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유부녀야설) 집사람을 만나게 된 사연 - 3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녀의 가슴 속살이 보인다. 그녀의 허벅지살이 선풍기 바람에 보였다 사라졌다 한다. 

줏대 없이 서 버린 내 아랫도리는 이내 바지를 뚫고 올라오기 시작한다.

형수는 조금 풀린 듯한 눈을 뜨면서


“어. 벌써 술이 떨어졌네. 잠깐만 기다려봐요. 더 가져올 테니.”


그녀는 성큼성큼 일어서 걷더니 이내 냉장고에서 맥주 대신 사 홉들이 소주를 가져와서 맥주잔에 따르기 시작했다.

한 잔 가득 따른 잔을 들이키며 형수는 내게 건배 제의를 했다.


“자. 이대로 먹고 털기. 호호호. 괜찮지요?”

“그럼요. 형수님도 원샷


우리는 이내 맥주잔에 담긴 소주를 한숨에 들이켰다.


“휴우....” 


형수는 긴 한숨을 내쉬며 내게 다가오더니 몸을 휘청이며


“사우디에서는 남자들은 어떻게 해결한대요.?”


난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자 형수는 재차 웃으면서


“아이. 그거 말이야. 그곳은 여자가 없어 물을 빼지 못한다면서.”


난 그렇지 않아도 잔뜩 성이 나 있는 녀석을 진정시키지 못해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형수의 그 한마디 말은 성이 날 대로 난 녀석에게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고 말았다.


“나. 아까부터 보고 있었어. 한창 성이 나 있네. 젊은 게 좋긴 좋구나.”


형수는 그 말과 동시에 내 성 난 물건에 손을 가져다 댔다.


“어흑. 형수 이러면. 이러면.....”


몸빼 바지를 입은 나는 주책없이 서 있는 녀석 때문에 나의 모든 것이 그만 형수의 손에 잡히고 말았다.


“괜찮아. 우리 둘밖에 없는데 어때.”


형수는 다급히 내 좆을 쓰다듬으며 내 품에 쓰러졌다

난 그 짧은 시간 동안 이성과 욕정 사이에서 헤매기 시작했다.


`이대로 형수를 안아도 되는가. 중만이 형님과 난 그런 사이가 아니데.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의 손은 형수의 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우린 이내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으며 서로 몸을 알기 위해 온몸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형수의 입술은 차갑듯 뜨거웠으며. 얕은 샘물인 듯했지만 깊고도 깊은 우물 같았다..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며 혀와 혀가 사정없이 뒤엉켜 서로의 칩을 교환하다가 그녀의 입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성난 나의 그곳에 너무나 깊게 들어왔다.


“아하...하...”


나는 나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형수는 내가 입은 몸빼 바지를 가볍게 내리며 계속해서 장난을 치며 나의 이성을 빼앗아 가기 시작했다.

형수의 입은 아이스크림같이 부드럽게 달콤했다.

그녀의 입술은 마치 뱀의 혀처럼 나의 좆을 휘감으며 깊게 머금었다 빼었다 하다가 소중한 나의 쌍방울을 잔뜩 머금었다.

그녀의 입에 담긴 나의 쌍방울은 그녀의 입속에서 유희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얼마 만인가.?

이런 기분. 이런 느낌.

그녀는 정성스럽게 나의 좆과 봉알을 왕래하면서 타액을 잔뜩 묻혔고,

나 또한 그녀의 행동에 맞춰 손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주무른다

그녀의 깊고 은밀한 그곳에 가운뎃손가락을 살짝 들이밀며 동그랗게 원을 그렸다.

왠지 모를 나의 소극적인 행동에 그녀는 나의 귀에 살짝 말을 전했다.


“나...보여주고 싶어...”


난 그녀의 말에 용기를 내어 치마 속으로 얼굴을 집어넣었다.

이것이 그녀의 은밀한 곳이구나.... 

숨이 막혀 오기 시작했다.


치마 속은 어두웠다. 난 자세히 그녀를 보고 싶었다.

그녀의 치마를 사정없이 벗기기 시작했고 그녀의 물기가 가득 젖은 팬티마저도 정신없이 벗겨버렸다.

그녀는 이내 부끄러운 듯. 허벅지에 힘을 주었다.


나의 입과 혀는 중간을 생략하고 곧장 그녀의 깊고 깊은 골짜기로 진격했으며 사정없이 그녀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만큼이나 흥분했었나 보다. 진한 냄새의 많은 물이 나의 입에 흘러들어왔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많은 남자를 겪었는지 유난히 돌기가 돌출되어 있었다.

그녀의 대음순은 닭벼슬처럼 벌어져 있었으며 소음순은 조갯살처럼 마냥 부드럽고 부드러웠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식스나인 자세가 되어서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난 나의 이성과는 상관없이 머리끝에서 발끝으로 경직을 일으키더니 그만 형수의 입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 이런 창피함이라니.


형수는 나의 이런 동요와는 상관없이 맛있게도 나의 모든 것을 입속으로 받아 먹으면서 내 얼굴에 예쁜 미소를 띄웠다.

난 한 번의 사정 후에도 죽지 않고 그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형수는 그런 나의 물건을 보물단지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있었다.


“젊은 게 좋긴 좋구나. 사정 후에도 죽지 않고 이렇게 서 있다니.”


형수의 입은 나의 쌍방울과 귀두와 기둥을 거쳐서 엉덩이 깊숙한 곳까지 침투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난 나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을 주었는데 형수는 혀를 뾰족하게 말더니 조금씩 조금씩 경직된 나의 엉덩이를 열어가고 있었다.

이리저리 혀를 굴리던 형수는 갑자기 나를 바닥에 눕히더니 내 위로 덮치기 시작했다..

형수는 누워있는 나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 묘한 웃음과 함께 나의 좆을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에 조금씩 밀어 넣더니 이내 나의 모든 것을 삼켜버렸다.


“아~~~흑흑. 이런 뜨거움이라니.”


형수는 이 한마디 말과 함께 펌프질을 시작했다.


“푸우~~욱...푹푹......푸욱~~푹~~”


형수의 긴 머리칼이 선풍기 바람에 날려 나의 가슴과 얼굴을 간지럽혔으며

그녀의 두 손은 나의 가슴과 가슴을 쥐어뜯을 듯이 움켜잡고서 위로 아래로 엉덩방아를 찍었다.


“이제...동생이 올라와 봐.”


난 형수의 그 한마디 말과 함께 자세를 바꾸어 형수를 바닥에 눕혔다.

나는 삽입을 하기 전 그녀의 두 다리를 나의 두 어깨에 올린 후 그녀의 음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 많지 않은 수풀 속에 자리 잡은 그녀의 보지 속살은 비 온 뒤의 계곡처럼 많은 물이 넘쳐흘러 엉덩이 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아. 창피해. 동생! 그만 보고 넣어 줘”


완전히 이성을 잃지는 않았나 보다. 창피함을 느끼다니.


“형수. 그럼 다시 한번 들어갑니다”


나는 그 한마디 말과 함께 나의 좆을 그녀의 벌어진 보지 깊숙이 집어넣었다.

깊게....깊게...짧게...짧게...짧게...

그리고.....아주 깊...숙...히 뿌리 끝까지 삼켜버린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쉽게 놔주지 않았다.

누워있는 형수의 눈은 초점 없이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으며, 두 손은 나의 등을 꽉 잡은 채로 놓아주지를 않았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