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학창물야설) 그의 대학생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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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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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철하의 혀가 살짝 닿자 효린의 신음 소리와 함께 항문이 움찔거리며 순간적으로 꽉 조여졌다. 

철하는 눈앞에서 자신의 혀에 반응하는 효린의 항문이 너무나도 섹시하고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철하는 이제 본격적으로 효린의 항문 잔주름 주위를 살살 핥기 시작했다.


“하응…. 응…. 아.”


효린은 자신의 항문에서 철하의 혀가 느껴지기 시작하자 눈을 꼭 감고 옅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효린의 항문을 살살 핥던 철하는 이윽고 혀를 강하게 밀어 넣어보기로 했다. 

혀끝에 힘을 주어 항문을 후벼 파듯이 핥으며 집어넣었다.


“하윽!”


효린은 철하의 혀가 자신의 항문으로 살짝 파고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주먹을 꽉 지며 큰 신음소리를 질렀다. 

철하는 이제 효린의 항문을 강하게 핥기 시작했다. 

철하의 혀가 효린의 항문에 살짝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효린은 이제 엉덩이를 이리저리 비틀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효린의 항문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엉덩이에 힘이 풀리면서 벌어지기 시작한 것 이다.

한참을 핥던 철하는 효린의 엉덩이에서 혀를 뗐다. 

철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효린의 항문을 바라보았다. 

효린의 항문은 철하의 침에 의해 번들번들 빛나며 살며시 벌어져 그녀가 힘을 줄때마다 살짝 살짝 벌어졌다 닫혔다 반복하고 있었다.

철하가 혀를 뗀 뒤에도 잠시 동안 이리저리 엉덩이를 비틀듯 돌리던 효린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하응…. 오빠도 이제 바지 벗어….”


효린의 말에 철하는 심장이 쿵쾅쿵쾅 고동치기 시작했다. 

설마, 설마…. 항문섹스를 한단 말인가…. 

철하도 남자인지라 그 미지의 영역에 발돋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 리 없었다. 

철하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효린이 몸을 일으키며 한손에 쥐고 있던 조그맣고 네모나 것을 살짝 찢었다. 

아까 효린이 가방에서 꺼낸 콘돔이었다. 

효린은 콘돔을 꺼내 철하의 자지를 잡고는 살며시 밀어 끼워주었다.


“헉….”


처음으로 콘돔을 껴보는 철하는 그 미끄러지듯이 들어가는 감촉과 효린의 부드러운 손의 느낌에 순간적으로 숨을 몰아쉬었다.


“히히. 역시 오빠꺼는 굵어서 너무 흥분돼….”


효린은 살짝 미소 지으며 다시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그리고는 로션 뚜껑을 열어 오른손에 약간의 로션을 덜은 뒤 자신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효린의 중지 손가락 쪽에 듬뿍 묻은 로션이 그녀의 항문에 살며시 발라졌다.

철하는 그녀의 행동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효린의 행동은 항상 놀라움의 연속이었고 자신에게 엄청난 흥분을 선사해주었다.

이윽고 효린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 주위에 골고루 로션을 발랐다. 

그리고 그녀의 중지 손가락이 살며시 항문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윽….”


효린은 자신의 손가락을 살작 집어넣고는 옅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효린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이 항문에서 살며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다. 

잠시간을 그렇게 움직이던 효린이 손가락을 천천히 뺐다. 

이제 효린의 항문은 완전히 벌어져 있었다.

효린이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하아, 하아…. 오빠. 이제 천천히 집어넣어…. 천천히….”

“그, 그래….”


철하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효린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콘돔이 끼어져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끝 부분을 조심스레 효린의 항문 구멍에 갔다 대었다. 

이윽고 철하는 허리를 천천히 앞으로 밀었다. 

철하의 귀두를 따라 효린의 항문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으윽….”


