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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야설) 부하직원의 아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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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 아내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가 엇박자로 교묘하게 꿈틀 거립니다.

 

다시금 격렬해 지는 씹질...

 

상하로 꿈틀대는 가 싶던 박대리 아내의 몸이 이제 수평으로 부장님의 몸 위를 노 젓듯 움직입니다. 

질구 속을 들락대는 마찰감과 부장님과의 몸의 느낌을 동시에 맛보려는 고차원적인 씹동작입니다.

 

마치 뱀과 같은 요녀가 부장님을 홀리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따라 화려한 개인기를 선 보이는 박대리 마눌...!

이번에는 상하 동작과 수평 동작을 믹스한 듯한 동작입니다.


박대리의 아내의 상체가 활처럼 휘어져 상하로 움직이는 동시에

엉덩이는 수평으로 부장님의 하체와 비벼 댑니다.

이런 기상천외의 씹동작을 당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박대리가 다른 여자 거들떠 보지 않고

자기 마누라 하나면 됐다라고 한 이유입니다.

이런 계집을 놓쳤다면 제가 얼마나 억울했을 까요?

 

새삼 이런 은밀하고 고급스런 자기 마누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

박대리에게 고마와 해야할 부장님입니다.

 

호젓하고 횡하던 창고 안은 이 불륜 패륜 두 남녀의 벅찬 신음과

더럽고 음습한 기운으로 가득 찹니다.

 

한참을 제 몸과 뒤엉켜 헐떡 대던 끝에

박대리 아내가 자기도 모르게 내 뱉는 말은....

 

"좋아?" 하고 묻는 소리입니다.

 

지금 자기와 씹질을 하고 있는 부장님에게

자기의 씹 맛이 어떻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것도 반말로 말입니다.

 

“그래 너무너무 좋다....흐흐”

“..어머..... 죄송해요.... 부장님 .. 저는 ....”

 

알고 있습니다

박대리의 아내는 순간 저와 박대리를 착각한 것입니다

그런 그녀가 더 사랑스러워 져서 제 좆을 더 깊이 박아 넣습니다


[부장님...아...아 ...]

박대리 아내의 교성이 다시금 간드러 지고...

[허억... 나온다...]

부장님은 박대리 아내의 보지구멍 깊숙이 좆물을 울컥울컥 싸기 시작합니다. 

[부장님...나 죽어요... 엄마....] 

박대리 아내는 부장님의 허리를 껴안고 두다리를 감싸며 허리를 비틀어 댑니다. 

좆물 싸는것을 끝마친 부장님은 박대리 아내의 몸위에서 널부러 져 숨을 몰아쉬고, 

박대리 아내는 밑에서 질구를 꼼지락 거리며 쾌감의 여운을 한동안 즐깁니다 

 

창고 씹을 마치고 사무실을 나온 우리는 지하주차장의 제 차에 올라탔습니다.

 

박대리 아내는 남편이 일하는 회사 바로 그곳에서

다른 남자도 아닌 부장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죄책감과 긴장감이 풀어짐과 동시에

그 어느 때 보다도 거칠고 격렬했던 씹질의 피로감이 한꺼번에 밀려 왔는지

제 옆자리에 앉자 마자 머리를 제 어깨에 살짝 기대어 왔습니다.

 

불과 십여분 전, 온갖 분탕질 끝에 제가 싸 질러 넣은 정액을

자신의 자궁 속에 한웅큼 담아둔 채 제 몸에 의지해 오는 부하 직원의 아내...

그리고 저도 박대리 아내의 가냘픈 몸을 살포시 안아 주었습니다.

 

이제 새삼 발견한 그녀의 진면목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뭔가 아련한 서글픔이 밀려 옵니다.

이제 이 여자와 저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한동안 저 역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생각에 잠겨듭니다.

 

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박대리 아내와 사무실에서 질펀한 정사를 벌이던 중에

문득 만약 이 순간 박대리나 다른 직원이 들이닥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노에 찬 얼굴로 씩씩 거리며 한 몸뚱이가 되어 꿈틀대고 있는

자신의 아내와 상사를 향해 달려 드는 박대리...

기절할 듯한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직원들...

 

생각만 해도 더럭 겁이 남과 동시에

뭔가 짜릿한 쾌락이 머리를 지끈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저는 연속적으로 박대리 아내의 사타구니를 향해 엉덩이를 내려 찧으며 그녀에게 물어 봤습니다.

[지금 이러고 있는데

남편이 들이 닥치면 어떻할거야?

직원들이나...]

 

박대리의 아내도 저와 같이 그 상황을 떠 올렸는지

일순 그녀는 얼굴이 굳어지는가 싶더니

벅찬 숨소리와 함께 속삭입니다.

[그냥 이렇게 이대로 부장님 품에 안겨 있을거에요...ㅠ]

 

그 말과 함께 제 목을 힘껏 끌어 안는 박대리 아내의 표정에는

비장함 마저 감돌아 보였습니다.

남편과 지인들이 둘러 보고 있는 가운데

서로 엉겨 붙은 채 씹질을 계속하고 있는 두 알몸뚱아리...

 

상상만 해도 짜릿하고

스릴 넘치고

애틋한(?) 장면이 않을 수 없습니다.

 

혹시 어떤 회원 분들께선

 

[이 년놈들이 씹에 미치더니 정신 못 차리네...]

하고 비난하실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이 사랑스런 부하직원 아내 섹파의 감격스런(?) 고백이

아직도 문득 문득 생각나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와 박대리 아내에게 기쁜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바로 제 위에 있는 지사장이 갑작스레 본사로 전보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이게 왜 기쁜 소식이냐 하면,

업무의 특성상 최선임자와 차선임자가 동시에 교체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적어도 몇 달 이상은 제 본사 발령이 연기된 것이었습니다.

물론 회사 내의 제 경력 관리 측면에서 볼 때는

이 지방의 지사를 빨리 뜨는 것이 좋은 일이 었지만

지금 한참 불 붙고 있는 박대리 아내와 저와의 관계를 위해서는

정말 낭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박대리 아내와 저의 관계는 불에 기름을 부은 듯 더더욱 활활 타오르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꽃 피는 5월에 새로운 지사장이 부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사장과의 단합 내지는 친목 도모를 위해

직원 가족끼리 1박2일로 근처 온천지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식사는 온천 단지에 있는 극장 식당에서 다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도 박대리 와이프는 남편 옆에 앉아 뭐가 그렇게 즐거운 지

생글 거리며 남편과 얘기를 나누는 거였습니다.

질투랄까..

심사가 뒤틀리더군요^^

 

박대리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그의 아내에게 눈짓을 했습니다.

잠간 밖으로 나오라는 의미 였죠.

그녀가 제 신호를 알아보고는 지금 미쳤냐는 표정으로 고개를 짧게 흔들었습니다.

 

제가 다시 짐짓 화가 난 표정으로 다시 눈짓을 했습니다.

그런데...그때...아뿔사...ㅠ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박대리의 다섯 살짜리 아들녀석이 제 표정을 본 겁니다.

 

어린 나이에도 뭔가 예감 같은게 있었나 봅니다.

녀석이 범상치 않은 제 얼굴이 바라보고 있는 곳...

그러니까 자기 엄마의 얼굴을 쳐다 봅니다.

 

박대리 아내도 아차 싶었던지 다시 정색을 하고 짐짓 딴청을 부립니다.

그제야 별거 아니었구나..하는 표정으로

녀석이 다시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쇼를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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