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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야설) 여자의 본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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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몸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물건이 발기되기 시작한다. 

그녀의 혀는 두 개의 불알 근처에서 시작하여 귀두까지 핥아 올라왔다가 귀두를 물어 입 안에 넣고 쪽쪽 빨다가 다시 밑으로 핥아 내려간다.

그녀의 눈은 그의 반응을 살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침대 옆에 있는 러브 체어를 바라본다.

조금 전 샤워를 끝내고 나온 그녀는 러브 체어를 발견하고는 그 위에 놓여 있던 사용설명서를 이미 다 읽은 상태였다.

사용설명서를 읽는 동안 여러 가지 체위를 본 순간 그녀는 그 많은 체위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으며

피곤함에 지쳐 이미 코까지 골며 자는 그를 유혹하려는 것이다.


그녀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가 있는 성기는 어느새 그녀의 타액으로 젖어 있었고

그걸 물고 있는 그녀의 입이 아파져 오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이제는 그녀의 입 안에 넣어 두기에는 너무 커져 버린 그의 물건을 그녀는 겨우 주위를 혀로 핥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정성스럽게 그의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동현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자신도 그녀의 몸을 애무하고 싶었다.


"아..으...음"


그는 마침내 눈을 뜨고 그녀를 바라보기 위해 일어난다. 그리고 발견한 그녀의 모습에 놀란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이미 반쯤은 내려와 있는 어깨끈.

그리고 내려진 어깨끈으로 인해 거의 드러나 있는 풍만한 젖가슴.

그녀의 젖가슴이 풍만하다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에 놀라면서 그녀를 끌어안는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조금 당황했지만, 다가오는 그의 손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는 침대 위에 눕혀지고 그의 애무가 시작된다.


동현은 먼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하기 위해 반쯤 가려진 원피스를 밑으로 끌어 내린다.

풍만한 그의 젖가슴이 그의 눈앞에서 펼쳐진다. 그는 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쥐고 다른 쪽은 혀로 유두 주위를 핥는다.


"아...흐....음"


그녀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신음을 내뱉는다. 그때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이 들린다. 아마 옆방에서 나는 소리일 것이다.

옆방의 여자는 벌써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것처럼 괴성을 질러대고 있었으며 그 소리를 들은 두 사람은 더 흥분이 된다.

집요한 키스가 그녀의 유방 주위를 맴돌고 다른 한쪽 손은 그녀의 젖무덤을 어루만진다.


동현의 혀는 젖꼭지 주위를 돌아가며 핥고 있었다.

그녀는 동현이 젖꼭지를 입에 물고 깨물어주기를 바랐지만 그는 주위만 맴돌 뿐 젖꼭지를 깨물어 주지 않는다.


"제발. 그러지 마요..."


그러나 동현은 그런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편 젖무덤 주위로 이동하여 다시 조금 전과 같은 방법으로 그녀의 유방을 정성스럽게 핥아준다.

그녀의 유방이 그의 타액으로 젖어 가고 그럴수록 그녀가 느끼는 안타까움은 더해 간다.

그녀는 정말 아주 간절히 자신의 젖꼭지를 깨물어 주길 바라며 유방을 자신으로 손을 잡고는 그의 입에 젖꼭지를 가져다 댄다.

그러나 동현은 오히려 배꼽 밑으로 내려가서는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리고는 그녀의 사타구니 주위를 공략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는 눈부시게 하얀 망사 팬티였다. 망사 사이로 그녀의 검은 음모가 한두 가닥 삐쳐서 나와 있었다.

여자의 은밀한 부위를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본 적이 없던 동현은 마치 탐색이라도 하는 듯 팬티를 옆으로 밀어 보기도 하고

또 그 부분을 손가락을 살짝 눌러 보기도 하면서 혀는 다시 그녀의 사타구니 주위를 핥고 있다.


"아...흐...윽"


그의 혀는 천천히 허벅지를 지나 밑으로 내려간다.

맨살을 핥던 혀는 스타킹 끝부분의 레이스 위를 지나고 다시 무릎을 지나 어느새 그녀의 발목까지 내려간다.

혀로는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면서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지그시 눌러 주기도 하고

사타구니 안쪽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는 그의 애무 동작에 그녀는 점점 젖어 가고 있었다.


"으..으....음"


이번에는 그가 젖가슴까지 올라와서 다시 목을 지나 귓불을 살짝 깨문다.


"아...핫!"


그녀가 움찔하며 몸을 비틀고 두 다리를 비비 꼰다.


"아...응 몰라....잉"


그의 혀는 그녀의 얼굴을 핥아대면서 반대편 귓불까지 이동하고는 다시 귓불을 살짝 깨물고는 목을 타고 밑으로 내려간다.


"아...제...발...그냥...가지마...."


