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로맨스 야설) 여직원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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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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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1. 최윤해(24세).....경리. (나와 섹스 경험 있음)

2. 박혜정(28세).....대리

3. 정민주(31세).....과장. (나와 섹스 경험 있음)

4. 한영숙(38세).....부장

5. 김영애(43세).....부장. (나와 섹스 경험 있음)

6. 윤지숙(48세).....부장

7. 허윤정(19세).....(윤해의 이종사촌 동생)

8. 김영은(43세).....(윤해의 이모이며 윤정의 엄마)

그 외 다수 출연.



윤해와 모텔에서 정사를 가진 후 더 이상 윤해와는 섹스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윤해와의 섹스가 너무나 짜릿하고 좋았기에 윤해와 한 번 더 정사를 가지고 싶었다.

나는 윤해가 자기 이모를 소개해주겠다는 그 말이 생각나 어쩌면 윤해의 이모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해가 나를 집으로 초대한다고 했었는데 그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윤해의 이모는 집에서는 항상 치마를 입으며 팬티를 입지 않는다고 그것을 이용하라고 했었다.


오늘도 점심시간엔 다른 직원들은 모두 외근을 나가고 나와 윤해만 영업소에 남아있었다.

직원들은 외근을 나가면 거의 퇴근 시간이 되어야 사무실로 들어온다. 윤해가 소장실을 노크하며 문을 열고 들어온다.

나를 보더니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아마 윤해도 나와의 첫 경험이 잊히지 않을 거야.

윤해의 예쁜 얼굴을 보니 그날 윤해와 가진 정사가 생각이 나며 다시 그녀를 품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가득했다.


“소장님. 식사 하셔야죠.”

“응. 그래. 나 지금 나가봐야 하는데, 윤해는 식사 안 해?”

“네. 저도 해야죠.”


윤해가 문을 닫고 나가는 것을 나는 급하게 윤해를 불렀다.


“윤해.”

“네. 소장님.”


나는 소파에 앉으며 윤해 보고 옆에 앉으라고 했다. 윤해는 살짝 웃으며 옆에 앉는다.


“지난번에 이모를 소개해준다고 집으로 나를 초대한다고 했었지?”

“호호호. 소장님도 급하시긴. 이모부가 없을 때 초대해야죠.”

“이모부가 언제 없는데? 빨리 날 잡아 봐.”

“이모부가 한 달에 한 번씩 4박 5일 중국으로 출장을 가세요. 그때 초대를 할게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럼 출장 갈 때가 되었나?”

“네. 내일모레 출장을 가요. 그때 초대할게요. 호호호. 소장님 많이 하고 싶으신 모양이네.”

“그래. 지금 많이 하고 싶어.”

“사모님과 섹스를 자주 하시는데 왜 그래요?”

“요즘 우리 마누라가 다리를 다쳐서 섹스를 못 해.”

“어머 많이 다치셨어요? 병문안 가야 하겠네.


나는 윤해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윤해가 한번 해주라. 나 지금 하고 싶은데. 빨리 끝낼께.”

“아이. 소장님도. 소장님하고 섹스는 한 번뿐이라고 했잖아요.”


나는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윤해는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보지를 만질 수 있게 다리를 더 벌려 준다.

윤해의 보지도 촉촉하게 젖어있다. 나의 자지는 벌써 발기하여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한다.


“이것 봐. 윤해 보지도 젖어 있잖아. 한번 할까?”

“소장님. 여자들은 섹스하지 않을 때도 언제나 항상 젖어 있는 거예요.”


나는 윤해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려고 했다. 


“아이. 소장님. 안 돼요. 그만 하세요.”

“윤해. 빨리 끝낼게. 한 번만.”

“소장님. 그렇게 하고 싶으면 내가 손으로 한번 해 줄게요.”


윤해는 말을 끝내자마자 바지를 내리고 성이나 껄떡거리는 좆을 잡고 흔들어 주었다.

나는 소파에 등을 기댄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윤해는 귀두를 손으로 감싼 채 집중적으로 흔들어 주고 있다.

