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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야설) 한(恨) 24부. 복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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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식당을 나오면서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었다.

미술관에서 기다리겠다는 사내의 말이 귓전에서 맴돌고 있었기에.

머릿속에서는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정은 벌써 그 사내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자기 친딸 아이의 남자친구이고 장차 자기 사위가 될 남자인데.


"엄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한참을 생각하는 수정의 귀가에 딸아이의 음성이 들려오고 있었다.


"응? 참. 서연아...나 약속이 있었는데 너 만난다고 깜빡했단다. 지금이라도 가봐야 할 거 같다."

"아이참. 엄마는. 오늘 아빠 외국 출장 갔다가 오는 날이잖아. 오늘 일찍 집에 들어가야지.?"


서연이는 엄마에게 무슨 약속이냐며 다그치고 있었다.


"응...그러려고 했는데 아주 중요한 거라서. 미안해. 먼저 들어가거라..."


수정은 그렇게 딸아이를 택시에 태워 보내고 있었다.

자신도 택시를 타고 미술관으로 가면서 내내 망설이고 있었다.

지금 가는 건 그 사내에게 자기 몸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남편이 귀국하는 날에 다른 사내의 품을 찾아가는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택시는 어느새 미술관 앞에 도착하고. 택시에서 내리는 수정을 바라보며 종영은 웃고 있었다.


"그럼 그렇지. 자기 딸의 사내에게 보지 대주러 오는 더러운 년."


종영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자기 생모를 비웃고 있었다.


"좀 빨리 오지. 추워죽는 줄 알았네."

"문 열어요."


종영은 몸을 비비면서 투덜거리고 있었다.


"여기서는 안 돼. 경비들이 있어."


종영은 그 말에 더욱 웃어 젖혔다.

뭐가 안된다는 말인가. 보지 대주는 일이 안 된다는 말이겠지. 나쁜 년.


"알아서. 그럼...차 가지고 나와."


차는 모퉁이를 돌면서 어느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두남녀. 종영의 손은 벌써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여기는 종영이 가끔 이용하는 변두리의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종영은 도저히 좀 전에 발가락에 걸렸던 그 끄나풀의 정체에 관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의 치맛자락을 들추어 그 끈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이게 뭐야?"

"아..흐흑. 이러지 마. 여긴 엘리베이터야. 응?"

"뭐. 어때. 우리뿐인데."

"이게 뭐야? 응?"


종영의 몸은 거의 엘리베이터에 엎드린 듯이 그녀의 치마 안을 살피고 있었다.


"가터벨트."

"그렇구나. 졸라 섹시한데....."


종영은 두 손으로 그녀의 두 다리를 아래위로 훑어주며 가터벨트와 검정 스타킹의 촉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얼른 방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종영은 수정을 벽으로 밀어붙이고는 얼굴을 그녀의 얼굴에 가져갔다.


"아..흑.....윤 비서...이러지 말아...아..."

"왜? 보지 대주러 온 거 아냐?"


아무리 그렇지만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 종영을 수정은 바라보았다.


"아냐?"


수정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잠시만......윤 비서..우리.....씻고서......."


겨우 하는 말이 그게 전부였다.


"괜찮아. 어머님. 난 어머님의 비릿한 보지 냄새를 맡고 싶어. 아.....시팔..."


그 말과 동시에 종영은 그녀를 벽에 세운 둔 채로 무릎을 꿇고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치마 잡고 있어요. 어머님...."


걷어 올린 치마를 잡게 하고서는 종영은 한참을 신기한 듯 그녀의 가터벨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음....흐읍.....읍...흐읍..."


사내의 코가 자신의 보지에 붙이고는 냄새를 맡아대는 모습을 바라보는 수정은 스스로 흥분되는지 잡고 있는 치맛자락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그녀의 작은 발바닥부터 혀로 날름거리며 핥아 올라오고 있었다.


"그만...아....그만...아..흐흑.."


