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시골 여교사 - 꽃...꺾이다...6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쫍쫍,,,춥춥,,후룹후룹,,꿀꺽꿀꺽.,..쪽`


`으,,음,,,아흑....`


언제 잠이 들었는지 보경은 자고 있다가 젖과 보지에 찌릿한 느낌과 소리로 잠에서 깼다.

깨보니 기찬은 보경의 젖을 주무르며 밤새 치러진 여러 차례의 뜨거운 정사로 많이 나오지 않는 보경의 젖을 빨고 있었고

한손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으며 엄지로 클리스토리를 누르며 문지르고 있었다.

보경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그저 기찬에게 보지와 젖을 내주며 몸을 움찔거릴 뿐이었다.


`으..음,,기찬아,,,아흑,,,,아,,`


`쫍쫍,,후룹후룹,,쪼오옵...춥춥,,꿀꺽..`


그래도 대낮인 듯했고 보경은 집에도 가야 해서 기찬에게 말했다.


`기...기찬아,,아흑,,,이제...그만..좀,,,하악,,하악,..`


`쫍쫍,,,쫍,,뽀오옵.,..`


기찬은 보경의 젖을 길게 빤뒤에 입을 떼고는 말했다.

 

`그럴까..그래,,씨발 이제 젖도 많이 나오지 않네,,흐흐.,..그래도 쌤 많이 따먹어서 좋았어.`


(아,,,이 아이는 정말,,,,그래도 내가 선생인데 저런 상스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다니..)


`기찬아,,아흑,,,아무리 그래도...내가 너 선생인데.,...`


`그치,,근데 왜? 또 내 색시잖아..`


(하아,,말끝마다 그놈의 색시는,...)


`후우,,,기찬아,,말 좀 예쁘게 할 수 없니? 선생님 기찬이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속상해,`

 

보경은 기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 2나 되는 기찬을 마치 아이에게 말하듯 타일렀다.

그렇게 말하는 보경의 얼굴을 보면서도 생각이 없는 기찬은 그냥 미소를 지으며 진짜 천사 아니면 여신 같은 미녀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 씨발 거 입에 붙은걸 어쩌라고?`


`하아,,너 정말,,,`


`아무튼 히히..쌤 맛있었어...크크, 보지 맛이....`


역시 말해도 듣지 않는 인간 말종이었다. 게다가 침대 한쪽을 더듬더니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는 맛있게 빨아 젖히기 시작했다.


`푸웁.,..기찬아,,선생님 있잖아..담배를...`


`거 진짜...예쁘게 생겨서 말은 존나 많네.,..여자 존나 맛있게 따먹고 피는 담배는 보약이야..

씨발 조또 알지도 못하면서,,,후우,,,,`


방안은 담배 연기로 가득했고 냄새도 역했다, 안 그래도 지저분한 방인데 담배까지 피우니 쓰레기장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래, 안 되겠다,,,마음대로 해,,나 이제 씻고 나 갈거야. 그래도 되지?`


`뭐,,,할만큼해서 이제 불알에 좇물도 없으니 뭐...크크,,,쌤은 단백질 도둑이야...`


보경은 이놈을 안고 재웠을 때 잠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었다.

그래도 욕정을 풀만큼 풀었는지 나가도 된다니 다행이었는데 한편으로는 저런 어린 학생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지금의 상황이 비참했다.

그렇게 보경은 침대에서 나와 샤워를 하러 일어났고 가려는데 갑자기 기찬이 그녀를 불렀다.


`쌤!!`


`왜? 씻어야 하는데,,,`

 

기찬은 보경이 일어나 욕실로 갈 때 희고 아름다운 그녀의 나신을 보자 다시 욕정이 오르기 시작했다.

곧게 서있는 등과 커다란 엉덩이로 걸을 때 씰룩거리는 섹시하고 요염한 여신의 걸음걸이는

밤새 그녀를 짓밟았음에도 그의 욕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그럼 나도 같이 씻을래..쌤이 씻겨줘..`


`그냥 따로 씻으면 안 되니?`


`아이 진짜 같이 씻자고 썅!`

 

기찬은 예의 무서운 눈이 되어 보경을 노려보았고 보경은 덜컥 겁이 나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

같이 씻자는 건 아마도 어제처럼 욕실에서 자신을 범하겠다는 뜻이었다.