그녀는 그가 키스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입술 주위는 혀로 핥으면서도 정작 키스는 하지 않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 버린 것이다.

배꼽을 지나 원피스에 가려진 허리를 건너뛴 그는 사타구니 위를 지나 다시 발목까지 내려가더니 그녀를 돌려 눕힌다.

다시 발뒤꿈치부터 시작된 그의 키스는 허벅지를 지나 치마를 위로 말아 올리면서 그녀의 엉덩이까지 다다른다.


"아...으....음으음"


"어떻게 된 거지? 아. 말로만 듣던?"


그는 난생처음 T 백 팬티를 입는 실물을 본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엉덩이 사이 가라진 틈에 숨겨져 있던 얇은 끈이 보였다.

신기한 듯 엉덩이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끈을 꺼내 잡아당겨 본다.


"아...아....으...흠"


순간 그녀가 몸을 심하게 흔들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신음 소리를 낸다. 아주 강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조금 전 그녀는 정말 깜짝 놀랐다. T 백 팬티를 입을 때만 이런 경험을 할 줄은 몰랐다. 

그가 팬티의 끈을 잡아당기는 순간, 팬티의 앞부분이 강하게 그녀의 음부를 압박하더니 항문 쪽에서 보지 사이로 팬티가 파고들어 오면서

마치 남자의 성기가 파고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허...억!"


다시 한번 그 느낌이 전해온다. 이번에는 조금 전보다 더 강하다. 동현이 팬티 끈을 더 세게 잡아당긴 탓이다.

동현은 팬티 끈을 잡아당기는 것만으로도 그녀가 이렇게 괴성을 질러대는 게 무척 재미있었고 또 신기하기까지 했다.

무엇 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흥분하는지 알고 싶은 동현은 계속해서 조금 더 세게 때로는 조금 천천히 잡아당겨 본다.

그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호흡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아...허...헉...제...발 그만....."


그녀는 정말 황홀했다. 아니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티 때문에 이렇게 흥분하고 또 괴성을 질러댈 정도라니 마치 자신이 이런 걸 바라고 T 백 팬티를 입었을 거라는 생각이라도 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동현은 조금씩 그녀가 흥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팬티 끈을 뒤에서 잡아당기면 팬티는 어느 정도의 탄력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던 천이 뒤로 딸려 오고

그러다가 갈라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파고든다는 것을. 그리고 망사로 된 그녀의 팬티의 거친 부분이 더 많은 자극을 준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는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않기로 했다.

그녀는 흥분도 했지만 조금은 괴로운 것 같았다.

그런 표정은 자신의 자지에 의해서만 보고 싶은 표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대로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기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까지 그의 애무는 그녀를 완전한 절정의 순간까지 끌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평범한 삽입으로 인해 그 기분이 줄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그의 눈에 침대 옆에 있던 이상한 물건이 눈에 들어온다.

맨 처음 그의 시선을 끈 것은 그 옆에 떨어져 있던 종이와 종이에 인쇄된 그림이었다.


"저건...뭐지?"


자세히 살피던 그는 그것이 바로 러브체어라는 것과 종이는 사용설명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주저 없이 그녀를 일으켜 세워 러브 체어에 앉힌다.

그리고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설명서를 읽고는 설명서에 나온 대로 바로 그녀의 발목을 잡아 들고는 양쪽에 있는 발목을 고정하는 곳에 두 발목을 고정한다.

그녀는 자신이 바라던 러브체어 섹스가 현실화한다는 생각으로 야릇한 흥분과 함께 두 다리가 묶이는 순간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남자에게 정복당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두 다리를 고정하고 빨간색 버튼을 누르자 그녀의 두 다리가 위로 점점 올라가더니 어느 순간 멈춘다.

다시 그 옆의 버튼을 누르자 이번에는 다리 사이를 벌어지게 만든다.

그 순간 그녀의 스커트가 허리까지 밀려 내려가면서 팬티를 다 드러낸다.


"아차. 이러면 팬티를 어떻게 벗기지?"


그러나 이내 동현은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가 간신히 음부만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옆으로 밀고서도 얼마든지 삽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는 벌려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들이민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밀어내고 그녀의 보지를 가만히 쳐다본다. 보지 주위의 검붉은 살들이 이이 촉촉이 젖어있었다.


"뭐해요. 창피해요..."


그녀는 그가 자신의 보지를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하지만 두 다리가 고정된 상태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간신히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허리까지 말린 스커트를 끌어 올려서 가리는 수밖에.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아...으....음"


그의 혀가 보지 살을 빨아댄다. 처음에는 주위의 털이 조금 난 곳을 빨아대면서 천천히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을 만한 곳을 찾는다.

그는 본능적으로 검은 털이 나 있는 곳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숨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두 손으로 음모를 벌리고는 그곳에 혀를 들이민다.


