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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건이의 실전섹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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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 그녀와..나! 섹스! 그리고 인천녀!


(98년 1월 겨울)


지난번 제1부는 여러분께서 재밌게 보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럼. 제2부의 문을 열겠습니다!


그날. 뚝섬 둔치에서..뜨거운 관계를 가진 후, 나는 매일매일 채팅을 했습니다.

챗방에 널려있는 보지에 물이 오른 여자들을 사냥(?)하기 위해!

그리고 몇 개의 아이디를 수집(?)했고.

그중에서 지금의 기억으로 7명 정도의 여자들과 벙개를 해서 4명의 여자와 간단(?)한 섹스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정희와의 관계는 98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며칠이 흐른 후.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서로의 육체를 한 번씩 탐하고 나니 만나서 얼굴 보는 것도 어색하지 않고 느긋해지게까지 했습니다.


그날은..그녀의 석촌동 지하 원룸으로 갔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정면에 욕실 문이 있고. 방으로 들어서자 왼편으로 주방이.

그리고 큰 창문 앞에 화장대와 오디오, TV가 나란히 놓여 있었고.

싱크대를 마주 보고 커다란 더블침대가 푹신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침대 옆으론 옷장 대신 기다란 옷걸이에 디자이너답게 많은 옷이 걸려 있었고.

그 옆에는 전신거울. 그리고 빨강 스키 세트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와! 이정희..스키 이쁜데? 잘 타니?"

"아니. 한 번도 안타 봤어. 올여름 세일 기간에 사놓은 거야. 달건이 너는 잘 타니?"

"후후~내가 또..한 스키 하잖니? 경력 7년 차다!."

"그래? 그럼 이번 시즌에 나 좀 가르쳐 줘라!"

"음. 좀 비싼데..수강료가! 하지만, 몸으로 때우는 것도 인정한다!"

"호호! 그거는 내가 좀 한다..그렇지?"

"우하하하! 너 진짜 나랑..대화하면 말이 쫙쫙! 맞아떨어지는 게 죽음이다. 히히!"

"호호호!"


정희의 몸매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나는 크게 웃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겠다.


"아!하!으~음.자기야..우리 샤워부터 하면 안 될까?"

"응! 그래깔끔하게 샤워부터 하자!"

"정희 너 부터 할래?"

"근데..자기야..욕실 전구가 나갔나 봐..불이 안 들어와. 한참 되었는데!"

"그래? 그럼..내가 나가서 사 올게..잠깐 기다려!"

"정말? 고맙다..달건 씨! 호호!"


나는 전구를 사러, 전파사를 찾기 위해 골목을 나와 약간 번화한 곳까지 걸었다!

한참을 찾은 끝에 전파사를 찾아, 오래가는 오스람전구를 사서 그녀의 집으로 돌아왔다.


"삐~이~익!"


벨을 누르자..


"누구세요?"

"응.나야..달건이!"


문이 열리자 난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그녀는 어느새..옷을 다 벗고 팬티와 브라만 하고 있었다..

그것도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검정 망사로. 흐흐!


"음. 뭘 그렇게 쳐다보니?"

"응~흠! 와! 밝은 곳에서 보니 너 몸매, 진짜 예술이다!"


그랬다. 168cm의 키에. 쭉 뻗은 긴 다리..약간은 까무잡잡한 그녀의 피부.

검정 망사브라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앙증맞은 젖꼭지.

잘록한 허리..약간 튀어나온 그녀의 아랫배..귀엽게 생긴 배꼽.

그리고. 검정 망사 팬티 속에..감춰진. 꿀물이 흐를듯한 그녀의 은밀한 그곳.

나의 시선이 그녀의 몸을 응시하자.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솟아올랐다.


"참..전구 갈고 나부터 샤워할게!"

"응..깨끗하게 씻어!"

"음..알았어!근데..너두 같이할래?"

"글쎄. 욕실이 좁아서 불편할 텐데!"


