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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리 야설) 아내의 비밀스러운 직업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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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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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더욱더 괴성을 질렀고 실내는 점점 더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어 갔다.

한참 우리를 보며 용두질을 하던 김 실장이 풀린 눈으로 바닥을 기어서 아내의 앞으로 다가왔다.

자세히 보려는 듯 고개를 숙이고 아내의 보지와 내 좆이 맞닿아있는 사타구니 사이를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의 그런 모습에 아내는 자극이 되는지 더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김 실장이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에 갖다 댔다.

하지만 들썩이며 움직이고 있는 보지를 핥기가 쉽지 않은지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뿐만이 아니라 내 좆 뿌리에까지 닿았다.

불쾌하다기보다는 묘한 감정이 한층 흥분을 가속했다.

잠시 움직임을 멈춰 그가 잘 핥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


좆 뿌리 부분에 마치 물렁물렁한 연체동물이 기어 다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김 실장의 혀를 돌리는 실력은 대단했다.

아내의 질 입구를 핥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잠깐잠깐 내 좆 뿌리에 닿을 수밖에 없었고 물론 나 역시 동성애자는 아니었지만

남자의 혀라 할지라도 3S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사악..사악...?,..”


무슨 맛이 그리도 좋은지 김 실장은 우리의 사타구니에서 혀를 뗄 줄을 모르고 한참을 빨아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그의 혀가 내 좆 기둥을 적극적으로 핥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의식적으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흥분된 상태에서 나오는 무의식인지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의 나 역시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나의 섹스 편력을 새삼스럽게 했다.

시작은 어려웠지만 이미 시작이된다음부터 우리세사람은 전혀거리낌없이 마치 전부터 그래왔는 듯 아무런 부끄럼없이 행위를 하고있었다.


아내가 소파에 앉은 나의 좆을 입에 물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는 김 실장의 차지가 되었다.

단 한 마디의 말도 필요 없이 우리들의 호흡은 약속된 연기를 실행하듯 그렇게 이어져 나갔다.

김 실장이 아내의 항문에 혀를 갖다 대고 한참을 핥아보더니 다시 그곳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처음엔 하나로 시작해서 다음엔 두 개의 손가락. 그리고 세 개의 손가락이 들어간 다음에야 

그는 만족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꿇었던 무릎을 일으켜 세웠다.

김 실장의 시커먼 자지가 아내의 보지가 아닌 뒷구멍 속으로 삽입되는 순간이었다.


내 쪽에서 아내의 항문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잘은 알 수 없었지만 이내 김 실장의 좆이 아내의 항문 깊숙이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내의 인상이 아픈 듯 조금 찌푸렸지만, 자세히 보니 결코 싫은 표정은 아닌듯하다.

잠시 항문삽입을 위해 동작을 멈추었던 아내가 다시 입을 벌리고 내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김 실장은 노련하게 처음엔 거의 미동도 안 한다는 듯이 서서히 움직이다가

차츰 시간이 흐르고 아내의 항문이 김 실장의 좆에 적응이 될 때쯤에는 빠른 스피드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는 아내의 몸에 찰싹 달라붙은 채로 한 손은 그녀의 유방을 잡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은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보지를 만졌다.



“김 실장...”

“헉헉...네. 사장님.”

“어떤가? 내 마누라 항문 맛이.”

“헉헉...끝내줍니다. 이렇게 맛있는 여자는 정말 처음이에요.”

“지금까지 내 마누라와 몇 번이나 했어?”

“으헉..그..글쎄요. 한 열댓 번 했나? 성희야. 아. 죄송합니다. 사모님. 우리 몇 번이나 했죠?” 

“아...아...아마 그 정도 했을 거예요. 그런데 당신. 김 실장님하고 나하고 한 거 어떻게 아셨어요?”

“그거. 사실은 당신 행동이 좀 이상해서 내 사람 좀 썼지.”

“너무 하셨어요.”

“내가 너무했다고? 지금은 어떤데?”

“아~ 몰라요.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요.”

“여보. 김 실장 좆 맛이 어때?”

“아...아... 김 실장님하고는 할수록 흥분이 되는 거 같아서 좋아요.”

“그럼...우.. 나하고 비교할 때와는 어떤지...솔직히 말해보라고.”

“아..아..물론 당신이야 내 남편인데 나쁠 리 있겠어요? 당신 좆 맛도 좋지만, 김 실장님하고는 한 지 얼마 안 되니까 더 흥분되는 거 같아요.”

“겨...결국 김 실장하고 하는 게 더 좋다는 얘기군. 김 실장. 당신 아내하고 내 아내하고 누가 더 맛있지?”

“후. 솔직히 사모님하고 할 때가 훨씬 좋습니다.”

“나중에 당신 아내도 내가 한 번 먹을 수 있을까?”

“아...그야 당연히 한번 드려야죠. 저도 이렇게 대접을 받고 있는데...제 아내가 허락만 한다면.”

“아..아..더 세게 빨아봐. 거기만 빨지 말고 불알도 좀 해봐...”

”아~~사모님. 보지 털이 정말 많군요. 물도 엄청 나오는데 많이 흥분하셨나 봐요.“

“제 털 많은 거 처음 보셨어요? 아~김 실장님. 더..더..세게 박아줘요. 아....”

“아. 안 되겠어. 여보. 내가 당신 밑으로 들어가서 보지에 넣을 건데 괜찮겠어?”