"아...흐...음 제...발"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정확히 찾은 것 같았다. 그의 집중적인 공략을 받은 클리토리스가 점점 노출되자 그는 팬티를 벗고는 물건을 꺼낸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하지만 뭔가 불편한 느낌이다. 이런 상태라면 한 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잡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도중에 팬티로 인해 그녀의 구멍이 막혀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녀의 팬티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찢을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는 옆구리를 보고는 찢을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된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는 양쪽 옆이 끈으로 묶여 있었고 그것을 풀면 바로 벗겨 낼 수 있는 형태였다.

그는 양쪽 끈을 풀고는 그녀의 팬티를 벗긴다.


그래도 조금 전까지는 작은 천이나마 가리고 있던 그녀의 음부가 실오라기 하나 가리지 않은 채로 그의 눈앞에 있다.

엉덩이 밑에 깔린 하얀 스커트 자락과 검붉은 그녀의 보지 살들. 그리고 짙은 흑갈색의 음모는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기 음부를. 그것도 아주 밝은 조명 앞에서 사내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그녀는 두 눈을 감아 버린다.

그녀는 부끄러웠다. 지금껏 이렇게 적나라하게 사내 앞에 그곳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남편조차도 밝은 불빛에서는 그녀의 그곳을 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 겨우 두 번째 관계를 하고 있는 사내 앞에서 적나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제..발 불..좀 꺼줘요... 창피해요..."

"안 돼요. 난 자세히 보고 싶어요. 처음이란 말이에요"


그의 이런 말에 세현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아니 도대체 뭘 자세히 보고 싶다는 말인가? 그리고 자세히 본다고 달라지는 게 뭐가 있을까?

순간적으로 온몸이 차갑게 식어 버리는 느낌이 든다.


동현은 그녀의 몸이 식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검붉은 색조를 띠던 보지 살들이 본래의 색으로 변해가면서 수그러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그녀가 지금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란걸 본능적으로 알아챈 동현은

그런 부끄러움을 누를만한 흥분을 그녀에게 전해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그러나 이미 숨어버린 클리토리스는 계속되는 자극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이제 그만해요!"


약간은 화가 난 그녀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니 이번에 포기한다면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올 줄 모른다.

그녀는 결코 다시는 이렇게 밝은 상태에서는 그에게 그곳을 보여 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정성스럽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음부 주위를 애무한다.

그렇지만 결코 그녀의 보지를 직접 건드리지는 않는다.

차갑게 식어 버린 그녀의 보지 주위를 정성스럽게 그의 혀가 핥기를 10여 분이 지나자


"으...아.아....."


마침내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다시 나오면서 조금씩 색이 좀전의 검붉은색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는 이번에는 다시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어가면서 천천히 발목으로 내려간다.

그 뒤를 혀가 따라가면서 그녀의 다리를 핥는다.

스타킹의 끝부분부터 그는 이빨로 살짝 물면서 스타킹을 벗기면서 노출된 맨살을 혀로 핥으며 내려간다.

조금 전의 스타킹 위를 애무할 때와 지금의 맨살에 키스하는 것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그녀에게 다가오며  부끄러움 또한 점점 사라져 간다.

발목까지 스타킹을 끌어 내리고 다시 맨살을 더듬어서 그녀의 음부 근처까지 올라온 그는 반대편 스타킹도 똑같은 방법으로 벗겨 낸다.


"아....으....아....으....음"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거칠어지고 그 주기도 빨라진다. 

그의 혀가 맨살에 닿을 때마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떨리며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다.

다시 그녀를 애타게 하는 애무가 계속된다.


"제발...그...만해요... 어서...."


그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핥아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번번이 그곳만은 피해 가고 있었다.

그곳은 전혀  핥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흐...더...이상 얼마나 간절히...원하길 바래요? 제...발"


자신은 이미 절정에 올라 있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었다.


"아...흐...음"


다시 그곳으로 그의 혀가 다가온다. 그녀는 이번에는 하겠지 하며 잔뜩 긴장을 한다.


"으.....흐....음....아...잉 너...무 좋...아요"


그의 혀가 그녀의 보지 구멍을 파내기라도 하려는 듯 혀로 핥아낸다.

그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다 빨아 마시기라도 하려는 듯 빨아대며 혀를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는다.


"아...아...저...정말....당...신 대단해....나 지금 미칠 것 같아...."


그녀는 보지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신의 모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의 혀 놀림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아...하...으....흑 제...발...그...그만 해요...나 죽을 것 같아...."


정말로 그녀는 죽을 것만 같았다. 숨이 목까지 차올랐다. 아니 눈앞은 온통 하얗게 변해 있었다.

