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시골 여교사 - 꽃...꺾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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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이 안고 있는 것을 뿌리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가방을 챙겼다.

기찬에 의해 벗겨진 팬티를 들고 입으려 하다가 이미 축축하게 젖어 그대로 가방에 넣고는 옷매무새를 정리하였다.

보경의 눈에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어찌해야 하지? 학교를 그만두어야 하나? 그래, 이곳을 떠나자. 여기에 더 잃을 수가 없어)


그렇게 보경의 행동을 기찬은 그저 미소를 지으며 보고만 있었다.

어쩐지 제지하지 않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순간 기찬은 어딘가를 뒤지더니 핸드폰을 쥐고 있었다.

이제 막 나가려는 보경은 핸드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그만 자리에 주저앉았고 가슴이 떨려왔다.


(꺅!! 안돼......하악하악,,,)

 

핸드폰에 들려오는 소리는 조금 전 기찬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었던 자신의 음성이었다.

몰카를 이용해 그것을 전부 촬영해 놓았던 것이였다.


`보경 쌤,,,흐흐.,,,이거...`


`하아,,,너,,,너,,그걸,,아,,,,`


보경은 망연자실해 멍하니 앉아 있었다. 기찬은 보경이 보라는 듯 영상을 자신의 시선 쪽으로 돌리며 비릿하게 미소를 지었다.


(아흑,,제발,,,,,,아,,,아,,,)


영상은 기찬이 보경에게 자지를 박아 넣을 때마다 고개가 젖혀지며 몸을 움찔하는 보경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혀있었다.


`너,,너,,,그걸 어,,언제,,아,,,이런 미친...`


`크크...쌤,,,가든지 말든지,,크크,,근데 난 이걸로 뭐를 할까나?`


보경은 갑자기 눈물이 더 많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도시를 떠나 조용한 곳에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며 있다가 민철이 돌아오면 같이 사랑하며 살아가려는 소박하다면 소박한 자신의 꿈이 조금 멀어진 듯했다. 이곳에 와서 짐승 같은 어린놈에게 몸을 유린당한 것도 모자라 그것이 기록으로 남게 된 것이고

이젠 저것을 가지고 자신에게 무엇을 할지 막연하게나마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흑흑, 나쁜 자식. 나쁜 자식...어떻게 네가.....흑흑,,,,`


`흐흐,,,쌤 가려면 가봐,,,오오,,,이거 어지간한 야동보다 꼴릿 한데,,,씨발,,,`


보경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었다.

이런 식으로 남편을 위해 지켜온 정조가 깨졌고 그것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았으며 하필 그것을 자신의 정조를 깨버린 어린 악마의 손에 있는 것이었다.


`음,,,쌤 안 가네, 그리고 나 어땠어? 난 쫌 놀랐네,,와,,씨발 쪼임이,,그리고 자지를 빨아들이는 보지가.,.어우.,..`


`.흑흑,,,,`

 

보경은 이제 마음대로 갈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저새끼와 있자니 그것도 끔찍했다, 시간은 이제 8시를 좀 넘어가고 있었다.


`훌쩍.,..그래,,이 개자식아,..,.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그래,,그리 나와야지..흐흐,, 오늘 나랑 여기서 하룻밤 보내면 돼..`


`뭐? 훌쩍,,,너...너,,제정신이야? 나, 네 선생이고 유부녀야..`


`맞지,,그리고 보지가 존나 맛있는 섹시 미녀이기도 하지,,`


보경은 자신을 가지고 마치 창녀를 말하듯 하는 기찬의 저런 태도가 소름이 끼쳤고 기분이 나빴다.


`그,,,그럼,,그 영상,.,,지울 거야?`


`물론이지,,대신 내가 하자는 대로 다 해줘야 해.`


`그게 무슨,,,,,`


`그니까 오늘 밤같이 보내는 건 맞고 내일 언제 보내줄지는 내가 알아서 한다는 거지,,크크,.,,`


`뭐? 이 자식,,너,,,,`


기찬의 요구는 이러했다.

지금부터 이곳에서 나갈 때까지 보경은 기찬이 원하면 언제든 몸을 허락해야 했고 그것도 기찬이 원하는 행위가 있으면 보경은 해줘야 했다.

