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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야설) 유부녀의 자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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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지는 않지만,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대학 후배인 혜경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의 혜경은 하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예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피로연도 하지 못하고 비행기 시간에 쫓겨 공항으로 달려갔다.

공항까지 같이 와준 친구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우리는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유난히 일본 온천을 좋아하는 혜경을 위해 결정한 여행지였다.


공항에서 한 시간여를 달려 혜경이가 가고 싶어 하던 온천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멋진 저녁을 먹었다.

아름다운 온천장의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며 행복했다.

장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두 사람은 사랑했고 희망이 넘쳤다.

서로를 향해 사랑을 다짐했다.

이 세상에서 우리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호텔로 돌아와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자정이 다 되어서야 객실로 돌아왔다.

여러 해 전부터 섹스를 즐겨온 사이였지만 우리 부부의 첫날밤은 설레고 있었다.


혜경이가 귀여운 도발을 시작한다. 내 잠옷을 벗겨내더니 팬티마저 아래로 끌어 내렸다.

알몸을 만들어 놓고 내 옆에 앉아 두 손으로 내 온몸을 쓰다듬듯 어루만진다.

보기만 해도 성욕이 불끈 솟구치는 혜경이의 슬립과 그 속으로 비쳐 보이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자극적이다.

이미 천장을 향해 잔뜩 발기해있는 내 육 봉이 혜경이 손아귀에서 뜨거움을 주체하지 못한다.

귀두 끝에 맺혀있는 맑은 쿠퍼액을 혜경이의 혀가 날름 핥아 들이고 있었다.


혜경이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잡고 있던 성난 자지에 입술을 맞대고 있었다.

따듯한 혀가 불이 붙을 것 같던 귀두를 빙빙 돌며 타액을 발라주고 있었다.

나를 쳐다보고 혀를 놀리는 귀여운 혜경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엉덩이를 살며시 당겨 짧은 슬립 밑으로 손을 넣었다.

앙증맞은 팬티를 살짝 옆으로 걷어내어 엉덩이에 걸쳐놓았다.

혜경이의 예쁜 보지가 음모에 덮인 채로 맑은 액을 머금고 있었다.

성난 자지를 입에 물고 빨고 있는 혜경을 내 몸 위로 포개었다.

혜경이의 벌어진 살 틈을 내 입에 맞추고 있었다.


까슬한 보짓털이 내 입술과 코를 간질이고 있었다.

혀를 길게 빼내어 혜경이의 보지 둔덕을 둘로 가르며 핥아 올렸다.

혀에 맑고 따뜻한 애액이 묻어나며 연한 살들이 혀 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살며시 벌리자 붉은 혜경이의 속살이 수줍게 드러나고 있었다.

우리는 69의 체위로 서로의 뜨거운 성기를 탐닉하며 서로의 피를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혜경이가 몸에 걸쳐져 있던 모든 것을 빠르게 걷어내 버렸다.

성난 자지는 혜경이의 입속을 가득 채웠고 내 혀는 혜경의 뜨거운 보지 속에 갇혀있었다.


혜경의 바람대로 사랑을 속삭이며 커다랗게 발기한 채 허공에 껄덕이는 자지 끝을 살 틈에 대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혜경의 보지 구멍 입구에 귀두를 대어 맞추고 몸을 깔짝이며 귀두에 애액을 바른다.

애액으로 코팅된 귀두가 번들거리며 그 단단함과 뜨거움을 과시하고 있었다.

사랑의 고백을 나누고 뜨거운 키스를 시작하며 동시에 큰 자지가 혜경의 보지에 박혀 들어간다.

순간적으로 온몸을 긴장시키며 경직된 혜경의 몸을 큰 자지는 관통하듯 깊이 박혀 들고 있었다.

내 몸을 힘껏 끌어안으며 입궁의 고통을 참아내는 혜경의 모습이 나를 크게 흥분시켜 주었다.


혜경이의 보지에 빡빡하게 들어찬 큰 자지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많은 애액을 내어주며 붉게 충혈된 혜경이의 보지는 아름다운 빛깔을 띠고 있었다.

수줍은 듯 대물을 따라 움직이는 핑크빛 속살들이 보지 물을 머금고 번들거린다.

점점 빨라지는 대물의 공격에 혜경의 몸이 천장을 향해 수시로 휘어지고 있었다.

뱃속 깊이 박혀 드는 뜨거운 살기둥의 위력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더 많고 뜨거운 보지 물을 흘려내며 내 품속에서 알아듣지 못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혜경은 우리 부부의 첫날밤을 새까맣게 태우고 있었다.

항상 쾌활하고 밝은 혜경이는 섹스하면서도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었다.

평소보다 더 흥분한 혜경이는 자극적인 신음으로 나를 흥분의 늪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내 자지도 평소보다 더 뜨겁고 단단하고 큰 느낌이었다.

반면에 평소보다 더 좁지만 뜨겁게 느껴지는 혜경이의 쫄깃한 보지는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주었다.

쉼 없이 큰 내 자지를 물어대는 속살들의 조임에 보답하듯 빠르고 강한 박음질로 보지 속을 휘저어주었다.


혜경이의 보지 속살들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마구마구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빡빡한 살 틈으로 많은 보지 물이 새어 나와 혜경이의 회음을 지나 항문 위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잠시 후, 혜경이는 첫 번째 절정의 고지에 오르며 너무 엄청난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나를 밀쳐내고 있었다.


대물은 급한 대로 혜경이의 입속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다.

보지의 경련이 조금 안정된 혜경이 대물을 뱉으며 입궁을 허락해 주었다.

혜경이를 침대 중간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리게 하였다.

혜경은 음란스러워 보이는 보지를 내어주며 엉덩이를 내주었다.

하얀 엉덩이 사이 골짜기로 보지 물에 젖어 번들거리는 분홍빛 속살들이 나를 안달이 나게 하고 있었다.

대물이 혜경이의 엉덩이 사이로 모습을 감추며 몸속으로 박혀 들고 있었다.


허리 쪽을 잡고 뒤 박음질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혜경이 다시 커다란 자극이 밀려오는지 앞쪽으로 몸을 빼내려고 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두 손에 잡힌 허리 때문에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며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사냥개가 도망가는 토끼를 몰아가듯 내가 원하는 곳으로 혜경을 밀어 넣고 있었다.


긴 머리가 사방으로 흔들리며 도리질을 쳐대는 혜경이의 울부짖는 신음에 대물이 더 난폭해졌다.

뿌리까지 들어가 박히는 대물에 혜경이 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혜경의 하얀 허벅지 안쪽으로 쉼 없이 흘러내리는 보지 물이 무릎 근처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자기 머리를 쥐어뜯는 혜경의 뒷모습에서 정복감이 느껴진다.

오줌 같은 보지 물을 뿜어내며 두 번째 절정의 고지에 오르는 내 아내가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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