그랬다. 욕실이 코딱지만 해서 둘이 샤워하면서 섹스하기에는 좀 불편해 보였다..

나는 재빨리 욕실에 들어가 전구를 갈아끼고, 옷을 벗고..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방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화장을 지우고 있었다.


"음..정희 너~ 화장 지우니깐 완전히 진상이구나. 히히~"

"뭐야? 정말?..진짜?"

"흐흐~ 그래~ 또..속았네..화장발에! 우쒸!"

"할 수 없지 뭐! 하지만..달건이 너랑 나랑 결혼할 건 아니니깐 상관없어!"


그녀는 약간 시무룩하게 말했다. 사실은 아니었다..

화장을 지운 그녀의 얼굴도 피부만 약간 꺼칠할 뿐,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화장으로 인한 도발적인 섹시함이 좀..사라지긴 했지만..


"야! 농담이다. 농담! 너~ 삐졌지?"

"몰라!"


그리고는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담배를 한대 피워물고..간만에 팔굽혀펴기를 열라 했다..

흐흐..찐하게 눌러주려면!

잠시 후..정희는 목욕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밖으로 나왔다.

물방울이 커트 머리와 목덜미에..몇방울 맺혀있는데, 그 모습을 보자 나는 갑자기 갈증이 느껴졌다!


"정희야..내가 물기 닦아줄게!"


그리고는 몸을 감싼 타올을 벗기고 목덜미에 남아있는 물기부터..혀로 핥았다..

그리고는 반듯이 서 있는 그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다른 한 손을..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집어넣어, 살짝 그녀의 보지 살을 건드렸다.


"아~응! "


목덜미의 물방울을 다~ 핥아먹고, 침대 쪽으로 그녀를 끌어당긴 후 한쪽 다리를 침대 위에 올리게 하고는..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 살을 검지와 약지를 이용해 벌린 후, 중지로 음핵을 살살 건드리다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스윽 집어넣었다..

축~축하게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느낌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찔~꺽~찔~꺾! "

"아~아~ 흥! 으~으~흥! 자기야..보지가 마구 가려워! 좀더 세게!"


정희는 보지가 간질간질할 정도로 씹에 굶주렸나보다.

으~흐~흐!

그러다가 침대에 그녀를 앉게 한 후~ 다리를 벌리고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이미..축축하게 씹물이 묻어있는 그녀의 보지 살을 혓바닥으로 살~살~ 핥아 내렸다..

향긋한 샤워 크림 냄새가 보지 털에서 향긋하게 피워 오르며 정희의 보지에서는 계속 보지 물이 번지르르하게 흘러나왔다.

그리고는 혓바닥에 힘을 주어 그녀의 보지 속을 파고들었다!

약간 두툼한 듯한 보지 살 사이에 한 덩어리 툭~ 튀어나온 조갯살 같은 돌기를 이빨로 살짝살짝.~씹었다!

지난번 차 안에서 보다..안정감 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그녀는 점점 교태 섞인 신음을 전보다 더욱 크게 내뱉었다.


"앙! 흐! 아~~으~흐! 나..이러다 미치겠어..자기야..좀만 더 깊게.."

"후르~륵~쭈걱~쭈걱! 쩝! 흠...흐~.쩝!쩝!"


그녀의 씹물을 핥아먹으면서 내 자지에서도 좆 물이..뚝~뚝! 방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빳빳하게! 꼴린..나의 자지를 어서 그녀의 보지에 박아버리고 싶은 욕망이 꿈틀꿈틀 솟아올랐다.

하지만 좀 더 정희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혀를 그녀의 항문 근처로 옮겼다...

후~욱~~ 하고..입김을 한번 불자, 그녀는 상체를 침대에, 양손은 내 양손을 꼭~쥐고 어찌할 줄을 몰라 했다!

나는 침대 위로 올라가며 그녀를 안쪽으로 밀었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정희의 허벅지 아래쪽을 받히고 항문에 혀를 살짝 대자, 몸을 뒤틀며 그녀 특유의 비음 섞인 교태음을 내었다..


