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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대학 시절 기억에 남는 여자들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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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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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와의 이야기는 잠시 접어 두고 다른 얘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아직 초보라 그런지 글 올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네요.

95년 연말이 다 되었던 것 같다. 친구 녀석이 자주 가던 카페인데, 여기 알바로 서빙하는 아가씨와 2대2 미팅이 있으니 나오라는 거였다.

별 할 일도 없고 그래서 샤워를 한 후 옷을 대충 추스르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했다는데 한 10분 늦게 나갔더니 여자들은 안 보이고 친구 놈만 앉아 있는 게 아닌가.


알바 마치면 7시인데, 7시 30분 정도는 돼야 올 거 같다는 친구 놈 말에 커피를 시키고 담배를 물었다.


"야. 스타일 괜찮은 아가씨냐?"


이놈은 일찍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놈이었다.


".응 근데 키가 좀 작아"

"키가 작다고? 어느 정도냐?"

"씹세이. 한번 먹고 치울 건데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아. 형님이 주면 덥석 먹기나 할 것이지"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머릿속엔 이런저런 생각이 감돌았다.

기다리던 시간은 금방 갔다. 7시 30분 정도 돼서야 아니나 다를까, 두 명의 여자가 들어 오는 거였다.


"여기! 어서 와!"


친구 놈이 손을 들어 아는 체하였다. 그러자 약간의 머뭇거림과 함께 자리로 앉는 게 아닌가.

한 명은 검은색 정장 바지에 회색 분위기의 털로 짠 두터운 니트를 입고 있었고,

한 명은 흰색, 검정, 회색의 조화가 되어있는 체크무늬 바지에 무스탕을 입고 있던 걸로 기억된다.

체크무늬 바지가 서빙을 하는 아가씨인 듯했다.


"안녕하세요."

"아 네. 반가워요."


우린 인사를 주고받고 이름을 알았다. 검정 바지가 박서영이라는 아가씨였고, 체크무늬 바지가 김미진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된다.

우린 간단히 커피를 마시고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런 와중에 자연스럽게 검은색 바지와 친구 놈이 짝이 되고 나와 미진이와 짝이 되었다.

검은색 바지는 키가 162 정도는 되어 보였고 미진인 좀 작았다. 한 157-8쯤 될까?


검은색 바지는 그런대로 미인 소리 좀 듣겠구나 싶은 정도의 외모고 근데 너무 평범해 보였다.

미진인 귀엽고 섹기 있게 보였다.


커피숍 안엔 난방으로 인해 열기가 많았다.

난 윗도리를 벗고 티셔츠 바람으로 있었다. 그래서 인지 별 덥다는 생각을 못 가지고 있었다.

미진이가  "덥네! 옷 좀 벗을게요."라면서 무스탕을 벗는 게 아닌가. 그 순간 눈앞엔 핸드볼 공만 한 게 출렁이는 것을 느꼈다.

순간, 나의 눈엔 경련이 일어났고 바지 속 그놈은 갑자기 반응을 일으켰다. 당대 보기 드문 가슴이었다.

대단히 컸던 거로 기억된다. 아직 그렇게 큰 가슴은 보지 못해서니!


우린 수다를 떨다가 소주 한잔하자는 말에 일어서 근처 족발집으로 향했다.

거리로 나와서 걸으니 연말이라서 그런지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와 미진이는 먼저 걸었고, 친구 놈은 검은색 바지를 작업한다고 옆에 딱 달라붙어서 천천히 걸어왔다.


소주를 한잔하고 우린 자연스럽게 노래방으로 향했다.

친구 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분위기가 완전히 업되어 있었다.

노래방에서 몇 곡의 노래가 돈 뒤 자연스레 블루스 타임이 되었고 난 미진이와 블루스를 추면서 노랠 불렀다

근데 이게 무엇인가. 가슴 밑을 압박하는 거대한 고무공... ㅎㅎㅎ

다름 아닌 미진이의 가슴이었다.

옷을 사이에 두고도 느껴지는 압박감과 거대한 탄력성!

오늘 난 또 한 번의 쾌락에 불타는 밤이 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뒹굴었다.


친구 놈과 검은 바지가 노래 부르는 순간, 틈을 타서 난 미진이의 가슴을 손으로 슬쩍 만졌다.

약간 움찔거리며 몸을 뺏지만, 별 꺼리는 기색은 아니었다.


"미진아.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네?"

"에~이 오빤. 첨 만났는데 기회가 오늘뿐만은 아니잖아."


조금 빼는듯한 미진이의 모습을 보. 더욱더 색욕이 올라왔다.

우린 노래방을 나와서 찢어지려고 노력했는데 당최 검은색 바지와 미진인 떨어질 낌새가 보이지 않았다.

난 차를 가지고 와 미진이를 태웠고 친구 놈도 검은색 바지를 억지로 태웠다.

우린 무슨 약속이나 한 듯 각자의 갈 길로 갔다.


난 시내를 벗어나 변두리 유원지가 곳으로 차를 몰았다. 그리고는 모텔을 찾아 들어가 주차를 시키곤 내리자는 말을 던지고 내렸다.

그때의 미진이 눈빛은 올 게 왔다는 덤덤한 표정이었다.

자연스레 팔짱을 끼고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하고 키를 받아지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방으로 들어갔다.


"오빠. 넘 하다. 첨 만남인데 어떻게 자연스레 여관으로 들어오는 거야? 많이 해본 솜씨구나."


침대에 앉아 미진인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니야. 첨은 아니고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야!"

