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네토리 야설) 아내의 비밀스러운 직업 - 5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 이상하다.’


지금 내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다. 아내와 그는 분명 연기를 하는 건데 어째서 삽입이 이루어졌지? 내가 잘못 본 것은 아닐까?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내 역시 그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잠시 주위를 돌아보았다. 감독은 지켜만 볼뿐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스텝들 역시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아내와 그의 섹스를 지켜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감독이 나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바라본다. 그의 눈동자가 내 얼굴에서 아래쪽으로 옮겨가더니 무엇을 봤는지 입 주위로 미소가 번졌다.

아마도 나에게 보낸 미소 같았는데 그는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려 촬영에 집중했다.


“아아~ 더. 더 세게 해줘.”


아내가 비명을 지르듯 큰소리로 남자에게 더욱더 강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내가 아내의 요구에 보답이라도 하듯 거대한 좆을 아내의 보지 속으로 더 깊숙이 쑤셔 넣었다.

지금 내 바지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나의 손은 그에 따라 더 빠르게 움직였다.

이제야 나는 감독이 무엇을 보고 웃었는지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질 상황이 아니었다.


~탁.탁.탁.탁...~ 


사내의 사타구니와 아내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조용한 촬영장 안을 헤집고 돌아다녔다.

지금 나의 실낱같은 이성이 이 모든 것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었지만, 나의 정신과 몸은 내 맘대로 제어되지 않았다.

내 눈에 비치는 모든 전경이 뿌옇게 비쳤고 지금 내 아내는 다른 남자와 연기가 아닌 실제 섹스를 즐기고 있었지만 그것에 대한 반감은 전혀 일지 않았다.

오히려 감독과 스텝들만 양해를 해준다면 저 둘의 섹스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 일었다.


사내는 자세를 바꾸려는지 아내의 보지 속에서 흥건히 젖어있는 좆을 꺼내 들고 아내의 머리칼을 끌어당겼다.

아내가 그의 의도를 알아채고 몸을 일으켜 힘줄이 파랗게 돋아있는 남자의 좆을 움켜잡고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아내는 거의 식도 끝까지 집어넣었다 빼냈다 하며 남자의 좆을 자극했다.

조명을 비추고 있던 기사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한 손으로 자신의 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조연출 역시 침대 밑 쪽에 구부려 앉아 꿈틀대는 모습이 아마도 자위를 하고 있는 듯 보였다.


감독과 카메라 감독만이 아무렇지 않은지 자신의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듯 보였다.

한번 바지 속에서 발기된 좆은 사그라지지를 않았다.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려 좆을 꺼내 잡았다.


~?.?,쭈욱~


아내는 미친 듯이 사내의 좆을 움켜잡고 빨아대었고 사내 역시 아내의 입속이 뚫어지라 자신의 좆을 박아대었다.

사내의 엉덩이가 점점 더 빨라져 갔고 아내의 입가로 사내가 흘려대는 좆 물이 턱을 타고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아내는 숨 쉬는 것 조차 잊어버린 듯 사내의 좆을 입속에 가득 물고 놓아주질 않았다.


“오~ 오 나... 나와.” 


남자가 아내의 입속에서 좆을 꺼내서 움켜잡으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몇 초도 안되어 사내의 좆 구멍에서 엄청난 양의 좆 물이 튀어나와 아내의 얼굴 전체를 적시기 시작했다.

사내가 방출하는 좆 물의 양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많았다.

좆 물은 아내의 눈과 코 입속으로 들어갔고 얼굴 전체에서 희뿌연 정액 덩어리가 타고 흘렀다.

아내가 사내의 마지막 남은 좆 물을 빨아먹으려는 듯이 좆을 움켜잡고 입속에 넣어 강하게 빨아 대었다.

나 역시 미친 듯이 내 좆을 잡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위를 해나가고 있었다.


남자의 좆이 아내의 입에서 빼내어졌지만, 아직도 발기된 좆은 작아지지 않았다.

그는 아직도 분이 안 풀렸는지 아내의 몸을 눕히더니 반쯤 걸쳐있는 스타킹을 모두 벗겨버리고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려 보지를 손가락으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한쪽 다리가 공중으로 한껏 치솟아 올려진 상태여서 아내의 음탕한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사내의 손가락 몇 개가 보지 털을 헤집고 구멍을 벌리자 벌렁거리는 아내의 보지가 보였다.

