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야설) 부하직원의 아내 21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홀 안이 시끄럽다보니 모두들 얘기 보다는 극장식당의 무대 위에만 시선들이 집중되어 있는 틈을 타

다시 그녀에게 빨리 밖으로 나오라는 신호를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과연 그녀가 절 따라 나왔을 까요?

물론 따라 나왔죠

 

제가 로비 한켠에서 3~4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박대리의 아내가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앞서자 주위를 둘러 보며 그녀가 저를 따라왔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은 이미 어둑해져 있었습니다.

건물을 돌아, 건물 뒷쪽으로 갔습니다.

이미 아까 낮에 봐 두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쌓여 있는 폐박스 더미 안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잠시후 저를 따라온 박대리 와이프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부장님..무슨 일이에요..큰일 날려구요..]

제가 그녀의 말을 막으며,

그녀를 와락 안았습니다. 

[그러니까 잠깐만...]


박대리 아내는 금방 젖는 여자입니다.

가슴이고 보지고 만지기 시작하면

불과 십여초도 안걸려 몸이 흐믈흐믈해지는 여자입니다

 

그날은 그나마 불안했던지 제가 그녀를 벽쪽에 밀어 붙인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 안으로 제 손을 우겨 넣어

보지를 어느 정도 어루 만진 다음에야 조금씩 젖어왔습니다.

 

흥분 중에도 박대리 아내가 황급히 속삭입니다.

[부장님..누가 나오면 어떻해요..그럼 빨리 하세요..]

아니 뭘 하란 건지?

여기서 씹을 하자는 건가?

사실 전 거기서 씹까지 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아닙니까?

 

남편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

거기서 그의 아내를 겁간 하다니...

 

전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으로그녀를 벽에 밀어 댄 채

한손으로는 치마속을 헤집고

다른 한손으로는 브라우스 속에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마구 주물러 댔습니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린채 당장이라도 주저 앉을 듯 합니다,

낮은 소리로 “부장님” 소리만 되 뇌입니다.

제 좆은 바지 안에서 발기 탱천된 채 튀어 나오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사실 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저는 황급히 바지 앞 재크를 내리고 물건을 꺼냅니다.

 

그녀의 달아 오른 손이 기다렸다는 듯이

저의 좆을 잡고 흔들어 댑니다.

그러더니 제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박대리 아내는 무릎을 구부린 채 자세를 낮추어

껄떡대고 있는 제 좆을 빨아 들이듯 입 속에 집어 넣습니다.

이미 수십 차례에 걸친 섹스로 저를 너무나 잘 아닌 계집이니까요...

 

아마도 박대리 아내는 솟구치는 제 욕망을

빨리 해결해 주는 수 밖에 없다 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 모습은 전에 해 왔던 창고 안에서의 오랄링 자세 그대로 입니다.

 

조용한 건물 뒷켠은 두 남녀의 가쁜 숨소리와..

조심스럽게 질걱대는 소리가 낮게 깔립니다.

그러기를 불과 1~2분정도 지났을까

제가 마음이 조급해 졌습니다.

 

자세도 자세려니와

우리 두사람이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면

누군가 찾으로 나올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세차게 앞뒤로 움직여 자극을 최대화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대리 아내의 입 속에 좆물을 물컹 물컹 쏟아 내었습니다.

 

입안 한 가득 제 좆물을 받아 낸 박대리 아내는 잠시 머뭇 거립니다.

아마도 땅 바닥에 입에 머금은 좆물을 뱉아낼 것인지를 망설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곧 마음을 정한 듯

꿀꺽 꿀꺽 거리며 제가 뱉아 넣은 좆물을 삼킵니다.

아마도 증거 인멸을 시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보통 박대리 아내는 입사를 할 때 잠시 머금었다가 뱉어 내곤 했지만

바로 근접의 거리에 남편인 박대리가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무릎을 꿇은채로 제 정액을 삼켜버렸고 그 모습은 정말 자극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녀와 저는 서둘러 옷 매무새를 고칩니다.

 

그녀를 먼저 들여 보내고 5분 정도 밖에서 뜸을 들인 후 다시 극장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무대 위의 쇼에 정신이 팔려 있었고 박대리 역시 마찬 가지 였습니다.

 

박대리 옆에는 바로 조금전 밖의 후미진 곳에서 부장님의 좆을 빨고 좆물을 삼키던

그의 아내가 태연한 표정으로 무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화장실에 다녀 온 듯 의자 위에 앉았습니다.

 

5월 말로 접어듭니다

날씨도 서서히 더워지고 이제 박대리 아내와의 관계가 장기로 접어 듦에 따라

점점 더 진보된 자극을 원하게 되고 아슬 아슬한 모험도 불사하게 되어 가더군요.

 

단순히 섹스 때문 만이 아니라

이제 그녀에 대한 정도 들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무실에 있으나, 집에 있으나

박대리 아내에 대한 생각이 불쑥불쑥 나곤 하네요.

 

물론 그럴 때 마다 동반해서 아랫도리가 불끈 불끈 솟아 오르는 바람에

며칠 그녀를 보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날 아침에도 들뜬 마음으로 출근 후

간단한 아침 미팅을 마치자 마자 박대리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수차례 걸었지만 도대체 받지를 않는 거였습니다.

 

박대리는 지금 출장 중이니 집에 있을리는 없고

혹시 아이를 등교 시키느라 그런건가 하고

한시간 여 후에 전화를 해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불현듯 불안한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 갑니다.

혹시 하룻밤 사이에

마음을 고쳐 먹은 그녀가 마음이 변해 버린건 아닐까?

그러나 그 의문은 박대리에 의해 곧 풀려 버렸습니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