“아..무..물론이에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어서 밑으로 들어와요.”


나는 아내의 밑으로 기어들어 가 우선 그녀의 보지 위치를 손으로 확인한 후 내 좆을 갖다 댔다.

김 실장이 움직임을 멈춰 내 좆이 아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아~~미치겠어. 오..세상에...” 


내 좆이 아내의 보지 속에 삽입이 되자 그녀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좋아?”

“미치겠어요. 너무 좋아. 김 실장님 움직여주세요. 어서요. 여보 당신도...”


나는 소파 위에 있던 쿠션 하나를 빼내어 내 좆이 그녀의 보지에 밀착되기 쉽게 내 엉덩이 밑에 끼워 넣었다.

쿠션의 두께가 있어 나는 허리가 꺾여진 채로 아내의 보지와 맞닿아있었는데

그 위의 김 실장이 아내의 엉덩이를 찍어누르자 쿠션이 훌륭한 완충 역할을 하며 힘 하나 안들이고도 아내의 보지 속에서 마찰을 시도할 수 있었다.


아내는 아랫도리의 두 구멍을 모두 남자들의 좆에 점령당한 채 3s 최고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김 실장이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그의 불알이 내 좆을 툭툭 건들었는데 그럴수록 내 좆은 더욱 빳빳이 서서 아내의 보지를 공략해나갔다.


“아...대...대단해...사장님. 부..부럽습니다. 정말 사모님과의 섹스는 여태껏 어느 여자하고도 느껴보지 못했던 무언가가 있어요.”

“그..그런가? 나..나도 아내의 항문 맛은 아직 못 봤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김...김 실장이 저리도 오바하는 거야.”

“후...사장님이 한..한번..헉헉...직접 맛보세요. 정말 사모님 구멍은 모두 끝내주네요. 꽉꽉 조여주는 게...이런 여잔 처음이에요.”

“그...그럼 한번 바꿔서 해볼까?”

“그럼 이렇게 하세요. 사장님은 그대로 누워계시고 사모님이 뒤돌아서 사장님 위에 앉으세요.”


아내는 김 실장의 말을 알아듣고 되돌린 자세로 내 위로 올라와 자신의 항문에 내 좆을 잡아 끼었다.

이미 김 실장이 닦아 났던 터라 항문 속으로 별 무리 없이 쑥 들어갔는데 꽉 물어주는 것이 보지와는 또 다른 맛이 느껴졌다.

김 실장이 아내의 상체를 뒤로 반쯤 젖힌 후 보지 부분을 약간 드러나게 하고 자신의 좆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런 자세도 있었나?”

“후후. 저도. 외국 포르노에서나 봤지 처음 해봅니다.”

“어머. 부끄러워요. 이런 자새.”

“오~이거 대단하군. 내 좆이 당신 항문으로 완전히 들어갔어.”


김 실장의 좆이 아내의 보지 속에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 움직임이 항문에 꽂혀있는 내 좆에까지 느껴졌다.


“대. 대단하군. 김 실장이 움직이니까 여기까지 느껴져.”

“아~ 미치겠어요. 세.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

“아~ 나도 그래. 이 자세로는 정말 오래 못 버티겠는걸.”


김 실장의 속도가 점점 빨라졌고 아내의 엉덩이는 거기에 반응하며 내 사타구니를 위에서 아래로 찍어눌렀다.

김 실장이 상체를 아내에게 바짝 붙인 후 유방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는데 아내는 좋으면서도 자세가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여보... 내 등 좀 두 손으로 받쳐줘요. 김 실장님이 내 유방을 빨기 쉽게.”


내가 아내의 말대로 두 손을 뻗어 등을 받쳐주자 아내의 자세가 한결 편해졌다.

김 실장이 혀를 내밀어 아내의 유방에서 목으로 입술로 번갈아 핥아주며 아래로는 거칠게 아내의 보지 속에 침투해있는 좆을 움직였다.


“아...아악..아. 너무 좋아...아..여..여보..”

“아...말해..”

“나..김 실장님하고...흑흑...매일하면 안돼?”

“아...나...난...”

“당신도...같이...우리 매일 해요. 김 실장님...”

“후욱...저..저야 사장님만 허락하신다면 사모님하고 매일 할 수 있죠.”

“김..김 실장님...내 보지 맛 어때요? 좋아요?”

“사..사모님. 보지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보지가 마치 20대 애들 같아요. 꽉 조여주는 게...”


두 사람의 대화는 나를 더 흥분시켰고 이제는 정말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아~..여보..나..쌀 거 같아...싼다...”

“그..그래요. 싸요...”


나는 아내의 등을 받치고 있던 손을 내려 아내의 허리 아래를 움켜잡고 내 사타구니를 아내의 엉덩이에 바짝 붙였다.

뜨거운 액체가 뿌리를 거쳐 귀두를 타고 분출되었다.

평상시보다 몇 배나 많은 양의 좆 물이 분출되었고 내 좆이 박혀있는 항문 틈새로 줄줄 흘러나왔다.

나는 사정했지만, 아내와 김 실장의 섹스는 계속되었다.

내가 아내의 항문에서 좆을 빼내고 옆으로 옮겨앉자 한결 자세가 편안해진 김 실장은 아내의 몸을 더욱 거칠게 유린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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