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불륜야설) 이웃집 여인과의 관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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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 day



비가 오면 남녀를 불문하고 섹스가 생각나는 시간이다.

빗소리를 들으면서 섹스를 하는 것은 운치도 있고 더 흥분이 배가되는 느낌이다.


윤영이라는 여자한테 영락없이 전화가 온 것은 바로 비가 오는 날이었다.

“이제 자기 좆을 먹고 싶어”라는 이야기와 함께 나를 어느 오피스텔로 불렀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녀의 아지트가 있었고

나는 그녀가 부르는 대로 그녀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초인종을 누르자 그녀는 검은색 슬립에 브래지어는 하지 않았으며

앙증맞은 끈 팬티만이 사타구니에 걸려 있었는데

슬립 사이로 그녀의 나신이 거의 다 비쳤으며

오피스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서로

많이 참아왔다는 듯이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 위를 덮쳤으며

그녀의 혀와 내 혀는 몸을 비벼대기보다

먼저 혀를 비벼서 서로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등허리를 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우리는 거칠게 포옹했으며 이미 발기된 내 자지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비비고 있었고

그녀도 끈 팬티 사이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이

어렴풋이 보였다.

 

그녀의 슬립을 거칠게 벗겨 내리고

나는 그녀의 다리 밑에 무릎을 꿇은 채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쳐다보면서

그녀의 보지를 빨아 대기 시작했다.

보지 빨아주는 것을

그녀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는 정말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그녀의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는 더 세게 빨아 달라는 신호와도 같았다.


그녀의 입에서 거친 소리가 나왔으며

나는 정말 한 마리의 짐승처럼

그녀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아 대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 최면을 걸듯이

난 정말 그녀의 개새끼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아.... 미쳐.... 내 보지가 근질거려.... 아아악.... 씨발놈.... 잘 빠네.... ”


그녀의 소리가 거칠수록 더 흥분도가 높아졌다.

그녀의 보지만 쳐다보고

그녀의 보지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온 정성을 다해서

그녀의 보지에 혀끝을 들이밀었고

그녀의 보지 속에

혀를 담글수록 더 깊이 들어가고 싶어 했다.


마치 수렁과도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회피할 수도 없고

그녀의 보지를 빨지 않을 수도 없게 되었다.

아니 오래전,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부터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어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를 세워놓고 옷을 하나씩 벗기면서

내 팬티까지 끌어 내리고는

이번에는 그녀가 내 좆을 입에 물고 게걸스럽게 빨아 주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듯이

자신의 입속에 내 좆을 처넣고는

아주 맛있다는 듯이 빨아대는데

정말 너무 황홀하고 자지가 호강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혀가 내 자지 부위를 휘감듯이 빨아 올라가면서

나에게 엄청난 쾌감을 주었고

나는 그녀가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점점 더 쾌감이 극에 달했고

이제 내 좆에 대해서 그녀가 어떤 짓을 해도

내 좆은 그녀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성껏 내 자지를 빨아댔다.

 

그녀가 좆을 빨아대는 만큼

내 좆은 이미 상기되어

불그스름 해 졌으며

이제 그녀의 보지에 박아줄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화장대 앞으로 다가서더니

엉덩이 뒤에서

내 좆을 박아 줄 것을

요구했으며

나는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내 좆을 서서히 들이밀었다.

 

아!...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좆의 느낌은 정말 좋았고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을 마사지하듯이 살살 조여주기 시작했다.

이런 것이 씹이 잘 맞는다는 표현이었을까?

내 좆은 그녀의 보지 속에 파묻혀 가면서

점점 더 힘을 발휘했고

기계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여

내 엉덩이가 자동으로 흔들거리면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의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마구 쑤셔댔다.


질퍽질퍽한 느낌의

그녀의 보지와

내 좆 물이 섞이는

느낌이 좋았으며

박으면 박을수록

그녀의 보지는 점점

내 좆을 빨아 당겼다.


거울을 보면서 

뒤에서 씹 질을 하면서 

두 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이미 그녀의 젖꼭지도 흥분이 되어 딱딱해져 있었으며 

우리는 서로 무아지경에 빠져 버렸다.

그녀는 섹스할 때 하이힐을 신었으며 

그것은 키도 커 보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그녀의 몸매라인을 받쳐주어 더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장대 앞에서 좆을 박은 채로 침대로 자리를 옮겨서 

이번에는 그녀를 엎드리게 한 채로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좆을 박았다.

 

“질퍽..질퍽....  퍽퍽퍽....  ” 


그녀의 보지를 쑤셔댈수록 더욱 내 좆은 커지고

있었고 그녀는 더욱 이상한 몸짓으로 내 좆을 받아들였다.


발정 난 암캐와 수캐의 자세가 되어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내 모습은 영락없는

발정 난 수캐였다.


그녀가 젖가슴을 침대 위에 비벼대면서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 올릴 때 나는

내 좆을 더 깊이 꽂기 위해서

그녀의 엉덩이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서

내 좆을 내리꽂듯이 박았다.


나도 그녀처럼 거친 욕설이 입에서 튀어나왔으며

점점 그녀의 행태를 닮아갔으며

그녀의 섹스 노예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내가 공격하지만 실제로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내가 움직이고 있다.


그녀가 좋아하는 체위는 여성상위여서 나를 침대 위에 바로 눕히고는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 내 좆 위에다가 초점을 맞추고는

자신의 보지를 쑤셔 박았다.

 

“크으으윽....  아아아아악.... ”


나는 약간의 통증과 함께 그녀의 보지 속에 파묻히는 쾌감에 몸이 전율했으며

그녀 또한 내 좆에 자신의 보지를 파묻고는 거침없이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유린당하는 내 좆을 보면서 나는 이미 이성은 없어졌고

이제는 그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굳어졌고

그녀의 보지가 이리저리 내 좆을 굴려 가면서 자신의 보지에 적응을 시켜가면서

나는 이제 아내의 것 보다 그녀의 보지에 점점 길들여 지게 되었다.


아!...다른 여자의 보지 맛이 왜 더 좋은지 이제는 조금 알 듯했다.


그녀의 젖가슴이 내 젖가슴과 하나가 되더니 이내 서로 깊은 포옹을 하면서

그녀의 보지와 내 좆대가리도 하나가 되었고

오로지 서로의 엉덩이만 흔들거리면서 눈의 초점이 풀린 채로

서로의 성기를 음미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진정한 씹맛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날은 서로 무아지경으로 보냈다.


그녀의 보지와 내 좆에서 동시에 씹 물이 쏟아졌다.

 

그리고는 이날은 서로 서너 번 정도 더 물을 싸 버렸다.

그녀도 나도 이제 함께 씹을 하는 진짜 애인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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