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야설 무협) 색마 열전 11 - 당문의 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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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비가 색마곡에 들어간 지 100일이 지났다.
 


“이제 무공을 거의 다 익혔다. 당문의 만천화우와 신녀문의 여의접목만 익히면 나의 모든 무공이 완성된다.”


운비는 색마곡을 나와 어떤 곳을 먼저 갈지 생각해 보았다.


“무산의 신녀문은 찾기가 힘드니 먼저 사천의 당문(唐門)이나 들려야 하겠다”


운비는 사천 방향으로 비천류를 전개하여 날아갔다. 운비는 경공만 놓고 볼 때 강호의 초절정 고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사천에 당도한 운비는 먼저 당문을 탐색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주루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주루야말로 정보를 모으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었다.


“어서 오십시오”


날렵해 보이는 점소이가 운비에게 왔다.


“창가로 주게. 그리고 소면 하나와 화주 한 병을 가져다주게”


운비는 창가에 앉아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주루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에서 운비는 자기가 원하는 소리만을 골라 들을 수 있었다.


“이보게. 또 당했다며?”

“이번에 누가 당했는데?”

“아. 소문도 못 들었나? 이번에는 성주의 아들이 당했다는군”

“성주의 아들이? 아니 그럼 관에서 가만히 있었나?”

“가만히 안 있으면 어쩔 거야. 여자를 겁탈하려다 고자가 되었는데. 현장에서 걸려 당했는데 성주인들 어떡할 거야. 안 그래?”

“맞아. 그건 그렇고. 당문의 그 철봉황에게 걸려 고자가 된 자가 벌써 100여 명이 넘었지?”

“100여 명? 알려지지 않은 것을 합치면 아마 족히 1,000명은 넘어가고도 남을 걸세. 남자를 발톱의 때만도 여기지 않으니 누가 남편이 될지 앞날이 불쌍하군”

“남편은 고사하고 혼인을 할 수 있을지 . 당문은 앞으로 그녀 때문에 골치가 아프겠어.”

“당연하지. 당문의 최고 고수가 바로 철봉황이 아닌가. 당문의 남자들은 무엇을 하는지. 그러니 그녀가 남자들을 무시하는 거지”


사내들의 이야기가 운비에 귀에 들렷다.


“사내를 무시하는 당문의 말괄량이라.....좋겠는데?”


운비는 그날 밤 당문에 몰래 들어갔다. 한참을 몰래 당문을 살피던 운비는 철봉황의 방을 알아냈다.


“저곳이로군, 그럼 잘 자요. 철봉황. 내일 밤에 만나요.”


운비는 혼자 중얼거리며 당문을 빠져 나왔다.다음 날 밤 당령은 평소와 같이 자기 방에 들어갔다. 그러나 방의 공기가 자기가 나갈 때와 달랐다.


“누군가 들어왔군”


당령은 역시 고수답게 누군가가 들어왔음을 직감하고 방안을 둘러보았다. 그러나 아무런 기척도 느낄 수가 없었다.


“내가 너무 예민했었나?”


당령은 탁자로 다가갔다. 탁자 위에는 한장의 서찰이 올려져 있었다.


“아니 웬 서찰이. 역시 누군가가 몰래 들어왔다가 나갔군. 당문을 마음대로 들락거리다니, 웬만한 고수로서는 할 수가 없는 일인데..”


당령은 서찰을 펴 읽었다.


****************


이렇게 몰래 들어와 서찰을 남겨 미안하다. 네가 남자들을 발톱의 때만도 여기지 않는 철봉황이라고 들었다. 나는 태어나 무공을 경공과 보법만을 익혔다. 

당문의 암기술이 천하제일이라고 들었다. 너의 암기술과 나의 보법, 어느 것이 강한지 한번 붙어보자. 이 서찰을 읽는 즉시 성문 밖 관제묘로 나오기를 바란다. 만약 오지 않을 경우 너희 당문은 나의 경공이 무서워 피했다고 소문 날 것이다. -무명인-


****************


당령은 서찰을 바닥에 던졌다.


“뭐 이딴 자식이 다 있어. 오냐. 나가주마. 그래서 다리를 부러뜨려 주겠다.”


당령은 바로 당문을 빠져나와 성 밖 관제묘로 향했다.


“흠. 성격이 불같다더니 벌써 오는군”


운비는 관제묘에서 당령이 오는 것을 보며 웃었다.


