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시골 여교사 - 성숙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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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혜와 뜨거운 섹스를 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온 기찬은 방에서 담배를 물고는 생각에 잠겼다.

새로 부임한 여선생 조보경,,,,,서울에서 왔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세련되었으며 미모도 상당했다.

몸매도 연예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늘씬한데다가 가슴도 꽤 큰 편이라 그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다는 생각은

그녀가 수업을 할 때마다 아니.,.,그녀를 떠올릴 때마다 생각이 들곤 했다.


`우,,,상상하니 또 꼴리네..씨바,...`


기찬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쥐었다. 굵고 묵직한데다가 여기저기 울퉁불퉁했다. 이런 모양은 고통을 참아가며 담배 빵으로 또는 칼로 일부러 흉터를 냈다.

그는 자신을 잘 알았다. 밝히고 원하는 여자는 어떻게 되든 손에 넣고야 마는 그의 부친인 양동수를 빼닮았다는 사실 말이다.

 


`씨발,,,기분나쁘게 내가 꼰대를 닮았단 말야..쩝...`


사실 양동수는 지역에서 알아주는 깡패로 큰형님으로 통하는 건달이었는데 인근에서 오함마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그의 양팔은 보통 사람의 두 배 정도의 굵기와 손은 웬만한 농구선수들의 손과 크기가 같은 정도로 컸고 그 때문에 주먹의 세기가 남달라

그 일대를 평정한 인물이었다.

그에게 한 방을 맞으면 아무리 덩치가 커도 기절할 정도였는데 문제는 양동수는 술과 여자를 밝혔고

그 때문에 현재 본처 외에도 세 명의 여자를 첩으로 둘 정도였다,

정력 또한 남달라서 언젠가는 여자를 하룻밤 데리고 있었는데 그 여자가 양동수와 같이 밤을 보내고는

병원에 3일 밤을 잠만 잤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괴물이었다.

그의 여자들 사이에 여러 자식을 두었는데 다행인지 엄마 쪽을 닮아 무난한 성품과 외모를 지녔으나

유독 3번째 여자에게서 태어난 양기찬 만큼은 양동수의 복사판으로 리틀 양동수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기찬아,,,`


`응?엄마?`


양동수의 세 번째 첩,,안미숙...45세인 양동수보다 2살 위의 여자로 단아하고 고운 외모와 성품을 지닌 시내의 큰 병원의 수간호사였다,

약혼까지 한 남자를 만나고 있었는데 양동수의 눈에 뜨였고 그녀를 본 양동수는 온갖 강압과 협박으로 결국 그녀를 그녀의 약혼자에게서 뺏었다.

양동수의 똘마니들에 의해 납치되어 3일 동안 양동수와 함께 있으며 여러 차례 유린당했고

그 결과 양기찬을 임신하게 되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양기찬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

천주교 신자인 그녀는 임신이 되자 그저 운명으로 알고 약혼자와 헤어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었는데

간혹 양동수가 와서 생활비 등을 건네도 절대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여자였다.

그러나 기찬은 알게 모르게 자기 부친 양동수에게 돈을 받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안 미숙도 알고 있었지만 묵인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푸우,,,기찬아,,,담배 좀 안 피우면 안되니?`


`아이,,진짜...엄마 오랜만에 만나서 뭐라는 거야?`


`그리고,,,엄마가 들었는데,,,너 공부는 안 하고 못된 짓만 한다는데 맞아?`


`뭘? 내가 뭘? 또 잔소리.,,,하아,,,`


`기찬아,,,엄마가 너보고 대학가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고 안 치고 조용히 학교 졸업하고 평범한 직업 갖고 살라는 건데. 그것도 어려운 거니?`


`아이 진짜..잔소리할 거면 나 나갈래! 그만해!`


기찬은 밖으로 나가버렸고 그런 기찬의 뒷모습을 보다가 고개를 숙이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아가였을 때는 말도 잘 듣고 귀엽고 착한 아들이었는데,,,,,,,


`내가,,,무슨 죄를 지었는지,,,,,훌쩍,,,`


밖으로 나온 기찬은 창배와 문길이를 불러내서는 으슥한 곳으로 가서 담배를 피우며 얘기를 했다.



