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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데이트6 - 미라와의 황홀경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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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입을 떼며 미라가 외마디의 소리를 질렀다. 내손은 그녀의 꽃잎 주위를 여지없이 훔치고 있었고, 정말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에서 내 머리끝까지 전달되고 있었다.


한동안 반항을 심하게 하던 미라도.....나의 끈질긴 애무에 어느정도 성적 감촉이 느껴지는지 점점 반항을 멈추고 있었다.


"오..오빠.. 나..사랑하지? 그치?"

"그럼..사랑하고말고.."


사랑과 섹스를 동일시 하는게 여성의 심리인지.. 은희와 마찬가지로 미라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긴박한 순간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남성이 과연 있겠는가? 내 대답에 만족했는지 미라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허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 표시 하나만으로 난 크게 흥분하고 있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의 발기된 심벌에서도 그런 징표가 보이고 있으리라...


난 미라의 젖가슴을 덮고 있는 마지막 남은 브라를 응시했다. 저 가냘픈 천만 벗겨내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리라....

생각과 거의 동시에 난 미라를 바닥에 조심스럽게 눕히고.. 브라를 천천히 벗겼다.


아~~~~~~~~~~~~!!!!


그것은 경이로움 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봉우리가 그녀 안에 숨어있었다니... 

너무 넓지도 또 너무 크지도 않고 두손안에 꽉 찰듯이 보이는 작은 봉우리 두개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손을 가져가 한번 쓸어 보았다. 유방선을 따라서 내 손은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올라가고... 드디어 정상 꼭대기에 다다랐다. 

그곳에서 난 유두를 만났고, 강렬하고,.. 또한 부드럽게 유두를 감쌌다.


더 이상 만지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난 양쪽 유방을 각각의 손으로 움켜쥐고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유두를 중심으로 유방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내 자극이 갑자기 격렬해져서인지 미라는 몸을 들썩이며 어쩔줄 몰라했다.


"쪽...쪽~! 쪼~~~~옥!!! 쪽~~~"


내가 유두를 빨아대는 소리가 방안 가득 들리고 또한 미라의 약한 신음소리 또한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아~~아아아~~~~~~~~~~~~~~~~"


약간은 과하게 마신 술이었지만 어느새 술기운이 거의 달아나고 있었다. 

미라의 젖가슴은 나의 타액으로 뒤범벅이 되었고.. 내 혀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탐닉하였다.


계속해서 내가 애무를 해대자... 이상한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해서인지 미라가 유방 애무를 더이상 하지 못하게 제제하였다. 

아쉽지만..난 또 다른 고지를 향해 목표를 수정해야만 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유방에서 부터 아랫쪽으로 혓바닥으로 탐닉하며 내려갔다. 

곧 움푹 패인 배꼽을 지나... 난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리고 허벅지까지 내려져 있는 팬티 스타킹을 벗겼다. 

이제 남은 마지막 보루인 팬티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이 보였다.


팬티를 내리려고 할때, 미라가 내손을 탁! 잡았다.


"오빠.. 나 사랑하는 거 믿어도 되지? 그치?"

"그래.. 사랑해.. 정말이야.."


이 다급한 순간에 꼭 그런 걸 확인 받아야 하나... 목구멍에서 침이 급하게 넘어갔다. 

팬티 속에 감추어져 있는 미라의 비밀을 난 이제 보게 될 것이다. 

서서히 팬티를 내렸다. 검은색의 음모부터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부끄러움에 한껏 모아져 있는 다리를 양쪽으로 천천히 벌렸다. 

가장 짜릿한 순간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그것은 황홀경 그 자체였다. 


잠시동안 난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미라의 음부를 구경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타원형의 모양에 작고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 무슨 성기에 그런 표현이 있느냐 할지 모르지만 그런 표현 밖에는 달리 쓸만한 묘사가 생각나지 않는다.


정말 미라의 꽃잎은 그녀의 얼굴 만큼이나 비례해서 이뻐 보였다. 

난 내 아랫쪽에서 큰 텐트를 치며 나를 재촉하는 페니스의 감촉을 느끼며 미라의 그곳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한번 위에서 아래로 쓸어보았다. 좀 전의 유방 애무때문인지... 그곳에 촉촉한 물기가 묻어져 나왔다.


더 이상의 기다림은 내 가슴을 불타게 만들어 버릴지 모른다. 

나는 얼굴을 사타구니에 푹 파묻고 그녀의 꽃잎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정신없이.....

어렴풋이 신음소리가 귀에 들리고 있었지만. 내 한눈 가득 들어오는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즐기며 난 최선을 다해 애무를 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아~~~~허흑~~아~~"


이젠 홍수가 날 정도로 주위가 온통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고 있었다. 

더 이상은 내가 흥분이 되어서 못할 것 같았다. 

난 내 아랫부분에서 곧 터져나올 듯이 강렬하게 바지를 밀어 부치고 있는 심벌에게 숨통을 트어 주어야만 했다.


바지를 벗어내리고 팬티마저 빨리 벗어 버리자... 기다렸다는 듯 암흑 속에서 광명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던 페니스가 불쑥 솟아 올랐다. 

너무 흥분이 되어서 정말 이대로 사정이 될까봐 두렵기까지 했다. 

난 얼른 미라의 사타구니 근처로 접근을 했다. 미라는 이제는 거의 눈을 게슴츠레 뜨고 쾌감에 겨워하는 표정으로 누워 있었다.


"~~~악!!"


그녀의 두번째의 비명소리가 나왔다. 아직까지는 비좁은 그 구멍을 강제로 우겨넣듯이 내 심벌이 들어간 모양이다.... 

밑에서의 감촉도 내 온몸을 감싸고 있는 듯 느껴지고 있었다. 

분명 삽입이 된 것이다. 

난 리듬감있게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뻑뻑하던 곳도 몇번 움직이기 시작하니 이내 얼음판처럼 잘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미라의 신음소리도 아까전보다 훨씬 더 크게 들리고 있었다. 

격한 운동처럼 난 숨을 헐떡이며 세번은 짧게 세번은 깊게를 반복하며 움직였다. 

어느새 아랫쪽에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쾌감.. 분출욕구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런 욕구를 참으며 몇번 더 움직였을까?


난 지금 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의 벌바속에서 사정을 하고있다!!! 

그 한순간의 쾌감이 나를 짧은 순간 엑스타시의 황홀경으로 빠지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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