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달건이의 실전섹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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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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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 폰섹녀와의 번섹. 


(98년 2월 겨울)


은주와 폰섹을 한 후부터는 정희와 섹스를 나누면서도 은주를 상상하기도 했고, 정희와 헤어져 집으로 와서도 은주와 폰섹을 나누고 잠자리에 들었다.


며칠이 지나서 은주를 만나기로 한 날이 왔다.

그때는 채팅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시절이라 서울, 경기권에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날마다 열라 전국구로 뛰었다.

토요일 오후였는데 서울역 앞 D 센타빌딩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날은 은주와 만나서 꼭 오랄섹스를 하기로 약속을 정한 날이었다.

은주는 숫처녀이고 실제 삽입의 경험만이 없을 뿐이지 그 외의 섹스행위에는 이미 달관(?)의 경지에 이른 여자였다.

차 안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핸펀이 삐~리~릭. 울렸다.


"여보세요. 달건이임다."

"오빠. 나야 은주. 어디 있어?"

"응. 은주구나. 나 지금 너희 빌딩 앞에 차 대고 서 있어?"

"음 그래? 오빠 차종이 뭐야?"


난 채팅을 할 때 후환(?)이 두려워 차종을 잘~ 안 가르쳐준다.

딱 한 번 실수를 98년도 여름쯤에 저지른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자.


"응 내차? 대우차야. 근데 너는 어디 있어?"

"음. 지금 현관에서 막 나가려는 참인데 동료들이랑 같이 나오니깐 좀 쑥스러워서. 나는 좀 뒤에 나가려고. 호호."

"어~ 그래? 그렇지. 은주야. 너 무슨 옷 입고 있니?"

"음. 검정 목폴라 티에 검정 숄을 걸치고 있어. 치마 입고. 헤헤."

"흐흐. 빨리 나와라. 보고 싶다. 은주야. 으히히."

"오빠. 근데, 전에 약속한 것 꼭 지킬 거지?"

"응. 당연하지. 하하하. 내가 뭐, 동네 쌩 양아치도 아니고. 하하."


그녀는 채팅으로 컴섹과 폰섹을 즐기면서도 1:1 벙개의 경험은 미약하기 짝이 없었다.

몇 번은 해봤지만, 그냥 간단하게 차 한 잔 마신 정도라고 했다.

실제로 남자를 만나면 낯을 좀 가리는 듯했다.

그리고 약속을 꼭 지키길 원했다.

서로 만족할 만한 섹스는 나누되 절대로 삽입은 안 하기로. 으~흐~흐.

하지만 그런 것은 나에게 문제가 되질 않았다.

내가 누군가.? 구라 9단의 통달건 아니던가.


"알았어. 오빠 믿을게. 나 지금 나간다. 어디쯤이야?"

"응 현관 중앙에서 약간 위쪽인데 계단 내려오면 비상등 켜고 있는 차가 보일 거야."

"응~ 알았어."


나는 역시 머리가 좋은 놈이다. 구라를 잘~ 깐다.

비상등은 안 켜있었다.

상대를 보지 않고 어케 쉽사리 나를 드러내겠는가.

그간 몇 차례 벙개의 경험이 이제 슬슬 구력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는 때였다.

쓸데없이 나를 먼저 드러내면 상대의 자태(?)가 수류탄이건 원자탄이건.

몸으로 때울 수밖에 없는 엿 같은 처지를 몇 번 겪고 나니 나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나를 감추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 차의 선팅은 천하무적이라 밖에서 플래시를 비추지 않는 이상. 절대로 안을 볼 수 없었다.

현관으로 계속해서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데 고개를 뒤로 돌려 그쪽을 쳐다보니 모가지만 아팠다.


짠. 드뎌 은주가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키는 약160 정도 숄에 몸매가 감추어져 있지만 긴 치마 입은 다리를 보니 발목부위와 종아리로 봐서 통통한 편이었다.