"아응! 아응! 달건 씨..어서 빨리 내 보지에 자지를 깊이 찔러줘! 으~응!"

"으..흠.?...쩝~~쭈~욱! 쩝! 정희야.조금만 참아..좀만. 응?"

"아흥!.흐~흥! 자기야 어떡하면..좋아? 어~어~응?"


그리고는 자세를 바꿔 지난번 차 안에서 보다 훨씬 편안하고 푹신한 자세에서 69자세를 만들었다....

내 자지가 너무 빨딱 발기되어선지 그녀는 고개를 높이 치켜들고 내 자지를 빨기 위해 혓바닥을 내밀었다.

축축하게 귀두가 젖어 있는 내 자지를 그녀는 정말이지, 씩씩하게 빨았다!

그리고..나는 항문을 혀로 빨면서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마구 쑤셨다!


"쭈~우~ㄱ...쭈~우~ㄱ! 쩝~쩝! 흐! 흥.쭉쭉.하!흥!"

"후~르~륵....흠!.쩝! 쩌걱~쩌걱.쭐꺽!쭐~꺽!"


점점. 뜨거운 열기가 방안을 감싸고 있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방안의 두 남녀의 열기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여름이었다!

내 자지 속의 정액이 쪼금씩 분출되려 하고 참기가 점점 어려워갔다!

정희 역시..보지 물이 벌컥벌컥 나오면서 침대 시트는 흥건히 젖어가고 있을 무렵,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따~르~륵! 따~르~륵!"


정희는 깜짝 놀랐는지 옆으로 확~빠져나가면서 전화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아직 흥분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비음 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 세~용!"

"어..정희? 나야..오빠!"

"어머..오빠! 언제 왔어?"

"응.  좀전에! 금방 집에 들어왔어.공항에서 전화하니깐 연락이 되질 않더군.보고 싶었는데!"

"온다던 연락도 없이? 갑자기 왔네?"

"하하하.  너 놀라게 해 주려고! 하하하! 놀랬지?"

"아이~ 오빠도! 빨리 보고 싶다!"


둘이서 통화하는 동안 나는 잠깐 멍하니 있었다.

음! 애인이란 놈인가 보다!

씹쒜이!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데 매너 없게 전화를 하냐! 에이! 나쁜쉐이(?)!

그리고는 그녀의 앙증맞게 톡! 튀어나온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책상다리를 하고 침대에 앉아 전화를 받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 살을 살살 약 올렸다.


"찔~꺽~찔~꺼~어~ㄱ!.쩝..쩝!"

"오빠. 언제..으~응~흥! 만나?"

"응? 정희야? 너 뭐해? 갑자기 왜 그래?.."

"으! 응! 아니야 오빠.샤워하고 물기 닦고 있어!"

"응..그렇구나. 우와! 정희! 네 알몸을 생각하니..으흐! 흐!"

"어머! 오빠.또 그런닷. 으~응!"

"하하. 미안!"

"오빠. 근데, 나 지금 막 자려고 하던 참이거든. 아!흐! 흥! 몸살기가 좀 있나 봐 . 흐~ 흠! 낼 아침에 통화하자. 응? 오빠!

"응! 그래..낼 아침에 회사로 전화할게! 잘자! 빠이!"

"음. 오빠도 잘 자! .흐~흥!"


전화를 마치자마자, 나는 갑자기 야릇한 질투심이 생기며 그녀를 과격하게 밀어 침대에 눕히고 달려들었다.

남자가 질투심을 더~ 느끼나 보다!

그녀의 두 다리를 들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 둔덕에서 살살 움직이며 보지 털 위에 맑은 좆 물을 떨어뜨리고, 보지 구멍에 자지 대가리를 살짝 들이댔다.


"아흥~오빠! 어서, 빨리 내 보지에 깊이 박아줘! 어~응!"

