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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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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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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커플들이 사라지자 흥이 깨졌는지 처제는 하던 걸 그만두고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언니 그만하고 이리 와 봐, 자기도 좀 기다려.”


처제의 말에 석재가 바지춤을 추스르고 처제 옆에 앉았고 반대편으로 광표가 앉는다.

아내도 하던 걸 멈추고 내 바지를 추슬러 준 뒤 우리끼리의 조촐한 술자리가 이어졌다.


술을 마시며 처제는 석제를 어찌 알고 있는지 나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내 생각과는 달리 둘은 관전 모임에서 만났다고 했다.

처제가 방황하던 결혼 초창기 그놈이 처제에게 관전을 제의했다고 했다.

본인이 여러 남자를 만나고 다녔어도 남의 섹스를 본 적은 없었던 터라 호기심에 승낙했고 그 시절 만난 게 석재 커플이었다고 했다.

 

서너 번 정도 따로 만나 술자리를 가질 정도로 친했었지만, 석재가 여친과 헤어지며 그 후로는 못 봤다고 했다.

그런데 그 동서 놈과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은 듯 아픈 거까지 알고 있어 놀랐다고.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웠다고 했다.

한번 스치듯 지날 수도 있는 인연인데 그렇게까지 걱정해주는 걸 보고 맘에 들었다나?

암튼 될 놈은 되는 모양이다.

처음엔 시큰둥하던 처제가 맘에 들어 한다니 안심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샘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처제는 자신의 남자관계에 대해 간섭하지 말라는 확답을 받았고 석재 녀석은 능글맞게 웃으며 알겠다고만 한다.

저놈의 꿍꿍이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처제가 이야기를 마칠 때쯤 이층으로 올라갔던 커플들이 하나둘 내려오기 시작했다.

급하게 올라가더니 진짜 급한 것만 처리하고 온 듯, 흐트러진 옷매무새로 자리에 앉아 맥주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모두가 모였음에도 다들 민망함 때문인지 맥주만 마시고 있었고 내려온 친구 커플들을 둘러본 처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불을 모두 꺼버리고 온 처제는 우리가 앉아있는 거실의 불도 껐다.

불이 꺼진 거실은 우리 자리에서 들여다보이는 방에서 새어 나오는 빛만이 있을 뿐 사방이 어두웠다.

눈앞에 놓은 술잔도 구별이 어려울 지경이었다.


“처제. 왜 그래? 뭐 하는 거야?“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이제부터 진짜를 해야죠.”


알 수 없는 말을 남긴 처제가 이번엔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이 펜션에서 가장 크고 좋은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앉아 우리 쪽을 잠시 살펴보던 처지는 금세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거실에 불을 켜고는 우리 쪽으로 왔다.

 

“자, 이제 본게임을 시작할까요?“


처제의 말에 다들 처제를 바라본다.


“본게임이라니? 뭐가 아직 남았어요?“


발그레한 얼굴로 술을 마시던 승호의 아내가 처제에게 물었다.

모두 궁금하던 차에 대신 물어봐 주었다고나 할까?

모두의 시선이 다시 처제에게 쏠린다.


“지금부터 한 커플씩 저 방에서 섹스를 하는 거예요.

제가 들어가서 보니까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안 보여요

그러니까 별로 부담이나 그런 것도 없으실 거고요.

대신 여기서 관전하시는 분들은 안에서 알지 못하게 조용히 해주셔야 하고요.

아까 들으셨겠지만, 저랑 석재 씨랑 교제하기로 했어요.

우리의 첫날밤을 그렇게 시작해보려고요.

그러니까 처음은 저희가 시작할게요. 다들 동의 하시는 거죠?“

 

침묵이 흘렀다. 선뜻 나서서 동의하지도 그렇다고 인제 와서 싫다고 빼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


“일단 걱정되시는 분들 불을 끄고 방에 들어가서 보고 오세요. 정 못하시겠으면 어쩔 수 없고요.

시작은 저희 커플이 할 테니 다음 순서부터 정하고 본인 순서가 되면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처제의 말에 한 커플씩 답사를 다녀왔다.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하고 처제와 석재가 손잡고 일어섰다.