은주가 두리번거리면서 서 있을 때. 얼굴을 더욱 자세히 살피니 화장이 제법 진했다.

입술은 흑자주색으로 칠하고 속눈썹은 붙였는지 껌뻑껌뻑하며 좌우를 살피는데 눈은 땡그라니 큰 편이었다.

전체적인 얼굴 생김새는 나이답게 앳돼 보이면서 귀여운 얼굴에 속했다

머리카락은 웨이브가 굵으면서 어깨 정도까지 내려오는 머리였다

나는 비상등 스위치로 손가락을 옮겨 지그시 눌렀다.


"깜~빡~깜~빡."


그녀가 내 차를 발견했는지 이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계단을 내려와 내차 앞으로 와서는 자꾸만 나를 확인하려는 듯 차 안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흐~흐~ 아무리 쳐다봐라. 안이 보이나. 히히."


그녀는 잽싸게 핸펀을 꺼내 전화를 했다.

나에게로 하하하~


"응."

"오빠 창문 내려봐."

"왜? 그냥 타."

"시로. 오빠 선팅 찐하게 한 것 보니깐 아무래도 폭탄인 것 같아."

"하하하. 와 은주 너~ 보통이 아니구나. 알았다~ 자."


조수석 창문을 내리자 은주는 빼꼼히 나를 쳐다봤다.

그러더니 전화기에 대고 말을 했다.


"오빠. 너무 무섭게 생겼어. 깡패 같아."

"하하하. 내가 좀 날카롭게 생겼지만 나쁜 놈 아니니깐 걱정하지 마라. 그리고 네가 보기에 내가 맘에 안 들면 그냥 가. 괜찮으니까.

벙개하다 보면 서로 얼굴 보고 맘에 안 들 수도 있으니깐. 흠 흠."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약간 몸을 돌려 뒤쪽을 바라보며 전화기에 대고 말을 한다.


"음 오빠는 내가 어때? 맘에 들어?"

"음. 솔직히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단 귀엽고 섹시(?)하닷. 음."

"그래? 그럼 나~ 차에 타도 돼?"

"하하~ 빨리 타. 야. 타."


차 문을 열고 그녀가 차에 오르자 겐조 향수 냄새가 퍼졌다. @.


"흠 은주야 방가방가. 히히."

"응 반가워 오빠. 근데 오빠 웃는 모습은 꼭 장난꾸러기 아기 같다."

"히히. 그래?"

"음 그나저나 낯 시간인데 우리 영화나 한 편 때릴까?"

"좋아. 오빠."


나는 차에 시동을 걸고. 은주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종로 쪽으로 차를 몰았다.

종로에 가서 종묘 지하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피카디리극장 앞에 갔다.

음 그런데 지금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그때 무슨 영화를 보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손을 그녀의 검정 쇼울속으로 집어넣어 가슴만 주물럭거렸다.

손에 전해오는 느낌상으로는 지금껏 만져보고 빨아보았던 젖가슴 중에 엽기적으로 큰 물건인 것이 분명했다.


"물~컹. 물~컹." 하는 그녀의 젖가슴을 음미하며 영화 시간을 다~ 때우고. 밖으로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은주는 자기 집이 인천이니깐 인천 쪽으로 가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자고 했지만 내가 설득력 있게 말했다.

이 시간에 인천 가면 차만 막히니깐 우선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고

늦은 시간에 인천으로 쏘면 시간도 안 걸리고 좋을 거라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말을 곁들이며.


그녀는 나의 말에 동조해서 차를 화곡동의 모텔 골목으로 몰았다.

화곡동에서 인천 가기에 편했기 때문이다.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맥주 두 병과 샌드위치 등을 샀다.

밥을 먹자고 하니깐 은주가 싫다고 했다.

난~ 절라 배고픈데.쓰~블.

화곡동 모텔 골목은 내가 지금까지 다녀본 모텔 골목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모텔들도 모두 새로 건축해서 깨끗했고, 모텔주차장에 차를 세우자 은주가 말했다.


