이 나왔지만 바빠서 그대로 학교를 향해 갔다.


보경은 그렇게 학교로 출근하는 도중에 소혜의 메시지를 받았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소혜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오늘 방과 후에 뵈었으면 합니다.)


메시지를 본 보경은 역시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소혜야 어디서 볼까?)


(오늘 저녁 7시에 XX빌라 OOO호로 오시면 됩니다.)


(빌라? 왜 거기서.,..)


(거기 아는 언니 집인데 밖이나 우리 집은 좀 그래서,,,)


(아무튼 알았어. 그럼 이따 거기서 보자)


보경은 어디 카페나 공원이나 상담실 등이 아닌 곳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의아했지만 상관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며 약속을 정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새로운 왕조인 조선은 불교를 배척하였는데 이유는 고려시대의 불교는 점점 부를 확대하는 것에 집중을.,...`


오늘은 공업계의 수업 시간이었는데 몇몇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중하지 않았다.

자거나 다른 것을 보거나..그런데 유독 기찬 이라는 아이는 오늘따라 어쩐 일인지 보경을 바라보는 눈빛이 끈적거리는 듯했고

보경은 막연하지만 무언가 소름이 끼치는 듯했다.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점심 후에 학교의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문득 지난번 기찬을 포함한 불량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던 곳으로 가보았다.

사실 보경은 도도해 보이지만 여리고 순한 여자였고 겁도 많았다.

그러나 교내이니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냐 하는 마음과 소리를 지르면 금방 달려 나올 남자 선생님들도 계실 테니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가보았다.

 

`후우,,아,,,쌤,,`


`어머..너희들 또,,,`


역시 그 세 명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보경은 살짝 겁이 났지만, 그들에게 가까이 가서 손부채로 담배 연기를 걷으며 단호하게 말하였다.


`너희들 모두 벌점 맞기 싫으면 어서 담배꺼!`


`아이.,.진짜,,쌤 그냥 봐줘요.`


`뭐? 너희들 진짜...`


`야! 쌤한테,,무슨 말버릇이야?`


그러면서 기찬은 담배를 보경의 앞바닥에 던져버렸고 예의 그 끈적한 눈으로 바라보며 비릿하게 웃었다.


`하아,,,너희 진짜..그리고 양기찬.,.,이거 주워...어서`


`아이참,,,`


`그리고 나머지 다른 친구들도 얼른 다 주워!`


보경이 단호하게 말하자 창배와 문길도 쭈뼛거리면서 담배꽁초를 줍기 시작했고 보경은 허리춤에 양손을 대고 다소 인상을 쓰며 말했다.

보경 딴에는 아이들에게 단호해 보이려는 제스쳐였는데.,..


`꺅!!! 너 뭐야?`


`아니 쌤. 주우라면서요?`


`그래도 이건.,..`

 

기찬은 보경의 앞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우려고 고개를 숙이고 주우며 일부러 뒤통수를 보경의 치마에 걸리게 해서 치마가 올라가 버렸고

보경은 황급히 치마를 내렸지만 기찬은 이미 보경의 팬티를 봐버렸다.

사실 오늘 보경은 무릎까지 오는 중간크기의 치마를 입고 온 그것이 들리면서 팬티가 드러났다.

아침에 급히 나오느라 그대로 입고 온 망사팬티를 그 짧은 찰나에 기찬은 보고만 것이다.

게다가 기찬의 코에는 은근 여자의 보지에서 나오는 음란한 향이 약간의 비누 향과 함께 느껴졌다.


`에이 일부러 그런 거 아니잖아요.`


`후우,,그래,,암튼 다 줍고 들어가. 담배도 끊고 알겠니?`


`네,,네,,`


아이들은 보경이 그 자리를 떠난 뒤 기찬에게 다가와서는 물었다.


`뭐야? 뭔데?`


`흐흐.. 그런 게 있다. 씹댕이들아..`


기찬은 아까 보았던 보경의 망사 팬티를 다시 떠올렸다.

짧은 순간이지만 보경의 매끈한 각선미와 팬티를 보았고 음란한 여자 냄새까지 맡아서 황홀할 지경이었다.


`야!양기찬...뭔데!!`


`야야,,뒤질래? 그냥 묻지마!`


`에이..씨발 좀 말해주지..`



기찬은 연신 음흉하게 미소를 지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소혜 이년 오늘까지 저 보경쌤을 나아게 넘기기로 했는데,,,



`야!! 오늘 너희들 딴 데서 자라.`


`뭐? 뭔소리야?`


`글세 그러라면 그러라니까..`


`아니,,딴데서 자라니,,그냥 몇 시간 비워주는 건 모르지만...`


`근데 이 씹새들이 요즘 혀가 길어졌네? 둘 다 뒤지고 싶냐?`


`아,,,아냐..기찬아.,.미안,,,`


`말대꾸하면 진짜 죽는다..나 양기찬이야! 양기찬!`


`알지,,,근데,,,우린 어디서 자냐?`


`그걸 내가 말해야 되냐? 니 새끼들이 알아서 해야지.`



창배와 문길은 살짝 표정이 어두워지며 한숨을 쉬었다. 동네에 있는 후배 놈한테 가야 하나?

그렇게 둘에게 말하고는 기찬은 자리를 떠서는 소혜에게 전화하였다.



`어이 김소혜 이 썅년아!`


`.........`


`야!! 이년이 말이 없네?`


`하아,,기찬아,,욕은 좀 안 하면 안돼?`


`개년아! 그럼 욕먹을 짓 말던가! 오늘까지인데 왜 암말이 없냐? 썅년아!`


`그래도 욕은 좀...`


`이년아 잔말 말고 그래,,,어떻게 되었어?`


소혜는 기찬에게 시간을 얘기 해 주었고 이 말에 기찬은 미소가 지어지며 흥분과 긴장이 되고 있었다.

드디어 오늘 보경 쌤을 따게 되는 날이었다.

기찬의 입장에서는 아주 역사적인 날이었다.

여자 어른,,그것도 남학생들 사이에서 K 종합고의 여신으로 부상하고 있는 조보경 쌤을 말이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