“야. 어느 자식이야. 서찰을 남긴 놈 빨리 나와”

“얼굴은 고운데 입을 완전히 걸레로군”

“네놈이냐? 서찰을 남긴 놈이?”

“그래. 그 잘난 당문의 암기술을 구경하고 싶었지!”

“그래. 당장에 한판 붙자”

“잠깐. 그전에 나랑 내기하지”

“무슨 내기를?”

“내가 지면 너의 어떤 소원도 들어준다. 그러나 내가 이기면.”

“이기면 뭐? 빨리 말해 ”

“당문의 만천화우(萬天華雨)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뭐라고?”


당령은 놀랐다. 만천화우를 가르쳐 달라니...


“이제 보니 너의 목적은 만천화우구나....이야. 받아라. 단혼사”


당령은 갑자기 암기를 날렸다. 그러나 운비는 여유롭게 피하며 당령의 뺨을 때렸다.


찰싹!


뺨을 맞은 당령의 얼굴은 달아올랐다. 화가 난 당령은 계속 암기를 뿌렸다.


“받아라. 독질려- 혈적자- 비황석- 단혼사- 육혼망-”


그러나 당령의 암기는 운비의 옷깃도 스치지를 못했다. 운비는 이제 비천류를 완벽하게 익혀 어느 정도의 암기로는 건드릴 수도 없었다. 

당령의 암기가 실패할 때마다 당령은 뺨을 맞았다.


자신의 성질에 못이긴 당령이 암기를 한꺼번에 뿌려대었다. 운비는 보법으로는 피하지 못할 것 같았다.


“비천류환(渙)” 


그러자 운비의 몸이 18개로 나누어지면서 당령을 에워쌌다. 당령은 놀랐다. 이런 유의 보법은 들은 적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18개나 되는 운비의 몸이 한꺼번에 자신을 덮치는 것 같았다.


“이게 무슨 무공이냐?”


당령의 얼굴은 이제 말이 아니었다. 운비에게 맞은 뺨의 대수가 벌써 20여 대가 넘었기 때문이다. 당령은 이제 화가 날 때까지 났다. 

그리고 결심을 굳혔다. 보통의 무공으로는 운비를 이길 수가 없다고 여겼다.


“그래. 네가 보고 싶어 하던 무공이다. 받아라. 만~~~천~~~화~~~우~~~”


당문의 비전절기로 평소에는 펼칠 수도 없다는 무공, 만천화우를 당령은 펼쳤다. 이것은 당령이 가진 무공의 끝이자 당문 무공의 집대성이었다. 

당령은 사방 100장을 완전히 덮어버리는 만천화우라면 상대가 제아무리 현란한 보법과 환영을 펼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때 18개로 나누어져 있던 운비의 몸이 하나로 합쳐졌다. 그와 동시에 운비의 입에서 엄청난 소리가 터져 나왔다.


“색녀의 보지는 천하의 모든 자지를 받아들일 수가 있다. 색녀성만봉취가기공(色女性萬峰取可 氣功)”


그와 동시에 운비의 몸에서 엄청난 무형강기가 펼쳐졌다. 운비는 두 손을 하늘로 뻗자 하늘을 덮었던 암기들이 몰려들었다. 

운비의 주변 10여 장의 모든 암기가 운비의 손안에 들어갔다. 보지가 자지를 빨아들이듯 한다는 음양마의 무공이 생각대로 펼쳐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문의 만천화우인가.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군.”


당령은 정신이 없었다. 무적이라 여겨온 만천화우가 패한 것이다. 운비는 당령에게 다가갔다. 당령은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운비는 당령의 몸을 안고 당령의 팔을 나무에 껴안게 한 뒤 묶어버렸다. 그러자 당령은 정신을 차렸다. 이미 돌이킬 수가 없지만.


“야. 이 자식아. 뭐 하는 짓이야. 빨리 풀지 못해?”


운비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당령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만졌다.


“어디를 만지는 거야. 이 자식아. 빨리 풀어.”

“그럼 만천화우의 무공을 가르쳐 줄 텐가?”

“미쳤냐? 이 자식아. 아무에게나 비전의 무공을 가르쳐주게”

“맞아. 비전의 무공을 아무에게나 가르쳐 줄 수는 없지. 너희 당문은 무공의 외부 누출을 막기 위해 데릴사위를 받아들인다며? 

그럼 내가 너의 집안의 데릴사위로 들어가지”


“이 자식아. 누가 너 같은 놈을 받아준다고 했냐?”