수정도 더 이상 달아오르는 희열을 참을 수 없는지 웨이브진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스타킹도 졸라게 부드러운데? 응?"

"아..흐흑...그만....윤 비서...아..하앙...."


종영의 혀는 드디어 검정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 가운데에 박히고 있었다.


"헉......음......팬티가 많이 젖었네요...어머님......흐흡....."

"으..하앙....그만...아...몰라...아.....아앙..."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에 닿은 게 한두 번 아니지만 수정은 오늘처럼 강하게 자극을 느껴보기는 첨이었다.

어서 이 사내의 품에 안기고만 싶었다. 그러나 사내는 놀리듯 천천히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며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팬티 벗겨줄까요? 어머님?"

"응...어서..하하....학...어서..."


수정은 종영의 머리를 잡고 애원하고 있었다.

이제 이 사내의 좆 맛을 보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었다. 아무리 자기 사위가 될 사람이지만.


종영은 천천히 그녀의 검정 스타킹을 벗겨내라기 시작했다. 드러나는 하얀 살결을 이리저리 애무하며....

사내의 그런 행위에 수정은 비몽사몽간 사내의 머리를 잡고서 바둥거리고 있었다.


"이제 내 것도 벗겨 줘야죠? 어머님?"


종영은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수정은 잠시 망설이다가 허리띠를 두 손으로 잡고 바지 지퍼를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었다.


"헉..." 


자신의 눈앞에서 우람차게 흔들거리며 튀어나오는 사내의 검붉은 좆.....

수정은 숨이 막히는 듯 가쁜 숨을 들이쉬고 있었다.

사내가 좆대가리를 살며시 자기 입술에 비벼대고 있었다. 수정은 그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이 좆은 서연의 것인데. 아..흐흑...."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 사내의 좆대가리는 벌써 수정의 입안 가득 자리를 잡고 있었다.

수정은 눈을 까뒤집고 입술을 돌려가며 좆대가리를 맛있게 빨아주고 있었다.


"읍...흐흑....너무 커...아...흐흑..."


아들의 좆을 빨고 있는 수정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종영의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았다.

그리고 사위가 될 사람의 좆대를 이렇게 애지중지 빨고 있는 여인을 바라보며 이 여인이 정말 자기 생모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빨고 있는 좆이 자신이 버린 아들의 좆임을 안다면 이년의 표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허헉...그만...아..어머님..좆을 많이 다루어 본 솜씨네요..허헉."


이번에는 종영이 수정의 보지를 빨기 위해 무릎을 꿇고 다가갔다.


"그만...난..됐어......"


수정은 다리를 벌리며 다가오는 종영의 머리를 밀면서 말했다.


"왜요? 난...빨고 싶은데....."

"아냐...그만. 거기 안 씻었어....."

"괜찮아요. 어머님의 보지 냄새를 맡고 싶어요...."


종영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혀를 길게 그녀의 보지 구멍에 쑤셔 박았다.


"악, 윤 비서...흐...흑 ..."


수정은 사내의 혀가 보지에 닿자마자 교성을 터트리며 사내의 머리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그럴수록 종영은 보지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고.


"아...흑...여보..그만...아...어서...."


사내의 혀가 보지 입구를 간질이며 자극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내의 좆대를 원하고 있었다.


`어서...나...미칠 거..같아...아..흑..어서...."

"어서..뭐?"

"어서...윤 비서...아..흑..어서...해줘..."

"그럼...어머님의 보지를 먹어드리죠. 허허.."

"아...어머니라 부르지 마...아..싫어.....하학..."

"그럼..뭐라고 부를까요? 여보라고 부를까? 아님, 수정아라고 부를까요?"

"아..흐흑..몰라...아...흐흡...으읍...."


종영은 그녀를 안고서는 침대에 눕혔다.

검정 가터벨트가 이제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덜렁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그녀의 유방을 향해 다가갔다.


