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완전한 사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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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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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괜찮아” 내 품에 안겨 숨을 고르고 있는 아내에게 난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묻고 있다.


“네... 괜찮아요.”


“후후 좋았나 보네...”


“죽는 줄 알았어요.”


“다행이다. 당신이 좋았다니...”


“아잉 몰라요.” 내품을 파고드는 아내가 왜이리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당신은 어떻해요?”


“뭘 어떻게 나중에 하면 되지. 난 당신이 기뻐하는 게 더 좋아.”


“피이 거짓말...”


“정말이야... 대신 당신 브라마저 벗으면 안될까?”


“네? 무슨... 안되요.”


이것도 내 작전이다. 오늘 아내를 노팬티로 다니게 할 생각인 것이다.


그래서 삽입도 안한 것이다. 아내 속에 사정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노팬티로 다니기가 힘들 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브라마저 얘기한 것은 적당히 쇼부를 보기 위한 것이다. 뭐 담배끊는 건으로 굳이 그럴 필요까지도 없겠지만 처음 계획은 그랬다.


 


“왜 안돼. 오늘 당신 내가 담배 끊는 대신 뭐든지 해주기로 했잖아?”


“그래도 안되요.”


“좋아 그러면 나도 양보해서 팬티는 내가 가지고 있는다?”


“.... 여보 팬티도 안되요...” 잠시 생각하더니 아내가 대답한다.


“그런게 어디 있어? 팬티 브라 다 안하던지 브라만 하던지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 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여보... 집에서 안하고 있을게요. 네?”


“무슨 어차피 집에서는 안하고 있기로 한 건데. 당신 이러면 다시 담배 핀다.” 어차피 아내의 팬티는 지금 내손에 있다. 후후 아까 벗기고 나의 주머니에 넣어 놓았던 것이다.


 


“... 저 불안하단 말이에요.”


“내가 같이 있는데 뭐가 불안해?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 있을텐데.”


“그래도...”


“그럼 브라는 내가 양보하고 팬티만 입지 말고 있자. 알았지?” 난 아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아내의 흐트러진 옷을 정리해 준다. 우선 아내의 브라 호크를 채워주자 아내가 자신이 브라를 조정해서 편하게 한다. 그리고 아내의 등뒤 자크를 채워준다. 내 바지도 제대로 입은 후 차 밖으로 나온다. 아내도 따라 나오며 불안불안해 한다.


 


난 차 앞으로 타자 아내도 옆자리에 앉더니


“여보 팬티 주면 안되요? 불안해서 안되겠어요. 치마도 너무 짧은 거 같고...”


“괜찮테두 그러네... 당신 앉거나 다리 벌리지 않은 이상 누가 본다고 그래?”


“....”


“자 간다...” 난 천천히 차를 출발 시킨다.


“여보 이거 비치지 않아요?”


“뭐 괜찮은데... 그리고 영화 보고 나오면 7시 반일 텐데, 곧 해질꺼구. 괜찮아”


난 가만히 아내의 무릎에 손을 올려 불안해 하는 아내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다.


 


영화관에 도착하니 1시간 전이다. 차를 지하로 몰고 들어가자 안내원이 만차 만차를 알린다. 지하 3층까지 내려오자 겨우 자리가 몇 개 있다. 역시 주말에 차를 가지고 나오면 힘들다.


차를 주차 시키고 내려 엘리베이터 앞으로 간다. 아내는 조심조심 나의 뒤를 따라오고 있다.


 


“이거 한 시간이나 남았는데 뭐할까 여보?”


“그냥 아무거나요.”


“뭐야! 아무거나란 게 어디 있어? 그럼 먼저 표로 바꾸고 쇼핑이나 할까? 여기 백화점도 같이 붙어 있으니까?”


“쇼핑요?” 아내가 놀란다.


“응”


“그냥 어디 들어가서 앉아 있으면 안되요?”


“그런게 어디 있어.”


얘기하는 사이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내린다. 아내와 내가 엘리베이터에 타자 아무도 없다. 난 아내를 안심시켜줄 필요성을 느끼며 아내를 내품에 안는다.


“아이 누가 타면 어쩌려구?”


“문 열리면 떨어지면 되지 그리고 남들이 좀 보면 어때?”


그렇게 말하자 아내도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는다.


 


“여보. 나 믿지?”


아내가 나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본다.


“못 믿어요. 늑대”


“후후 걱정하지마 내가 당신 옆에 있어 줄 테니까!” 난 살짝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한다.