마치 살아 있지 않은 듯 허공에 떠 있는 것 같은 쾌락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아...아....흐....으....음 제...발"


그녀는 어서 빨리 그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들어 와서 깊은 곳까지 그 느낌을 전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는 잠시 멈추고는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그녀의 보지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녀는 느낌으로 그의 물건이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이 너무 길었다. 한시라도 빨리 그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 속에 넣고 싶었다.

그는 자기 귀두를 그녀의 클리토리스에서부터 보지의 둔덕 위를 지나 항문 사이를 둥그렇게 타원을 그리면 주변을 문지른다.

그의 귀두가 클리토리스를 지날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온다.


"흐...음..하...헉!"


그녀는 어서 빨리 그의 물건이 자신의 보지를 휘젓고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보지 주위를 몇 번 더 돌고 나서 그녀의 보지 입구에 귀두를 살짝 대고는 허리를 앞으로 밀어 댄다.

그 순간 그녀의 보지는 놀라울 정도로 강한 흡입력을 보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들인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 깊숙이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으..흐...음...."


그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하...으...음"

"너...너무 좋아요"


그는 점점 더 깊숙이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파고들어 간다. 하체를 그녀의 사타구니와 밀착 시키며 점점 빠르게 허리를 움직인다.


`철퍽! 철퍼덕! 철퍽!`


"흑! 흐윽! 흐윽!"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과 그의 자지가 빚어내는 마찰음과 그녀의 비명이 어우러져서 그를 더욱 흥분하게 만든다.


"척!척!척!"


그녀의 엉덩이와 그의 하복부가 부딪힐 때마다 그녀는 신음을 질러댄다.


"아...흐...음"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어느 순간은 다시 느려지고 마치 그녀의 몸을 연주라도 하는 듯 그는 허리를 움직인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그의 연주에 따른 신음이 리듬에 맞춰 흘러나오고 그녀는 점점 더 절정의 순간으로 치달아 오른다.


"흐...윽....흐...음 너...무 ...좋아요...."


러브 체어에 묶인 두 다리는 그녀가 아무리 움직여도 아니 몸부림쳐도 그녀의 하체는 전혀 움직이질 않는다.

그러므로 그는 마음 놓고 넣었다 빼는 동작을 반복할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자지를 위한 것처럼 가득 차게 다가오는 그의 물건을 받아주고 있었다.


"아...흐...음"


어느새 그의 몸이 땀으로 흥건히 젖어 가고 있었고 그녀 또한 비록 누워있었지만

그의 공격에 대한 반응 때문인지 땀으로 젖어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따라 바닥에 땀방울을 떨구고 있었다.

그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받아 넣은 상태에서 멈춘다. 그녀의 두 발목을 고정하던 것들을 풀어낸다.

그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꽉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의 조임을 느낀다. 아마 그녀는 그가 그만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그녀의 보지는 놓치기 싫다는 듯 그의 자지를 꽉 쥐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다시 돌아서게 하여 뒤치기 자세를 만든다. 그녀는 알맞은 높이에 자신의 손을 집을 수 있는 손잡이를 잡고 엎어진다.

그의 물건이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부분부터 밑으로 쭉 흩고 내려와서는 금세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사라진다.

그 순간 그녀의 허리가 휘청이며 탄력을 받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면 비명이 흘러나온다.


"흐,,윽 하! 하!"


이제는 천천히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내고 다시 한번 세게 밀어 넣는다.


"허..억!"


조금 전과 같은 반복적인 동작이 시작되고 그녀의 비명이 너무 커져서 이제는 옆방에 있는 사람도 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아...악...제...발....."


그녀는 너무 지쳐 있었다. 그녀의 체력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상황을 이미 넘은 상태였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도 만족 못 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간신히 참고 있다. 그와의 멀티 오르가즘을 위해서

동현은 자신도 이제 한계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강약 조절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를 절정의 순간까지 끌어 올리고 있었다.


"아...흐....윽"

"척! 척! 척"


그의 하복부와 그녀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는 조금 전보다 더 야하게 들린다. 땀으로 인해 접착력이 생긴 탓이다.


"아...아...이제...그만 해요....아....제발...."

"아 나도 쌀 것 같아요...."


둥현의 허리가 갑자기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아...흐...으...음...으...아....아........헉!"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던 동현의 허리가 멈추면서 앞으로 강하게 밀어붙인다.

그녀의 몸을 꽉 껴안은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와 자기 하복부를 밀착시키고 허리가 휠 정도로 앞으로 밀어붙인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에 쏟아지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며 황홀경에 빠져든다."

"아...정말...좋았어요... 너무 좋아요...."

"나도 그래요. 정말 너무 좋아요...."


두 사람의 두 번째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났다. 그러나 아직 두 사람은 만족하지 못한 것 같았다.

누군가 지금 두 사람의 섹스를 봤다면 마치 섹스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무려 4시간 동안 두 사람의 몸은 엉켜 있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보지는 헐어 버린 느낌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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