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학창물야설) 그의 대학생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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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응…!”


이슬이는 자신의 보지 안에 철하의 뜨거운 정액이 가득 차는 것을 느끼며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눈을 감았다.

철하는 이슬이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꽉꽉 조이며 정액을 뽑아주는 것을 느끼고는 강렬한 쾌감에 온 몸을 떨었다.


“헉, 헉….”


철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슬이의 보지 안에서 자지를 슬쩍 뽑았다.


“아!”


이슬이는 오랜만에 느끼는 섹스의 쾌감에 여전히 벽을 짚은 채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 이슬이의 보지에서 보지물과 섞인 허여멀건 정액이 긴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잠시간을 그러고 있던 이슬이가 천천히 허리를 세우더니 샤워기를 틀었다. 

이슬이의 둥그런 가슴은 화장실 벽에 이리저리 문질러져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철하는 그런 이슬이의 가슴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미, 미안해. 아프니?”


철하의 사과에 이슬이가 생긋 웃었다.


“아냐…. 오히려 더 짜릿하던 걸….”


이슬이는 샤워 물줄기로 자신의 몸과 보지를 문질러 닦더니 철하를 물줄기 속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철하의 몸을 이리저리 닦아주며 말했다.


“좋았니?”

“응….”

“근데 왜 갑자기 그렇게 뒤에서 넣었어. 놀랬잖아….”

“미, 미안…. 너무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철하의 말에 이슬이가 피식 웃으며 다시 철하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 주기 시작했다. 

철하는 이슬이의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몸을 훑고 자신의 자지는 물론이거니와 

항문까지 구석구석 만져주며 닦아주자 조금 처져 있던 자지가 다시 급격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런 철하의 자지를 보며 이슬이가 웃었다.


“금방 커지는 구나….”


철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솔직히 다시 이슬이와 하고 싶었다. 그때 이슬이가 철하를 반대로 돌려세우며 말했다.


“철하야 허리 숙여봐.”

“뭐?”

“잠깐 허리 숙여봐.”


철하는 이슬이의 말에 얼떨결에 허리를 숙였다. 

그러자 엉덩이가 살짝 벌어지며 자신의 항문이 이슬이에게 적나라하게 노출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이슬아….”


철하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슬이를 불렀지만 이슬이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말했다.


“헤에…. 철하 똥구멍 주위에 털이 많이 나있구나.”


부끄러운 소리를 서슴없이 하는 이슬이에게 놀라며 철하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이슬이가 빨랐다. 

이슬이는 빨간 혀를 살짝 내밀어 철하의 항문을 핥았다.


“앗! 뭐하는 거야!"


그러나 이슬이는 철하를 잡고 놓질 않았다. 

오히려 동시에 한쪽 손을 앞으로 해서 철하의 자지를 문질렀다.

이슬이는 철하의 항문을 혀로 후벼 파듯 핥고 살짝살짝 집어넣기도 하며 동시에 오른손으로는 철하의 자지를 연신 문질러 대고 있었다.

철하는 평생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었다.


“더, 더러워…. 이슬아….”

“으음…. 괜찮아…. 깨끗해.”


이윽고 철하는 한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빠른 시간에 정액을 분출했다.


“으읏!”


철하는 짧은 신음을 흘리며 많은 양의 정액을 내 뿜었다. 

허여멀건 정액이 후투툭 소리를 내며 화장실 바닥에 흩뿌려졌다. 

이슬이도 철하의 자지를 문지르던 자신의 손에 뜨거운 액체가 묻자 사정했음을 알고, 

철하의 자지를 쥐어짜듯 앞뒤로 문지르며 남은 정액을 빼내주었다. 

그 와중에도 철하의 항문을 핥기를 멈추질 않았다.

한참을 문질러 철하의 남은 정액을 뺀 이슬이가 이윽고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철하도 천천히 허리를 폈다. 

철하는 자신의 항문에서 느껴지던 쾌감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 다리가 후들 거렸다.


“어때? 좋아?”


이슬이가 웃으며 말하자 철하는 정신이 없다는 듯 말했다.


“으응…. 너무 좋았어…. 현기증이 날 정도야….”

“푸핫. 내일 들어가서 엄청 피곤해 하는거 아니니?”


이슬이가 놀리자 철하는 웃으며 그럴지도 모른다고 했다. 

어느새 시계는 벌써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둘은 양치를 하기로 했다. 샤워도 같이 했으니 이제 양치쯤이야 서로에게 별것도 아니었다. 

둘은 나란히 서서 거울을 보며 양치를 했다.

거울에는 이슬이가 칫솔질을 할 때마다 둥그렇고 뽀얀 가슴이 탄력 있게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철하는 거울로 멍하니 그런 이슬이의 가슴을 보았다. 

검은 보지털도 보였지만 이슬이의 가슴이 정말 예뻤다.

이슬이는 철하의 시선을 느꼈는지 양치칠을 하다가 말했다.


“내 가슴이 그렇게 예쁘니?”


철하는 양치질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슬이의 가슴은 정말 예뻤다. 

뽀얗고 둥그런 가슴은 쳐지지도 않고 탄력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천천히 철하의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거울로 보이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 예뻤기 때문이다. 

이슬이도 양치질을 하며 철하의 자지가 다시 커진 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나가서 한번 더 하자.”


이윽고 양치를 마친 둘은 몸에 묻은 물기를 닦고 밖으로 나왔다. 

이슬이는 새하얀 이불이 덮여 있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양 무릎을 세우며 다리를 살짝 벌리고 철하를 바라봤다.

철하의 눈에 이슬이의 시커먼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천천히 침대로 다가간 철하는 이슬이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올렸다. 

그러자 이슬이의 손이 철하의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로 밀어 넣었다.


“응!”

이슬이의 보지 안은 아까 철하가 한번 사정해서인지 매우 미끌미끌하였다. 

이윽고 철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는 너무 흥분해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지만 이미 두 번이나 사정을 하고 나자 이성이 어느 정도 돌아온 상태였다. 

이제 이슬이의 보지 안을 천천히 느끼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 음응. 철하야…. 너꺼 되게 굵다….”


이슬이는 달뜬 신음 소리를 내며 철하의 느릿느릿한 허리 움직임에 맞춰 가느다란 허리를 돌렸다. 

천천히 이슬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움직이던 철하는 양손으로 이슬이의 뽀얀 가슴을 움켜잡았다. 

옷 위로 만져본 적은 두어번 정도 있었지만 이렇게 부드러운 맨살로 만지는 적은 처음이었다. 

이슬이의 가슴은 한손에 들어오는 정말 만지기 딱 좋은 크기였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탄력이 끝내줬다.

철하는 이슬이의 뽀얗고 탄력 있는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쥔 채 이리저리 문질렀다. 

이슬이는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고개를 살짝 들어 철하의 그런 손길을 바라보았다. 

이윽고 철하는 머리를 숙여 이슬이의 젖꼭지를 살짝 빨았다.


“아…!”


이슬이는 철하의 목을 양 팔로 가볍게 감싼 채 눈을 감고 철하의 혀를 즐겼다. 

철하의 혀는 이슬이의 젖꼭지와 그 부근을 꾹꾹 누르듯 핥고,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기도 하였다. 

철하가 살짝 깨물 때마다 이슬이는 몸을 이리저리 움찔거리며 비틀었다.

한참을 그렇게 이슬이의 가슴을 빨던 철하는 허리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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