"응. 근데 있잖아. 난, 그 오빠가 아니고 통달건이야. 흐흐!"

"아~앙! 흥! 알아..자기야. 어서..으응?"


난, 힘줄과 핏줄이 툭툭 불거지고 힘이 넘쳐 대가리를 꺼떡꺼떡 하면서 방황을 거듭하는 자지를 드디어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에 깊이 집어넣었다.


"쑤~~우~~욱."


생각보다 쉽게 그녀의 보지 속으로..삽입되었다!

그리고는 두 팔로 그녀의 발목을 잡은 상태에서 앞뒤로 떡을 치기 시작했다.


"철퍼덕! 수걱!수걱! 퍽.쩍.찔~끄~덕.철퍽!"

"아흥! 아흥! 자기야. 내보지에 더 깊이. 잉! "

"어흐! 아~ 정희야..보지가 너무 뜨거워! 수걱~수거! 퍽퍽!"

"아앙! 자기야. 보지가 너무 간지러워 미칠 것 같다..음~하!"

"흐거! 정희야! 좆 물이 막 나오려고 해. 으흐흑!"

"오빠아.어흥~안돼! 좀 더! 나도 보지 물이 막 나와!"


그러면서 그녀는 허리를 살살 틀며 보지에 힘을 주었다.

꽈~악! 쪼이는 느낌이 가히 일등품질이었다.

사실. 처음 삽입하는 순간, 예상했던 것보다 쪼끔 헐거운 그녀의 보지 구멍에 약간은 실망했지만,

물론 내 자지가 남들보다 짧거나 얇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ㅋㅋ

적당히 두껍고, 길이도 적당하고, 귀두가 남들보다 좀 큰 편이었다..


그녀의 꽉~꽉! 조이는 보지 운동에 너무도 만족스럽게 열심히 떡을 쳤다.

그러다가 자세를 바꿔 그녀를 옆으로 눕게 하고 다리를 모으게 한 다음..

오른손은 엉덩이를 잡고, 왼손은 무릎 사이에 놓은 다음, 다시 한번 심호흡을 길게 내뱉으며 귀두를 보지 주위에 밀착시키며 보지 구멍을 찾았다.

음액이 많이 흘러나온 터라 너무도 쉽게, 쑤~욱~하며 내 자지가 그녀의 씹구멍으로 빨려들어갔다.


"아~아~흑! 달건 씨.나~좀~ 어떡게..해~주~어..아~응!"

"쑤~쿠~떡~퍽~퍽~철~썩.으~흐~흐~음. 아! "


좆 물과 보지 물이 썩기고 두 남녀의 몸의 열기로 달궈진 침대 위에서는 약간은 비릿한 냄새와 샤워 크림의 냄새가 섞여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러길 한참....


"으~ 아~~정~희~야! 싼~당.나온다! 으!"

"자기야! 나도..보지가..터질 것 같아..같이 싸자..어~응? 아~하~항!"


나는 정액이 튀어나오려 하자 잽싸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어 정희의 입에. 들이댔다..

그러자. 그녀는 재빨리 입을 벌려 내 정액을 받아먹기 시작했다!


"으흐~흑.벌컥벌컥, 꿀컥꿀컥. 아! 미칠 것 같다..정희야!"

아~이! 달건 씨..정액이 너무 맛있어! 흠~흠~쭉~쭉!"


그녀는 남김없이 내정액을 다~빨아먹고 만족스러운 듯 침대에 널브러지고, 나 역시 그녀의 옆에 큰대자로 누웠다.

그리고 담배를 한 대 피워 물고 믈었다.


"정희야. 좋았어?"

"응. 아주 좋았어! 흠..섹스 안 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진짜 황홀했어!"

"음..그랬구나. 그동안 어떻게 굶고 살았어? 너같은 섹녀가?..흐흐."

"호호. 가끔은 자위도 하고 그랬지! 하지만, 실제로 하긴 정말 오랜만이야. 마지막으로 관계 맺은 사람도 사실, 별로여서 만족스럽진 못했었거든."