“나는 너하고 혼인을 할 거야. 그리고 신혼초야는 지금 앞당겨서 하는 거지”

“뭐라고?”


당령은 할 말을 잃었다.


“그럼 지금부터 신혼의 첫날 밤을 보내볼까?”


운비는 당령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당령의 엉덩이에는 빨간 고의(팬티)가 앙증맞게 걸려 있었다.


“호오. 운치를 아는군 첫날 밤에 빨간색 고의라...”


운비는 고의를 잡아 찢어 버렸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당령의 보지 위쪽 돌기를 만졌다.


“야 이 자식아 그만둬.”


운비는 손가락에 침을 묻힌 후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악. 야 씹세이야. 너 손가락 안 빼? 아..악”


운비는 손가락을 보지 속 에서 굽혔다가 돌렸다가를 반복하자 당령의 보지에서 조금씩 씹물이 흘러나왔다.


“야. 너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나오는데. 이상하다. 손가락에 걸리는 게 없는데 너 혹시 처녀 맞냐?”


운비는 처녀막이 느껴지지 않자 이상해서 물어보았다.


“야 이 개자식아, 쓸데없는 소리 말고 빨리 손가락이나 빼. 안 그러면 너 죽는다”


당령은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운비는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운비는 자기 바지를 벗어버리고는 자지를 잡고 씹물이 흘러 충분히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일 것 같은 보지에다가 박았다.


“아-악----야이 씹세이--너--”


갑자기 운비의 좆이 보지에 박히자 당령을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엉? 이거 뭐야? 처녀가 아니잖아. 사내를 발톱의 때보다 못하게 생각하는 네가. 어느 놈하고 붙어먹었는지 빨리 말 안 해?”


운비는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강하게 좆을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당령이 처녀이든 아니든 그것은 운비에게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운비는 궁금했다. 

운비가 강하게 움직이자 당령의 머리는 나무에 계속 부딪혔다.


“악..악. 아프잖아 개새끼야. 너 좆 빨리 빼. 그만하란 말이야..”


운비는 자신의 좆을 삼키고 있는 보지의 위로 국화 모양의 똥구멍이 보였다. 운비는 손가락에 침을 묻혀 똥구멍에 찔렀다.


“악..........”


당령은 갑작스러운 침공에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입만 벌렸다. 메마른 똥구멍이 너무나도 아팠다. 

운비는 당령의 보지에서 좆을 꺼낸 뒤 환상역체공으로 자지를 2배나 키운 다음 한꺼번에 보지 속으로 박았다. 

자지가 자궁의 끝에 부딪히는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허-헉---끄르륵” 


당령은 보지에서 전해지는 엄청난 충격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이. 내 좆 맛이 어때? 이 정도는 약과야”


운비는 좆을 몇 번 박자 당령도 어느 정도 적응되었는지 다시 말을 하였다.


“야-이- 씹-쉐-이-야- 너 ..”


운비의 좆이 박힐 때마다 당령의 말이 한 토막씩 끊어져 나오는 것이 기가 막히게 좋았다. 

운비는 좆을 박으며 한 손가락을 똥구멍을,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철썩,철썩,철썩.


“빨리 말해. 어느 놈이 남의 부인의 보지를 처음 먹었는지.”

“악- 개자식아. 내가 어떻게 너의 부인이야. 악-”


당령의 엉덩이는 발그스레하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운비는 쉬지 않고 엉덩이를 무자비하게 때렸다.


“그만 때려 개새끼야. 내 엉덩이가 터지면 너도 좋을 게 없잖아. 네 것만 손해 보는 짓이잖아”

“호오. 그럼 나의 정액 통이라 인정한다는 말이지?”


정액 통이란 말에 당령이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리고 보지에서부터 퍼지는 쾌감에 당령은 머릿속이 하얗게 비는 것 같았다.


“보지 조이는 맛이 일품이야. 아-흑”


그녀의 몸은 자지가 한번 내리 꽂힐때마다 경련으로 퍼득거렸다. 빡빡하게 느껴지는 보지구 멍에서는 연신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드나들때마다 까무렇치게 쾌감이 밀려왔다 .

운비는 자지가 드나들때마다 더욱 옥죄어 오는 보지를 느끼며 금방이라도 사정할것만 같은 쾌감에 더욱더 깊이 찔러댔다.