"오빠. 절대로 안 돼?"

"흠 그래. 그 약속만은 내가 꼭 지키마."


은주는 결혼할 때까진 꼭 자신의 처녀막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애였다

다른 성행위는 다~ 하더라도 그래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방에 들어서자 난방이 너무 잘~ 되어선지 너무 더운 기운이 느껴졌다.

잠시 어색한 듯한 분위기에서 내가 TV를 틀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렸다.

그러다가 국산 성인영화를 하는 채널이 나왔는데 마침 침대 위의 어떤 남자가 여배우의 젖꼭지를 열라 애무하고 여배우는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은주야. 샤워부터 하자."

"으흥. 오빠 먼저 해."

"같이하자. 시간을 아껴야지."

"흠 창피해. 담에 같이하자. 오빠. 응?"

"그래. 그럼 담에 하기로 하고 나 부터 할게."


나는 룰~루~랄~라.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한 후 찬물로 샤워기를 틀어 자지에 마구 뿌렸다.

자지는 쪼글쪼글 오므라들며 진짜 쥐 좆만 해졌다.

흐흐.그리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방으로 가자, 은주는 안 그래도 큰 편의 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내 몸을 쳐다보다 시선이 자지에서 멈췄다.

순간 아차. 너무 좆만 하게 만들었구나. 쩝.


"은주야. 오빠 자지가 너무 작지? 흐흐~"

"으~어~응. 오빠 자지 작다고 안 했잖아?"


은주는 약간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나의 자지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다.


"하하하. 은주야. 남자들 좆은 말이지. 온도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찬물에 담그면 확~ 쪼그라드는 거야.

그러다가 따뜻하게 해주고 은주 네가 입으로 빨아주고 그러면 절라 화가 나서 커지는 거야."


"그래? 포르노 보면 발딱. 서지 않는 자지도 오빠 것보단 다~ 크던데."

"후후~거짓말 아니니깐 걱정하지 말고 어서 샤워부터 해라. "


은주는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쇼울과 카디건만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그동안 카프리 맥주를 한 병 마시며 샌드위치 한 조각을 먹었다.

그러는 동안 아까 켜놨던 성인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 영화에서 남편 친구가 친구 부인만 있는 집에 들어와 부인을 강간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장면이 나왔다.

당연히 친구 부인은 반항하고 친구 놈은 강제로 애무하며 부인의 옷을 벗기는데

그런 유의 영화를 보면 성인 남자 누구라도 자지가 벌떡 서기 마련이다.


"강~간.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섹스 얘깃거리다.

영화를 보자 자지가 벌겋게 발기되며 슬슬 흥분되었다.


대충 먹던 것을 치우고 맥주만 한 병 더~ 따서 한 모금 들이키는데 은주가 욕실 문을 열고 나왔다

마침 그때 내가 서서 맥주를 들이켜는데 벌떡 자지를 세우고 있는 내 모습을 보자.


"어머. 오빠. 오빠 거 아까보다 열라 커졌네? 응?"

"우히히. 무공을 많이 쌓으면 다~ 이렇게 되는 거야. 흐흐흐."


은주는 들어갔던 모습과 같이 옷을 다~ 입고 나왔는데. 절라 벌~떡. 서 있는 내 좆을 쳐다보자

무척이나 행복한 듯 잠깐 웃음 띤 얼굴로 아까와 같이 내 자지만 뚫어지게 쳐다봤다.


"근데 은주야. 너~ 왜 옷을 다~ 입었어? 샤워만 하고 집에 가려고?"

"응. 아니야. 창피하잖아."

"음 그래? 아까도 약속했지만 절대로 안 잡아먹으니깐 안심하고 옷 벗어라."

"호호~알았어! 팬티 하구 브라는 안 벗는다."

"응. 그건 내가 벗겨줄게. 흐흐흐."

"."


은주는 약간 흥분된 표정으로 치마를 먼저 벗고 카디건과 목 폴라티를 벗었다.


