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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야설) 유부녀의 자위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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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야…. 그만해…. 나 쌀것같애…. 너무 간지러워"


나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며칠 전에 맛보았던 그의 정액을 다시 먹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머리를 더 빠르게 아래위로 흔들며 힘껏 병진 씨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 영애야…. 나…. 싼다…."


그의 통보와 함께 내 목젖을 때리는 뜨거운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입 가득 모인 정액을 삼키고도 병진 씨의 정액은 멈추지 않았다.

정말 맛있고, 진한 정액을 입안에 머금고 몸을 일으켰다.

일부러 병진 씨가 보는 앞에서 그의 정액을 먹고 싶었다.

왠지 그러면 그가 나를 더 사랑해 줄 것만 같았다.

일부러 꿀꺽 삼키고 입맛을 살짝 다시며 애교를 떠니 역시나 그가 좋아해 주었다.


나는 그의 작은 꾸짖음에도 설움이 북받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며 울고 있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남자의 마음을 몰라준 내 스스로가 미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가 들썩이는 내 어깨를 끌어 자기 쪽으로 당겨주었다.

울다가 웃으면 거기에 털이 난다고 했는데 웃음이 배어 나왔다.

역시나 그가 나를 놀려 먹었다.

그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 몸을 부스럭거렸다.

어느새 내 손이 짧은 치마 속으로 들어가 얄팍한 티 팬티를 옆으로 밀치고 있었다.

따듯한 물기가 느껴지는 나의 비밀스러운 곳을 내 손으로 젖히고 있었다.

벌어진 살 틈에 가득 머금어진 내 보지 물을 정성껏 찍어 병진 씨 입에 배달해 주었다.


그의 작은 칭찬에도 나는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그가 좋아하는 보지 물이 조금 전보다 훨씬 많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실컷 먹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병진 씨는 내 보지 물을 정말 맛있게 받아먹었다.

그런 병진 씨의 모습을 보면서 더 커지고 뜨거워지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입에서 은은하게 남아있는 내 보지 물 냄새가 싫거나 거북하지 않았다.

방에 들어와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우리는 침대로 쓰러졌다.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육체의 향연을 시작하고 있었다.

저번에는 처음이라 잘 느끼지 못했던 병진 씨의 대물을 생생하게 느끼며 온몸에 소름이 돋고 있었다.

서로의 인내심을 시험하며 애무가 이어졌다.

내 보지 속에 들어와 빙빙 돌고 있는 병진 씨의 뜨거운 혀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병진 씨에게 내가 지고 말았다.


난 자연스럽게 병진씨에게 엉덩이를 한껏 치들며 내어주었다. 

빨리 내몸을 커다란 자지로 채워달라고 보채고 있었다.

병진씨 앞에서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대주는 내가 섹시한 것 같았다. 

병진씨의 따듯한 손이 내 엉덩이를감싸듯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잠시후 뜨거움이 느껴지는 병진씨의 귀두가 내 살틈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두손을 뒤로뻗어 내 엉덩이를 양쪽으로 살짝 벌려주며 병진씨를 유혹하고 있었다. 


병진씨가 일부러 내 애를 태우고 있었다. 

정말 암캐처럼 엎어져있는 내 허벅지를 타고 보짓물이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드디어 보짓물을 잔뜩 머금은 보지구멍에 병진씨의 대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뜨거움과 고통이 동시에 느껴졌지만, 도망가지않았다.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지만 싫지않았다. 

이런 고통을 나는 거의 매일 꿈꿔왔기 때문이었다.

내 보지 구멍에 큰 자지를 넣어주며 이런 고통을 느끼게 해주는 병진씨가 너무 너무 고마웠다. 


병진씨는 내 말대로 아주 천천히 내 몸속을 채워주며 사랑을 전해주고 있었다. 

내 연한 속살들은 쉼없이 병진씨의 뜨겁고단단한 자지를 옥죄며 물어대고 있었다.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병진씨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 끝에 도착해 있었다.

아프고 뜨겁고 황홀하고 간지러운 느낌의 복잡 미묘함에 정신이 다 혼미할 정도였다. 

서서히 움직이는 마찰에 내 온몸의 세포들이 난리라도 난듯 반응하고 있었다. 

굵고 단단한 병진씨의 대물이 한참 빠져 나가다가 다시 내 몸을 가득 채워주었다. 


박음질이 조금씩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내 젖가슴을 움켜잡고 병진씨의 파워를 온몸으로 느끼며 받아내고 있었다.

한번씩 내 엉덩이를 때려주는 쾌감도 너무 짜릿하게 전신으로 뻗어나갔다. 