“아흥흥~~, 으응응~~, 어헝헝~~” 

“헉헉,헉헉...”


당령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당령이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자 운비는 당령의 보지에서 좆을 뺐다. 

운비의 행동에 당령은 이상한 듯이 운비를 쳐다보았다 .운비는 환상역체공으로 자지의 크기를 최대한도로 부풀렸다. 

그것을 본 당령의 눈은 더 이상 커질 수 없이 크게 떴다.


“오늘이 신혼의 첫날밤이잖아. 첫날에는 신부 보지에서는 순결의 피가 흘러내려야 정상이지. 내 이 좆으로 보지를 쑤시면 피가 흘러내리겠지”


당령은 겁이 더럭 났다. 저것이 들어오면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았다.


“말할 게 개새끼야. 말하면 되잖아”

“그래. 누구하고 붙어먹었냐?”

“저...당..당.....”

“당? 누구야. 빨리 말해. 좆을 박아버리기 전에”

“알았어. 당화 오라버니하고.”

“뭐? 당화?”


운비는 놀랐다 당화는 바로 당령의 셋째 오라비였다.


“그래. 이제 당문에서는 무공노출을 막기 위해 데릴사위도 부족해 남매끼리 붙어먹기로 한 모양이지?”


운비는 비아냥거리듯이 말하자


“아냐. 당문의 최고 고수는 내가 아니라 당화 오라버니야. 오라버니와 비무를 했다가 패한 후 강제로 당한 거란 말이야.”

“흠. 그렇단 말이지? 당문의 최고수가 당화라. 그래. 그것은 나와는 상관인 없는 일이지.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지. 만천화우의 무공을 가르쳐 줄 거야, 말 거야.”


“야 이 개새끼야. 죽어도 못 가르쳐 준다. 이 새끼야”

“그래. 죽어도 못 가르쳐 준단 말이지? 좋아. 그럼 다시 내가 당문의 사위가 되어야겠지?”


운비는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가 있는 똥구멍을 보았다. 그리고 다른 손의 손가락에 침을 묻혀 똥구멍에 집어넣어 벌렸다.


“악. 이 새끼야. 지금 어디다 뭘 넣는 거야. 빨리 빼란 말이야.”


운비는 당령의 말을 무시하고 두 손으로 벌린 똥구멍에 혀를 가져가 빨았다.


“헉...너 이 자식---익..”


당령의 말소리는 제대로 나오지를 않았다. 운비는 얼굴을 들고 똥구멍을 보았다. 그 구멍은 번들거리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꽉 다물어진 항문을 파고들었다.


“악!,안 헝,하지망항앙~~”


그녀의 말소리는 제대로 나오지를 않았다. 운비의 손가락은 더 깊이 파고 들어가 그녀의 항문을 유린했다.


“앙아앙앙앙~~어헝헝헝~~” 


당령은 아예 울음소리를 냈다. 항문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조금 전의 보지에서 느꼈던 쾌감과 또 다른 것이었다, 

아니, 보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쾌감이 당령의 전신에 퍼지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누가 무엇을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쾌감의 극치를 달했다,


“자존심이 강한 여자에게서 변태가 많다더니 보지 보다 똥구멍이 더 좋은 모양이지? 그럼 첫날밤을 다시 시작할까? 

첫날밤의 신부는 순결의 피를 흘려야 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지. 너의 똥구멍은 순결할 거야. 내가 너의 똥구멍에서 피가 나도록 박아주지.”


운비는 자기 손가락을 똥구멍에서 빼내고 환상역체공을 풀었다. 그러자 원래의 운비의 자지로 돌아왔다. 

한 3치(10센티) 정도 되는 자지는 똥구멍으로 들어가기에는 딱 맞는 크기였다. 

운비는 손으로 좆을 잡은 후 구멍에 맞추어 서서히 밀어 넣었다. 운비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똥구멍이었지만 좆이 들어가기에는 너무 빡빡했다.


“아악. 이 씹쉐이야. 빨리 빼. 너 반드시 죽인다. 윽. 빨리 빼---”


당령은 똥구멍이 찢어질 것 같은 아픔 때문에 쾌감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가만히 있을 운비가 아니었다. 운비는 좆의 귀두를 똥구멍에 넣은 채로 돌리고 있었다. 좆의 귀두에 느껴지는 똥구멍의 쪼임은 보지와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이 맛에 보지가 아닌 똥구멍에 좆을 박는구나. 이대로 박을 테니 이 서방님의 좆 맛을 느껴보라고. 뭐 만천화우의 무공을 말하면 안 박을지도 모르지.”