“근데, 좀 전에 하고 나왔는데 될까?“


석민이 녀석의 뜬금없는 말에 웃음이 터져 나온다.


“호호호 .걱정하지 마세요. 분명 아까보다 더 나을 걸요?“


처제가 웃으며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갔고, 우리는 모두 숨죽여 처제 커플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방으로 들어선 처제가 침대에 앉는다.

석재가 그 앞에 가서 서자 손을 뻗어 석재의 허리춤을 잡아가는 처제.

그런 처제를 석재가 살포시 안으며 머리에 키스를 해준다.

석재의 바지를 벗겨낸 처재가 석재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려 하자 석제가 처제의 얼굴을 들어 올려 입에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는 이번엔 석제의 손이 처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본 적이 있지만 멋들어진 처제의 알몸에 남자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조용해 처제 커플에게까지 들릴 것 같았다.

어느새 내 손은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어 아내의 보지를 쑤셔가고 있었다.

아내도 거부하지 않고 내 손이 들어오기 좋게 자세를 고치며 내 손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마 우리 커플만 이런 것이 아니니라 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알몸으로 부둥켜안고 한참을 키스를 나누던 처제와 석재가 자세를 바꾸었다.

석재가 처제의 위에 거꾸로 올라가 서로를 빨기 시작했다.

처제의 위에서 석제는 처제의 입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은 채로 처제의 보지에 머리를 박고 처제의 클리토리스부터 보지 전체와 뒷 보지까지 핥아대며 빨고 있었고 처제는 처제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석재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어머. 석재 씨 완전히 끝내주게 애무해 준다.“

“그러게, 누구는 제 것 빨아달라고만 하지 자기가 해줄 생각은 죽어도 안 하던데.”


남자들은 그저 침 삼키는 소리만 내고 있었지만, 여자들은 석재와 처제를 보면서도 자신들의 감상을 늘어놓는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파트너에 대한 질책도 빠트리지 않고 나왔다.

소곤거리며 이야기하는 여자들의 대화에서 마치 우리가 저들 몰래 훔쳐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어머. 지수 씨 제대로 느끼나 봐. 저 번들거리는 거 좀 봐”


누군가 혼잣말하듯 내뱉는 이야기에 처제의 보지에 집중하게 된다.


“어머 지수 씨 거 빨아주는데 왜 내 몸이 자꾸 움찔움찔하는지 모르겠네.“


어두움이 가려주기 때문일까?

대화의 내용들이 점점 과감해지기 시작한다.

밝은 곳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는 할 수없던 수위의 대화들이 서로의 얼굴조차 분간하기 힘든 어둠 속에서는 자연스레 흘러나온다.

아마도 눈앞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모습이 가려진 나를 더 드러나게 하는지도 몰랐다.


“빨아도 돼요?“


아내가 못 참겠다는 듯 나에게 물어왔다.


“왜? 우리 좆 물받이가 자지가 그립구나?“

“네. 그리워요. 빨고 싶어요. 빨게 해주세요.“

 

아내의 물음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대답.

그런 우리의 대화에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중에도 우리 쪽으로 시선이 쏠리는 게 느껴진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내가 내 자지를 빠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모두 흥분이 고조되는 모양이었다.


“어머, 지원 씨가 너무 맛있어하는 거 같아. 자기도 빨아줄까?“


우리 옆자리에 있던 윤진의 아내가 넌지시 물음을 던지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바지를 벗겨간다.

밝은 빛 아래에선 하지 못하던 것들이지만 어두움에 가려지자 그것을 방패 삼아 과감하게 드러내게 된다.


“어머, 이제 넣나 보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내 아내와 윤진의 아내가 내고 있던 소리가 멈춰진다.


“아우~ 저 때가 제일 좋은 거 같아.“

“저음 들어갈 때도 좋지만 저렇게 넣고서 가만히 있는 거도 미치게 만들어요.”