그재서야 아내도 살짝 웃는다.


지하 1층까지 올라오자 사람들이 타기 시작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영화표로 바꾸고 괜찮다는 아내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향한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옷을 구경하는데 아내는 건성건성이다.


“여보 쇼핑하는 거 싫어?”


“아니 싫은 게 아니라 신경쓰여서...”


“후후 내가 구두 하나 사줄까?”


“정말요?” 아내가 기뻐한다. 역시 여자는 선물에 약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의 노림수가 있다.


 


역시나 아내는 지금 안절부절하고 있다. 후후후


여자 신발점에 들어오니 3명의 점원이 있는데 하필이면 아내에게 남자 점원이 온 것이다. 아내가 고른 구두를 아내 앞에 앉아서 신켜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내가 불안할 수밖에... 후후


난 그런 아내를 좀 떨어져서 쳐다보고 있다. 왜 좀 도와주지 않느냐는 그런 눈빛이다. 아내는 신발을 신켜주는 점원에게 싫다는 말도 못하고 괜시리 얼굴만 붉히고 있는 것이다.


“다리가 무척 예쁘시네요.”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는 점원.


아내가 신발을 신어보기 위해 받침위로 다리를 올리자 자연히 아내의 다리가 조금 벌어지며 허벅지 안쪽까지 보일 것이다. 너무나 긴장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점원은 본 것인지 못 본 것인지 태연하다. 아내가 선택을 못하며 대답을 잘 못하자 점원은 이것 저것 아내를 따라 다니며 계속해서 아내에게 구두를 신어 보게 하는 것이다. 벌써 8켤레째다. 그제서야 난 이상함을 느꼈다. 



물론 팔기 위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점원의 반응이 좀 과한 것이다. 아무래도 점원이 아내의 치마속을 보면서 즐기고 있는 것만 같다. 거기에 점원은 신을 신어보게 한다는 핑계로 아내의 다리를 맘껏 만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갑자기 아래가 묵직해 옴을 느낀다. 난 아내가 쇼핑하기 편하게 들고 있던 아내의 백을 앞으로 해서 나의 좆을 가리고 있다.


한참을 점원과 실랑이를 하던 아내가 드디어 신을 하나 고른다.


 


“이걸로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점원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아내가 고른 신발을 원래 자리로 놓더니 안쪽으로 들어가 박스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져간다. 나와 아내도 카운터로 가며 아내에게 말을 건다.


 


“저게 맘에 들어?”


“네? 네”


“맘에 든 게 많았나 봐? 많이 신어보데”


“아니 뭐 아저씨가 계속 이게 이쁘다 저게 이쁘다 그러면서 신어보게 하니까...”


 


카드로 계산하고 신발 코너를 나오며 아내에게


“점원이 당신 다리 슬쩍슬쩍 쳐다보던데...”


“... 당신도 봤어요?”


“당신도 알았어?”


“그럼요... 불안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당신 노팬티인 거 알았을까?”


“아이 당신도 참” 아내가 나의 어깨를 툭 친다.


“하하하 뭐 당신도 흥분해서 얼굴 빨게지던데...”


“그게 무슨 흥분해서 그런 거예요? 부끄럽고 불안해서 그런 거지!”


“그거야 확인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


“뭘 확인해요?”


“후후 그런 게 있어. 이제 슬슬 음료수랑 팝콘 좀 사서 들어가 볼까?”


“네 그래요.” 아내는 다시 밝아져서 나의 팔짱을 낀다.


 


아내는 주스를 난 콜라와 팝콘을 사서 자리에 앉았다.


이제 곧 영화가 시작할 것이다. 이곳저곳에 커플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는 늦게 예매를 한 탓에 자리가 좋지 않다. 약간 측면 뒤쪽인 것이다. 그래도 아내는 나의 자리 불평에 마냥 좋단다. 후후


 


아내의 내옆에 커플이 앉았고 아내 옆으로도 약간 나이 드신 부부가 앉았는데 남자가 아내쪽으로 앉는다. 뭐 일부러 그런 거 같지는 않다. 자리로 들어올 때 남자가 먼저 들어와서 그런 거지.


 


드디어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한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가운데 팔받침을 위로 제끼고 아내의 무릎에 손을 올린다. 그러자 아내가 나의 손을 잡아온다. 자연스럽게 그런 것인지 방어 본능인지 모르겠다. 후후


난 내 손위로 올려진 아내의 손에 힘이 없자 슬슬 아내의 무릎을 만지기 시작한다. 처음 조금 움직일 때는 가만히 있던 아내가 내 손이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자 나의 팔뚝을 잡는다. 더 이상 움직이지 말라는 듯이...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더니 귓속말로 속삭인다.