당령은 똥구멍의 아픔이 점차로 쾌감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꼈다. 

강간당하면서 느낀다는 것보다 똥구멍에서 견딜 수 없는 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자신은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운비 의 자지가 빨리 똥구멍에서 빼내기를 바랐다


.“그래. 알았어. 이 개새끼야. 말하면 아니 말할 테니 빨리 빼기나 해. 개새끼야. 그리고 너 나중에 나한테 걸리면 죽는다. 너는 반드시 내가 죽인다.”


당령은 운비에게 만천화우의 비급을 품에서 꺼내 주었다. 그 와중에서도 운비는 좆을 똥구멍에 꽂아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고맙군. 내가 이 무공을 받는 기념으로 나중에 너의 손에 죽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너를 죽여주지!”


운비는 쾌감의 극치를 만끽하면서 마지막 힘을 자지에 실어 쑤셨다. 자지의 뿌리까지 항문 깊숙이 박혀 버렸다.


“아흑, 나 죽어... 악!”


한순간 그녀는 온몸이 산산이 부서지는 아픔을 느꼈으나 그것은 똥구멍에서 퍼지는 쾌감에 비하면 새 발의 피였다. 운비는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뻑뻑하던 것이 점차로 움직이기가 편해졌다. 운비는 항문 속에서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항문이 조이는 강렬한 힘에 놀랐다. 

그 힘은 손가락을 잘라 버릴 것만 같은 힘이었다.


“어헝헝헝~~~아흥흥~~아항항...” 

“헉헉헉...” 


북적북적. 흥건히 젖은 보지와 허벅지가 부딪쳐 내는 소리와 어울려 그녀의 콧소리 섞인 비음에 운비는 숨 가쁘게 그녀의 똥구멍을 몰아붙였다.


“헉헉허어흑...”

“어헝헝헝~~~악, 아흥흥~~~ 쩍쩍 ...”


그녀의 몸을 가르고 쑥쑥 들어오는 좆에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쾌감에 말초신경이 모두 곤두선 채로 진퇴 할 때마다 몸부림을 쳐야만 했다.


“아흑, 나 죽어 그만”


운비는 이제 막바지에 달한 듯 온몸을 부숴버릴 듯한 율동으로 거칠게 밀어붙였다. 사정없이 쑤시고 헤집고, 경련하면서 오직 본능에 몸부림을 쳤다.


“헉헉, 어흑. 나 쌀 것 같아”

“아흑, 나도.... 아...악....”


한순간 그녀는 온몸이 산산이 부서지는 쾌감을 느끼며 몸에서 힘이 모두 빠져나감을 느끼며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운비도 쾌감의 극치를 만끽하면서 마지막 힘을 자지에 실어 쑤셨다. 그때마다 풀어진 그녀의 몸이 퍼덕퍼덕 경련을 일으켰다.


운비는 자지를 뿌리 깊숙이 박은채 그녀의 똥구멍에서 경련을 할 때 마다 죄어 오는 힘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붓고 있었다.


“어흑, 음. 아주 좋은 몸이야.”


그러나 아무 대꾸도 없었다. 그녀는 쾌감에 못 이겨 아예 실신 상태에 있었다. 그녀가 아무 반응이 없자 운비는 그녀를 흔들어 보았다. 

혹시 죽은 게 아닌가? 그녀의 가슴에 손을 뻗어 대어보니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내어 보니 자지는 정액과 피가 묻어 번들거렸다. 똥구멍이 운비의 거친 행위로 찢어진 것이다.


그녀의 똥구멍에서는 허연 정액이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피와 함께 울컥 솟아 나오고 있었다. 운비는 기절한 그녀를 그대로 두고는 바지를 입었다.


“당령. 잘 먹었다. 앞으로 똥구멍으로 열심히 연습해. 시간이 나면 내 다시 들리지. 너의 똥구멍은 정말 일품이었어”


운비는 그곳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얼마 후 당령은 지나가는 비구니들이 발견하고 손을 풀어 주어 당문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운비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공에만 매달렸다. 그러나 나중의 일을 어찌 알 것인가?


색마곡으로 돌아온 운비는 만천화우의 비급은 놔두고 무산 신녀문으로 향하였다 .신녀문의 여의접목만 구하면 모든 무공을 구하게 되는 운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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