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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리 야설) 아내의 비밀스러운 직업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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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가 내 좆을 입에 문 채 무엇에 놀라기라도 한 듯 꼼짝하지 않았다.

나는 손가락질하나를 펴서 성희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지만, 그녀는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흠. 혹시 들켰나?’


성희가 내 좆을 입에서 빼내려고 고개를 들어 올렸지만 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낑낑거리는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렸지만, 그것은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할 뿐이었다.


‘후. 후 이런저런. 들켰군.’






그렇다. 그녀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나는 깨달을 수 있었다.

앞쪽에 누워있는 자기 남편과 눈이라도 마주친 것일까?

성희는 곧 포기한 듯. 아니면 남편의 무언 허락이라도 받은 것인지 다시 입으로 내 좆에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나는 몇 시간 전에 술집에서 나온 후 사장과의 대화를 생각했다.





“김 실장님. 내가 재미있는 제의 하나 하려고 하는데 들어주겠소?”

“무슨...?”


그는 아까부터 들고 있었던 서류 봉투를 나에게 넘겨주고는 그것을 열어보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뭐지?’


서류 봉투 안에서 나온 것은 뜻밖에도 사진이었는데 거기엔 놀랍게도 내 모습이 찍혀있었다.


“이...이건..”


문제는 사진 속에 나와 사장님의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뒤엉켜있다는 것이다.


“주..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사장님.”


가슴 박동이 심하게 떨려왔고 나도 모르게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용서해주십시오.”

“허허. 이런. 김 실장님 어서 일어나시오. 이러려고 이것을 보여준 게 아닌데.”

“네? 그렇다면 무슨....?”


이제 죽는구나 싶었는데 뜻밖에도 사장의 표정은 그가 화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어서 일어나요. 내가 처음에 이사진을 보고 뭘 느꼈는지 아시오?”

“.........”


“사실 우린 그렇게 원만한 부부관계가 아니오. 아내는 아름답지만, 우리의 섹스는 별로 신통치 않았소.

물론 그것은 내가 느끼는 감정만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나는 그렇게 생각했소.”


“사장님...”

“난 솔직히 사진을 보며 어떠한 자극을 느꼈소. 내가 사업을 하며 성취해나가는 그런 것. 내게 그것은 아주 신선하고 또 뭐랄까.

아무튼 이문제는 나에게 아주 훌륭한 자극제가 된 것 같소.”


“........”

“김 실장.”

“네. 사장님.”

“이건 우리 둘만 아는 거로 합시다.”

“물론이죠. 무덤까지 가져갈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 잠깐...아직 내 얘기 끝나지 않았소.”

“죄송합니다. 말씀하시지요.”


그는 안주머니에서 담배 하나를 꺼내 입에 물었다.

나는 재빨리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그의 앞에 갖다 댔다.


“후~ 오늘 내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범해주시오.”

“네?!”


갑자기 좆에 힘이 더욱더 강하게 들어갔다.





성희는 이제 처음과 같이 아주 리얼하게 내 좆을 빨았다. 테이블 밑의 상황이 아주 궁금했지만 난 전혀 내색하지 않고 성희를 농락했다.


“일어나서 올라와 봐.”


나는 성희의 몸을 일으켜 소파에 앉은 자세 그대로 삽입을 시도했다. 내 좆이 그녀의 보지로 잘 들어갈 수 있게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이렇게 해야 사장이 내 것이 성희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성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척..척..척..~


그녀의 보지와 내 좆이 만나 질척거리는 소리가 실내를 가득 메웠다.


나는 한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때로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하여 보지 입구를 벌리기도 했고, 때로는 내 좆이 들어앉아 있는 보지 틈 속으로 손가락 한 개를 넣어보기도 했다.






아내는 무척이나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한 손가락을 내 입술로 가져간 다음 눈을 한번 깜빡여주었다.

아내의 표정이 다시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이상하게 일그러졌다.

나는 보다 아내를 안심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계속하라고 손짓했다.


김 실장의 손이 내려와 아내의 고개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아내는 다시 김 실장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또 잠시 뒤 아내가 일어나 김 실장의 위로 올라갔는데 그녀의 가랑이가 활짝 벌어지고 시커먼 남근이 그 속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김 실장은 나에 대한 배려로 최대한 잘 보일 수 있는 각도에서 아내의 보지를 짓밟기 시작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내 귀에 생생하게 다가왔다.


“아~아~.”


아내의 신음 소리가 들려와 나의 말초신경을 한층 자극했다.

아내는 커다란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김 실장의 좆에 마찰을 가했다.

이내 김 실장이 아내의 옷을 아예 싹 다 벗겨 버리더니 바닥에 그녀의 몸을 내동댕이쳤다.

아내가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고 김 실장의 좆이 올려진 엉덩이 속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그들과 나의 거리는 약 2미터 정도였고 아내와 김 실장의 모든 것이 내 눈 속으로 적나라하게 자세히 보였다.


은연중 김 실장이 고개를 살짝 돌려 나를 바라보았는데 그의 입가에 알 수 없는 미소가 진하게 어려있는 것이 보였다.

마치 어렸을 적에 포르노 잡지를 같이 돌려보는 동료라도 된 듯 그의 행동은 의기양양했다.

