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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야설) 회색인간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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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를 먹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 영훈은 그때의 일을 생각하며 창밖을 내다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흐흐..진희 고것이 처녀일 줄이야...."


새삼스럽게 진희의 탐스럽던 젖가슴과 엉덩이를 생각하니 묘하게 흥분이 됐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머니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갔고 아버지는 늘 그랬듯이 회사에 출근하셨다.

영훈은 빈둥거리며 야한 애로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싸구려 한국 영화였다. 어느 기업 사장의 정부와 운전기사가 눈이 맞아 불륜의 관계를 맺는 내용이..뻔한 그렇구 그런 영화였다.


"역시...한국 영화가 원초적인 욕구를 가장 잘 표현하는군."


영훈이 영화에 몰두하고 있을 때 갑자기 띵동~ 하는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오신 줄 알고 영훈인 다급하게 비디오를 끄고 정색을 하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문밖에 서 있는 사람은 뜻밖에도 앞집의 숭미였다.


"저........."


승미가 우물쭈물하고 있자 영훈이가 물어봤다.


"무슨 일이지.?"


승미와의 대화는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지난번에 잠자던 승미를 먹은 것 때문인지 대뜸 쉽게 반말이 나왔다.

그런 영훈의 태도에 승미는 위축되었는지 조그맣게 말했다.


"이거...오빠 거 아녜요...?


승미는 영훈의 지갑을 앞으로 내밀었다.

어제 영훈은 술에 취해 밤늦게 아파트로 비틀거리며 들어왔다 그때 주민등록증이 든 지갑을 떨어뜨린 모양이었다.

지금까지도 영훈은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그걸 승미가 밖에서 주운 모양이었다.

머쓱해진 영훈은 머리를 긁으며 지갑을 받았다.


"아...고마워.."

"뭘요......"


승미는 영훈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밑을 보며 말했다.

지난번 학교에서 과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완전히 필름이 끊어졌다 깨어나 보니 자기의 방에 누워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알몸이 되어 있었고 놀라서 일어서다가 하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는 다시 주저앉았다.

승미는 곧 자신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 수 있었다.

어이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의식을 잃은 상태로 순결을 잃다니. 그것도 상대가 누군지도 몰랐다.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울었다.


그 사건 이후로 승미는 남들의 얼굴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 남들과 눈이 마주치면 그 사람이 "너....강간당했지..?"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명랑했던 승미의 성격은 점점 내성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영훈이의 얼굴도 똑바로 볼 수 없었다.

물론 그 범인이 영훈이라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우물쭈물하는 승미의 모습이 참 귀여웠다.


"야. 고마워서 어쩌지?"

"괜찮아요."

"음. 내가 정말 고마워서 그래. 커피라도 한잔 마실래.?"

"..........."

"괜찮아. 들어와. 내가 커피 타 줄게."

"저. 지금 학교에 가야 해요."

"음. 그래? 그러면 이렇게 하자."

"........."

"일단 우리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야. 자동차 키가 있으니까. 내가 학교까지 금방 데려다줄게

"

"그래도."

"뭐가 걱정이야? 자...빨리 들어와..."


승미는 그래도 내키지 않는지 우물쭈물하다가 천천히 영훈의 집으로 들어갔다.

영훈은 승미의 뒤를 따라 들어왔는데 눈앞에서 승미가 신발을 벗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그 덕분에 승미의 동그랗고 귀여운 히프가 영훈의 시야에 확 들어왔다.


승미는 꽃무늬가 그려진 살랑거리는 얇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흰색 티에 역시 흰색 겉옷을 입고 있었다.

허리를 숙인 승미의 탱탱한 히프가 영훈이를 향해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살랑거리는 얇은 미니스커트 속으로 승미의 팬티의 굴곡이 희미하게 비치고 있었다.


영훈이는 순간적으로 자기의 자지를 승미의 엉덩이 사이로 찔러넣고 싶은 충동이 왔다.

처음엔 단순히 지갑을 돌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승미를 초대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승미의 탐스러운 히프가 영훈이의 욕구를 자극한 것이다.


영훈이와 승미는 거실 소파에 앉아 말없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잠시..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승미는 다리를 단정히 오므린 체 조용히 두 손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흰색 티 위로 승미의 아담한 유방이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먼저 말문을 연건 영훈이였다.


"학교생활 재밌니...?"

"예...."

"미대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맞어..?"

"예..."

"부럽다...승미는 그림 잘 그리겠네...?."

"조금이요......"

"승미는 예쁘고 귀엽게 생겼으니까...인기 많겠는데....?"