“장난 그만하고 영화 봐요.”


 


하지만 나의 2단계 목적은 이것이다. 흐흐 1단계는 아내를 노팬티로 만드는 것이고 2단계는 영화관에서 아내를 애무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까 확인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지금은 확인 불가능하지만 말이다. 아내가 영화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 가야한다며 화장실을 갔다와 버린 것이다. 난 바로 안으로 들어와 아내의 그곳이 젖었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쩝... 그건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난 주위를 한 번 둘러보자 모두들 영화를 보느라 여염이 없다. 그리고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엔 좀 전처럼 급하게 손을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1시간 동안 한 뼘 정도 이동을 하였다. 그러자 아내의 반항도 별로 없다. 이제 조금만 더 움직이면 아내의 꽃잎도 만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판단을 잘해야 된다. 한 번에 집어넣어 고정시킬 것인지 계속해서 천천히 이동시킬 것인지... 그런데 천천히 이도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 여기서 조금만 더 이동시키면 분명히 아내가 방해를 할 것이다. 역시 아내가 힘을 풀고 있을 때 갑자기 손을 집어넣는 것이... 흐흐흐


 


난 아내가 방심한 사이 손을 쑤욱 집어넣자 아내는 움찔하더니 몸을 의자 뒤로 바짝 붙이며 피한다. 후후후 하지만 의자 뒤로 가봐야 얼마나 가겠는가! 결국 등받이에 부딪혀 꼼짝을 못한다. 대신에 나의 팔을 꽉 잡으며 몇 번 밖으로 빼려고 노력하더니 여의치 않자 그냥 꽉 쥐고만 있다. 난 비록 앞뒤로는 움직일 수 없지만 손가락의 자유를 얻어 손가락으로 아내의 음모와 보지 윗부분을 살살 건드리기 시작한다.


그러자 아내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다시 귓속말을 한다.


“여보 제발 그만해... 옆에 아저씨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단 말이야.” 헉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아저씨가 쳐다보다니... 이상하게 그 얘기를 듣자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한다.


 


이번엔 내가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러면 당신 핸드백으로 무릎위에 올려서 가려”


“그냥 손 좀 빼요.”


“싫어. 당신 내가 원하는 거 뭐든지 해준다고 했잖아”


“...” 아내가 아무 말이 없다. 대신 옆에 놓아둔 핸드백을 조용히 자신의 무릎 위에 올린다. 허락의 표시인 것이다. 후후


난 이제 편하게 아내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내가 너무 뒤로 앉은 바람에 아내의 보지 위쪽만 겨우 만질 수 있다.


 


난 다시 아내의 귀에 대고


“여보 엉덩이 약간만 앞으로 해봐 그리고 다리 좀 벌려줘”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나를 한 번 쳐다본다. 아마 원망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으리라... 난 잘 보이지도 않는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음을 지어 보인다.


 


잠시 후 아내가 앞으로 조금 나가며 다시 의자에 등을 기대어 앉는다. 그리고 다시를 조금 벌려 준다.


이제 편하게 아내의 보지를 만질 수 있다. 후후


천천히 아내의 음모를 만지면서 주변을 살살 간질여 준다. 아내는 옆 사람이 눈치 채지 않게 조금씩 움찔 거리곤 한다. 뭐 여기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다.


천천히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꽃잎을 헤치며 가운데를 슬슬 문질러 주자 이미 그곳은 젖어 있다. 살짝 꽃잎 사이를 쓰다듬으며 아내의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런데 물이 많이나 원피스 뒤에 얼룩이 생기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생긴다.


난 다시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여보 물이 흘러 원피스 뒤에 얼룩 생기면 안되니까 엉덩이부분 위로 올려”


“그러니까 손 빼요.”


“싫어. 당신도 좋으면서”


“당신 정말 못됐어.”


그러더니 자기 손으로 엉덩이 부분의 치마를 천천히 올리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너무나 흥분된다. 아무리 어두운 영화관이지만 아내가 엉덩이를 내 놓은 채 나의 손에 의해 흥분하고 있으니 말이다. 으으으


난 흥분을 느끼며 다시 아내의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아내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으로 공알을 슥슥 문질러주자 아내의 움찔 거림이 커진다. 하지만 참으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 모습이 더욱 나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난 오른손을 아내에게 뻗어 아내의 오른 손을 잡아 내 좆 위에 올려놓는다. 그러자 아내가 나의 좆을 옷 위로 천천히 쓰다듬어 온다. 으으으 이 짜릿함...