신기하게도 아내의 보지 구멍이 열렸다 닫히기를 반복하는 것이 보였는데 여태껏 아내와 살면서도 지금처럼 이렇게 자세히 그녀의 보지를 본 적은 없을 것이다.


사내가 상체를 굽히고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 구멍을 살짝 건드리자 흘러내리는 씹물의 양의 더욱 많아지기 시작했다.

긴 혓바닥이 구멍 속으로 쑥 하고 들어갔다.


“아~아~ 여보 빨아줘. 어서 빨아줘요.”


아내가 손을 뻗어 사내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깊게 밀착시켰다.


~쭈욱.쭈욱.~ 


사내의 입술이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감독이 고개를 돌려 좆을 꺼내놓고 자위를 하는 나를 발견했지만, 그는 아무런 제지도 않고 음흉한 미소만을 보냈다.

나 역시 지금 상황이 전혀 부끄럽지도 않았고 감독만 허락하면 달려가서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좆을 꽂아버리고만 싶었다.

지금 내 머릿속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점령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런 것에 관심을 둘 시간은 없었다.

지금 내 관심은 오직 아내의 입 유방 보지. 뭐 그런 것들에 대한 것뿐이었다.

아니 아내가 아니더라도 지금 아무 여자나 내 옆에 있다면 나는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꽂을 것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저기 밑에 앉아있는 조연출과 방안의 조명기가, 작가,

그리고 어제 아내와 강간 신을 찍었던 남자배우들까지 충혈된 눈으로 자신의 좆을 아예 내놓고 자위를 하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열심히 또 끈질기게 아내의 보지를 탐닉하며 한 손으로는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셔대고 있었다.


“아~하..하고 싶어. 넣어줘. 제발. 어서.”


아내가 더는 못 참겠는지 남자에게 간곡히 부탁하며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주물러대자 조용하던 방안은 남자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와 좇질 하는 소리로 메워졌다. 

남자가 보지에서 입을 떼고 일어나 아내의 가랑이를 최대한 넓게 벌리고 자신의 좆을 쓱 집어넣었다.


“컷.”


모두 소리가 난 쪽을 돌아보자 감독이 일어서며 아내에게로 다가갔다.


“여기서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해봐. 자 잘 봐.”


감독의 신중한 얼굴로 남자배우에게 비켜서라고 하더니 아내의 자세를 돌리고 엉덩이를 높게 추켜세웠다.

바지를 내리고 좆을 꺼내더니 자기 손에 침을 발라 아내의 항문에 갖다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문지르던 손을 떼자 아내의 벌렁거리는 보지와 넓어진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나는 감독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 수 있었는데 왠지 모를 기대감과 흥분으로 더욱더 떨려오기 시작했다.

감독의 좆은 발기한 것인지조차 모를 정도로 작게 보였는데 상대적으로 남자배우의 좆이 엄청나게 컸던 것인지는 분간하기 어려웠다.

아무튼 감독이 자신의 좆을 잡고 아내의 항문 속으로 삽입시키자 아내의 입속에서 자지러질듯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악.”


하지만 감독의 그런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항문 속에 집어넣은 좆을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움직이면서... 민정아 항문을 더 오므려봐. 아~ 그래...그렇지.”


연기를 가르치는 것인지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감독의 지금 행동은 남자들의 가슴에 더욱더 불을 지피고 있었다.

아내의 신음 소리와 감독의 엉덩이가 점점 더 빨라졌고 감독은 1분도 안 돼서 삽입시켰던 좆을 꺼내 들고 사정했다.

아내의 뽀얀 엉덩이 위로 감독의 정액 덩어리가 흘러내렸고 사정을 다 한 감독은 뒤로 물러서며 손짓으로 계속할 것임을 지시했다.


남자배우는 아내의 더럽혀진 엉덩이를 개의치 않고 손으로 항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거대한 좆이 아내의 항문 속으로 삽입을 시도했고 마치 배가 바닷속으로 침몰하듯 항문 속으로 잠입하는 좆의 모습에 모두 동작을 잠시 멈추고 침을 삼켜야 했다.

확실히 감독의 좆이 아내의 항문 속에서 움직일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좆의 움직임이 뚜렷이 보였다.


“아~악. 나 죽어. 아 여보.”


아내의 비명 소리도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게 들렸다.


~퍼억. 퍼억~


사내의 사타구니가 아내의 엉덩잇살과 만나며 굉장한 소음을 만들어냈다.


“어이 상민아.”

“네! 네 감독님.”


