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불륜야설) 이웃집 여인과의 관계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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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e day

 

윤영의 남편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왔다.

그녀의 연락이 뜸해진 것은 아무래도 남편 때문인 듯했다.

가끔 회사 밖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그녀는 여전히 나를 원했지만

남편이 워낙 집요하게 감시하는 스타일이라서

당분간은 만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옆집에 살면서도 그녀의 남편과 인사를 나눈 적도 없었고

어떤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윤영이가 남편과 하는 섹스는 재미없다는 말을

공공연히 한 것을 보면

부부관계는 원만하지 않은 듯했다.

 

며칠 동안 윤영을 만나지 못하고 그녀가 집에서 두문불출하자

나는 우연히 윤영의 오피스텔에 들렸는데

오피스텔의 문을 열어보니

남자의 구두와 여자의 하이힐이 나란히 있었고

방안에서는 이미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렸으며

신음소리는 그 젊은 친구가 아니라

다소 나이 든 사람의 목소리였다.

방안을 엿보지는 못했으나 남녀가 섹스하는 도중에

오고 가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하악… 아악…. 좆은 정말 맛있어…”

“후후후… 나도 선영의 보지라면 사족을 못 쓰겠어…”


“억..억… 자기야… 아…. 나 왜 이렇게 씹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하 아악”

“후후… 그건 씹 맛을 알기 때문이고 이렇게 씹이 맞는 사람이 있어서 아닐까?”

 

그 남자는 능숙하게 선영의 뒤로 비스듬히 누워서

선영의 엉덩이 사이로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듯했다.

두 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주면서

그녀의 등 뒤에서 열심히 좆을 박고 있는

그 남자의 자세는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꽤 능숙했다.


선영은 그 남자가 좀 더 수월하게 좆을 박을 수 있도록

기다란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으며

그 남자는 그녀의 넓어진 보지 구멍에 더욱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거리면서 자신의 좆을 박고 있었다.


“아아악….나 죽어…. 여봇…아아…. 당신은… 내 몸을 잘 알아… 아흑….”

“후후후… 아직도 시작을 안 했는데 벌써 씹물이 많이 흐르네… 우우욱…”

 

그 남자가 이번에는 선영을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약간 높이 들게 하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혀를 내미는 듯했다.


“어허허 엉…. 우…. 내 성감대를 잘 아는 당신은…. 아 흑…”

“어때 항문을 빨리니까 좋아…?”


그 남자는 자신의 좆대가리 위에 어떤 로션을 바르더니

엉덩이를 쳐들고 엎드려 있는 선영의 항문에다가

자신의 좆을 서서히 박아주기

시작했다.


“하아아악…. 아악…. 자기야.... 나 죽어…”

“흐으으음…. 아… 이 빡빡한 느낌…. 좋아…”

 

남자는 태연하게 선영을 내려다보면서

여유 있는 속도로 그녀의 항문을 쑤셔대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듯이 흔들거리면서

그녀의 젖가슴도 함께 덜렁거렸고

그녀는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대면서

쾌감에 일그러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남자는 그녀의 항문에서 좆을 꺼낸 다음

수건으로 한 번 닦아 내더니

이번에는 그녀의 미끈한 두 다리의 양쪽 발목을 잡고는

자신의 길고 굵은 좆 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거의 90도가 되는 각도로 쑤셔 넣었는데

그녀는 까무러칠 듯 소리를 지르면서 몸서리를 쳤다.

 

“철퍽… 철퍽… 퍽..퍽… 퍽….”

 

방안은 온통 그 남자의 좆이

선영의 보지를 박아주는 소리로 진동했으며

선영은 거의 제정신이 아닌 듯했다.


“아아아악… 자기야…. 아…. 사랑해… 사랑해요…”

“허어어억…. 나도 선영이를 사랑해… 아… 넌 정말 개 같은 년이지!”