"짜~잔."


은주의 가슴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다.

영화관에서 상상했던 것은 게임도 되지 않았다.

아니, 무슨 놈의 젖가슴이 저렇게 크지?

은주 가슴은 진짜 절라 컸다.

브라가 겨우 젖꼭지만 가릴 정도로 꼭 포르노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축~늘어진 것이 그녀의 몸집과는 너무도 대조되었다.

팬티는 삼각이 아니고 은색 사각(?)인데 약간 펑퍼짐하면서 끝에 레이스가 달린 그런 것이었다.

섹시한 처녀들이 입기에는 좀 정욕이 불타지는 않는 머~ 그런 팬티였다.


어쨌든 은주의 몸을 쳐다보면서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손을 그녀의 가슴에 가져갔다.


물~컹~물~컹. 


탱탱한 맛은 별로 없고 꼭 물기 많은 밀가루 반죽 만지는 기분이었다.

젖꼭지를 겨우 가리는 브라를 벗겨내자, 우하하하. 젖꼭지는 꼭 이제 겨우 여물지도 않고 발육이 시작된 중학생 것 같았다.

아주 자그마한 완두콩만 한 것이 허여멀건 게 젖꼭지 주변도 허옇고.

뭐~ 그런저런 상황에서 내 자지는 약간 힘이 빠졌다. 쩝, 좀 섹시한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은주의 유방을 만지다가 그녀를 침대로 데려와 걸터앉혔다.

그리고는 옆에 앉아 두 손으로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은주야. 너 유방이 절라 크다. 함 빨아 봐라."

"으~흥. 오빠. 안돼."

"너 가슴이 너무 커서 그래. ~ 포르노에 나오는 것처럼 네 손으로 가슴 들고 함 빨아봐."

"아~흥. 창피하게."


그러면서 내가 손으로 은주의 가슴을 하나 잡아서 그녀의 입술로 가까이 갖다 대자. 그녀는 혀를 내밀고 두 손으로 가슴을 하나 받쳐 들고 빨기 시작했다.


"쩝~쩝. 쭈 르 륵~쩝~쩝. 아~항~흥. 오빠. 자지 좀 보여줘."


나는 일어나 그녀의 앞에 서서 내 자지를 슬슬 딸딸이를 쳤다.

그녀가 자기 젖가슴을 게걸스럽게 빨아먹는 모습을 보자 내 자지는 다시 발기되었다.


"불~끈."


벌떡 선 내 자지를 그녀의 얼굴 앞에 들이대고 계속 딸딸이를 치자,

은주는 쩝~쩝. 하면서 빨아대던 가슴을 내팽개치고(.) 내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입을 크게 벌렸다.


흑자주색의 루즈를 지우지 않은 붉은 입술과 기다란 가짜 속눈썹을 붙이고 진한 화장을 한 덕분인지

그러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자 내 자지는 "껄떡~껄떡." 움직이며 빨아주길 원했다.


"아~항~ ?. 쩝. 아~흐~흥."

"허~흐~흑. 은주야 쭉쭉~ 빨아봐. 쭉~쭉."

"응~오빠. 쭈~우~욱~쩝. 쭈~욱~ 쩝쩝~?~?"


내 자지는 열이 팍~ 오르며 완전히 벌떡 서서 그녀의 입속에서도 껄떡껄떡. 움직였다.

그녀는 오랄의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약간은 서툰 솜씨로 나의 자지를 아주 정성을 다해 빨고 있었다.

그러다가 잠시 멈추고 나는 침대에 올라가 누우면서 계속 내 자지를 빨아달라고 말하고 눈을 감았다.

멋진 상상을 하기 위해.


그런데 황당하게도 만족한 경험을 했던 여자는 생각이 안 나고,

얼마 전에 챗방에서 컴섹으로 만났던 창녀같이 생긴 용산 갑X건설 여직원이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었다.


그녀 이름은 김민경(가명:28세)이었는데 그야말로 늙은 창녀와 똑같았다.