`아이 진짜 씨발 엄마는 나만 보면 잔소리야. 네 새끼들이 부럽다, 진짜...`


`헤헤,,,우리 꼰대도 나만 보면 성질내.`


`그나저나 맥주라도 있어야지..야 창배야!가서 맥주 좀 사와.`


`씨바..진짜 왜 나만,,,`


`개새야 니가 그나마 늙었잖아.,..잔말 말고 수입 맥주 4개들이 2세트만 사와. 안줏거리도 좀 먹을 만한 걸로 사 오고...`


`에이 씨발...`

 


창배는 편의점으로 터덜터덜 갔다,


`후우,,,,새로온 조보경...어떠냐? 존나 섹시하지 않냐?`


`히히 섹시한 아줌마지...`


`뭐,,아줌마라도 예쁘잖아,,빨통도 크고,,,`


`하긴,,,근데 결혼은 했을라나?`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창배는 술과 담배와 몇 가지 먹을 것을 들고 돌아왔다.


`어이 우영감 뭐 사 왔냐?`


`개새끼가 또 영감이라고...`


노안인 창배는 그들에게서 영감이라고 불리곤 하였다.


`맞다, 이 새끼 조보경 빤스 사진 찍었어, 맞잖아?`


`뭐? 진짜..? 이 새끼들이 그 얘긴 왜 이제 하는 거야?`


`네가 소혜년 따먹는다고 만날 시간이 없었잖아.`


`아,,그랬냐? 암튼 가져와 봐,,,`


 

창배에게는 구형 모델의 폰이 있었다.

사진을 소리 없이 찍을 수 있는 것으로 각종 도촬 사진이 저장되어 있었는데 그것으로 새로 부임한 미인 여선생의 팬티를 찍었다는 것이다.



`이거 봐,,헤헤, 흰 팬티인데,,,요기 거뭇한 부분이 보지 털이잖아, 잘 보면 몇 가닥 나와 있어.,,크크.,,,섹시하지?`


`그,.,,조금 짧은 치마 입고 온 그날 찍은 거야?`


`응,,와 각선미도 예술이더만.,..`

 


사진이 찍힌 날 보경은 무릎에서 10센티 정도 올라오는 플레어 스커트 정장을 입고 왔었고

다른 학생의 질문을 답하기 위해 그곳으로 갔다가 찍혀 버린 것이다.

그날 하필 스타킹도 팬티가 아닌 밴드를 입고 있어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고 사진 속의 흰 팬티는 상당히 비치는 재질로

보경의 보지 털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데다 팬티가 작았는지 보지 털 몇 가닥이 팬티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것까지 보일 정도였다.


`오오,,,은근 야한데, 이 여자...?`


`히히,,그치...?`


사진을 보며 입맛을 다시던 기찬은 말했다.


`쩝, 이 아줌마 따고 싶네,,,뭔 방법이 없으려나?`


`너, 수혜 있잖아...`


`그래,,소혜 별로야?`

 


그 말에 기찬은 비릿하게 웃으며 말했다.


`뭐, 그년도 그럭저럭 맛있는데,,,씨발,,,이런 성숙한 여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참내,,지난번에 양호가 사까시 해줬다며? 자기가 아주 정성스럽게 했다며?`


`그치,,,근데,,,보지를 못 땄잖아. 씨발 하필 그때 경비 꼰대가 떠서,,,,`


`키키 아깝겠다, 양호도 빨통이랑 엉덩이가 크긴 하지,,,`



이 불량 삼총사는 양호교사 민성애를 떠올리며 입맛을 다셨고 창배와 문길은 기찬이 그녀의 오랄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무척 부러워 했다.