“오오오옷…. 그래 나는 친구 남편하고도 씹하는 개 같은 년이야…”


가만히 두 남녀의 소리를 듣고 보니 이 남자는 윤영의 남편이었다.

선영은 자기 친구 남편하고 이렇게 씹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순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선영이 무서워졌으나

이미 지켜 보는 동안 많이 흥분되었고

내 자지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기되었으며

선영의 보지 맛을 이미 알고 있는 터라

그 남자가 왜 선영에게

집착을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아악…. 자기는 윤영이 보지 먹지 말고 내 보지만 먹어야 해….”

“허어억…. 그럼…. 난…당신 보지만 쑤실 거야… 너무 당신 보지가 좋아…”

“아아악…. 윤영이 그년은 자기하고 하지 않아도 다른 놈하고 재미를 보니까”

 

그 남자는 침착하게

선영을 여러 가지 자세로 리드를 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너무 격렬하게 씹을 해서 그런지

침대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면서도

서로의 몸은 붙어 있었고

바닥에서는 그 남자가 누워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주었고

그녀는 그 남자의 자지에 보지를 쑤시면서

마구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말을 타고 달리듯 하는 그녀의 자세가

너무 격렬하여

마치 내가 그녀의 밑에 깔린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그녀가 이리저리 머리를 흔들다가

우연히 내가 문밖에서

지켜보는 것을

눈치를 챘는지

내가 있는 쪽으로 시선이 향했으며

나는 그 시선을 피하지 않았고

그녀도 더욱 노골적으로

그 남자의 자지를 타고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오히려 내가 지켜보는 것을 즐기듯이

더욱 나를 째려보면서

그 남자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묻어버렸다.


나는 그녀에게 들켜버린 이상

더 지켜보기가 민망하여

그 방을 나왔고

곧바로 집을 향하면서도 묘한 느낌이 들었다.

 

선영이가 윤영의 남편을 먹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윤영에게 전화해 봤더니

윤영은 태연하게 남편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와서

어떤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 음식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윤영이가 정말 불쌍한 생각도 들었다.


선영이와 윤영의 남편이

오피스텔에서 벌였던 일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잔인한 것 같아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은 윤영은 너무나도 태연하다는 사실이었다.

 

한편 오피스텔에서는 선영과 윤영의 남편이 두, 세 시간에 걸쳐 섹스하면서

다섯 번 이상 함께 사정하는 등 서로를 격렬하게 파괴하면서 사랑을 나누었다.


섹스가 끝났는지 선영에게서 내게 전화가 걸려 왔다.


“오빠… 여기 와서 봤어…?”

“응… 그래… 아주 맛있게 하더구나….”


“호호호… 사실 오빠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꼴렸어!”

“그래… 알아… 우리가 뭐 서로 정조를 지키고 할 이유는 없으니”


“호호호. 이해해주니 고맙네… 사실 윤영이 남편과는 관계한 지 오래되었어!”

“윤영이는 알고 있니? 남편이 너랑 하는 거?”

 

“호호호 오빠도 참… 내가 그랬잖아… 윤영이가 먼저 남자를 분양해 준다고!”

“헉 그럼 윤영이도 너랑 하는 거 알아?”


“호호호 당연하지… 자기가 남편을 감당하기 힘드니까 나한테 부탁을 한 거야!”

“저런… 그랬구나… 정말 몹쓸 년들이네… 하하”


“호호호… 그럼 우리가 더 프로야… 물론 윤영이 남편은 이 사실을 몰라!”

“그랬구나… 아까 네가 윤영이 남편하고 하는 걸 보니 너무 많이 꼴렸어.”


“아웅… 우리 오빠 꼴리게 하려고 더 그랬는데… 어서 올래? 나 더 하고 싶어”

“하아… 참 미치겠구나… 알았어… 갈게… 잠시만….”


그날 오피스텔 안에서는 온통 선영과 나의 신음소리와 씹하는 소리로 진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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