 

소곤거리며 대화하는 여자들 처음 삽입되는 장면을 모두 관람한 두 여자는 다시 소리를 내며 빨아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석재와 처제에게 집중하고 있는지 석재와 처제 커플들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자지 빠는 츄릅 소리가 멈추곤 한다.


“어머, 지수 씨 물 나오는 거 봐. 저게 진짜로 되는구나?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그러게, 나도 저렇게 해 본 적은 없는 거 같은데. 지원 씨는 저렇게 해봤어요? ”


이제는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에게 질문까지 해댄다.


“씁~ 웁~ 저도 동생이 훔쳐본 날 처음 저래봤어요.”


자지 빨랴, 대답하랴 바쁜 아내. 대답하는 사이 내 옆쪽으로 엎드린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비비적거리자 아내가 허리를 비틀며 겨우 대답한다.

 

“어머. 지원 씨 목소리가 왜 그래? 나까지 몸이 이상해지네.”


승호의 아내가 콧소리를 내며 부스럭거린다.

아마도 자기 남편의 자지를 만져가는 모양이다.

처제가 불을 켜놓고 갔다면 이런 상황이 가능했을까?


“아~ 너무 좋아 나 어떡해? 어쩜 좋아~~ 나 좀 어떻게 해줘 봐~ 아~악~~~”

“어머, 어머, 지수 씨 엄청나게 싼다. 어쩜 좋아.”


처제의 신음 소리가 우리가 있는 곳까지 들린다.

석재에게 두 다리를 잡힌 채 덜덜거리며 떨고 있는 처제의 모습이 낯설다.

달려 나가 벌렁거리는 저 보지에 꽂아버리고 싶다.

내 손가락이 더 현란하게 아내의 보지를 파고들고 있었다.


“어머, 어디다 넣는 거야? 왜 저기다 넣어?“

 

자세를 바꿔 엎드린 처제의 뒷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는 석재.

승호의 아내가 놀란 듯 목소리가 커진다.

그래도 속삭이는 중이긴 하지만 목소리에 놀람이 묻어나온다.

말은 하지 않지만 나머지 두 커플도 놀란 모양이다.

이번에도 남자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만 들려온다.


“어머, 뒤에 해도 저렇게 좋은 거야? 지수 씨 아까부터 개속 싸네?“

“자기도 한번 해볼래? 내가 해줄까?“


승호 아내의 호기심 어린 말에 승호가 이야기하지만 별다른 대답 없이 또다시 아내에게 물어온다.


“지원 씨도 해봤어요?“

“네, 저것도 동생이 훔쳐보던 날 처음으로…”


아내의 대답에 처음으로 아내의 뒷 보지를 따던 생각이 떠오르며 자지가 빳빳해져 온다.

 

“안 아팠어요? 느낌은 어때요? 저 정도로 좋아요?“

“풋~“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누군가 웃음을 참는다.


“저도 한번 느끼고 나서 한 거라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어요. 처음인데도 좋았고 앞으로 하는 거랑은 다른 느낌이라 비교가 힘드네요.“


아내의 대답에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는지 친구들의 아내들이 침을 삼킨다.

그사이 처제는 또다시 절정을 느꼈는지 후들거리는 다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앞으로 쓰려졌고

석재 녀석 또한 그런 처제의 뒷 보지에 잔뜩 밀어붙여 사정을 하는 듯했다.

섹스가 끝난 듯 처제를 뒤에서 안으며 처제의 볼에 키스를 해댔고 처제는 고개를 돌려 석재의 키스를 받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첫 커플이었던 석재와 처제의 섹스가 끝나고 나자 우리가 있는 공간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처제 부부가 욕실로 항하고 살짝 불빛이 들며 보인 공간의 모습은 윤진의 아내와 나의 아내가 입에 자지를 물고 엎드려 있는 모습이었다.

승호의 아내는 남편의 자지를 만지다 불빛이 비치자 놀라며 손을 뗀다.

아직 어색한 모양이었다.


“다음은 누구지? 승호인가?“

“죄송한데 저희는 마지막에 하면 안 될까요? 아직 좀…”

“네, 그럼 윤진아? 너희가 다음이지?“

 

씻고 나온 석재의 말에 승호 아내가 대답했고 처음에 이야기했듯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다음 차례로 넘어갔다.