어느새 내 바지 속의 팬티가 축축이 젖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한참을 뒤에서 박아대던 김 실장이 몸을 일으키더니 테이블을 옆쪽으로 끌고 살짝 돌려놓았다.

그는 내가 누워있는 소파 바로 아래로 옮겨와 몸을 눕히더니 아내를 손짓해 불렀다.

내가 살짝 눈을 감았다가 떴을 때는 아내가 바로 옆에 와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내가 김 실장의 위에서 엉덩이를 돌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내의 표정을 살펴보니 지금 무척이나 흥분된 듯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채 땀을 비 오듯 흘리고 있었다.

아내가 고개를 돌려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나는 더 이상 눈을 감지 않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는데 그 순간에도 아내의 엉덩이는 김 실장의 사타구니를 압박하고 있었다.

김 실장의 손이 올라와 아내의 탐스럽게 빛나는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는데 순간적으로 내 손이 그쪽을 향하는 것을 간신히 참아야 했다.


“오~우... 더욱더 세게 움직여봐. 아주 죽이는 보지야. 너무 맛있어. 성희 보지는..”

“아~ 김 실장님 좆도 너무 멋있어요. 보지가 미. 미치겠어. 아~”


아내나 김 실장 모두 무척 흥분되었는지 거친 숨소리를 흘리며 야릇한 대화를 나누었다.


갑자기 아내의 손이 쑥 뻗어 나오더니 나의 사타구니를 움켜잡았다. 이미 커질 대로 커진 내 좆이 그녀의 손아귀 속으로 잡혀들어갔다.


‘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아내의 손이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거칠게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아~ 너무 좋다. 내가 변탠가.’


열린 지퍼 밖으로 내 좆을 꺼내놓고 아내의 용두질이 시작했다.

내 좆엔 이미 많은 양의 좆 물이 흘러나와 아내의 손이 흠뻑 젖어 들었다.

김 실장이 아내의 상체를 끌어안고 혀를 아내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아내는 내 좆을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상태에서 김 실장과의 키스를 시도했다.


“쭈욱..쪼옥..쭙.” 


아내와 김 실장의 입술이 부딪히며 야릇한 소리를 흘러냈다.

김 실장이 내민 혀를 아내가 정성껏 빨았고 흘러나오는 침까지도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내 좆을 잡은 아내의 손에도 더욱 힘이 들어갔고 그 와중에서도 아내의 엉덩이는 계속해서 김 실장의 사타구니를 찍어눌렀다.

실내에는 온갖 야릇한 소리가 서로 박자를 맞추며 나의 귀속을 자극했다.

김 실장이 누운 자세 그대로 아내의 몸만을 되돌리자 내 좆을 만지기가 그녀한테는 더욱 수월해졌다.


"쪽..쪽.“


아내가 무엇을 입에 넣고 빨아대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살짝 올려보았다.

김 실장의 무릎이 안쪽으로 구부려있었고 아내가 그의 발을 잡아 발가락을 입에 물고 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건 나한테도 해주지 않던 건데?’


아내가 많이 흥분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 시위하는 건지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는 김 실장의 발가락을 빨아대는 모습을 보자 왠지 기분이 상했다.

아내는 정성껏 김 실장의 발가락사이 사이를 혀로 왕복해가며 입속에 집어넣고 마치 달콤한 사탕이라도 되는 듯 빨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아내는 발에서 입을 때고 옆으로 고개를 돌려 내 좆을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마치 뜨거운 용광로 속에 들어온 듯 갑자기 자지가 뜨거워졌다.

부드러운 혀가 귀두를 간지럽히고 아내의 치아가 좆 기둥을 날카롭게 자극했다.

눈이 스르르 감기고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아내의 유방을 움켜잡았다.

부드럽고 고무공처럼 탄력 있는 커다란 유방의 떨림이 내 손바닥을 통해 그대로 내 몸속까지 전혀 져 왔다.


이제 한쪽 유방은 김 실장이 다른 한쪽의 유방은 내 손이 맡아 아내를 기분 좋게 해주고 있었다.

갑자기 아내의 보지 속이 궁금해졌다.

내가 몸을 벌떡 일으키자 김 실장이 놀란 듯 상체를 세웠다.

나는 그를 향해 한번 웃어주고는 아내의 몸을 들어, 내 무릎 위로 앉혔다.

김 실장이 한걸음 떨어져 내 좆이 아내의 보지 속으로 삽입되는 것을 지켜봤다.


아내의 보지 속은 이미 김 실장의 좆으로 인해 많은 양의 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내가 엉덩이를 밑쪽에서 움직이자 아내가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아내와 내 사타구니에서 흘러나왔고 김 실장 또한 그것을 바라보며 흥분됐는지 자신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쳤다.

뭔지 모를 경쟁의식이 내 속에서 뚫고 나와 평상시와는 다르게 아내의 보지 속을 거칠게 공략했다.


“아~아~여보. 너무 좋아. 더..더 세게..”


아내의 입속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나는 거기에 힘을 얻어 더욱더 세게 그녀의 보지에 박았댔다.

나는 양손을 뻗어 보지 입구를 양쪽으로 잡아당겨 김 실장이 더 잘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내가 자기 유방을 주무르며 더욱더 괴성을 질렀고 실내는 점점 더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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