새로운 쾌감이 밀려온다. 나는 눈을 감고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있었다.

그 순간 영업소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내 방은 유리에 선팅이 되어 있어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유리창으로 밖을 보니 김 여사가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옷을 고쳐 입고 내 자리로 돌아와 앉으며 윤해에게 서류 뭉치를 들고 나가라고 하였다.

윤해가 소장실 밖으로 나가며 김 여사에게 인사를 한다.


김 여사. 이름은 김영애. 43세의 나이로 이미 나와 한차례 섹스를 한 경험이 있다. 직책은 부장이다.

그러나 나는 그냥 김 여사라고 부르고 있다.


“김 부장님. 일찍 들어오시네요?”

“응 그래. 점심은 했나?”

“아니 아직 안 했어요. 부장님은?”

“나는 먹었어. 내가 있을 테니 나가서 먹고 들어와. 소장님은.”

“안에 계셔요. 그럼 다녀올게요.”


윤해가 나가자 김 여사가 소장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소매가 없는 짧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보고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소파에 앉았다.


“오. 영애 어서 들어와. 오늘은 일찍 들어오네?”

“자기. 점심은 먹었어?”


나의 옆에 앉는다. 영애는 둘이 있을 때는 나를 자기라 부르며 아양을 떨기도 한다.


“아직 먹지 않았어. 생각이 없어. 영애는 점심 먹었어?”


영애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으로 내 허벅지를 슬슬 문지른다.

그러니 나는 조금 전 윤해와의 손장난으로 흥분되었던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윤해에게 못 다 푼 욕정을 영애에게 풀기로 하고 그녀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영애는 허벅지를 문지르다 발기한 나의 좆을 옷 위로 잡아 버린다.


“자기. 우리 여기서 지금 한번 할까? 윤 해가 오려면 40분 정도는 있어야 해.”


나는 한 팔로 그녀를 끌어안아 주었다.


“왜? 하고 싶어.?”

“응. 하고 싶어.”


영애는 바지를 내리고 좆을 끄집어내더니 자위하듯이 흔들어 준다.


“왜? 남편하고는 안 해?.”

“재미없어서 안 해. 그이가 요구하면 내가 그냥 손으로 해주고 말아.”

“그럼 남편이 아무 말 안 해?”

“그이도 나에게 미안한지 오히려 내가 손으로 해주는 걸 좋아해. 내 보지 속에 들어오자마자 사정해 버리는데 어쩌겠어.

그러니 내가 손으로 해주는 것도 고마워해.”


“영애. 요즘은 바나나로 자위 안 해?.”

“호호호. 자기 만나고부터는 이제 자위하지 않아. 하고 싶으면 이렇게 좋은 연장이 있는데 왜 자위를 해.

자기 좆은 정말 멋있어. 크고 훌륭해.”


영애는 말을 마치자 좆을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한다.

역시 나와 섹스 경험이 있기에 이제는 스스럼없이 섹스를 즐기려고 하고 있다.

나의 한 손을 영애의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 쪽으로 해서 팬티 안에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나는 다시 40대 여인의 성적 욕구를 풀어주어야만 했다. 역시 영애의 보지도 촉촉이 젖어 있었다. 윤해가 그랬던가.

여자는 항상 젖어 있다고.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넣어 보았다. 영애의 보지 속이 질퍽하다. 영애는 말없이 좆을 빨고 있다.


“창수 씨.....윤해가 오기 전에 어서 한번 해줘. 나. 많이 참았어.”


영애는 일어나더니 팬티를 벗고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허연 엉덩이를 내밀며 소파를 잡고 엎드린다.

사무실에서는 후배위가 섹스하기 가장 좋은 자세인 것 같았다. 나는 뒤에서 영애 보지 냄새를 맡아 보았다.

땀 냄새와 함께 시큼한 냄새가 풍겼다. 물이 많이 흐른다.

나는 입으로 빨아 보려고 하다가 씻지 않은 보지라 그냥 삽입만 하고 빨리 끝내고 싶었다.

좆을 잡고 밀어 넣으니 " 찍 " 소리와 함께 그냥 들어가 버린다. 나는 서서히 허리 운동을 하였다.