윤진이 말없이 몸을 일으켰고 윤진의 아내도 일어섰다.

급했던지 윤진이 녀석은 바지 안에 제대로 추스르지도 않고 덜렁거리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았고

윤진의 아내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하던 걸 계속해갔다.


아내가 자지를 빠는 사이 자기 옷을 벗은 윤진은 아내의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아내의 가슴을 만져갔다.

잠시 가슴을 주물럭거리던 윤진이 아내를 일으켜 옷을 벗기자 윤진의 아내는 반사적으로 가슴을 가려간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보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그런 아내의 팬티까지 벗긴 윤진이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 가슴부터 애무를 해가기 시작했다.

 

“어머, 좆물이 흘러나오네?“

 

처제의 말에 윤진 처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크지 않은 키에 마른 몸매를 가진 윤진의 아내는 생각보다 가슴이 컸다.

그리고 보지 둔덕은 털이 무성한 것이 일절 관리도 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하긴 일반적인 주부가 보지 털을 관리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무성한 숲 아래로 갈라진 보지에서 좀 전 윗층에서 벌어졌던 일의 흔적이라도 되는 듯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가슴을 애무하던 윤진이 몸을 움직여 아래로 내려왔다.

자기 아내의 보지를 빨아가려 하다가 흘러내리는 좆 물을 보고는 일단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핥아 가기 시작했다.

입구에서 흘러내릴 것처럼 모여있던 좆 물들이 천천히 흐르기 시작했다.

아마 윤진의 애무에 흘러나온 애액들 때문이리라.

윤진은 아내에게 손으로 보지를 벌리게 한 뒤 흘러내리는 정액들을 빨아냈다.

혀까지 집어넣어 가며 정성껏 빨아내고 있었다.

 

“어머, 윤진 씨는 저걸 빨아주네. 자기도 저렇게 해줄 거야?“


또다시 승호의 아내. 흥분을 참을 수 없는지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다.


“그럼 자기도 저렇게 해줄 거야?“


자신이 쏴낸 정액을 모두 빨아낸 윤진이 아내의 입을 벌리게 하고는 위에서 흘려 넣어주고 있었다.


“자기는 싫다고 내 것 한 번도 입에 안 받아봤잖아? ”

“어머, 언니 아직 좀 줄 한 번도 안 먹어봤구나? 우리 언니는 좋아하는데?“


처제가 끼어들어 부추긴다.


“알았어, 자기가 저렇게 해주면 나도 먹어볼게.”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아직도 내 자지를 물고 있는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어 갔다.

한 손은 여전히 아내의 보지에 꽂은 채로 말이다.


그 후 윤진이네 커플의 섹스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한참을 서로의 성기를 빨던 둘은 삽입을 시작했고 윤진이 녀석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윤진의 아내는 입을 꼭 다물고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가며 섹스를 하고 있었다.

 

“언니 그렇게 안 참아도 돼 그냥 싸도 돼 싸봐. 얼마나 기분 좋은데. 비명도 지르고.”


갑자기 처제가 목소리를 높여 방안까지 들릴 정도로 소리를 내었다.


“악~ 어떻게 해~”


처제가 목소리를 높이기 무섭게 바로 윤진의 아내가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지르고 동시에 윤진 아내의 보지에서 찔끔거리며 보지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윤진이 녀석도 당황했는지 하던 걸 멈추고 주춤거린다.


“형부, 계속해요. 멈추면 어떡해요. 나중에 얼마나 혼나려고.”

 

처제의 말에 멈칫거리던 윤진이 녀석이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움직임에 맞춰 윤진 아내의 보지도 찔끔거리기 시작했다.

잠시 후 윤진이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에 힘을 줬고 그렇게 아내의 보지에 모두 쏴낸 윤진은

그 상태로 잠시 숨을 고른 후 다시 움직여 자신이 싸 낸 것들을 빨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처음처럼 다시 아내의 입에 흘려 넣어주는 윤진. 그렇게 두 번째 커플의 섹스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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