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야설) 부하직원의 아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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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서자 저는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그녀를 포옹합니다.

그녀 역시 자연스럽게 저에게 안겨 옵니다.

한동안 그렇게 부둥켜 안고 있던 저는 그녀의 손을 잡아 침대로 이끌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처음 룸에 들어서면

와인도 마시고, 달콤한 대화로 첫날밤 다운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호젓한 방에서 그녀를 안게 되니 지난 번 못다 선 육봉이 불끈 하며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습니다.

그런 로맨틱한 분위기는 일단 우선 박대리 아내를 내 것으로 도장을 찍어 논 다음 일이었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 온 속옷을 박대리의 아내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부하 직원의 아내에게 사주는 속옷...

남편의 상사에게 받은 속옷입니다.

 

가볍게 그녀에게 키스를 한 후

빨리 샤워하고 이 속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라고 속삭여 줍니다.

 

그런데...

제가 준 속옷을 풀어 본 박대리의 아내는

처음 받아 보는 속옷 선물에 즐거워 하면서도

뭔가 제게 할 말이 있는 듯합니다.


[저..부장님...드릴 말씀이...있어요]

[사실은요...ㅠㅠ]


저는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건가 하며 불안한 눈으로 박대리의 아내를 바라 봤습니다.

도대체 그녀가 하려는 말은 무엇일까요?

아니...이 중차대한 순간에 무순 문제가 생긴걸까요?

 

[저..부장님...드릴 말씀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아마 고수 분들도 많을 것이고

이미 많은 분들이 박대리 아내가 하려는 말을 알아 맞출 듯 합니다

맞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원래 그동안의 관행(?)대로 라면 어제 쯤에는 끝났어야 하는 생리가

아직 살짝 비친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말을 하는 박대리 아내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오른 채

민망함에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아까 만나기 전에 이야기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부장님에게 지금 생리 중이라는 말이 도저히 입에서 떨어 지지 않더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말을 듣는 제 입가에는

저도 모르게 오히려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박대리의 아내는 남편의 상사에게

자기가 지금 생리 중이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부장님과 지금 첫날밤을 치르는데 좀 지장이 있을 거라고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장님께 오늘 자신의 몸을 정갈히 하고 바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연신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뿌듯하고 흥분되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요

이제 그녀와 저 사이에는 쉽게 뗄래야 뗄 수 없는 끈끈한 무엇인가로 연결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이 사랑스런 부하 직원의 아내의 고개 숙인 상체를 안았습니다. (물론 아직 옷을 입은 채로)

그리고 저의 한손은 밑으로 내려가 박대리 아내의 치마 속을 더듬어 올라 갔습니다.

민망한 듯 박대리의 아내가 제 손을 막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입니다.

 

[부장님..저 오늘은....]


그러나 저는 그녀의 얼굴에 제 얼굴을 비비며 같이 속삭여 주었습니다.

 

[괜찮아...그런건...]


그녀의 얼굴은 달아 오르 듯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막고 있던 손은 스르르 풀려 버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안고 있던 박대리 아내의 상체를 침대 위에 눕혔습니다.

그녀가 입고 있던 스커트는 어느새 위쪽으로 말려 올라가고

옅은 전등불 아래에 눈 부신 허벅지를 드러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황홀한 그녀의 삼각 빤스가 보였습니다.


이제야 말로 이 부하 직원의 아내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구나 하는 실감이 듭니다.

 

저도 이제는 통제력을 상실합니다.

박대리 아내의 빤쓰로 손을 내밀어 벗기려는 찰라...

박대리의 아내가 다시 손으로 자신의 빤스를 벗기려는

제 손을 제지하며 다급하게 속삭이듯 사정을 합니다.

 

[부장님...저...샤워 먼저....]


그러나 이제 그런 소리는 제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박대리 아내의 빤쓰는 욕정에 눈이 먼 저의 거친 손에 의해

순식간에 벗겨져 나가고 맙니다.


지난 번, 차 안에서의 엉겁결에 만들어 낸

저의 배려와 매너는 이제 사라지고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정중한 첫날밤의 머리 올리기는 커녕

옷도 제대로 안 벗긴 채 부하 직원 아내의 몸을 겁탈하듯 탐닉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 양손은 서둘러 박대리 아내의 양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무방비 상태의 박대리 아내의 사타구니에 제 얼굴을 들이 밀었습니다.


박대리 아내가 질겁을 하며

[부장님..저 아직 해요..안돼요...] 하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제 입은 이미 그녀의 씹두덩을 덮치고 있었습니다.

생리 중인 그녀의 상태는 이미 제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박대리 아내를 정말 좋아하고 원하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박대리 아내의 말에 의하면,

그때 생리 중인 자기의 밑을 거침없이 핥아주는 모습에

이분이 정말 자기를 좋아 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박대리 아내의 찰기진 조갯살이 제 혀 끝에 닿자 저는 거침없이 빨아 대었습니다.

그냥 핥은게 아니라..

질구 속의 애액과 혹시 섞여 있을 지도 모를

생리혈 까지 빨아 들일 심산으로 빨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상관도 없었지만

솔직히 그녀의 거기에선 징어 냄새는 물론이고

흔한 지린내 조차 없는 청정 질구 였습니다.

 

물론 저를 만나기 전에 샤워를 했다고는 하나

그 이후로 한두시간이 지난 관계로

약간 새콤한 신맛이 나긴 했지만 (혹시 잔혈 때문이었을 수도..)

그런건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제 손에 들어온 박대리의 아내의 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

저는 서둘러 제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내렸습니다.

 

박대리 아내도 부장님의 의도를 알아 차리고는

모든 것을 내놓고 포기한 듯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은 채

부장님의 육봉이 자신의 촉촉하게 젖은 질구 속으로 들어 박히기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지난 번 차 안에서와 같은 그런 불상사는 절대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어느때 보다도 최고의 팽창지수로 발기된

제 육봉은 순식간에 미끄덩하는 느낌과 함께

박대리 아내의 미끈거리는 질구 속을 파고 들었습니다.

 

“아... 부장님...”

박대리 아내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습니다

 

아...그 순간의 감격 !!!

오랫동안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던

꿈속에서도 감히 엄두도 못 냈던 부하직원 박대리 아내의 몸을 차지하고야 만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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