감독이 조연출을 부르자 한참 자위를 하고 있던 그가 조금 당황을 한 듯 감독을 바라보았다.


“거기서 그러지말고 가서 민정이 입속에다 해봐. 카메라엔 안나올테니까.” 

“저..정말요?”

“그래.” 


조연출은 감독의 말에 반쯤 걸치고 있던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카메라 뒤쪽을 돌아 아내의 얼굴 쪽으로 다가갔다.

조연출이 아내의 얼굴 쪽에 자신의 좆을 갖다 대자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조연출의 좆을 잡아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걸음을 옮겨 감독이 가까운 곳으로 다가갔다. 

혹시나 조연출이 사정하면 나도 아내의 입속에다 내 좆을 집어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일었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눈동자는 완전히 풀려버렸고 지금 방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은 감독의 지시에 정당화가 되어가고 있었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감독의 모습은 노예를 다루는 주인이었고 인간 위에 우뚝 선 신처럼 느껴졌다.

그가 제발 나를 가엾이 여겨 나의 좆을 아내의 구멍 속에다 넣으라고 말해주기만을 기다렸다.

다시 고개를 돌리자 아내가 두 남자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모습이 시야 속으로 들어왔다.


상민의 좆은 중간크기였지만 꼬챙이같이 빳빳이 선 모습이 쉽게 사정하지는 않을 듯 보인다.

아내는 미친 듯이 상민의 좆과 불알을 번갈아 빨아가며 비명 같은 신음 소리를 흘렸다.

상민의 좆을 타고 흐르는 정액을 아내는 단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목구멍 속으로 흡입시켰다.

아내의 항문을 쑤시고 있는 사내가 상체를 구부려 한 손은 아내의 가슴에 다른 한 손은 아내의 보지를 만졌다.


“아~ 너무 좋아. 흐읍..아 미칠 것 같아. 흡.”


좆을 입에 물고 있어 발음도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아내의 입속에서는 계속해서 음탕한 말과 신음 소리가 흘러나와 모두를 자극했다.

엎드려있어 더욱 커 보이는 아내의 풍만한 유방이 사내의 억센 움직임에 퍼렇게 멍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항문과 보지를 사내에게 점령당한 아내가 그렇게 좋은지 엉덩이를 심하게 떨어대며 요동질 친다.


상민이 아내의 머리칼을 움켜잡고 자기 사타구니에 힘껏 박아대자 아내의 몸은 앞쪽과 뒤쪽에서 이리저리 밀려 마치 발광하는 듯이 보였다.

벌써 2번을 사정했지만 여전히 나의 좆은 발기한 채 가라앉지 않았다.


“저..저 감독님.”

“뭔가?”


감독이 나를 바라본다. 감독에게 말을 하면서도 내 손은 여전히 내 좆을 잡고 움직이고 있었다.


“저. 저도 좀.”

“당신도 저년과 하고 싶은 거야?”

“네. 네. 제발 감독님.”

“후후. 좋아. 기회를 주지. 하지만 기다려. 찬물도 위아래가 있지. 당신의 순서는 제일 마지막이야. 그래도 괜찮겠지?”

“아.. 네 그..그럼요. 기다릴게요. 하게만 해주세요.”


감독의 말에 나의 가슴은 미칠 듯이 요동칠 쳤다. 조금만 기다리면 아내의 구멍 속에 삽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고개를 돌리자 남자배우의 좆이 아내의 항문을 엄청난 속도로 찔러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남자가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고 깊숙한 삽입을 빠르게 시도하고 있는 것이 곧 사정할 듯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사내가 괴성을 지르며 자기 사타구니를 아내의 엉덩이 속으로 깊숙이 밀착시키더니 부르르 떨어댔다.


사내는 밖에다 사정하지 않고 아내의 항문 속에다 사정시켰다. 몇 번 더 아내의 엉덩이에 박아대더니 거대한 좆이 쑥 하고 빠져나왔다.

시뻘겋게 변한 아내의 항문 입구가 보였고 곧 구멍 속에서 뿌연 물이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감독이 허락했는지 어제 아내와 강간 신을 찍었던 두 사내가 아랫도리를 벗어던진 채로 아내에게 달려들었다.

한 사내가 먼저 좆 물이 흘러나오는 항문 속으로 자신의 좆을 삽입시켰고 

선두를 뺏긴 사내는 아내의 밑으로 들어가 유방을 주물러대며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나는 내 순서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며 빠르게 자위를 했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