끝났다고 생각한 그의 노리개 역할은 아직 끝이 아니였던 것이다.

새벽만 해도 보경은 최면에 걸린 것처럼 기찬과의 섹스를 즐기기까지 했지만 이미 이성이 돌아와 있는 지금은 그것이 괴로웠다.

그러나 기찬의 무서운 태도에 겁이 많은 보경은 그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글썽였다.


(아.,,,그냥 어린 학생인데 무서워..어떡해...)


그런 보경의 곁으로 다가온 기찬은 그녀를 안더니 욕실로 들어갔고 보경은 비명은 질렀지만, 그저 기찬이 하는 대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꺅!!`


`흐흐,,,진짜 이쁘단 말야,,,비명을 지르는 목소리까지...흐흐`


욕실로 보경을 안고 온 기찬은 그녀를 벽에 붙인 뒤에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들이밀었는데 역한 담배 냄새를 맡은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시...싫어, 담배 냄새나잖아...`


`그래?`


`이 닦아...그럼 해줄게...`


`흐흐,,알았어,,대신 존나 달달하게 해야 해.`


`그,,그래,,,얼른 닦아...`

 

웬일인지 그녀의 말에 기찬은 순순히 들었다.

사실 기찬은 그녀를 강압적으로 하고는 있지만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어쩐 일인지 그녀가 좋아졌다.

물론 여신급 미모의 여선생과 황홀하면서도 음란한 섹스의 영향이 컸지만

섹스하고 나서도 그녀가 자신을 그렇게 자상하게 대해주는 것과 간혹 보여주는 애교와 겁에 질린 귀여운 모습...

그리고 도도하고 단정한 미모와는 다르게 아주 순하고 착한 그녀이다 보니 뭔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좋았다.

그래서 조금 전에 키스를 거부하는 그녀를 보며 이전 같으면 싸대기를 날리고 강제로 했을 그였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쫍쫍,,춥춥,,후룹,,음음,,,으,,음,,,넘...세게,,만지지 마..쭈웁,,,`

 

기찬이 양치를 하는 동안 보경도 양치를 하였고 그렇게 양치를 끝낸 두 사람은 끌어안고 입술을 맞대기 시작하였다.

보경은 어제와 같은 감정은 없어졌지만, 약속은 약속이기에 양팔로 그의 목을 안으며 입술을 벌려 주었다.

기찬은 그녀의 젖과 엉덩이를 주무르며 그녀의 혀를 빨았고 그녀는 그런 그의 입에 혀를 넣어 주며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다.


(보경 쌤...몸이 다 가는데,,젖하고 엉덩이는 크네,,흐흐.,..)


보경의 몸매는 확실히 최상급이었다.

그런 몸매를 가진 여신은 다시 고릴라의 노리개가 되고 있었고 흥분한 고릴라가 가슴을 강하게 쥐자

입술을 떼고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고릴라의 가슴팍을 때린 것이다.

이러한 모습마저도 기찬에게는 그저 귀여운 앙탈일 뿐이었다.

 

`쫍쫍,,,추웁추웁,,후룹,,,쪼오옵,,,`

 

기찬의 입술을 길게 한번 빨고는 입술을 뗀 보경은 기찬의 목을 안은 채 그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 언제 씻니? 이제 씻고 가야지...`


`쌤,,,알았으니까..젖 좀 먹고 씻으면 안되나? 우리 아침도 못 먹었잖아. 쌤은 배 안 고파? 나 배 존나 고픈데,,,.`


`그렇다고 선생님 모유가 너 밥이니? 아기도 아니고,,참,,,풉..`


보경은 갑자기 웃음이 나왔지만 금방 거두고는 자신의 입술을 입안으로 빨면서 말없이 기찬을 바라 보았다.