"그냥 오늘 널 이대로 보내기엔."


ㅎㅎㅎㅎ 쉽게 보낼 줄 내가 아니지! 오늘 너의 거대한 가슴에 파묻혀 죽어야지!

그리곤 먼저 옷을 벗어 던지고 욕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로 샤워를 즐겼다.

머리카락 사이의 물기를 훔치면서 나오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TV엔 각종 시상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미진인 TV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미진아. 샤워해라."


미진인 아무 말 없이 돌아서서 옷을 벗고 샤워하러 들어갔다.

난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데 미진이가 나오는 것이었다.


헉! 정말인지 핸드볼 공 두 개가 출렁였다. 가슴이 크면서도 쳐지진 않았고 겉으로 보기만 해도 탄력이 넘치는 것 같았다.


"이야! 미진이 가슴 최곤데? 너무 좋아!!"


그러자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는 게 아닌가.

잘록한 허리 밑에 조금은 적은 듯한 보지 털.

자지가 발기되기 시작했고 난 수건으로 몸을 가린 미진이를 침대에 눕히면서 이불을 덮었다.


"미진아. 우리 한 달만 사귀어 보자. 한 달 후 맘에 들면 계속 사귀고 아니면."


난, 한 달 동안 핸드볼 공에 파묻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그리곤 미진이 입술을 훔쳤다.

아랫입술, 윗입술, 그리고 서로의 혓바닥을 교차하고 두 손으로 미진이의 가슴을 탐했다.


쪼~옥 쩝 흡~~으섭~~움찔 


손으로 느껴오는 가슴 맛이란 혼자 맛보기 아까 왔다.


물컹물컹~~슥슥~~움찔움찔~~물~~~커덩.


난 입으로 거대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미진인 쑥스러운지 눈을 감고 무아 지경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었고. 난 가슴에서 한동안 머물렀다.

유두며 가슴살 양쪽 사이를 교차하면서 빨고, 핥고, 간지럽혔다.


햐~아 ~~헉~~앙~~ 오빠 ~~허어~~


미진이의 입에서 비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야, 너 죽인다~ 흐. 이런 가슴을 달고 다니면 많이 무겁겠다."

"몰라! 오빠! 어 흥~~아 쩌~~ 이~~으~~~응"


그리곤 다소 적은 듯한 털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다가 살짝 집어넣었다. 조금 많은 듯 한 보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을 깊게 넣어 보니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는 게 아닌가.

난 멈추지 않고 손가락으로 집요하게 괴롭혔다.

보지와 항문 사이를 헤집고 다니다가 한 손으로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리고 항문 사이로 갑자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 아파. 오빠 살살해!!~~"


난 보지 물이 흐르고 있는 미진이의 두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입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간질간질~~낼름낼름~~ 질근질건 ~~


혓바닥으로 간질이다가 잘근잘근 씹었다가, 쭉 빨았다가, 별의별 짓을 다 하였다.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드뎌 미진이의 손바닥이 나의 자지로!


자지를 불끈 쥔 손바닥이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좆물이 약간 올라 온 상태지만, 난 신경 안 쓰고 미진이 보지 살을 혀로 유린하고 있었다.


쩝쩝~ 낼름낼름~~ 쭈욱쭈욱~~


약간 시큼한 맛도 감돌았지만, 그런대로 빨아주기엔 괜찮은 보지였다.

아직 핑크빛을 감도는 보지 속살과 경험이 많이 있는 보지는 아닌 듯했다.

미진인 손바닥으로 자지를 감싸 안고 상하로 움직이다가, 더욱 강력한 공격에 못 이겨 어쩔 줄 모르고 부르르 떨고 있었다.


"하 ~하~~어~~앙~~으~~오빠~~으~~ 그만~~"


난 벌떡 일어나 침대에 일어서서 미진이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입으로 가져다주었다.

미진이의 뜨거운 입김이 자지에 전달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입안으로 사라지는 것이었다.


"쭈~~욱~~쩝~~~ 후~~릅"


미진이의 좆 빨기는 능숙한 솜씨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응용을 많이 하는 거였다.


"으~~아~~~~"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무릎이 녹아 내리는듯한 기분이었다.

좆물이 물컹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난 좆 빨림을 멈추게 한 뒤 거대한 가슴을 모아서 자지를 밀어 넣고 가슴 사이에다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미끈 ~미끈~~퍽~~슥~~ㅡ쓱~~~~미끈"


또 다른 감촉이었다.

여기서 사정하고 싶었지만 참고, 미진이의 다리를 두 팔로 감싸 안고 뜨거운 보지 속살 속으로 나의 성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퍽~~~퍽~~슥~~움찔~~ 삐그덕 삐걱."


박자를 맞춘 듯 침대도 삐걱거리고 있었다.

햐~~~ 아~~~ 이런 무아 지경이 또 있단 말인가!!


"어~~흥~~응~~으`` 오빠! 나 미쳐~~~!"


미진이도 점차 느끼기 시작했다.

난 멈추지 않고 두 다리를 어깨 올린 체 떡 치기를 계속하였다. 좀 더 깊이!!


"퍽~~~떡~~퍼~~퍽~~ 아~~으~~~잉~~~~으~~으~~"


조여 오는 보지 맛에 나의 자지도 못 이겨 사정을 시원하게 하게 했다.

미진이의 보지 맛도 괜찮은 편이었고 좀 더 경험이 있으면 남자 여럿 잡을만한 보지 맛이었다.

난 머릿속으로 다음엔 가슴에다 사정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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