예를 들면 기찬이 자지를 빨아 달라고 하면 성의껏 응해줘야 했고 기찬이 보경의 몸 어디든 빨면 그것을 수월하게 빨수 있게 내줘야 한다는 둥 이였다.

사실상 하룻밤의 창녀 신세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고 그 얘기를 듣자 보경은 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제 저 어린놈의 장난감이 되는 건가...하아,,,끔찍하다...)


`그리고 영상은 이미 다른 곳에 저장해 놓았으니 폰에 있는 거 암만 삭제해도 소용은 없을 거야. 흐흐...

그니까..오늘 이 서방님의 잠자리와 성욕을 해결해주는 예쁜 색시가 되라고.,.`


`징그러운 말 하지 마.,.누가 너 같은 거 따위의,,,후우,,,`

 

보경은 잠시 눈물을 닦고는 마음을 다잡았다.

그래,,오늘 하룻밤 저 어린 색골에게 내 몸을 내주자. 그리고 난 이 학교를 그만두고 돌아가자.

보경은 그렇게 마음의 정리를 하자 조금은 편안해졌고 기찬에게 말했다.


`그래,,이 개자식아..네 마음대로 해.,,후우,,나 그리고 씻고 싶어.`


보경은 가방에서 칫솔을 꺼내고는 치마와 자켓을 벗고 남방 차림으로 욕실로 들어갔다,


그렇게 치마를 벗자 보경의 길고 곧게 뻗은 다리가 드러났고 우윳빛의 피부는 다리에도 그대로 드러나서 기찬은 조금씩 흥분이 되었다.

게다가 보경이 일어나서 걸으면서 언뜻언뜻 보이는 보경의 보지 털은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은근히 섹시했다.


`쌤...같이 씻어,,존나 꼴리네...`


`꺅!! 하지마..놔,.,놔,,`

 

욕실로 들어가는 보경을 번쩍 안고는 들어갔고 놀란 보경은 갑자기 자신을 안아 올린 기찬의 목을 무의식중에 안으며

비명을 짧게 지르고는 기찬을 흘겨보았다.

그렇게 흘겨보는 보경의 모습조차도 기찬의 눈에는 아름다웠다.


(몰랐는데 은근 귀엽네. 생긴 것은 아주 농익은 여자인데, 후후,,,)


욕실에 들어서서는 보경을 내려놓았고 보경은 그런 기찬을 한번 살짝 노려보고는 양치를 시작하였다.

그렇게 남방만 입고 하의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까치발을 들어 거울을 보며 양치하는 보경을 보니 무척 예쁘고 섹시해 보였다.

유부녀라던데 남편이라는 놈이 은근히 부럽고 질투까지 났다. 게다가 나이도 자신보다 훨씬 많은데 이런 여자에게 꼴리다니...

아무래도 보경은 매력이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여자를 오늘 밤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니..흐흐흐 기찬은 뿌듯했다.


`치카치카....`


(쏴아.,...)


기찬은 샤워기로 자지를 씻다가 양치하는 보경을 향해 샤워기 물을 쏘았고 그러자 보경은 흠칫 놀라며 원망 섞인 눈으로 기찬을 바라보며 말했다.



`꺅!! 뭐,,뭐야,,다 젖잖아.,..`


`흐흐,,섹시해,,,`



보경의 남방은 흠씬 젖었고 물에 젖은 남방이 몸에 붙자 보경의 풍만한 가슴과 함께 늘씬하면서도 굴곡진 몸매가 드러났다.



`오,,,대박, 상상 이상이네,,흐흐,,,쌤,,,좋아,,예뻐,,꿀꺽...`


`아,,,넌 대체,,,`



보경은 말을 잃었고 기찬은 그렇게 겁에 질리고 소름 끼쳐 하는 보경의 모습을 보며 눈으로 샅샅이 감상하였고

기찬의 그런 욕정 가득한 눈빛은 보경에게 은근한 수치심까지 주었다.


`자꾸,,보지마...나...창피해,,,`


`쌤,,,옷 젖었으니 벗어야지...`


`하..하지마.,.,내가,.,,`


`아냐...내가 벗겨야지..꿀꺽,.,,`


또다시 군침을 흘리는 기찬을 보고는 보경은 말을 잃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나이도 많고 선생인데 그런 자신을 아주 무슨 욕정 해소 거리 정도로만 생각하다니. 진짜 쓰레기에 개자식이었다.

