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야설) 부하직원의 아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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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몇몇 팀이 앉아 있긴 하지만,

어두운 실내인데다가 저희에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박대리 아내의 옆자리에 슬며시 앉자

박대리의 아내가 엉덩이를 살짝 움직여 자리를 내줍니다.

그 바람에 옅은 화장품 내음이 제 코를 자극합니다.

 

역시 여자는 여자입니다. 

그 냄새에 그동안 조심스레 스믈거리던 제 육붕이

불끈 서 버립니다.

제 옆에 경계심으로 몸을 도사린 채 앉아 있는 박대리의 아내를 쳐다 봅니다.

비록 츄리닝 바지를 입고는 있었지만,

유부녀 특유의 풍만한 엉덩이의 윤곽이 잘 드러납니다.


그러자 제 육봉이...

아니..제 자지가 다시금 2단계 팽창을 하며 불끈 솟아 버립니다.

 

몇일전만해도 상상으로만 꿈꾸던 박대리 아내의 몸을

팔을 내밀면 닿을 바로 옆에 앉혀 놓은 채

자지가 급 꼴림을 하다니... 정말 감개 무량 합니다.


저는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침을 한번 꿀꺽 삼킨 뒤...

박대리 아내의 옆으로 좀더 다가 갑니다.

서로의 옷이 닿을 만한 지척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박대리의 아내도 제가 옆에 앉겠다고 했을 때

이미 제 의도를 알고 있었기에 몸을 피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녀와 저를 둘러싸고 있던 싸늘한 공기가 갑자기 훈훈해 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아끼는 부하직원의 아내의 몸을 건드릴 타이밍입니다. 

먼저 테이블 밑에 놓여 있는 그녀의 손을 살포시 잡아 봅니다.

[아이...] 살짝 앙탈 하면서도 힘주어 빼지는 않습니다 

용기를 얻은 저는 손을 박대리 아내의 등뒤로 가져가

등위에 살며시 올려 놓았습니다.

그녀의 몸의 미약한 꿈틀거림이 손바닥에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몸을 피하거나 빼지는 않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제 손바닥은 천천히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듯 아래 위로 오르 내립니다.


비록 츄리닝 위이지만,

그녀의 오돌도톨한 등뼈 요철의 윤곽이 손끝에 잡힙니다.

또한 가녀리면서도 탄실한 등판의 감촉도 전해 집니다.


제 가슴은 흥분으로 터져 나갈 듯 합니 다.


몸이 덜덜 떨립니다. 

박대리의 아내도 저의 떨림을 알고 있을 겁니다 

이제는 저 자신도 저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제 손길은 점차 대담해져 갑니다.


떨리는 손을 그녀의 윗도리 츄리닝 밑으로 쭉 내린 저는

그 손을 그대로 츄리닝 상의 밑단을 통해 등쪽 안으로 쑥 밀어 넣었습니다.


순간 제 손바닥으로 박대리 아내의 등 맨 살 매끈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처음으로 만져 보는 박대리 아내의 속살입니다.

정말 매끈 매끈 합니다

동시에 소스라치는 그녀의 몸 동작도 전해집니다.

 

이제 통제력을 잃은 제 손은

그녀의 등을 타고 윗쪽으로 올라갑니다.

박대리의 아내는 이 기습에 적잖게 놀라고 당황한 듯...

본능적으로 몸을 뒤틀며 반대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굳이 제 손에서 벗어 날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역시 보통 여자가 아님을 예감케 합니다.

 

(나중에 그녀가 제게 한 얘기이지만,

자신은 결혼전에 다른 남자와 교제를 하지 못했고

지금의 박대리와 만나 몇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고

두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없는 결혼 생활을 보냈는데


가끔 머릿속으로는

언젠간 남편 말고 다른 남자를 만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구체적이지는 않았지만, 막연한 그런 기대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접근해 왔을 때

바로 그 사람이 부장님일까 하는 그런 예감을 한 걸까요?)

 

이제 될대로 되라 생각하며 제 손은 위로 계속 전진합니다.

(느낌 상으로) 아주 한참동안 올라 간 끝에

손끝에 무엇인가 이물질이 닿습니다.

박대리의 아내가 차고 있는 브라자의 끈입니다 !!

 

하....

부하직원 아내의 브라자를 만져 보다니....

이건 어찌 보면 맨살 만지는 것 보다 더 격한 흥분이 제 몸을 휩쌉니다.

 

여기서 손으로 브라 클립을 빼내면,

그녀의 납작한 젖통을 만져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시기 상조이지만....

박대리 아내도 저의 거친 숨소리로

그럴 가능성을 걱정했던 걸까요?



[이러지 마세요...] 

그녀는 얼굴을 찌프리며 더 이상 곤란하다는 듯 몸을 더 뺍니다.

제 손은 다시 아래쪽으로 작전 상 후퇴를 하며 내려갑니다.

 

밑으로 계속 내려가던 제 손끝에

또 다른 장애물이 닿습니다.

하의 츄리닝의 허리끈이 손에 걸린겁니다.


잠시 고민을 합니다.

손을 그 허리끈 아래로 집어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

더 집어 넣자니,

단지 두번 만났을 뿐인데...너무 진도가 빨리 나가는 건 아닌가..

그래서 그녀가 거부감을 심하게 느끼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손가락 끝을 살짝 찔끔 츄리닝 안으로 디 밀어 봅니다.


등살의 감촉과는 사뭇 다른

보드랍고 풍만한 엉덩이 초입의 살덩어리가 느껴집니다.

아...더할 나위 없는 흥분이 몰아칩니다...ㅠㅠ

부하 직원의 아내의 맨살을 이렇게 휘젓도 다니다가

드디어 엉덩이 까지 건드리게 되다니...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그녀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를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그 이상은 그녀도 감당할 수 없었던지

몸을 빼는 강력한 디펜에 더 이상의 진전은 막혀 버립니다.


그녀의 옆 얼굴을 바라 보자...

입술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입술이 살짝 열려 있는 듯 합니다.

저는 그녀의 옆 얼굴을 계속 관찰하며,

이번에는 허리춤 옆구리 살을 어루 만져 봅니다.


아..이 살결의 보드라움...


제 자지....아니 제 좆 끝에서 축축한 엑기스가 흘러 나오는게

그대로 느껴집니다.

제 팔이 그녀의 허리를 안듯이 감아 쥐자

손끝은 옆구리를 지나 그녀의 뱃살 초입부를 터치합니다.

등쪽의 단단한 살과

엉덩이의 풍만한 살과는 다른

유부녀 특유의 통통하고 보드라운 살집이 저의 손에 잡힙니다.

한명의 여체가 이렇게 부위 별로 다른 느낌이 날지는 몰랐습니다.

  

등, 엉덩이, 허리, 아랫배...

이렇게 무차별로 제 손이 몸뚱이를 훑어 나가자

결국은 박대리의 아내도 격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닫혀 있는 듯이 보이던 입술이 벌어지면서

[아...]히며 짧고 약한 신음을 토해 냅니다.


그러나,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듯이

[부장님...그만요..]하며

그녀는 몸을 뒤틀며, 제 손을 잡아 밀쳐 냅니다.


제가 팔로 박대리 아내의 허리춤을 둘러 안고는 있었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상체는 엉거 주춤 거리를 두르고 있었기에

그녀와 저와의 엉킴은 손쉽게 풀리고 말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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