"아..녜요....."


승미는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도톰한 입술이 섹시했다... 생머리의 귀여운 21살 여대생.


"너...남자친구 있지?"

"예?"


승미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영훈을 쳐다보았다.

영훈인 속으로 음흉하게 웃으면서 시치미를 떼고 계속 말했다.


"얼마 전 새벽 2시쯤에 너희 집에서 네 또래 남자가 나오는 걸 봤어.

다음날 우연히 알았는데, 그날 밤 너희 집엔 너밖에 없었다면서...자정쯤에 너 하고 그 남자가 같이 들어가는걸 내가 봤거든."


"!!!!!"


승미는 깜짝 놀라 하마터면 커피를 쏟을 뻔했다.

당황스러워하는 승미의 표정을 보고 영훈인 씩 웃었다.

영훈인 갑자기 정색하고 무겁게 말을 했다.


"그날 밤 너희 둘이 무슨 짓을 했는지 난 다 알지..."


승미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숨이 콱 막히는 것 같았다.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는데....뜻밖에 앞집에 사는 영훈이가 알고 있는 거였다.

갑자기 영훈이가 자기를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워 승미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후후...역시 순진하군...."


영훈은 속으로 웃으며 쾌재를 불렀다. 너무 재미있었다.

승미를 강간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 아닌가. 영혼은 승미를 겁주기 시작했다.


"난. 너희 부모님에게 그 일을 말할 생각이야."

"아..안 돼요....."


다급해진 승미는 영훈을 쳐다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싫어..말할 거야."

"오빠...제발..그러지 마세요....."


승미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영훈을 쳐다보았다.


"안돼. 난 정직한 사람이거든."

"오빠...제발........."



승미는 울먹이고 있었다.


"제발요.....오빠......오빠가 시키는 건 다 할테니...제발....그 일은....흑...흑.."

"내가 시키는 일은 다 한다고?...."

"예.....흑..흑..."

"흠.....좋아...비밀로 해주지....."

"아...고마워요....오빠..."

"그대신...넌 지금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해."


승미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소파에 누워.."

"예?.."

"소파에 누우라고!!..부모님한테 다 말할까?"

"아..아니에요.....누..누울께요......"


승미는 소파 위에 반듯이 누워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영훈이 어떤 짓을 하려는지 본능적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소파에 누운 승미는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눈을 감은 채 떨고 있었다.


"후후. 무서워 할 것 없어....곧 좋아 질테니까...."


영훈이는 먼저 승미의 미니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스타킹을 벗겨냈다.

미니스커트 밑에서 후! 후! 하고 입김을 불자 얇은 승미의 미니스커트가 나풀거리며 살랑거렸다...

그 속으로 하얀색 팬티가 힐끗힐끗 보였다.


"후후..재밌는데.."


승미가 영훈이의 입김을 느꼈는지 다리를 들어 오므렸다...그 모습이 오히려 더 자극적인 자세였다.

오무린 다리 밑으로 승미가 입은 팬티의 보지 아래 부분이 조그만 삼각형 모양으로 치마 속으로 보였다.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입김을 불었다.


"...........으음..."


승미가 다리를 더욱 오므리며 신음을 냈다.


"...끙..........음.."


승미의 두 다리가 비비적거렸다.

영훈은 승미의 두 다리를 잡아서 위로 들어 올린 후 무릎이 승미의 가슴 부분에 닿을 정도로 위에서 밑으로 찍어 눌렀다.

미니스커트 속의 승미의 하체가 완전히 개방되었다.

승미의 몸은 완전히 반으로 접힌 상태였다.

팬티로 감싸고 있는 승미의 둔덕이 영훈이의 바로 코앞에 활짝 보였다. 둔덕을 감싼 부분이 톡 튀어 나와 있었다......

그곳에 영훈인 코를 갖다 대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향긋한 냄새가 풍겼다.


"승미의 보지 냄새는 정말 좋은데........응?"


승미는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귀여운 승미가 인상을 쓰면 안 되지....내가 좋게 해주지..."


영훈이는 그 상태에서 한쪽 손을 움직여 팬티 위로 승미의 둔덕을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좋았다.


"어......헉..!!.."


승미가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을 냈다. 둔덕 가운데로 보지가 느껴졌다.

영훈인 교묘하게 승미의 보지를 집중적으로 문지르면서 공격했다.

슬~~~슬~~~


"아......아.."


영훈의 손가락이 승미의 보지를 쿡쿡 누르기도 하고 때론 마구 비비기도 했다.

콕!콕! 쿡!쿡!