젖꼭지는 아기 몇 명 낳은 아줌마처럼 크고 가슴살은 물컹물컹하면서 탱탱함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내가 진짜 싫어하는 젖가슴이었다.


민경이와는 만나자마자 얼굴상도 그냥 그렇고 해서

"함 줄래 말래?"하며 막 나가자 준다고 대답하기에 모텔비도 아깝고 그래서 여의도 둔치에 가서 카섹스를 했는데

어렵게 억지로 벌떡.@ 세워서 민경이의 보지 털 위에 한참 만에 겨우 "찍." 사정을 하고서 집에 바래다주지도 않고 만났던 장소에 떨구고 가버렸던 여자다.


그 여자와 섹스하던 생각을 하자 이놈의 자지가 점점 힘이 풀리며 사그라드는 것이었다.

으. 시벌 좆같은 년.

물론 은주의 자지 빠는 솜씨가 좀 떨어지는 것도 원인이었다.

원래 자지를 잘~빠는 여자들이 함~빨면 내 자지는 절대로 죽는 법이 없었다.


"어~응~? 오빠~ 왜 그래? 흐~르~륵~ 쩝. 오빠 자지가 작아지네. 응?"

"어~? 이상하다? 왜 작아지지? 오빠. 내가 머~ 잘못했어? 아까는 진짜 딱딱하게 커서 막 움직이더니. 으응?"

"음. 네가 잘못한 거는 없는데 갑자기 전번에 번섹했던 졸라 재수 없는 년이 떠올라서 그래. 냉장고에 가서 음료수 한 병 갖고 올래?"


은주는 잽싸게 일어나 육중한 가슴을 덜렁거리며 냉장고로 가서 문을 열고 말했다.


"오빠. 콜라하고 미에로화이바 있는데. 뭐 마실래?"

"응. 콜라가 병이니? 켄이니?"

"음. 켄인걸?"

"음. 그럼 미에로 가지고 와."


그녀가 미에로화이바를 갖고 왔지만 가짜(.)였다. 흐흐.

병 모양만 미에로화이바. 쩝.

어쨌든 나는 그것을 따서 쭉~ 들이키고 은주에게 말했다.


"오빠가 너 뿅~ 가게 해줄 게 팬티 벗어봐."

"악. 오빠. 싫어. 그것으로 내 보지에 집어넣으려고?"

"응? 아니야. 겉으로만 문질러 주려고. 미에로 병으로 보지 문지르면 절라 뽕 가. 임마."


그렇다 빗살무늬토기 모양의 미에로화이바는 여자들 자위하기에 딱 맞은 것이었다.

빗살무늬의 몸통과 함께 병 입구는 몇 바퀴 나선이 그어져 있었던 것이었다. 별로 크지도 않아서 보지 구멍에 커다란 부담을 주지도 않았다.

이 미에로화이바 병은 사실 내가 애용(?)하는 도구가 아니고 후배 놈이 매우 요긴하게 사용하는 필살기(?)였다. 으흐흐.

나도 함 써 봐야지. 생각하던 참이었다. 쩝.


"응. 그러는구나."

"은주야 팬티 벗고 다리 벌리고 편하게 누워봐. 네 처녀막은 내가 꼭~ 지켜줄게."


은주는 약간 망설이는 듯하다가 내가 오른손에 미에로 병을 씩씩하게 불끈 쥐고 흔들자 팬티를 내리고 침대에 누웠다.

물론 다리는 오므리고.


"다리~벌리라니까."


은주의 보지 털은 전에 폰섹에서 그녀가 말했던 것처럼 보지 털이 길고 아주 많았다.

다리를 벌리게 하고 보지를 살펴보니 오이를 옆으로 잘라놓은 것처럼 길~쭉 하면서 보지가 아주 깔끔했다.

보지 살이 하나도 밖으로 나오지 않고 통통한 것이 자지를 보지에 한 번도 박아보지 않은 것이 분명(??)한 듯했다.