그러면서..아까 통화를 했던..자기 애인에 관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놈은 신촌 Y 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강남의 꽤 유명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놈이었다..

나이는 나의 실제 나이(32세)와 동갑이었다.

마침. 미국에 출장을 갔다가 그날 돌아온 것이었다.

그놈의 부모님과 식구들은 모두 미국으로 이민 가고. 특이하게도 그놈만 한국에 남아서 혼자 분당 시범단지에서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었다.


정희의 얘기로는 사귄 지 약 6개월가량 되었는데 아직 그놈하고는 키스도 안 해봤고..

그놈이 범생이라서 그런지..그리 적극적으로 섹스를 요구하지도 않았고..

다음 해 2월쯤에 그놈과 같이 미국으로 잠깐 건너가 부모님께..인사드리고 결혼 허락을 받아 결혼 할 거라는 거였다.

하지만, 내가 대가리를 굴려 생각을 해보니 그놈과의 결혼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았다..

왜냐면, 그놈의 집안은 졸라 빵빵하고 그놈 학벌도 좋은 편이고 연봉도 많이 받고..

거기에 비하면, 정희네 집안은 원주에서 방앗간을 하며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도 않았고..

정희 역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을 다니며 전문대 야간을 졸업하고 조그마한 의류업체에서

허울만 그럴싸한 니트디자이너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얘기를 해보면, 되지도 않게 눈은 높아서 그놈하고 꼭, 결혼할 것이라는 상상 속에..

육체의 쾌락을 위해 이놈 저놈하고 섹스를 나누며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으로 옷과 화장품, 유흥비에 자신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신용카드만 여러 개 만들어서, 그것 메꾸는데도 힘들어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나는 마음 한편으로 조금은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슬슬, 연민의 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97년은 저물고 98년 새해가 밝아왔다.

그사이에 나는 몇 차례 그녀의 석촌동 집과 내 차 안에서 질퍽한 섹스를 나눴다.


그리고, 일상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었는데.

나는 회사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하여 천리안 챗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흐흐흐.

그즈음..몇 명의 직장여성과 백조를 만나 번섹을 했고,

지금 수첩을 펼쳐보니 ★가 2개씩 있는 것으로 봐서 별로 만족스럽진 못했었다. 정희는 ★이 ★★★였다. 헤헤.


그러던 1월 어느 날.

정희와의 섹스에..어느 정도 맛을 들이고 나니 간식거리(?)가 생각나는 때였다.

천리안 직딩방에서 직장여성을 하나 건졌다!

뭐. 챗의 대화 내용은 여러분이 지루하실 것 같아 생략을 하기로 하고.


인천 킴스클럽있는 쪽(두 번 가봤는데 동네 이름을 모른다.

경인고속도로 끝에서 좌측으로 한참 내려가 도시가스공장을 지나 아파트단지가 많은 동네에 사는 여자였는데.

나이는 그해(98년)에. 22살이 막 되었고.

이름은. 음, 수첩을 열어봐야겠다. 흐흐.


김은주(가명).ID는 ORC*****!

직장은 서울역 앞이었다..

한때는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이었던 D그룹의 계열사 중 통신판매를 하는 업체에서 전화 통신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여자애였다.

여러분도 예상하시겠지만, 전화로 업무를 보는 여성들의 특징은 목소리가 매우 애교가 있고 섹시하다는 것이다.

전화 통화를 늦은 밤에 몇 차례에 걸쳐서 하는 동안, 슬~슬~ 폰섹을 유도했다.


"응. 오빠야. 달거니!"

"응. 오빠. 뭐해?."

"음. 오늘은 이상하게 자꾸 하체에 힘이 들어가고 몸이 뻐근한 게 이상하다."

"으응?. 왜 그러지? 오빠?"

"흐흐. 글쎄 말이다. 아무래도 혼자서 긴긴밤을 지새우기 힘들어선 가봐. 여자의 육체도 그립고..흐!"