 


이제 난 손가락 하나를 아내의 음부 속으로 사알짝 집어넣어 본다. 마치 빨아 당기듯 나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 속으로 쏙 들어간다. 자세의 불편함 때문에 크고 강한 동작은 불가능하지만 난 최대한 움직임을 크게 하며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아내는 가끔 흥분에 겨운지 왼손으로 나의 팔을 잡고 가만히 있는가하면 오른 손으로 나의 좆을 옷 위로 꽉 쥐어 보곤 한다. 아내의 반응에 나의 몸은 점점 더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든다.




한참을 그렇게 아내의 보지를 괴롭히자 아내도 장소가 장소인 만큼 큰 반응을 보이지 못하면서도 많이 흥분되는지 애액을 흠뻑 쏟아 내고 있다. 치마를 걷어 올리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한 것이다.


천천히 손가락을 아내의 보지속에 집어넣고 있자 장점도 있다. 아내의 보지속 움직임이 잘 느껴지는 것이다. 아내의 속살이 꼼지락꼼지락 움직이며 나의 손가락을 물어 오는 것이다. 아~ 여기에 나의 좆을 박아 넣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며 대신에 손가락만 쑤시고 있다.


 


드디어 영화가 끝나기 시작한다. 나의 좆도 진정시키며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쯤에서 그만둬야 할 것 같다. 난 손으로 아내의 애액을 쓰윽 닦아 올리며 손을 빼고 아내에게 왼쪽으로 핸드백을 놓으라고 말한다.


아내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식이다. 하지만 감독 배우들의 자막이 올라가면서 불이 켜지자 서둘러 자신 옆으로 핸드백을 놓는다. 여차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엉덩이 맨살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오른쪽에야 내가 앉아 있으니 보이지 않을 것이고...


 


“우리 사람들 다 나가면 나가자”


“네...”


옆의 아저씨가 일어서며 아내를 한 번 쳐다보고 나간다. 사람들이 거의 빠져 나가자 난 아내에게 나의 왼손을 보여준다. 아직도 젖어서 번들거린다. 그 손을 보더니 아내가 얼굴을 붉힌다. 후후


내가 먼저 일어서며 아내를 가려주고 그새 아내가 일어서며 치마를 내린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아내는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그런다. 그런 아내를 잡고는


 


“지금 가면 사람들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될거야. 차라리 백화점 화장실로 가자” 라고 말한다.


아내를 데리고 화장실을 가능 동안 아내가 걸음을 제대로 못걸으며 나에게 투덜거린다. 아무래도 흐르고 있나 보다.


나 때문에 영화를 제대로 감상을 못했다나 어쩌나! 후후


그런 아내의 엉덩이를 한 번 툭 쳐주고 화장실로 들여 보낸다.


 


잠시후 밖으로 나온 아내의 모습이 안정돼 보인다. 후후


“자기 뭐 먹고 싶어?”


“음... 스파게티” 그렇게 말하며 아내가 나의 팔에 안겨 온다.


“그래 그럼 어떻게 여기서 먹고 갈까? 아니면 다른데 가서 먹을까?”


“여기서 그냥 먹고 가요. 다른 데 가면 또 주차해야 되구.”


“후후 그래. 근데 잘 닦았어?”


“하여간 당신 때문에 못 살아.”


“왜 좋아서?”


“으이그...”


 


아내와 스파게티를 먹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빨리 집에 들어가 아내를 안고 싶다. 계속 흥분만 했지 풀지를 못한 것이다. 지금도 아내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땐 시간이 더 더디가 간다고 하던가! 왜 이리 집에 가는 길이 멀기만 한지...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열쇠로 문을 따고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아내를 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읍읍... 여보 좀 씻구요.”


“안돼. 나 지금 너무 급해” 난 나의 옷을 벗어 버리고 다시 아내에게 달려든다.


아내도 못 피하겠는지 나를 가만히 안아준다. 난 급하게 손을 뻗어 아내의 등뒤 자크를 내리고 원피스를 벗겨버린다. 그러자 아내가 브라만 걸친 채 서 있다. 그런 아내를 번쩍 들어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던져 버린다. 그리고 서둘러 아내를 덮쳐 브라마저 벗겨 버린다.