씹을 많이 한 여자들은 확실히 보지 살이 삐죽~삐쭉~ 튀어나오고 특히 색깔이 거무죽죽~했다.

은주는 보지 살의 색깔 역시 허여멀건 했다. 섹스의 경험이 없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히히.


미에루화이바 병을 보지 윗부분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항문 주위를 만졌다.

역시. 몸이 통통한 편인 은주는 곧바로 맑은 보지 물이 흘러나와 항문 주위로 내려왔다.

질퍽하게 흘러내린 은주의 보지 물을 조금씩 받아내며 보지 살 사이로 병 대가리를 살짝 밀어 넣었다.


"아~아~흐..옵~빠. 보지에 집어넣으면 안~돼. 아~항. 질~퍽~질~퍽."

"어~응. 알았어.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있어. 질컥~질컥."


병 대가리를 길~쭉한 은주의 보지 사이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자 은주는 폰섹할 때와 같은 특유의 섹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약간은 음탕하면서도 정숙하여지려는 듯한 그런 목소리.


난 눈을 지그시 감고, 은주가 회사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은주가 근무중에 자기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며 자위하는 모습을 그려봤다.

처음 폰섹 이후 몇 차례 더~ 폰섹을 했는데 회사에서 동료 직원이나 남친 그리고 이상한 손님(.)들과 폰섹할 때는 일부러 화장실로 가서 노팬티로 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책상에 바짝 상체를 붙이고 앉아서 헤드셋으로 전화를 받으며 자기 보지를 손으로 만지고 폰섹을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직장을 다니므로 근무 중에 그녀와 폰섹을 나눌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내 자리가 통신판매업체같이 완벽한 방음 칸막이가 된 것도 아니고.

지금 생각해보면 은주와 근무 중 실전 폰섹을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쩝~쩝.

그런 상상을 하면서 계속해서 보지를 애무하자, 내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떠올랐다.


항문을 자극하던 한 손으로 보지 물을 뜸~뿍 묻혀 손가락을 은주의 항문으로 집어넣으려 했다.

움~찔. 하면서 은주가 항문에 힘을 주니 잘~ 들어가지 않았다.


"어~아~앙. 달거니 오빠. 항문에 집어넣으려고? 아~흥."

"음. 은주야. 좀만 힘 빼봐. 안 아파. 그리고 기분이 절라 좋을 거야."

"아~잉. 쩔~끄~덕~질퍽 .찔꺽~찔꺽. 아흐흥."


그리고는 다시 한번 힘을 주어 검지를 그녀의 항문에 쑤~욱~ 집어넣었다.


"허~흐~헉. 악. 아~하~흥. 오빠! 아파! 아파!"

"응. 조금만 참아봐. 이제 금방 좋아질 거야."


손가락을 항문에 집어넣자 은주는 아프다며 항문에 힘을 불끈 주었다.

손가락을 꽉 조이는 맛이 짜지를 집어넣으면 그만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화이바 병 대가리로 은주의 보지 구멍 사이의 음핵을 찾아냈다.

그곳에 병 대가리가 닿자 그녀는 움찔하면서 몸을 비틀고 다시 한번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아~하~흐."


음핵을 병 대가리로 문지르고 항문의 손가락을 이리저리 비틀며 항문에 피스톤 운동을 하자

다리를 더욱 쫘~악 벌리며 자신의 두 손으로 엄청나게 큰 자기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거칠어져 가고 있었다.

그러더니 은주는 허리를 슬슬 틀면서 하체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아~윽. 항. 아~아~윽. 오빠! 내 보지 좀 빨아줘. 오빠! 제발~부탁이야. 보지 좀 빨아줘."

"응 조금만 기다려. 바로 핥아 줄게."


그리고는 미에로 병을 거꾸로 잡고 다시 그녀의 보지 사이에 집어넣었다.

병 아래쪽의 빗살무늬. 여자들은 과연 이걸로 보지를 문지르면 어떤 기분일까? 진짜로 좋을까?.