“아이. 그러지 말고 세게 박아 줘. 응. 좀 있으면 윤해 온단 말이야.”


영애는 어지간히 하고 싶었는지 재촉을 한다. 나는 힘을 주어 박아 주었다.


“아아~~~아아. 아..흑......”


영애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신음이 흘러나온다.


“아..조..아..자기 좆은 언제나 크고 단단해. 몸속이 꽉 차는 게..너무 좋아...”


이상하게도 윤해하고 있을 때는 흥분이 되더니 지금은 그렇게 기분이 나지 않는다.

나는 그냥 의무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박아 주고 있었다. 그러자 영애가 투정을 부린다.


“아..이....자기 왜 그래...왜 그렇게 힘없이 해? 내가 싫은 거야? 싫어졌지?”

“그게 아니야.....조금 피곤해서 그래......”

“자기...내가 보약 좀 지어 줄게..그러니 힘있게 한번 해줘. 시간이 없어..응?”


나는 애원을 하는 그녀가 우습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였다.

나는 이 여인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거칠게 그녀를 다루었다.


“아....흐..흐...흥....앙....아아아...........아....”


내가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며 박아주자 그때야 영애는 만족감을 얻는다.


“아아~~아아.......아..흑......아...조..아.....세게..박아 줘......”


영애는 소리를 지르며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나도 영애의 신음 소리를 들으니 흥분이 밀려온다.


“영애. 좋아? 영애는 타고난 색녀 같아.”

“그래요. 나는 색녀예요. 나를 미치도록 해 줘요. 아..흑...흥......아......보지 속이 뜨거워.”

“으…꼬옥..조이는 느낌..이야...아..흑...뭔가 나오려고 해...조금만...더...아...”

“아아아아..좋아..아아아..더...아아아아..자기..나 죽겠어..응..으으으. 하학..여보...나...어떡해..몰라..넘..좋아..”


영애의 몸부림이 거칠어지더니 이내 잠잠해진다. 때를 같이 하여 나도 사정이 임박해 온다.


“아.....영애...나도 싼다......아..억..억...으..윽.....”


나는 영애의 보지 깊숙이 좆을 밀어 넣고 사정하고 말았다. 좆 물이 꾸역꾸역 밀려 나온다.

엎드린 영애의 보지 사이로 정액이 밀려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영애는 옆에 있던 자기 팬티로 내 좆을 닦아주고는 가랑이를 벌려 보지를 닦는다. 그녀는 나를 보고 웃는다.

무척 만족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한없이 웃는다.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아....자기...나...너무 너무 좋았어......역시 자기는 힘이 대단해.”


비릿한 정액 냄새가 소장실 안에 가득하다. 영애는 소장실 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며 청소를 하였다.

콧노래가 나오는 걸 보니 상당히 만족한 모양이다. 내가 사무실 여직원들과 언제까지 섹스 행각을 벌이며 지낼 수 있을까.

그러나 아직 건드려 보지 못한 여직원이 세 명이나 있다. 나는 그녀들의 근무 실적을 유심히 살피며 기회를 보고 있다.

누구든지 틈만 보이면 섹스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내가 언제부터 아내 한 사람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 여자에게 눈을 돌리며 외도하게 되었을까?

하지만 인생은 즐겁게 사는 것. 가정을 지키면서 외도를 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

나는 오늘도 섹스 상대자를 찾아 기회를 엿보고 있다.


토요일 오후 나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와 퇴근 준비를 하였다.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다.

드디어 윤해가 이모를 소개해 준다고 집으로 초대하였다.

오전에 출근하여 몇몇 손님들에게 전화를 하고 있으니 윤해가 소장실로 들어온다.

윤해는 들어와 내가 앉은 자리로 바싹 다가온다.

나의 손은 자연스레 윤해의 치마 안으로 들어가 팬티 위로 엉덩이를 만졌다.

그러나 윤해는 거부의 반응이 없다. 오히려 나를 보며 웃는다.