"아..아...안돼....아..아...."


승미는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으나 밑에서 영훈이에게 눌려있는 자세로는 부질없는 짓이었다. 손가락의 공격은 계속됐다.



"오.. 빠.....그만......으음....아.."

"아....힘이...빠져...요.........아...음......."


승미는 알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이 자신의 보지를 타고 흐르는 것을 깨달았다.

설명 할 수 없는 쾌감이었다.

동시에...온몸의 힘이 쏴아하고 어디론가 모두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아...음......안돼....."


이미 승미의 보지에서 흐른 애액이 둔덕 주위의 팬티를 축축하게 만들고 있었다.

축축하게 젖은 팬티는 둔덕에 찰싹 붙어 있었고 승미의 음모와 조갯살이 환히 비쳤다.

영훈은 조갯살 위에 있는 팬티를 손가락으로 폭 하고 눌러 보지 속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아......흠..아휴.....아.."


승미의 신음 소리와 함께 얇은 팬티가 포옥 하고 보지 속으로 말려들어 갔다.

그 상태로 손가락을 보지 속에서 살살 돌렸다.


"아..웅...아........"


승미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보지를 씰룩거리며 몸을 떨었다.


"아흑...아....아......"


영훈인 승미의 팬티를 서서히 벗기고 겉옷과 티를 벗겨냈다.

승미는 순순히 응했다.

마지막 남은 흰색 브래지어를 벗기자 앙증맞은 승미의 유방이 보였다.

승미의 유방은 이미 부풀어 있는 것 같았다.

유방이 팽팽하게 불려있었고 그 위에 젖꼭지가 세워져 있었다.

젖꼭지를 만져보니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아..흑.....!"


승미가 고통스러운 소리를 냈다.

영훈의 두 손이 승미의 유방을 콱 쥐었다 풀었다 하면서 장난을 쳤다.

그때마다 승미는 신음을 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흠...아...음....."

"아..학....하아.....학...."


영훈의 손아귀에 잡혀 유린당하는 승미의 유방 위로 젖꼭지가 바들바들 떨렸다.

영훈의 입이 승미의 유방을 움켜쥔 상태로 그 위의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았다.


"음.......아..아...아........"

"기분 좋지?....승미.."

"아...........흑..."


승미의 유방을 갖고 놀던 영훈의 눈에 문득 승미의 큰 가방이 보였다.

미술도구를 담는 가방 같았다.

가방 옆으로 물감을 색칠할 때 쓰는 붓들이 보였다. 영혼의 눈이 빛났다.


"후후..승미..좋은 생각이 났어...."


영훈은 승미를 소파 위에 엎어놓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영훈은 붓을 집어 들었다.

큰 것과 작은 것. 여러 종류가 있었다..그중에서 유난히 털이 많고 부드러운 붓을 골랐다.

승미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눈을 감고 꼼짝도 못 하고 있었다. 움직일 힘이 없는 것이다.

미니스커트가 내려와 승미의 엉덩이를 가리고 있었다.

영훈의 손이 미니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리자 탐스러운 승미의 엉덩이가 정면으로 노출이 됐다.


"흐흐...승미.....뻑가게 해주지..."


부드러운 털이 붙은 붓끝으로 승미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음...아....."


승미가 엉덩이를 실룩대며 신음을 내었다.

붓끝은 승미의 항문을 집중적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흑!"


승미의 항문이 붓끝에 닿을 때마다 움찔대며 움직였다.


"아...학.....오빠....그만..."


승미의 항문을 괴롭히던 붓끝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 승미의 조갯살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으헉!! 아........아.."


승미가 찔끔하고 오줌을 조금 쌌다.


"아..부끄..러워..요..............아...아..."


이미 승미는 정신이 반쯤 나가 있었다.

붓끝이 젖어있는 수풀을 헤치고 갈라진 조갯살의 틈으로 교묘히 들어가 그곳을 핥고 있었다.


"아.......제발...그만....제발..아...."


조갯살 속에 있는 돌기를 붓끝이 건드릴 때마다 승미는 찔끔대며 오줌을 쌌다.


"아...아...........제발..."

"오줌을 싸잖아...승미....아직 어리군.....좋아..그렇다면..."


영훈은 붓을 거꾸로 들고 나무로 된 둥근 끝부분을 승미의 보지에 살살 돌리며 밀어 넣기 시작했다.

승미가 몸을 움찔하며 부르르 떨었다.


"아학!!!........"


빙글거리며 승미의 보지 속으로 붓끝이 5cm 정도 들어갔다.