그런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기찬은 보경의 뒤에서 안더니 남방의 단추를 하나씩 풀려 했고 잠깐 제지하려다 아까의 더러운 약속이 생각나 그대로 두었다, 그러면서 기찬은 언제 다시 발기되었는지 단단한 자지를 보경의 가랑이 사이에 넣었고 보경은 무의식중에 그만 다리를 벌려줘 기찬의 자지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끼워지게 해주었다.

그렇게 보경의 보지와 기찬의 자지는 밀착이 되었고 그 상태로 보경의 남방의 단추는 다 풀려 벗겨지고 이제 브라만 남았다.


`흐흐..가슴이 벗기니까 더 크네,,,`


`,,,,,,`


보경은 그저 멍하니 기찬의 희롱을 받아들였고 기찬은 브라를 풀기 위해 등 부분의 호크를 찾자

보경은 말없이 손을 뒤로 해서 호크를 가리켰고 이에 기찬은 씩 웃으며 보경의 브라를 풀었다.

그러자 브라를 한 상태에서도 거유라 여겼던 유방은 출렁이며 그 모습을 드러냈고 단순히 크기만 하지 않고

모양도 꽤 예쁜 보경의 젖을 보자 기찬은 황홀하여 말을 잃었다.


기찬은 자신이 생각보다 더 괜찮은 아니 명품인 여자를 품는다는 사실에 극도로 흥분이 되었다.

이 정도였을 줄이야...하는 생각을 하며 보경의 젖을 감상하며 살살 만지다가 크기가 꽤 큰 편인 갈색의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비벼댔다.

 

`아,,아흑,,,아,,,하..하지마.,..`


`음,,,좋아,,,젖꼭지도 크네,,`


기찬은 엉덩이를 움직여가며 보경의 보지를 자극하였다.

삽입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음순과 클리스토리는 기찬의 자지에 밀착이 되어 기찬이 조금만 움직여도 보경은 몸을 움찔거렸다.

게다가 기찬은 보경의 커다란 젖을 더욱 노골적으로 주물렀다.

기찬의 손이 컸지만, 그 손에 꽉 차게 들어오는 보경의 젖은 보드라우면서도 탱글탱글했고

민감한지 보경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억지로 나오는 신음을 참으며 눈을 감았다. 그래도 삐져나오는 신음은 어쩔 수 없었다.


`으,,읍,,음,,음,,,`


`쪽,,핱짝핱짝...`


기찬은 손으로 보경의 거유를 마구 주무르면서 엉덩이를 계속 움직여가며 자지에 밀착된 보지를 자극하였고

자신이 보경 보다 작은 관계로 입이 보경의 목 아래에 오게 되어 그 부분을 빨며 핥았다.

이 모든 행위를 그저 받아들이면서 보경은 자신도 모르게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아,,,어쩌면 좋지? 나,,느끼는 건가?)


보경은 속으로 생각을 하였다. 자신이 원하지 않은 섹스를 하게 되었음에도 어느새 보경은 악마의 애무에 몸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었다.

기찬의 자지가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일 때마다 클리스토리와 음순이 그 마찰로 인해 자극이 되면서 애액 분비가 조금씩 늘어났고

따스한 애액은 기찬의 자지를 적시고 있었다.

그렇게 적시는 곳은 가슴 쪽도 마찬가지였다.

기찬은 보경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을 누르고 돌리다가 비비는 등 마음껏 자신을 가지고 농락했다.


`흐흐,,,보드랍고 보지도,,,촉촉하고,,좋아,,윽,,,이게 뭐지..`


`아,,,그건,,,,`


기찬이 젖을 계속 주무르자 결국 보경의 젖에서는 따스한 모유가 나왔고

그것을 손에 느낀 기찬은 처음에는 이게 무엇인가 하다가 손에 묻은 것을 입에 가져가 빨았다.

 

`쫍쫍,,달달한데,,,쌤,,이거 모유야?`


`........`

 

보경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기찬은 보경의 젖꼭지를 꽉 쥐고 비틀며 다시 물었다.

 

`쌤,,모유냐고,,대답해,,,`


`아,,아파,,아흑,,,,모,,모유,,,맞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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