다른 직원들의 눈을 피해 사무실에서 윤해와의 스킨쉽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나는 윤해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손을 바꾸어 팬티 위로 보지를 만졌다. 나의 물건이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한다.

나는 윤해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아이. 소장님 손 빼요. 아침부터 이러시면 저 오늘 근무 못해요.”


그러나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윤해의 보지를 만져 주었다.


“아침부터 무슨 일이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좋은 소식? 무슨 일? 이모부가 출장이라도 갔나?”

“네. 어제 출장 가고 없어요. 오늘 7시쯤에 우리 집에 오세요. 이모가 안개꽃을 좋아하니까. 안개꽃을 한 다발 사 오세요.”

“안개꽃이라. 알았어. 그런데 이모에게 내 이야기 좀 했나?”

“네. 소장님 이야기 많이 해 놨어요. 특히 잘생기고 힘이 좋다고 이야기하니 이모도 기대하는 것 같았어요.

오늘 밤 이모하고 섹스할 수 있을 거예요. 이모도 이모부와의 섹스에 불만이 많아요. 항상 욕구불만 속에 살죠.”


“알았어. 그리고 다른 건 없어? 내가 준비할 것은?”

“그냥 오셔서 술 한잔하면서 분위기 잡으세요. 이모도 오늘 소장님과 즐기려고 할 테니까요.”

“그래. 알았어. 고마워. 윤해. 그런데 집이 어디지?”

“00 아파트 101동 702호. 아파트는 아시죠?”

“응, 그래. 알았어.”

“그리고, 저번에 내가 말했죠. 이모는 집에서 항상 치마를 입으며 팬티를 입지 않는다고.”

“응. 그래. 그랬었지.”

“그런데 오늘은 소장님을 위해서 팬티는 물론이고, 브래지어도 하지 말고 알몸 상태로 원피스만 입게 할게요.

그러니 소장님, 오늘 우리 이모를 확실하게 해 주세요. 알았죠?”


윤해는 그 말을 남기고 밖으로 나간다. 오후 2시다. 나는 서둘러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갔다.

아내에게는 직원들과 낚시를 가니 내일 온다고 말하고 낚시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나는 6시까지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안개꽃을 한 다발 사 들고 잔뜩 부푼 마음으로 윤해 집으로 갔다.

벨을 누르니 안에서 누군지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문을 열어 준다. 문이 열리며 윤해가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언제봐도 귀엽고 예쁜 얼굴이다.


“소장님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실에는 간단하게 술상이 차려져 있다.

눈에 익은 양주병이 보이며 여러 가지 과일과 싱싱해 보이는 회가 한 접시 가득 차려져 있다.

내가 웃으며 들어가자 윤해는 주방 쪽을 보며 소리친다.


“이모. 소장님 오셨어. 얼른 나와 봐.”


그러자 주방에서 한 여인이 나온다. 나의 몸은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리고 말았다.

무릎까지 오는 소매 없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나오는 그 여인은 전형적인 한국형 미인이었다.

늘씬한 키에 자그마한 얼굴 긴 생머리를 뒤로 묶어 늘어뜨린 모습이 그야말로 이쁘기 그지없다.

나는 그녀를 보는 순간 탤런트 한혜숙이를 생각했다. 그렇다. 한혜숙과 많이 닮은 듯했다.

화장도 하지 않은 맨얼굴이 43세의 나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났다.

아. 지금 저 옷 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다. 저 옷만 벗겨 버리면 알몸이 드러난다.

내가 그녀를 한없이 바라보자 나의 남근이 꿈틀거리며 묘한 흥분이 밀려온다.

아. 어찌 저리 이쁜 여인이 섹스에 굶주려 있단 말인가.

어찌 저리 이쁜 여인이 섹스의 참맛을 모르고 아직 절정의 깊은 쾌락을 느껴 보지 못했단 말인가.

순간 나는 그녀가 가엽게 느껴졌다. 오늘만큼은 내가 즐겁게 해주리라. 섹스의 참맛을 알게 해주리라.

절정의 깊은 쾌락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리라.......


윤해의 이모도 주방에서 나오다가 나를 보고 멈추어 선다.