"어머..오빠. 왜 그래? 야하게시리!"

"음. 오늘 따라 은주 네 목소리가 진짜 섹시하다. 흐미."

"자꾸 그러면 오빠 싫어진다! 으응?"


그렇게 말하면서도 은주는 점점 호기심을 느끼는 것이 분명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맑으면서도 나긋나긋하게 감겨오며 어떨 때는 촉촉하게 젖어있는 듯한 음성이었다.

아직 얼굴도 보지 않은 은주에 대한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난, 한쪽 손을 팬티에 집어넣고 내 자지를 살살 만졌다.


"은주야. 우리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글쎄. 오빠..흠. 이번 주말에 만나자!

"그럴까? 근데. 너 지금 침대 위에서 누워서 전화 받니?"

"응!"

"옷은 뭐 입고 있어?"

"왜?"

"응. 그냥. 너의 예쁜 모습(?)을 상상해보려니 잘 안되는 것 같아서!"

"호호. 오빠. 그러다가 이상한 소리 하려고 그러지?"

"응? 아니야. 인마. 넌. 이 오빠를 완전히 진짜 양아치로 보는구나! 씨!"

"헤헤. 아니야. 오빠. 나. 지금 팬티 하구 브라만 걸치고 있어. 겨울에 울 아파트는 너무 덥고 건조해. 그리고 내가 몸에 좀 열이 많거든!"

"그래? 으흐흑!"

"어? 오빠. 왜 그래? 어디 아파?"

"응! 아파 죽겠어. 으흑!"

"어디가 아프냐고? 오빠?"

"은주야! 솔직히 나. 지금 발기되었어! 흠!"


그랬다. 은주와 통화하면서 그녀의 목소리와 지금 침대 위에서 브라와 팬티만 걸치고 전화를 받는 모습을 상상하니 자지가 벌떡 서 버리는 것이었다.


"어머머! 오빠. 왜 그래?..어흥?"

"글쎄. 나도 모르겠어..갑자기 그러네..이런 적 한 번도 없는데. 여자랑 통화하면서. 아무래도 은주 네 목소리가 너무 섹! 한 것 같아!

"아흥~ 오빠."

"은주야. 너. 지금 팬티하고 브라가 무슨 색이야?"

"응. 밝은 회색이야. 단순한 거. 오빠는 뭐 입고 있어?"


흐흐. 잘 넘어온다..아무래두 은주도 역시 폰섹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러한 나의 판단은 적중했다.

그녀는 폰섹을 자주 즐긴다고 나중에 실토했다.

폰섹의 상대는 통판 업체에 전화를 걸어온 이상한 손님들과 남자 직원들. 그리고 외부의 남친들 등등 이었다.


통판 업체는 각각의 책상마다 칸막이가 거의 방음 수준으로. 되어있어

옆 사람이 통화하는 것이 잘 들리지 않는 것을 이용한 것이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D그룹이 해체되고 망해버린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싶다.

흠! 한국경제를 이렇게 만들다니. 나쁜 연놈의 쉐이들!


"응.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 입었어. 그냥 내 성기만 벌겋게 달아올라 벌떡 서서 나를 노려보네! 빨리 해결해 달라고! 쩝!"

"아이~오빠도 진짜 농담도 잘해. 근데 오빠 거 큰편이야? 어떻게 생겼어? 아흥!"


그녀는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고 있음이 분명하였다.

나도 역시 내 자지를 부드럽게 만지며 딸딸이를 쳤다. 천천히, 천천히!


"응. 은주야. 내 자지는 좆대가리가 좀 큰 편이고 길이는 약간 길고, 두께는 두툼한 편인데.

귀두 밑에 어릴 때, 포경 제거 수술할 때 잘못해서 두 번 수술했는데 상처가 좀 흉측하게 아물어서

미끈하게 안 생기고 좀, 울퉁불퉁해! 은준 지금 어디 만지고 있어? 팬티에 손 집어넣었어? 흐흑!"