`아기지...18살 아기..흐흐...`


`그래,,근데,,너가 하도 빨아 먹어서 잘 나올지 모르겠네.`


기찬은 보경의 입술을 쪽하고 빨더니 얼굴을 내려가 보경의 가슴 사이에 비비고는 발기가 되어 있는 보경의 젖꼭지를 핥았다.

 

`핥짝핥짝...쌤이 짜줘...그럼 나올지도 모르잖아..`


`하아,,너 진짜...`


보경은 이성이 거의 돌아왔지만 몸은 아직 그렇지 못하여서 음순과 클리스토리토리스...그

리고 젖꼭지는 여전히 발기된 상태였고 그래서 기찬이 젖꼭지를 핥기만 해도 몸이 찌릿하였다.

게다가 성격이 온순하고 냉정치 못하였기에 아무리 이성이 돌아왔어도 기찬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여

자신의 손으로 기찬이 물고 있는 쪽의 젖을 주무르며 짜주기 시작했다.


`쫍쫍,,,추웁추웁,,추우우웁,,,꿀꺽,,,,`


`으,,음,,,하아,,하아,,,기찬아,,좀 ,,살살,,아흑,,깩!`


기찬은 젖을 강하게 빨고 있었다, 아무래도 잘 나오지 않는 모양이었고 보경도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만큼 둘의 섹스는 진했고 많이 했다고 볼 수 있었는데 특히 기찬은 모유가 나오는 게 신기했는지 많이도 빨아 먹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손가락을 보경의 보지에 집어넣었고 그 때문에 보경이 비명을 지른 것이었다.

 

`아흑,,,아,,,앙...살살 좀,,하아,,제발,,,기찬아,,,그리 빤다고,,,하아,,하악,.,,`


`쫍좁,,쪼오옵...쪼오옵,,,,하아,,에이 씨발...거의 안 나오네...`


`하아,,아흑,,손가락도,,,좀,,하아,,,`

 

보경은 기찬에 의해 보지가 만져져 몸을 뒤틀려 기찬에게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 달라고 애원하였다.

이말에 기찬은 이번에도 순순히 손가락을 빼고는 하얀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핥았다.

그런 기찬의 행동에 보경은 눈을 감고는 고개를 돌렸다.


`쫍쫍, 보지 물맛도 좋은거 같기도 하네,,쫍,,,`


`아,,,하지마 창피해,,,`


`뭐야...어제 같이 존나 빨아놓구,,,지금도 같이 할래?자...`


`싫어,,,하지 마,`


기찬은 그런 그녀를 보며 다시 비릿하게 웃었다..


(하,,,진짜,,이 아줌마 갈수록 귀엽네,,,히히,,그래도 뭐 내가 가졌으니까...)


`근데,,,이제 씻어야 하지 않니? 씻고 가야지..`


`그래,그래야지,,근데 그 많던 모유를 진짜 내가 다 드신 건가? 어젠 존나 잘 나오더니,,,쩝..`


보경은 그런 기찬을 보며 속으로 말했다.

 


(그래 이 자식아 네가 다 먹었잖아. 어떻게 먹고 얼마나 많이 했으면 젖까지 마르니?)


이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민철이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민철과 부부관계를 할 때는 젖이 마를 정도로 한 적이 없었다.

민철도 보경의 모유를 빨아 먹기는 했지만, 그냥 목만 축이고 삽입을 한 뒤 금방 사정을 하고는 보경을 안고 자기만 하였다.

생각해보니 그만큼 이 하룻밤은 강렬하고 뜨거웠다는 뜻일 수도 있었다.

게다가 아직 젖꼭지와 보지의 발기도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쏴아.......)


보경은 샤워기를 틀고는 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고 등을 하려다 보니 수건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기찬에게 말했다.


`나,,,등 좀,,,,`


`에이 씨발 나도 씻는 중인데 존나 귀찮게 하네,,,알았어..`

 

거칠게 말하면서도 기찬은 보경의 등에 비누칠을 해주었고 그러다가 그녀를 뒤에서 안고는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하였다.