"우.....시팔....젖통이..너무..아름다워..."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자 드러나는 그녀의 유방. 너무도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운데, 유두가 하늘을 바라보고 서 있다.


"아..흐흑..어서 넣어줘. 나..미칠 거 같아...어서 .."

"보지...벌려줘요...어머님..."

"아..잉...어머니라 부르지 말랬잖아. 아...흑.."


그러면서 그녀는 다리를 벌린 채 들더니 두 손으로 자신의 시커먼 보지를 벌려주고 있었다.

그 시커먼 회음부 속에 드러나는 붉은 조갯살...종영은 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보지가 너무 예뻐....하...."

"어서..이상해져...어서..넣어줘....."


젊은 사내에게 보지를 대주는 것도 모자라 두 손으로 스스로 보지를 벌려주고 있는 자기 모습이 창피한지 어서 박아달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종영은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입구에 살며시 밀어 넣었다.


"아....어서...종영 씨..아...어서..나...미치겠어..... "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며 안달하고 있었다.


"퍽퍽.......퍽퍽....."


그 순간 종영의 좆대는 한방에 수정의 보지를 열어젖히며 자궁 끝까지 밀고 들어가 버렸다.

자신의 좆 뿌리까지 모두를 삼켜버린 생모의 보지를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어.....너무 좋아....아......"


수정은 입술이 타는지 혀를 날름거리며 종영의 어깨를 더욱 감싸고 있었고. 종영의 허리는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흑...여보...아.....너무 좋아...하학...."


얼마나 해댔는지 방안은 후끈 달아올랐고 둘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었다.

잡고 종영은 미친 듯이 좆대을 움직이고 있었다.


"퍼...퍽..퍽퍽퍽...퍼퍽...."

"아..흐흑..몰라...아....너무 좋아...아흐흑...여보....아.. ."


마치 수정은 보지가 임자를 만나듯이 미쳐가고 있었다...

종영 역시 자신이 나온 그 구멍을 미친 듯이 쑤셔 박고 있었다.


"아...흐흑..시팔...보지 맛이 너무 좋아...허헉.."


종영도 흥분이 되는지 욕을 해대면서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시팔. 딸년 보지 보다 어미 보지가 더 쫄깃하니."


수정의 자세는 이제 뒤치기 자세로 변해 있었다.

종영이 밀어댈 때마다 풍만한 유방과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나 쌀 거 같아...허헉..보지에 싸도 되지? 허헉..."

"아.. 안 되는데...하...으윽..."

"몰라.. 시팔. 난 내 새끼를 밖에 못 버려...허헉. 네 딸년도 보지로 받아주었는데...시팔..."

"알았어요. 내 보지에다 좆 물 싸요."

"울컥....울컥......헉헉......"


수정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엄청난 양의 좆 물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끼면서 보지를 활짝 열어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내, 수정은 창피스러웠다. 한 사내의 좆에 자신과 딸이 다 뚫렸다는 것이.


그리고 딸아이를 이기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창피스러웠다. 종영도 그 사실을 아는지 자신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주고 있었다. 


"주무시고 가시죠?"


화장실을 다녀온 뒤 옷을 이고 화장을 고치는 그녀를 바라보며 종영은 말을 걸었다.


"오늘. 그이 오는 날이야. 출장 갔다가 귀국하는데....아마 집에 있을 거야..."


그러면서 그녀는 시계를 바라보았다.


"어머.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


그녀는 깜짝 놀라더니 누워있는 종영을 다정하게 바라보고는 사라져가 버렸다.

종영은 담배를 입에 문 채, 앞으로의 일을 다시금 생각하고 있었다.


"내년이면, 내년 2월이면 모든 게 끝이다."


종영은 그렇게 다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 잡고 있었다.


연말...

드디어 장정식은 당내에서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장정식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당의 후보와 치열한 폭로전을 시작하며 기 싸움을 시작하고 있었다.

종영은 더욱 세밀하게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윤 비서...방으로 올라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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