 


“여보 천천히 네?”


“응 알았어.”


 


정신을 차린 나는 다시 천천히 아내에게 키스를 하며 아내의 가슴을 쓰다듬어 간다. 아내도 오늘 하루 종일 나의 애무에 금방 뜨거워지며 입으로 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읍읍읍 쩝쩝” 뜨거운 키스를 하며 아내의 몸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가기 시작한다.


 


이제 입을 떼고 아내의 목을 핥으며 천천히 아내의 젖꼭지를 비비자 아내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헉 윽... 하아”


 


그리고 아내의 귀로 이동하며 아내의 귓불에 뜨거운 숨결을 뿜어내자 아내의 목이 움츠려들며 팔로 나를 안아 온다. 천천히 귓불을 빨며 잘근잘근 씹어준다.


“아흑... 아아”


역시 아내는 귀가 약한 것 같다. 흐흐 계속해서 귀를 공격하며 손을 아래로 더욱 내려 아내의 보지를 만져본다. 역시나 촉촉하니 젖어 있다. 그 중심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준다.


그러자 아내는 귀의 자극과 함께 크게 느끼는지 갑자기 몸을 움찔하더니 더욱 큰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우 여보... 아아... 으응”


 


잠시 귀를 빨다가 천천히 얼굴을 아래로 내려 목을 걸쳐 탐스럽게 솟아 있는 아내의 가슴으로 이동한다. 혀를 세워 볼록 솟아 있는 아내의 가슴의 중심의 유두 주위를 살살 간질여 간다. 그러자 아내는 몸을 꼬며 흥분에 겨워한다. 잠시 중심은 내버려 둔 채 주위만을 애무하자 아내는 애가 닳는지 나에게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아흑 여보... 가슴 좀...”


“응? 가슴을 어떻게 하라구?” 난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질문을 한다.


“아아... 여보... 괴롭히지 말구... 아아”


“뭘? 말해봐 응?”


“아앙... 여보... 젖꼭지 좀 빨아줘요...”


“아 이거” 난 혀끝으로 살짝 유두를 톡 건드린다. 그러자 아내가 자지러지며 소리 지른다.


“아후... 으으으 아앙.. 여보 제발” 아내의 온몸이 민감해 진 듯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잠시 그렇게 괴롭히다가 드디어 젖꼭지를 입으로 베어 물자 아내는 만족이 되는지 나의 머리를 꽉 껴안으며 기쁨의 뜨거운 숨을 내쉰다.


“우우우 하아... 여보... 너무 좋아요.”


 


이빨로 살짝살짝 아내의 유두를 깨물어 주며 아내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삽입 준비를 한다.


“우우우 아아... 너무 좋아.. 으으 헉”


내가 삽입을 하자 아내가 갑자기 헉하며 숨막히는 소리를 내지른다.


 


계속해서 가슴을 괴롭히며 천천히 삽입을 시작하자 아내가 나의 목에 매달리며 더욱 달뜬 소리를 내지른다.


“아우우우 여보... 너무 좋아요... 당신 나 어떻게... 아아”


“내가 좋은거야? 내 좆이 좋은거야?”


“아앙 몰라요... 우우 둘 다 둘 다 좋아요.”


“후후 욕심쟁이... 당신 보지 너무 따뜻하고 좋다.”


“아앙 그런...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뭐 보지?”


“아흑... 아아 네...”


“왜 어때서...”


“아잉 헉 어허허... 아앙”


“당신 보지가 내 좆을 꽉꽉 물어오는데...”


“아앙 몰라요... 으으으”


“좀 더 빠르게 쑤셔 줄까?”


“네 아아 당신 맘대로 해요. 우우 아앙”


 


난 서서히 스피드를 높이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너무나 참은 것이다. 오늘 하루종일...


아내의 몸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아내의 다리를 잡아 벌린 다음 서서히 속도를 높이며 삽입을 시작하자 아내가 나를 잡고 있던 팔을 옆으로 벌려 침대시트를 꽉 쥐고 흥분을 참아가기 시작한다.


“우우... 어헉... 아앙 좋아요... 사랑해요... 당신”


퍽퍽퍽... 쑤걱쑤걱... 퍽퍽 퍼퍽


난 천천히 살살 몇 번을 쑤시다가 강하게 한 번씩 쑤셔 주자 아내는 그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내가 아내의 보지에 박아갈 때마다 아내의 가슴도 덜렁덜렁 아래위로 흔들리며 나의 시선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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