실제로 내 자지는 좀 좆같이 생겼다. 히히.

초딩 6년 때 고래를 잡았는데 의사 놈이 돌팔이라서 핏줄을 잘못 건드려 수술하고 피가 안 멎어서 며칠 있다가 수술을 또 했다.

그런 와중에 귀두 주위에 흉터도 크게 남고, 콩알 반쪽만 한, 딱딱한 알맹이가 두 개나 박혀있다.

그래선지 지금껏, 나와 섹스를 나눈 여자들이 만족하지 못했다고 한 적도 없었고, 그런대로 씩씩하게 잘하는 편에 속했다. 친구들과 비교해. 흐흐.


"아항. 오빠..나 지금 내 보지 주위를 살살 문지르고 있어. 아~흐! 브라는 위로 밀치고. 으응! 자기야! 보지에서 물이 조끔씩 흘러 나와! 흐흐~응! 아!"

"흑! 나도 그래 은주야. 자지 끝에서 좆 물이 조끔씩 나오는데, 미끈거리니깐 기분이 더 좋다! 으흐응!

은주야.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에 손을 넣어서 쑤셔봐! 응?"


"아으! 오빠! 나. 처녀라 보지 속을 잘못 건들면 처녀막 터져. 그냥 살살 만지면 안 돼?"

"으흥. 은주야. 너 처녀구나! 그래선지, 네 보지에서 나오는 보지 물을 더 빨아 먹고 싶어!"

"자기야! 나. 지금 손가락 두 개로 보지 주위를 막 문지르고 있어. 아앙."

"우후. 미치겠다! 집만 가까우면 내가 지금이라도 당장 가서 빨아줄 텐데. 은주야. 네 보지 살 문지르는 소리가 듣고 싶어!

수화기를 보지에 갖다 대고 보지 물소리 들려줘! 응?"


"으. 오빠! 창피해! 나, 진짜 처녀란 말이야! 으~응!"

"응. 알았어! 그냥 소리만 들려줘! 담에 만나도 너, 안 잡아먹을게!"

"진짜지 오빠? 아잉!"

"은주야. 네 보지 색깔이 어때? 털은 많이 났어? 구멍은 커?"

"오빠. 미치겠어. 보지에서 물이 막 나와! 내 보지는 이쁘게 생겼어! 색깔은 하~얘. 속은 벌겋고! 응~응!

구멍은 몰라! 털은 검고 긴 편이야. 아 창피해. 자기야!


"은주야. 나. 지금 자지에서 막, 좆 물이 나오려고 해! 부탁이야. 제발, 한 번만 네 보지에서 물 흐르는 소리 들려주라!"

"알았어~자기야! 아~ 항! 잠깐! 쩌~걱~덕..철~처~직.쓸~릭.쯔~리~륵! 아~흐!"


그녀의 수화기에서는 손가락으로 보지 살을 문지르는 소리와 보지 물이 흥건하게 그녀의 보지 주위를 적시며 나는 소리.

그리고. 약간 멀리서 그녀의 교태가 간간이 들렸다.


"아~아~흐~흐~흑! 쩍~픽! 피! 픽! 아~하~으!!"


내 자지에서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이 튀어 올라와 귀두를 적시며 흘러내려 팬티를 적셨다.


"아~앙.  자기야. 나. 쌀 거 같아. 오빠는? 아~응!"

"흐~응! 은주야. 너도 싸! 오빠는 지금 막 자지에서 좆 물이 마구 흘러내리고 있어. 허흐!"

"아~ 아~이~응!. 자기야! 오빠 자지를 빨고, 오빠의 좆 물을 먹고 싶어!"

"아~ 으~ 아~ 이~ 이~ 잉! 하~하~항!"


은주는 길게 신음소리를 내며 절정에 다다르는 듯했다!

한판 멋진 폰섹을 나누고 은주와 작별 인사를 한 후 수화기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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