고통이 모두 사라지고 그자리에 황홀하고 아찔한 쾌감이 들어차고 있었다. 

말로 표현못할 흥분과 쾌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더이상 나에게는 한톨의 이성도 남아있지않았다. 

빠르고 강한 뒷박음질에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다. 

너무 강력하고 뜨거운 박음질은 나를 금방 절정의 끝에 내몰고있었다. 

대처할 틈도없이 병진씨에게 모든것을 내맡기고 울부짖는 가녀린 재물이 되어있었다.


내 보지가 맛있다며 칭찬해주는 병진씨의 말에 내 보지는 신이난듯 더 세게 물어대고 있었다. 

이미 속살들은 경련이 일어나고있었고,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 주고 있었다. 

엉덩이를 힘껏 때려주면 보지속까지 전해져오는 충격에 온몸을 비틀어야 했다.

부끄러움도 창피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병진씨가 영원히 내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했다. 


병진 씨가 박음질을 멈추어 주었다.

침대에 등을 대고 눕자마자 내 다리 사이에 몸으로 들어와 보지에 큰 자지를 박아 넣는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자 정말 뱃속까지 병진 씨의 큰 자지가 들어오고 있었다.

보지 물이 오줌처럼 뿜어져 나가며 오르가슴이 느껴지고 있었다.

애원하며 밀어내 보았지만, 병진 씨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하기는 나도 병진 씨가 물러서 줄 것이라 기대하지도 않았었다.

보지 물을 질질 흘러내며 쉼 없이 병진 씨의 큰 자지를 물어대는 내 보지를 응징하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굵고 단단하고 뜨겁고 긴 병진 씨의 자지는 내 영혼까지 길들이고 있었다.

몸은 물론이고, 이미 영혼마저 완전하게 병진 씨의 통제하에 들어간 것 같았다.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은 남자가 있다는 행복감에 온몸을 떨어댔다.


정말 죽을 것 같은 그 순간에도 병진 씨가 말하는 소리가 내 귀에 생생하게 들리고 있었다.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좋아서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영원히 그의 보지로 남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있었다.

눈물까지 흘리며 애원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고 엄청난 쾌락 속으로 내 몸을 던져버렸다.

완전한 사랑을 확인하고 느끼는 벅찬 쾌감은 내 인생과 나를 송두리째 바꾸어 주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내 팔다리까지 떨어대고 있었다.

이런 흥분과 자극이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상상도 못할 자극과 흥분과 쾌락이 한 덩이가 되어 나를 조롱하고 있었다.


나는 병진 씨를 여보라고 부르며 애원하고 있었다.

정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며 온몸이 떨리고 있었다.

흐릿한 꿈을 꾸 듯 정신이 몽롱해지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오줌 같은 보지 물이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보지 구멍에서 뿜어지고 있었다.

오르가슴의 바다에서 질식할 듯 몸부림치는 나를 병진 씨가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나를 건장한 두 팔로 감아 힘껏 안아주어 그나마 허공으로 날아가지 않는 것 같았다.


잠시 휴식을 주어서 그런지 병진 씨의 박음질이 너무 좋았다.

보지 구멍에 힘을 주어 더욱 세게 병진 씨의 뜨거운 자지를 옥죄어 주었다.

병진 씨의 거친 숨소리가 사정이 임박하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는 것 같았다.

내 몸이 뚫릴 것 같은 강력한 박음질에 난 다시 열락의 속으로 던져지고 있었다.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그가 내 몸에 베풀어주는 뜨거운 쾌락을 받아내고 있었다.

깊고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내 몸속에서 영혼을 빼내고 있었다.


나는 병진 씨의 마지막 외침을 들으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아마도 병진 씨는 뜨거운 정액으로 기절한 내 몸속을 가득 채워주었을 것이었다.

정신을 잃어 아쉬웠지만, 말도 안 되는 쾌락과 흥분과 오르가슴은 기억할 수 있었다.


얼마 만에 깨어났는지 모른다.

병진 씨가 차가운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내 온몸을 닦아주는 느낌에 정신이 들었다.

바로 일어나지 않고 가만히 누워 병진 씨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다시 차가운 수건을 만들어온 병진 씨는 내 얼굴과 목. 젖가슴과 배를 닦아주었다.

다리를 살짝 벌려놓고 음모가 덮인 둔덕을 닦아주더니 아직도 무엇인가 흘러나오는 보지를 닦아주었다.



그가 내 옆에 누웠다.

그의 품으로 안겨들며 팔베개를 하였다.

힘껏 안아주며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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