 

`쫍,,히히,,예쁘다.,..`


`어맛! 뭐야.,,,후우,,,,`


보경은 갑자기 안겨서 깜짝 놀라 움찔하였고 그 때문에 다시 몸을 돌려 기찬의 가슴팍을 쳤다. 

기찬은 보경의 이러한 행동이 애교스럽고 귀여워 그저 웃었다.

 

(쏴아...)

 

샤워기의 물에 비누를 씻어내고는 기찬을 바라보며 말했다.

 

`난 다 씻었는데 넌 다 씻었니?`


`응...쌤,,,,`

 

보경은 그를 보자 씻기는 하였지만 뭔가 제대로 씻지 않은 듯하여 한숨을 쉬었다.


`하아,,너 니 몸도 제대로 못 씻니?`


`뭘? 남자가 이 정도면 된 거지..`


`뭐,,남자? 남자면 대충 씻어도 된다고 누가 그래?`


`거,,또 잔소리,,,씨발 쌤은 잔소리쟁이야?`



기찬은 욕을 하며 말은 하였지만, 어조가 그리 강하지는 않아서 보경은 입술을 꾹 다물더니 용기를 내서 말했다.


`자기 몸 하나 제대로 씻지 못하는 주제에 색시는 갖겠다고.....`


`진짜,,그만해,,나 화낸다...`


`그래 화내라,,이리 씻지 못하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니?`


`쌤.,,,있잖아,,쌤도 나 좋아한 거 아냐?`


`뭐?`

 


보경은 말을 잃었다,

충분히 그럴 만한 것이 첫 섹스 이후는 사실 자신이 기찬을 좋아하고 있다는 오해를 살만하게 한 것이 사실이었고

또 오해만은 아닌 것이 순간이나마 기찬에게 호감을 느끼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그냥 이리 와. 선생님이 다시 씻겨줄게.`


`치..말 돌리네...`


사실 그녀는 혼란스러웠는데 그것은 이 녀석을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하는 것이었다.


(진짜,,,나도 모르겠어,,,뭐지?)


보경은 녀석의 얼굴부터 씻겼는데 얼굴에 손으로 비누를 묻히려 하자 눈을 감고 입을 꾹 닫고 있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아서 살짝 우스웠다.

그렇게 비누칠을 해주며 팔과 가슴 배, 등을 해주며 내려왔는데 언제 또 커졌는지 그의 자지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었다.

 

`너,,,이거,,,언제부터...`


`흐흐.,.아까 쌤이랑 키스할 때 부터지...`


사실 애써 그곳을 보려 하지 않아 못 본 것이기에 이제야 알 수 있었는데

이해가 안 되는 건 이렇다면 이미 자신에게 덤벼도 벌써 덤볐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웬일이지? 이 녀석이라면...분명,,,모르겠다..)


기찬은 발기가 된 상태였고 보경을 따먹을까 했지만, 왠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

힘으로 해서 보경의 보지에 삽입할 수도 있음에도 안 한 것은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하면 보경이 자신을 싫어할 듯해서였다.

그래도 그런 것을 신경 안 쓰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버리는 기찬이였지만 보경 쌤만큼은 그런 부분이 신경이 쓰였고

기찬도 이런 자신이 이해가 안 가면서 혼란스러웠다.

 

(씨발 조또..뭐야,.,,그냥 존나 따먹어? 안되지,,보경 쌤이 싫어하겠지...후우,,양기찬..존나 착해졌다...)


보경은 기찬의 커다란 자지에도 비누칠을 하였고 그런 보경의 손길을 느낀 기찬은 더욱 흥분이 되며 자지를 꺼덕거렸다.

이에 기찬의 자지를 씻어주던 그녀는 흠칫 놀라며 손을 재빨리 떼었다.


`어머? 이게 또 왜 이러는 거야?`


`흐흐,,흥분해서지 뭐,.,,`


`너 또 그럼,,,`


기찬은 언젠가 일본 av에서 보았던 장면을 떠올렸다.

남녀가 샤워를 하는데 여자가 남자의 등을 씻겨줄 때 등을 돌리게 해서가 아니라 남자를 안고 키스를 하며 등을 씻겨주는 그런 장면을 말이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