 


`야..근데,,사까시 받아보니 어때?`


`뭐야,,씹새 너 여친 있잖아..`


`아이,,미희 그년은 어려서 그냥 입에 넣고 존나 못 빨아..깨물기나 하고,,`


`그치,,소혜년도 사까시 시켰더니..뭐,,첨 치고는 괜찮은거 같은데,,아,,그래도 양호에 비하면,,`


`성애누나가 그렇게 잘해?`

 


문길은 민성애를 성애 누나라고 불렀는데 문길도 그만큼 그녀를 따먹고 싶어 했다.

맥주를 쭈욱 들이킨 기찬은 담배를 물고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후우,,,지 애인한테 많이 해줬는지,,,빠는데,,눈을 감고는 혀를 돌리면서 시발...나 양호 입에 쌀뻔했다니까...`


`와, 그다음에,,,`


`이 새끼들은 전에 다 얘기해줬는데 또 듣고 싶냐?`


`응,,들을수록 꼴릿해,,,`


그 말에 기찬은 다시 맥주를 들이켜고는 말을 이어 나갔다.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데 그냥 몸만 바르르 떨면서,,,살짝 벌리더니 손가락을 넣으니까 다시 오므리더라,

그러고는 손가락을 움직이니까 신음소리 내면서 나를 섹시하게 쳐다보고는 지 손으로 내자지 잡더니 입에 넣고 빠는데,,,`


`그래서.,그래서,,,`


`뭘 그래서야,,전에 말했지만 자지를 보지에 대었는데 얼마나 젖었는지 자지에 보지 물이 젖은 게 느껴졌고.. 히히 사실 앞부분이 조금 들어가긴 했어.`


`개부럽,,,`


`살짝 들어갔을 때 양호 눈빛이 애절한게,,,아,,씨발 말하면서 꼴리네.,..`


나이가 어린 놈들이었지만 음담패설은 끊이지 않았다.

 


`그럼 기회 봐서 제대로 따,.,,`


`에이 씨발..그러려고 했는데 양호가 그 뒤로 날 피하고 양호실 가면 문 열고 목소리 크게 내 이름 부르면서 말하잖아. -기찬이 어디가 아파서 온 거니?-하고 말야.`


`키키,,,아까비,,,`


그렇게 음란한 대화로 분위기는 무르익어갔고 기찬은 중간중간 폰에 저장된 조보경의 팬티 사진을 감상하였다.

그러면서 점점 조보경을 따먹고 싶은 열망이 강해졌고 어찌하면 좋을지 궁리하기 시작했다.

자지는 이미 꼴려 있었고 지금은 조보경을 따먹고 싶었지만 그래도 소혜를 통해 욕구를 해소하고 싶어져서 똘마니들에게 말했다.

 

`야! 나 먼저 갈게..`


`뭐야..씨발 갑자기,,지가 불러놓구,,,`


`그래,,더 재미있는 얘기 해줘,,우리도 좀 그거로 딸이라도 치자,.`


`됐고 나 간다.`

 

황급히 자리를 뜬 기찬은 소혜에게 전화를 하며 소혜의 집쪽으로 갔다.

 


`뭐야,,,이시간에,,,`


`좀 보자,,`


`안돼 늦었어,,,`


`잠깐 나와,,너네 집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나 못 나간단 말야...`


`진짜.,너 그럼 내일부터 학교 나오기 싫어?`


`..........`


`그니까 나오라면 나와.,.`


`언제 올건데.? 그리고 시간 오래 못내..`


`곧 도착이야...`



기찬은 소혜의 집에 도착을 했고 소혜는 후드티에 교복 치마를 입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후줄근한 패션임에도 K 중고의 서열 5위안의 퀸카다웠다.

 


`가자...저쪽으로.,.`


`어딜?`

 

기찬은 소혜의 손을 잡고는 근처 공사 중인 건물 안으로 데려갔다. 소혜는 걱정이 되는 표정으로 기찬을 따라갔고 그곳에서도 으슥한 곳을 찾아 들어갔다.


`여긴,,,,`


`뻔하잖아 이년아..내가 널 찾는 이유가 다른 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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