윤해 이모도 나를 유심히 쳐다보며 생각에 잠기는 듯했다.


“소장님. 이모. 두 분 뭐 하세요.”


나는 윤해의 소리에 번쩍 정신이 들었다.


“어머. 어서 오세요. 소장님......윤해에게 말씀 많이 들었어요.”

“아....예..... 안녕하세요....저 이거 받으시죠......”


나는 사 온 꽃을 윤해의 이모에게 내밀었다.


“어머 제가 안개꽃을 좋아한다는 걸 어떻게 아시고. 고마워라.”

“마음에 들어 하시니 다행입니다. 여자에게는 처음으로 선물하는 꽃입니다.”

“어머. 그래요. 영광이네요. 호호호.”

“소장님 어서 앉으세요.”


윤해가 자리를 권하며 앉으라고 한다.


“어머머. 내 정신 좀 봐. 손님을 지금까지 서 있게 하다니. 소장님 어서 앉으세요.”


내가 자리에 앉자 윤해와 이모도 내 앞에 같이 앉는다. 그러자 윤해가 웃으면서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는 소장님 옆으로 가서 앉아. 그래야 나란히 보기가 좋아.”

“그냥 여기 앉아 있을래. 가려면 네가 가서 앉아.”

“아이. 그러지 말고 어서 저리가.”


윤해가 이모를 밀어낸다. 이모는 마지못해 일어서서 내 옆으로 온다. 그녀가 내 옆에 오며 양반다리를 하며 앉는다.

그 순간 치마가 말려 올라가며 짧은 치마 사이로 하얀 허벅지의 속살이 보이며 내 마음을 들뜨게 했다.

이모의 몸에서 풍기는 알 수 없는 향수 냄새에 나의 독버섯이 또다시 꿈틀거린다.

이모가 내 옆으로 와서 앉자 윤해는 웃으면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정식으로 두 사람을 소개 할게요. 이쪽은 우리 소장님 이창수 씨, 이쪽은 우리 이모 김영은 씨 두 사람 악수 한번 하세요.”


윤해가 아주 적극적으로 나온다. 우리는 윤해를 쳐다보다가 웃으면서 손을 내밀어 잡았다.

부드러운 피부의 촉감이 전해져 온다. 나는 그녀의 손을 꽉 잡고 한동안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자 웃어주었다. 그녀도 나를 따라 미소를 지으며 웃어준다.

우리는 벌써 서로를 원하며 서로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다시 윤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오늘 내가 두 사람을 중매하니 나중에 한턱 단단히 내세요. 그리고, 오늘 첫날밤 잘 지내세요. 호호호.”

“어머. 얘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첫날밤이라니.”


그녀는 윤해의 그 말에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붉어진다.

그사이 우리 셋은 몇 잔의 술을 마신 탓인지 붉게 물들어진 그녀의 얼굴이 더욱 곱게 느껴진다.

이제는 망설일 필요가 없다. 나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싶어서 탁자 밑으로 그녀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그녀가 나를 표정 없이 쳐다본다.


“영은 씨. 정말 미인 이십니다. 윤해가 조금 일찍 우리를 만나게 해줬어도 좋았을 텐데. 우리 건배 한번 할까요?”


내가 잔을 들어 내밀자 그녀도 잔을 들어 부딪혀 온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며 오직 그녀와 섹스할 생각에 마음이 조금씩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윤해가 발을 뻗어 내 사타구니를 자극하며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나의 성난 좆이 윤해의 발가락에 의해 자극받으며 더욱 화를 내고 있다. 벌써 우리는 조금씩 취해가고 있었다.

윤해가 어서 시작하라는 듯 눈치를 주고 있다. 나는 고개를 가만히 끄덕이며, 살며시 손을 이모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가 움찔하며 나를 쳐다본다. 나는 눈치를 보며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보았다.

그녀가 내 손을 잡는다. 하지만 거부의 표시는 아니다. 나는 몸을 움직여 그녀의 옆으로 바싹 다가가서 앉았다.


윤해가 나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며 웃는다.