효린은 자신의 항문으로 서서히 들어오는 철하의 굵은 자지가 느껴지자 주먹을 꽉 쥐며 낮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천천히 효린의 항문에 자지를 밀어 넣던 철하는 자지가 중간쯤 들어가자 갑자기 잘 안 들어감을 느꼈다. 

그래서 살짝 후퇴시키고는 다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흐윽!”


그런 철하의 움직임에 효린이 울부짖듯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천천히 효린의 항문에 들어가던 철하의 자지가 이윽고 뿌리 끝 부분까지 들어갔다.

철하는 자신의 자지를 터트릴 것 같이 감싸고 있는 효린의 항문 조임이 엄청나다고 느껴졌다. 

효린은 자신의 항문에 철하의 자지가 다 들어오자 거친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입을 열었다.


“하으…. 아. 오빠…. 이제 천천히 움직여…. 하아.”


효린의 달뜬 말에 철하가 조심스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하는 효린의 항문이 굉장히 빡빡하게 느껴졌다. 

그만큼 자신의 자지에 전해져오는 조임이 강해 엄청난 쾌락이 전해져왔다.


“하윽. 으으….”


철하의 움직임에 효린이 눈썹을 살짝 찡그리고 두 주먹을 꽉 진채 옅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던 철하는 어느 순간 항문의 조임이 약간 느슨해진 것을 느꼈다. 

그리고 효린의 신음소리가 비음 섞인 소리로 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효린은 자신의 항문에 서서히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조금씩 엉덩이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흐응…. 응…. 아. 오빠…. 이제 조금씩 빨리 움직여도 돼…. 으응….”


효린의 말에 철하는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잡고 허리의 운동속도를 서서히 높혀 나갔다. 

철하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는 것에 맞춰 효린의 신음소리가 높아져 갔다. 

그리고 철하는 효린의 항문이 다시 자신의 자지를 꽉꽉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하윽! 아! 오빠! 너무 좋아! 윽응….”


효린은 바닥에 정신없이 얼굴을 묻은 채 연신 높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철하는 그녀가 항문섹스로 느끼기 시작하자 엄청나게 흥분이 되었다.


“헉, 헉! 효린아 진짜…. 엄청나게 꽉 조여. 으….”

“아윽…. 오빠…. 저번에 우리가 야한 얘기할 때 내가 말 하다가 부끄럽다고 못한 말 있지…. 아!”


효린은 잠시간 시간을 두더니 다시 말을 잇기 시작했다.


“응윽! 그거 친구들이 너 후장섹스 해봤냐고 물어 본거야…. 아흑! 나 거기로 하는 거 몇 번 안해 봤지만 너무 좋았어…. 아!”


바닥에 얼굴을 묻고 있던 효린은 이제 두 손으로 땅을 짚고 몸을 일으켜 고개를 들고는 높은 신음소리를 연신 질러댔다.


“으응! 오빠…. 나 음란하고 밝히는 여자애라서 미안해…. 아흑! 근데 정말…. 오빠랑만 할 거야…. 아흑응! 오빠…. 사랑해! 아!”


철하는 효린의 말을 들으면서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꽃다운 나이인 18세의 여고생은 이미 항문섹스까지 경험이 있는 너무나도 음란한 여고생이었다. 

철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화가 나기는커녕, 그녀의 마지막 말을 듣고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철하는 자신의 자지가 효린의 항문의 조임을 이기지 못하고 뿌리 끝에서 무언가가 서서히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철하는 정액을 토해내면서 거친 숨소리와 함께 효린에게 말했다.


“허억! 헉! 효린아 나도 사랑해! 헉!”


철하는 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쾌감이 전해져오는 것을 느끼며 효린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박아 넣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효린도 철하가 움직임을 멈추고 몸을 부르르 떨자 사정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효린은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 더 밀착시키며 항문에 힘을 주어 철하의 자지 뿌리에 남아있는 정액을 뽑아주었다.

효린은 잠시 동안 항문에 힘을 주어 철하의 정액을 뽑아주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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