"아.~ 흑. 악."하며 그녀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병 대가리로 보지를 찌르는 줄 알고 가만히 있었다.


은주의 보지 물은 흥건하게 줄~줄 흘러나오고, 항문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손가락 위로 윤활 작용을 잘~ 하고 있었다

물론 약간의 구린내가 코끝에 스쳤지만, 자세를 고쳐잡고 얼굴을 그녀의 가슴 쪽으로 가까이 대어 가슴 하나를 쭉~쭉~ 빠니 그런대로 견딜 만 했다.

그런 상황에서 보지를 빨아달라고 하는 은주의 요구를 들어주기에는 좀 부작용이 있었다. 하하하.

그러길~ 한참. 내 자지에서도 좆 물이 몇 방울 솟아올라 귀두 주변에 흘러내렸다.


"은주야~기분이 어때? 죽이지?"

"어~응. 오빠. 너무 좋아."

"그럼 이제 더~ 뿅 가게 해줄까?"

"아~이. 어떻게?"

"음. 네 보지에서 병을 빼고 내 자지를 팍~ 꼽으면 그야말로 넌 완전히 간당. 흐흐흐."

"아~이. 오빠. 안돼. 처녀막 터진단 말이야. 안~돼. 응?"

"흐흐흐. 너 있잖아. 처녀라고 해서 처녀막이 꼭 있는 것은 아니다. 없는 여자도 많아. 그리고 운동하다가 찢어질 수도 있고.

네 보지를 내가 유심히 연구(?)해 보니깐 넌 처녀막이 없는 것 같아.


되지도 않는 거짓말을 열심히 풀며 은주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버릴 궁리만 하고 있었다.

그녀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지만, 지금보다 더~ 깊은 쾌락을 느낄 수 있다는 내 말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눈치였다.


나는 "기회는 찬스다"라는 옛 선인들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기 위해 상체를 움직여 그녀의 가슴 위로 올라타며,

한 손으로 내 자지 대가리를 그녀의 벌린 보지 사이로 사~알~짝 들이밀었다.

나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방심하고 있던 은주는 손을 뻗어 나를 밀쳐내려 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길쭉한 그녀의 보지에 내 좆대가리를 밀어 넣자, 생각보단 대가리 부분이 쉽게 삽입이 되는 것이었다.

거기서 약간 한 박자 쉰 후, 그 상태로 못대가리로만 약간의 피스톤 운동을 하며 은주의 절라 큰 가슴을 빨고,

한 손을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불끈~ 받쳐 들고 충분히 한방에 절명(.) 시킬 수 있는 자세를 확보한 다음 말했다.


"은주야. 지금은 아직 완전히 네 보지에 삽입을 안 했거든. 처음 집어넣으면 약간 아프겠지만

금방 보지 속이 뜨거워지면서 온몸으로 지금까지 참아 왔던 흥분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조금만 참아라 응?"


"으~흥~아~아~하. 하흥. 오빠 나~ 책임져야 돼. 알았지?"

"응~책임뿐이니? 매일매일 만나서 찐하게 씹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거지. 흐흐흐."


그리고는 잠깐 내 자지의 용맹스러운 모습을 쳐다본 후, 하체와 좆대가리에 힘을 주고서 은주의 털 많은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흐~흑. 옵~빠.아~앙. 아퍼~아퍼. 아~하~아하."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쉽게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꽉~ 조이는 맛은 있었지만, 처녀막이 없어서 은주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데 아무런 어려움은 없었다

참으로 이상했다.

그렇지만, 한번 시작한 좆 박기는 쉬지 않고 계속되어야만 했다.

쭈~욱.


"아~아~ 흐~응. 자기야 너무 좋아. 자기야. 보지가 간질간질해. 어~응~응. 흐흥."