얼른 시작하라는 듯 눈짓을 준다. 나의 손은 점차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며 허벅지 위로 서서히 올라갔다.

그녀의 손이 풀린다. 내 손은 그녀의 사타구니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녀는 윤해의 눈치를 살피며 다리를 약간 벌린다.

내 손에 팬티를 입지 않은 그녀의 보지가 만져진다. 푹신푹신한 그녀의 음모가 손안 가득 만져진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계곡 사이를 문질러 주었다. 그녀의 몸이 다시 움찔거린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물이 흘러 질퍽하게 고여있다. 물이 아주 많은 여자인 것 같았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질 속으로 넣어보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며 자극을 주었다.

그녀의 얼굴이 더욱 빨갛게 변한다. 나는 윤해를 쳐다보며 웃었다. 윤해가 고개를 끄덕인다. 계속하라는 모양이다.

지금 윤해도 즐기고 있다. 윤해의 팔도 탁자 밑으로 내려져 있다. 아마도 윤해는 혼자 보지를 만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 손으로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독버섯을 밖으로 끄집어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내 좆 위로 가져가며 잡게 하였다.


순간 그녀가 흠칫 놀라며 밑으로 내려다본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가 커지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순간에도 내 좆을 힘껏 잡고 놓지를 않는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자위하듯 흔들어달라는 주문을 하였다.

그녀의 손은 내 좆을 잡은 채 흔들고 있었다. 그녀는 탁자 위의 술잔을 바라보며 계속 손을 흔들고 있다.

윤해가 말없이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간다. 순간 나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키스하였다. 그러자 그녀가 나를 밀어낸다.


“아이. 소장님. 조금 있다가 해요. 윤해가 있는데 그러시면.”

“허허허. 부끄러운가 봐요?”

“그런 게 아니라, 아무래도 질녀 앞이라 조심이 되어서.”

“영은 씨. 윤해가 일부러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었어요. 윤해는 나와 영은 씨가 섹스하기를 원해요.”

“알아요. 내가 섹스에 만족하지 못하고 산다는 걸 윤해가 알고는 소장님을 소개해 준 거예요.”

“그러니 오늘 우리 한번 즐겨 봐요. 영은 씨도 섹스를 즐길 권리가 있는 거예요.”

“윤해가 나가고 나면 그때 해요. 조금만 참아요.”

“영은 씨. 우리 윤해가 보는 앞에서 한번 해 볼까요?”

“아..안 돼요. 내가 이모인데 어떻게 윤해 앞에서. 안 돼요.”

“영은 씨. 사실은 윤해 하고 나하고 섹스를 한 적 있어요. 지금도 사무실에서 서로를 만져 주며 즐기고 있어요.”

“나도 소장님과 윤해가 그런 사이일 거로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실이군요.”

“그러니 우리 윤해 하고 셋이서 한번 할까요.”

“안 돼요. 그건 그럴 수는 없어요. 윤해가 나가고 나면 그때 해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를 만졌다. 보지 물이 질퍽하게 흘러내린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 물을 찍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봐요. 영은 씨. 영은 씨의 보지에서 이렇게 물이 많이 흐르잖아요. 보지가 이렇게 젖었어요.

자. 내 자지도 다시 만져 봐요. 어때요? 내 자지?”


“아이. 소장님 자꾸 자지 보지 하니까 이상해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영은 씨도 소장님이라 부르지 말고 창수 씨 하며 내 이름을 불러요.”

“알았어요. 창수 씨. 그러니 우리 윤해가 나가면 해요. 곧 나갈 거예요.”


화장실 문이 열리고 윤해가 나온다. 윤해의 얼굴도 빨갛게 물들어 있다. 윤해는 바지 밖으로 튀어나온 나의 좆을 보며 웃는다.

나는 윤해가 더 잘 볼 수 있도록 윤해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러자 윤해가 이야기한다.


“소장님. 내가 나갈 테니 두 분이 즐겁게 지내세요. 이모에게 잘해줘요. 알았죠.”


윤해는 밖으로 나가버린다.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다.

그리고, 우리는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깊은 포옹을 하며 입술을 부딪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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