붓에서 손을 떼자 붓은 승미의 보지에 박힌 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었다.


"오호...보기 좋은데...하나 더 해주지......"


같은 방법으로 다른 붓으로 이번엔 승미의 항문에다 찔러 넣었다.


"아..윽!! 안돼...아..."


승미의 고통스러운 비명에도 영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모습을 감상했다.

승미의 보지와 항문에 각각 붓이 박힌 채로 허공에 떠 있었다.....

영훈은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들어, 자기 방에 있는 카메라를 갖고 와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찰칵!! 찰칵!!


"아. 안돼....하지 마..."


승미가 사정했지만 이미 영훈인 사진을 모두 찍었다.

사진을 다 찍은 영훈의 두 손이 승미의 엉덩이로 향했다.

영훈의 두 손이 두 개의 붓끝을 하나씩 잡고 동시에 빙글빙글 흔들었다.


"아악!!! 그만...그만해......"

"아..아파....그만....."

"아악!! 제발......항문이......아파....흑흑..."


보지와는 달리 항문은 아픈 모양이었다.


"항문이 아프다고?...내가 호~해주지..."


영훈은 항문에 박힌 붓을 빼내고 그 대신 혀로 항문을 날름날름 핥으며 한 손으로는 계속 보지에 박힌 붓을 흔들었다.


"아..앙....앙.......아..으......"

"어때 안 아프지?..."

"하..아...아...........아....음..."


입으로는 승미의 항문을 빨고 한 손으로 보지를 유린하는 동시에 나머지 한 손을 쭉 뻗어 승미의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승미는 자신이 강간당한다는 사실도 잊은 채 밀려오는 쾌감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아학...!! 아..응........아...음.........하..아..........."

"어때?....좋지.?........"

"아....아.................으...응....좋...아.....요.......오빠........아..."

"그래. 이제 끝내 주지.."


영훈은 박혀있던 붓을 빼내고 그곳에다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음.....학..학......"

"승미야 지금 문지르는 게 내 자지야..따라 해 봐....자..지.."

"아..아.......오빠......자....지........아.."


승미는 완전히 영훈이에게 길들여진 상태였다. 묘한 쾌감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자..들어간다..."

"아아악!! ......아..퍼...."


"조금만 참아....."영훈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파.......아..."


푹!! 푹!!


"아...음........."

"아프지 않지?...승미야.."

"으..응....아..기분이..이상해.....아..."


영훈인 헉헉 대며 힘을 썼다....승미가 허리를 흔들어줘서 한결 편했다.


"헉!!헉!!"

"아아......음........하아..."

"헉!!헉!!!

"하..아...아....하..악...하...아......"


승미의 엉덩이에서 퍽퍽 하는 소리가 났다.


"아..학.......학...학......하...아........"


퍽!!퍽!!!


"아.........흠.......음....하..악....학.........."


영훈은 자지로 승미의 보지를 쑤시면서 손가락으로 승미의 항문을 비비고 있었다.

승미가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게 귀여워 한 손으로 승미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퍽!퍽!! 찰싹~~~찰싹~~


"아흐흑.....아...윽.....하...하.....하악..."


영훈의 자지가 팽창됐다. 사정의 순간이 온 것이다.


"허허헉!!!..........."

"아..웅...아......."


영훈의 정액이 승미의 몸 안에 뿌려졌다.


"후우!! 좋은데?"

"으...음..."


영훈은 그 상태로 꼼짝도 못 하는 승미의 보지를 휴지로 깨끗이 닦아주었다.

승미를 일으켜 자기의 무릎에 앉혔다.


"넌 이제..내 꺼야.....알았어?......."


영훈인 승미의 유방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말했다..승미가 고개를 숙이고 나지막이 대답했다.


"예...오빠..."




"으...짜증나..."

영훈이는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투덜거렸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였다.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셨다. 오늘 오후에 친척들이 집에 온다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어머니 심부름만 하고 있었다.

영훈인 학교를 자퇴한 다음 서너 달을 집에서 뒹굴며 부모님의 속을 태웠지만, 그 후 컴퓨터 학원에 다니며 기술 자격증까지 땄다.

지금도 학원에 다니는 중이었다.

부모님에게는 자격증을 몇 개 더 취득한 후 전문기술인으로 나서겠다고 말씀드렸다.


부모님께는 대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전문기술인으로 나서겠다고 말씀드렸다.

처음에는 펄쩍 뛰시던 부모님도 지금은 영훈이를 이해하고 계셨다.

예나 지금이나 영훈인 부모님께는 모범적인 아들로 비춰졌다...