"나도 졸라 조타~. 은주야. 네 보지 맛이 꿀맛이다. 보지 물이 많이 나오니깐 미끈미끈한 게 내 자지에 다~ 느껴져. 아~하. "


은주와 나는 정상 체위를 유지하며 약간씩 자세를 바꿔서 내가 은주의 약간은 통통한 종아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

상체를 꼿꼿이 세워 은주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대기도 하고

양쪽 어깨에 은주의 다리를 얹고 풋샵하는 자세로 오리지날 방아 찧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모아 옆으로 눕게 한 후 한 손을 은주의 엉덩이 옆에 얹고 한 손으론 큰~ 가슴을 꽈~악~ 부여잡고. 졸라. 박아댔다.

난 역시. 씩씩해!


은주는 생각보단 빨리 오르가즘을 느끼며 내가 사정에 다다르기 전에 몇 차례에 걸쳐 기절할 듯이 교성을 지르며 절정에 이르곤 했다.

그러다가 내가 사정에 이르러


"은주야. 나 싸려고 해. 어~허~흑. 하."

"옵~빠. 아~안에다 싸면 안 돼. 밖에다~ 싸. 응? 아~하."

"어~ 알~아~써. 아~흐~흑~나온다.

픽~찍~벌~컥 벌컥. 으~ 아. 미치겠어. 아."


나는 사정하려는 자지를 은주의 길쭉한 보지에서 빼내서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 재빨리 들이대고 두 젖가슴 사이에 양~껏~ 쏟아 부었다.

그러자 은주는 포르노에 나오듯이 두 가슴을 양손으로 모아주었다.

은주의 가슴 사이에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며 정액을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사정했다. 시원함 그 자체였다.


은주는 포르노를 많이 보았나 보다

가슴을 두 손으로 모으고 "아~흐~흥. 옵~빠. 좆 물이, 아~아~ 너무 많이 나와." 하며 침대에서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나는 사정을 시원하게 끝내고 일어나 먼저 욕실로 가 샤워를 했다

(매너 절라 없죠? 흐흐흐. 나만 좋으면 그만.)

샤워를 하는 동안 은주는 찝찝했는지 젖가슴에 사이에 하얀 휴지 쪼가리 몇 개를 붙이고 문을 빼꼼히 열고 욕실로 들어섰다.

나는 비누칠을 거의 마치고 샤워기로 자지를 먼저 물로 씻으며 은주에게 말했다.


"은주 너. 왜 구라까구 그래? 너~ 처녀아니잖아. 응?"

".... "

"처녀도 아니면서 왜 처녀라구 그래? 이유가 뭐야?"

".... "


나는 두어 차례 말하며 샤워기로 대충 몸의 비눗기를 없애고 물을 틀어 놓은 채로 샤워기를 욕조에 내팽개치고 방으로 나와버렸다.

절라 화가 난 것처럼. 흐흐.


한참을 기다리니 은주가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조~용.

둘은 말이 없었다.


나는 담배를 한 대 피워물고 옷을 추슬러 입었다.

아까 마신 맥주 기운이 좀 남아 있는 듯 했지만, 음주단속에 걸릴 정도는 아니었다

은주도 따라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와 카운터에서 차 키를 받았다.

시동을 걸고 화곡동에서 경인고속도로로 빠져나와 열라 달렸다.

그녀를 집 앞에 내려주면서 "잘~자."라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나는 차를 돌려 졸라 달려 집으로 왔다.


며칠이 지나 나는 은주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정하게 얘기를 계속하자 그녀도 다시 나를 받아들였다.

물론 그때 왜? 처녀라구 거짓말하였는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그런 거로 딴지 걸~ 이유도 없었고, 환상적인 폰섹스파트너를 버리기도 너무 아까웠고.


은주 역시 나 이외의 몇 명의 남자들과 폰섹도 나누고 실제 성관계도 나누며 나와 적절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다.

나중에 은주에게 들은 얘기로는 실제 섹스보다 폰섹에서 더~ 즐거움과 흥분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신이 느끼는 오르가즘의 수위는 폰섹을 정말 찐하게 나눌 때가 더욱 높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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