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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야설) 부하직원의 아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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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의 아내와 만나게 되면 보통은 대충 커피 한잔 한 뒤에... 모텔로 가곤 합니다.

그러나 그럴 시간 이 없거나 그럴 시간 마저 아까우면

그냥 박대리 집 근처의 공터에서 차안에 들어 앉은 채 해결하면 됩니다

 

그럴때면 차의 뒷자리에 함께 들어가 집에서 설겆이 하던 옷차림 그대로 

서둘러 나온 박대리 아내를 나의 무릎위에 앉혀 놓고

그녀의 뜨거운 질구 속을 제 성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며 깊숙이 유린해 버립니다.

(물론 이제는 보지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요)

 

그럴라 치면, 박대리의 아내는 뜨거운 입김을 내 뿜으며

할딱 거리며, 부장님을 연신 되내이며 온 몸을 비틀어 대곤 합니다.

 

하지만 박대리의 아내는 그렇게 양심없이 받기만 하는 여자는 아닙니다.

반드시 보답이 있어야 하겠죠?

 

여건이 좋지 않아 제대로 섹스하기가 힘들 때, 그녀가 실력을 발휘합니다

박대리 아내의 장기는 바로 오랄 입니다.

입을 예쁘장하게 오므리면서 분기탱천한 제 육봉을 머금기 시작 하면

어느새 제 귀두가 자신의 목구멍에 닿을때 까지 집어 넣고는 격렬한 왕복 운동을 가합니다.

이러다가 제 좆 끝이 그녀의 목구멍에 상처를 내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그녀는 저의 손에 머리채를 거칠게 틀어 잡힌 채 부장님의 좆 기둥을 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제가 머리채를 틀어 잡은 이유는 

제 육봉을 물고 머리를 아래 위로 왕복하느라 힘들어 하는 박대리 아내를 도와 주기 위한 것이랍니다


박대리의 아내가 입을 한껏 벌린 채 혀로 저의 불알을 빨아 주기도 했는데 

이건 정성이 없이는 여자가 해주는 보통 서비스는 아닙니다.

나중에는 제 항문까지 핥아 주기도 합니다.

부하 직원의 아내가 제 똥꼬를 빨아 주는 그 기분...!!!

그건 정말 구름위를 날아가는 기분 이었습니다.

 

부장님에게 머리 끄댕이를 잡힌 채 부장님의 육봉을 입으로 마사지 해드리고 있는 그녀.

온 몸에서 짜낸 정성으로 볼 우물이 파이도록 좆을 빠느라

꿈틀대는 박대리 아내의 앙징맞은(?) 뱃살과

있으나 마나 한 달랑대는 젖통이 제게는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박대리의 아내가 빨아 주는 기분은 어떻냐구요? 물론 끝내 줍니다!!!

지난번에도 잠간 말씀드렸지만, 박대리 아내와 제가 만나면 다짜고짜 그걸 하는건 아닙니다.

 

점심 때라면 식사도 같이하고, 저녁 때 퇴근할 때 잠시 만나는 거라면

커피샵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녀와 단둘이 만나기 시작한 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미 서로에 대해, 

또 주변에 대해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었기에 대화의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알고 보니 박대리의 아내도 참 말도 많이하고 애교도 꽤 있는 천상 여자이더군요.

박대리가 그리도 아껴줄 만한 여자였습니다.

 

물론 대화는 대화고...

당연히(?) 끝 마무리는 섹스 또는 질탕한 페팅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소였습니다.

호텔은 첫날밤 장소로는 제격이었지만, 한두시간 이용하기엔 너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죠.

 

결국 모텔인데... 문제가 저희가 아무리 이 지역에 아는 사람이 없다해도

작은 도시다 보니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주 이용하는 장소가 차 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속하게 볼 일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는데, 그에 못지 않은 문제도 많습니다.

 

우선 차를 주차할 장소를 찾는 거였는데, 평상 시엔 그리도 공터도 많고 한적한 곳도 많더니만

막상 목적을 가지고 찾으려고 보니 차 한대 마음 놓고 대어 놓을 곳이 없더군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카섹스란게 처음엔 그 색다름에 묘미가 있긴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혹시 누가 다가 오나 신경이 쓰여 긴장도 되고

차 안이 협소해서 자세가 불편하다 보니 절대로 조루라고 할 수 없는 저도

차 안에서는 러닝 타임이 길어야 3분도 못 넘기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그날도 저녁 시간 밖에는 틈이 나지 않아

박대리의 집 근처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박대리의 아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있을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오늘은 곧 바로 으슥한 장소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잠시 후, 박대리의 아내가 불안한 듯 주위를 살피며 제 차로 다가 왔습니다.

 

옷 차림은 집에서 입고 있던 홈드레스 같은 것에 코트를 걸친 정도입니다.

아무리 잠간 만나는 거라도 바지 착용은 절대 허용이 되지 않으니까요

저만치 골목 입구에 들어서는 박대리 아내가 눈에 띄자 마자 제 물건은 금새 딱딱하게 팽창됩니다.


가녀린 듯 단단한 몸매에 유부녀 특유의 풍만한 엉덩이가 일품입니다.

박대리 아내가 제 옆자리에 타자 마자 짙게 썬팅된 제 차안은 돌연 밀실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녀를 안으며, 바깥 공기에 차가워진 그녀의 볼에 얼굴을 비비며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요즘들어 자주 보는 사이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은 반가움과

이제 곧 벌어질 분탕질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오늘 영업사원인 박대리가 집에 좀 늦는다고 해도

여기서 이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엔진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자, 박대리 아내가 [어디로 가실려구요?] 하고 묻습니다.

[그럼 여기서 할까?] 하고 제가 짓궂게 묻습니다.

그말을 하면서도, 제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어느 새 박대리 아내와 저는 만나면 거리낌 없이 그 짓을 하는 섹파 사이로 변한 거였습니다.

 

오늘 제가 가려는 곳은 제가 미리 생각해 둔 곳이었습니다.

도시의 변두리인 박대리 집에서도 조금 더 외곽 쪽이었는데

오늘은 어디에다 차를 주차를 하나 고민하던 터에 문득 예전에 지나쳤던 장소가 생각이 났던 겁니다.

건축 공사가 진행되다가 중단된 곳이었는데 비교적 넓은 공터가 방치된 채 개방되어 있는 곳입니다.

동절기라 이미 날은 어두워져 있었고,

공터 안쪽 깊숙히 주차를 하고 보니 둘만의 정사를 나누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카섹을 많이 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차안에서는 체위가 무척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여자를 옆자리에 앉힌 채 치마만 대충 걷어 올리고 사타구니를 애무하는 방법

또는 카시트를 뒤로 젖혀 여자를 누이고 올라 타는 방법이 잇죠.

그런데 이 자세는 너무나 불편합니다.

그러다 보니 긴장도 되고, 재미도 못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른 방법이 뒷좌석에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날 제가 채택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뒷 좌석으로 가서 여자를 눕히고 올라타면 침대에서와 거의 같은 기분을 낼 수 있죠.

하지만 이 때에도 제약은 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인 관계로 작은 차가 아닌데도 완전히 발을 뻗기는 무리입니다.

부득이 무릎을 약간 꾸부린 채로 펌핑 작업을 해야하는 데 마음껏 박아댈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땐 하는 수 없이 뒷좌석의 옆문을 살짝 열어 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웃기는 모양새죠.

두 남녀가 서로 포개어진 얼굴을 열린 차 문 밖으로 내어 놓고 헐떡 대는 꼴이라니.

더구나 한 남자는 회사의 부장이고

밑에 깔린 여자는 그 부장의 부하직원 아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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