그러한 영훈의 모범적인 이미지는 다른 친척에게도 마찬가지였었다.


저녁때가 되자 집에서는 친척들로 북적거렸다.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하러 오신 분들이었다.

아버진 기분 좋게 친척 어른들과 술을 마시고 계셨다.

영훈인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어? 영훈이 오빠?.."

"밖에서 안 놀고 왜 들어와?"


영훈이의 방에는 두 명의 소녀가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상아와 승아였다.

두 명은 자매로 이모님의 딸들이었다. 상아는 고등학교 3학년, 승아는 같은 학교 1학년이었다.

두 명 모두 예쁘게 생긴 귀여운 소녀들이었다.


"그냥...너희들 보고 싶어서...하하.."

"호호..오빠두.."


승아가 명랑하게 웃었다.

승아는 명랑한 성격의 키 164cm 정도의 단발머리에 눈이 예쁜 귀여운 소녀였다. 성격이 명랑해서 평소 영훈이와도 친하게 지냈다.

반면 상아는 키가 168cm로 승아의 얼굴이 예쁘장하고 귀여운 얼굴이라면 상아는 조금 긴 생머리와 그윽한 눈매의 차분한 느낌을 주는 미인형의 얼굴이었다. 

상아는 승하와 반대로 몹시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오빠 대단하던데?"

"내가?..뭘.."

"대학교 그만뒀다면서.?. 적성에 안 맞는다고..."

"아...난..또.."

"오빠는 공부도 잘했잖아. 아..오빠가 부럽다..언니는 지금 대학입시 때문에 정신이 없어...나도 곧 닥치겠지만."

"음...그래?.."


속사정을 알지도 못하고 말하는 승히의 말을 듣고 영훈은 피식 웃었다.


"상아...요즘 공부 열심히 하니?..."

"그냥......."


상아는 수줍은 듯 조용히 말했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면 돼 상아야..."

"예....."

"피...언니하고만 얘기하고......."


승아가 혀를 삐죽 내밀었다.


"하하....미안해 승아야.."

"흥!!...아..오빠 우리 내일 풀장 가자"

"풀장?..너희들 내일 집에 안 가니?.."

"응..월요일이 개교기념일이야..우리 집..지금 내부 수리하거든..월요일까지 여기서 묵을 거야"

"아..그렇구나...."

"갈 거지?...오빠.."

"그럼...한번 가볼까?"

"야...신난다.....언니랑 나랑 올여름에 수영장에 한 번도 못 가봤거든. 언니도 풀장에 가고 싶다고 했어...그치...언니.?."

"응....."

"그래 내일 일찍 가자.."

"야!! 신난다..."


다음날 영훈이 일행은 실내 풀장에 놀러 갔다.

여름이 다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영훈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자 조금 후에 상아와 승아가 여자 탈의실에서 나란히 나왔다.


"..욱!!!"


수영복을 입은 상아와 승아를 본 영훈은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애들로 생각한 상아와 승아가 아니었다.

수줍어하면서 나오는 상아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평소에 상아의 키가 크다고 생각한 영훈이였지만 상아는 단지 키만 큰 것이 아니었다.

이미 웬만한 성인 여자만 한 탱탱한 가슴과 군살 없이 날씬한 허리. 그 밑으로 살이 적당히 오른 히프와 늘씬한 다리가 눈부셨다.


반면, 승아는 상아보다는 키도 조금 작고 아직은 몸이 상아보다 덜 발달했지만 그래도 푸른색 수영복 위로 봉긋 솟은 가슴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히프..

다리도 미끈하게 빠져있었다.

상아와 승아는 이미 육체적으로는 더 이상 애들이 아니라고 영훈이는 생각했다. 남자를 받아들일 나이가 된 것이다.


"꺄아악~~~"

"꺅~ 그만해...승아야.."


상아와 승아는 서로 물장구를 치며 정신없이 놀고 있었다. 역시 아직은 여고생들이었다.

영훈인 정신없이 놀고 있는 상아와 승아의 몸매를 보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물에 젖은 수영복 위로 상아와 승아의 젖꼭지 부분이 살짝 돌출되어 나와 있었다.

영훈인 모르는 척하며 물속으로 잠수해 물속에서 상아와 승아의 히프를 바라보았다.

통통한 두 히프가 보였고 그 밑으로 둔덕이 볼록하게 나와 있었다.


"오빠! 뭐해!...안 놀아?"

"으응..그래..."


영훈은 물장구를 치면서 두 소녀를 기회가 있으면 먹어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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